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23 21:16:23

제레미 모렐


제레미 모렐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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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르의 前 축구선수
파일:morelmorel1.jpg
<colbgcolor=#eee><colcolor=#000> 이름 제레미 모렐
Jérémy Morel
출생 1984년 4월 2일 ([age(1984-04-02)]세)
브르타뉴 레지옹 모르비앙 데파르트망 로리앙
국적
[[마다가스카르|]][[틀:국기|]][[틀:국기|]]
|
[[프랑스|]][[틀:국기|]][[틀:국기|]]
신체 173cm / 체중 71kg
직업 축구선수 (수비수[1] / 은퇴)
주발 왼발
소속 <colbgcolor=#eee> 유스 FC 로리앙 (1994~2002)
선수 FC 로리앙 (2002~2011)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2011~2015)
올랭피크 리옹 (2015~2019)
스타드 렌 FC (2019~2020)
FC 로리앙 (2020~2022)
US 몽타냐르드 (2022~2023)
국가대표 14경기 1골 (마다가스카르 / 2018~2023)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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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다가스카르의 前 축구선수.

2. 클럽 경력

로리앙에서 태어나 FC 로리앙 유스팀에서 성장한 로리앙의 성골 로컬 유스 출신이다. 2002-03 시즌을 앞두고 1군에 승격됐고, 2023년 4월 19일 FC 괴뇽과의 홈 경기에서 파프 말리크 디오프와 교체돼 리그 되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2003-04 시즌에는 리그 3라운드 AS 생테티엔전에서 프로 데뷔 첫 골을 넣었다.

2003-04 시즌 21경기 2골, 2004-05 시즌 24경기 3골 등으로 출전 시간을 늘려간 모렐은 2005-06 시즌 리그와 컵대회를 합쳐 32경기에 출전하며 확실한 주전으로 발돋움해 로리앙의 리그 앙 승격을 이끌었다.

이후 2010-11 시즌까지 모렐은 로리앙의 주전 레프트백으로 활약했지만, 2011년 여름 이적시장에 250만 유로의 이적료로 라이벌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4년.

마르세유에서도 모렐은 주전 레프트백으로 뛰며 4시즌 간 151경기 3골 7도움을 기록했지만, 4년 계약이 끝나는 2015년 여름에 재계약 없이 올랭피크 리옹과 4년 계약을 맺고 이적했다. 리옹 이적 후에도 2016-17 시즌 UEFA 유로파 리그 올해의 팀에 뽑히는 등 활약했으나 노쇠화로 인해 기동성이 떨어지며 시간이 지나자 센터백으로 출전하는 빈도도 크게 늘었다. 2017-18 시즌에는 페를랑 멘디의 합류로 아예 전업 센터백으로 포지션을 옮겼다.

2018-19 시즌에는 제이슨 드나예르가 영입되며 센터백 주전 자리에서 밀려나 리그 12경기 출전에 그쳤다. 결국 계약이 만료되면 그대로 리옹을 떠날 예정. 그래도 시즌 마지막 2경기는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 출전하며 아름답게 리옹과의 동행을 마쳤다.

리옹을 떠난 모렐은 2019년 7월 16일 스타드 렌 FC와 1년 계약을 맺었다. 렌에서는 센터백과 레프트백을 오가며 주전으로 나섰지만, 코로나19로 리그가 중단되며 28경기 2골 1도움을 기록하고 다시 팀을 나왔다.

이후 2020-21시즌 개막을 앞두고 친정팀 FC 로리앙과 계약하며 9년 만에 고향팀에 돌아왔다. 계약 기간은 1년이며 1년 연장 옵션이 있다.

2020-21시즌에는 파비앙 르무안에 이어 로랑 아베르젤과 함께 부주장 역할을 수행했고, 주전 센터백으로 뛰면서 가끔 레프트백으로도 나서는 등 리그 28경기에 출전해 승격팀 로리앙이 16위로 리그 앙에 잔류하는 데 힘을 보탰다. 연장 옵션도 발동되며 2021-22시즌에도 로리앙에서 뛴다.

그러나 2021-22시즌에는 시즌 초 당한 부상 여파로 주전에서 밀려나며 리그 9경기 출전에 그쳤다. 결국 시즌 종료 후 계약 만료와 함께 로리앙을 떠났다.

그대로 은퇴하는 듯 했으나 2022년 9월 27일 5부 리그 격인 세미프로리그 샹피오나 나시오날 3의 US 몽타냐르드로 이적했고, 한 시즌을 뛴 뒤 현역 생활을 마쳤다.

3. 국가대표 경력

파일:제레미 모렐.jpg
프랑스 태생이지만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은 워낙 경쟁자가 쟁쟁해 국대 자리를 넘볼 수 없었다. 리그에서 두각을 드러낼 때는 파트리스 에브라가 쌩쌩했고, 기량이 원숙해 전성기에 돌입할 시기에는 뤼카 디뉴, 루카스 에르난데스 등이 자연스럽게 세대교체를 시작했다. 그래도 전성기 기량이면 한 번 쯤은 국대에서 테스트를 받아볼 법도 했으나 디디에 데샹이 워낙 쓸놈쓸로 유명하다.

그런 와중에 모렐은 아버지의 국가인 마다가스카르 축구 국가대표팀의 러브콜을 받았고, 결국 2018년 마다가스카르 대표팀 합류를 결정했다. 2018년 11월 18일 수단과의 네이션스컵 예선전에서 마다가스카르 유니폼을 입고 첫 경기를 치렀다.

이후 마다가스카르가 역사상 최초로 2019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이집트 본선 무대에 합류하며 모렐도 네이션스컵에 나서게 됐다. 다만 조별 리그 때는 부상으로 결장했고, 토너먼트에 올라와서 교체로 2경기에 나서는 데 그쳤다. 그래도 마다가스카르가 8강까지 진출하는 작은 돌풍을 일으키며 좋은 기억을 남기게 됐다.

이후 2019년 11월 19일에 열린 2021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 니제르와의 원정경기에서 데뷔골을 터뜨렸다.

이후 로리앙을 떠나고 대표팀에도 소집되지 않았지만, 2023년 3월 A매치 주간에 오랜만에 대표팀에 소집됐다. 이후 중앙아프리카공화국과의 네이션스컵 예선전 2경기에서 전부 풀타임을 소화하고 대표팀 경력을 마무리했다.
[1] 레프트백, 센터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