1. TVA 1기: 제로의 사역마2. TVA 2기: 제로의 사역마 2: 쌍월의 기사3. TVA 3기: 제로의 사역마 3: 삼미희의 윤무4. TVA 4기(파이널 시즌): 제로의 사역마 F5. 국내 방영6. 기타
1. TVA 1기: 제로의 사역마
2. TVA 2기: 제로의 사역마 2: 쌍월의 기사
3. TVA 3기: 제로의 사역마 3: 삼미희의 윤무
4. TVA 4기(파이널 시즌): 제로의 사역마 F
5. 국내 방영
1기는 2007년 8월 3일부터 9월 14일, 2기는 2008년 5월 2일부터 6월 6일, 3기는 동년 10월 15일부터 11월 20일까지 애니맥스에서 한국어 더빙으로 방영했다. 1,2기는 매주 금요일에 두편을 한시간에 걸쳐 방영했고, 3기는 매주 수, 목요일에 방영했다. 4:3 SD 방송. 연출은 1~3기 모두 전은정 PD. 조연출(AD)은 1기 황태훈 PD, 2~3기 유대종 PD. 특히 3기의 경우 현지에서 방영이 끝나기도 전에 판권을 따서 신작으로 방영했다.[1] 참고로 애니플러스 개국 이전의 제이제이미디어웍스에서 방영권을 공급받아서 방영된 것이라고 한다. 참고로 무삭제 더빙판이긴 하지만 3기에서는 티파니아와 루이즈가 목욕탕에서 서로 가슴을 만지는 장면을 삭제하고 방영했다. 참고로 2기에서 앙리에타가 사이토를 유혹하는 장면은 자르지 않았다.다만, 루이즈 역을 맡은 문선희의 경우 미스캐스팅 논란에 휩싸인 적이 있다. 주된 비판점은 나이에 비에 목소리가 지나치게 성숙하지 않느냐는 것인데, 사실 목소리 톤이라는 것이 시청자 개개인의 취향을 좀 타는 편이고[2] 오히려 이 정도면 나쁘지 않다는 의견도 있어서 국내 성우팬들 사이에서도 논쟁이 좀 오고 갔었다. 연기력으로만 놓고 보자면 성우 본인의 연륜이 있는지라 흠잡을 데는 없었지만 말이다. 사실 연기력 자체는 그 나이대에 맞는 연기이나 캐릭터 해석에 실패한 사례로 대표작인 이미나(디지몬 시리즈), 유체리와의 연기를 연상시켜서 위화감이 너무 심한 편이다
사실 이러한 미스캐스팅 논란(?)을 제외하고 보면, 외주가 아닌 애니맥스 자체 더빙작이기 때문인지 전체적인 캐스팅 자체는 잘 된 편이고, 중복 캐스팅도 비교적 적은 편이라는 것이 위안.
그러다가 제이제이미디어웍스에서 2009년 12월에 애니플러스를 설립하여 개국 신작으로 1~3기를 자막판으로 재방영하기 시작했는데, 자막 퀄리티는 당시 애니플러스 방영작 중에서도 상당히 막장에 속한다. 자잘한 오역과 오타가 넘쳐나며, 띄어쓰기 및 맞춤법 오류도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특히 1기의 경우 말줌임표를 마침표 2개(..)로 표기하는가 하면 쉼표 2개(,,) 등의 수상한 문장 부호도 종종 보였다. 게다가 오타가 많은 만큼 캐릭터 이름 표기 또한 왔다갔다 했으며, 특히 푸케와 왈드를 각각 후우케, 월드로 표기하는 심각한 오역을 저질렀다.
그러다 2012년 1월 13일부터 4기를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일본과 동시방영을 하기 시작했는데, 자막 퀄리티는 이전 시즌들에 비하면 훨씬 나은 편이나 그래도 자잘한 오역을 비롯한 부족한 면들이 여전히 있다. 참고로 4기 본방 한 달 전인 12월 1일부터 특집으로 1기부터 3기까지 연이어 매주 수~금요일 밤 10시에 재방송을 해 주었는데, 재밌게도 3기 최종화 방영 직후 곧바로 4기 1화를 편성하는 초강수를 두었다.[3] 그야말로 KBS2에서 같은 날 30분 시차로 편성된 디지몬 어드벤처 최종화와 파워 디지몬 1화가 오버랩된 사례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4기 F는 15세 관람가로 편성했지만, 4기 F 5화에서 방심위의 징계를 받고 등급이 상향 조정되었다.
6. 기타
- OST는 꽤 괜찮은 평가를 받는 편. 1기부터 4기까지 오프닝은 ICHIKO, 엔딩은 쿠기미야 리에가 불렀다.
- 리즈시절에는 디시의 애갤과 애갤러스, 만갤등지에서 "씹덕마"라 불리며 욕하면서 보는 드라마급으로 엄청난 화제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쎾파이어라 불린 로자리오와 뱀파이어, 쎾큐버스라 불린 니노미야 군에게 애도를, 쎾노콘이라 불린 카노콘과 함께 어지간한 항마력이 없으면 못보는 4천왕 취급 받기도.
[1] 사실 유희왕 시리즈, 캐릭캐릭 체인지 시리즈, 강철의 연금술사 BROTHERHOOD 등의 장편 애니메이션이나 카드캡터 체리, 이누야샤 완결편,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등 일본 종영 전에 국내 방영된 작품들은 꽤 있는 편이다.[2] 쿠기미야 리에는 일본에서도 음색이 특이한 성우로 유명하다.[3] 이는 1월 13일 밤 10시에 3기 11, 12화를 편성하고, 그 뒤를 이어 11시에 4기 1화를 편성해서 벌어진 해프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