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럴딘 채플린 Geraldine Chaplin | |
출생 | 1944년 7월 31일 ([age(1944-07-31)]세) |
미국 캘리포니아 샌타모니카 | |
부모 | 아버지 찰리 채플린, 어머니 우나 오닐[1] |
배우자 | 파트리시오 카스티야 |
자녀 | 셰인 사우라 채플린[2], 우나 채플린[3] |
데뷔작 | 라임라이트 |
활동 | 1952년 ~ 현재 |
[clearfix]
1. 개요
오빠들과 상당히 나이 차이가 난다. 거의 오빠들한테 조카나 딸뻘.
2. 생애
1952년에 찰리 채플린이 만든 영화 라임라이트를 통해 영화배우로 데뷔했다. 배우로서 커리어가 좋은 편이라 찰리의 자식들 중에서는 가장 유명한 편이다.스페인 남자들과 결혼해서 딸들은 스페인 국적이다.[4] 때문에 미국 출생임에도 프랑스/스페인 영화에 굉장히 많이 나왔다. 본인도 프랑스어와 스페인어에 능통한 편.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그녀에게나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의 오퍼나지: 비밀의 계단 같은 스페인 영화에 출연한 바 있다.
첫째 딸 셰인 사우라(Shane Saura)는 사실혼 관계였던 스페인의 영화감독인 카를로스 사우라(Carlos Saura Atarés, 1943-2023) 사이에서 낳았고 결별 후 파트리시오 카스티야를 만나 딸인 우나 채플린을 낳았다.
《닥터 지바고》의 영화판에서 주인공인 유리 지바고(오마 샤리프)의 아내 역할을 맡았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아버지 찰리 채플린으로 분한 전기 영화에서는 채플린의 어머니 해나, 즉 자신의 할머니 역할을 맡기도 했다. 라임라이트에 동생 마이클과 거리의 아이들로 나왔다. 최근엔 쥬라기 월드 2에 출연하기도 했다.
3. 여담
1978년 찰리 채플린 유골 도둑 사건 당시 협상 당사자였다고 한다. 본인도 딸 셰인 사우라 유괴 협박을 받았다고.2011년 이후로는 마이애미에서 지내며, 마드리드와 스위스에도 거처를 두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