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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소속 크리에이터 |
<colbgcolor=#191970><colcolor=#fff> 정치왓수다 | |
진행자 | 시즌1: 김태현, 백성문 시즌2: 백성문, 김재섭, 김수민 |
제 작 | 트레져헌터 |
유튜브 구독자수 | 8.61만명[A] |
유튜브 총 조회수 | 20,274,626회[A] |
유튜브 개설일 | 2021년 4월 21일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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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CN 기업인 주식회사 트레져헌터에서 제작하고 백성문 변호사가 진행하는 정치 토크쇼. 채널 성향은 보수, 그중에서도 온건 보수다.[3]
개편이 된 후 화요일은 김재섭과 게스트, 목요일은 백성문과 김수민이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 시작 시간은 기본적으로 저녁 7시고 방송 시간은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사이다.[4]
따로 유튜브용 영상을 제작하는건 아니고 생방송을 주제별로 편집해서 올린다. 한편당 시간은 대략 20분에서 30분 내외.
2. 상세
기존 출연진인 김태현이 하차하게 되면서 개편에 들어갔다. 2022년 10월 20일부로 시즌 2가 시작되었다.2.1. 시즌 1
고등학교 시절부터의 30년 절친인[5] 김태현 변호사와 백성문 변호사가 진행한다.게스트는 두 진행자와 친분이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6][7] 초반에는 게스트를 불러서 하다가 김태현, 백성문 단 둘이서 한 방송이 실시간 시청자수가 더 많아지면서 게스트 없이 방송하는 횟수가 늘어났다.
정치왓수다는 사안에 대한 해석 및 논지는 대부분 김태현 변호사가 진행하고, 백성문 변호사는 일종의 인터뷰처럼 그 이야기를 끌어내는 겸 김태현 변호사의 폭주를 제어하는 진행자 역할을 맡는다. 유튜브를 한다기보단 친구랑 떠드는 느낌으로 진행한하며 김태현은 지각 잦다.[8]
방송 전날에 백성문 변호사가 유튜브 커뮤니티에 게스트, 아이템을 공지한다. 그러나 대선 정국에는 이슈가 하루에 몇개씩도 터지는 날이 있어 아이템이 바뀌는 날도 있다.
가세연, 진성호, 고성국 유튜브와는 다르게 청년층과 중장년층이 모두 시청하는 신기한(?) 유튜브이다. 앞에서 언급한 대부분 보수 유튜브들은 주로 노년층이 시청하지만, 정치왓수다는 시청자가 골고루 분포되어있다. 그 때문에 시청자들간에 댓글로 지지자들끼리 싸움을 심하게 하는 편이다. 중장년층은 윤석열의 열성지지자이며, 청년층은 이준석의 열성지지자들이기 때문이다. 국민의힘 지지자들의 세대간 갈등[9]이 유튜브 댓글창에서 그대로 드러난다.
윤석열의 입당 패싱 때 부터 댓글창이 한번 삐그덕 거리더니 홍준표가 뜨는 순간 부터는 이준석지지자 대부분이 홍준표 쪽으로 옮겨갔다. 대선 경선 때는 이준석(홍준표)지지자 VS 윤석열지지자 로 댓글창이 완전히 불이 붙었다. 그와중에 젊은층 사이에서는 김태현과 백성문 둘다 윤석열을 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윤캠왓수다라며 비판을 하기도 했다.
윤석열이 대선후보로 선출이 되고 두 지지자들 관계가 봉합되는 듯 했으나, 선대위 관련해서 잡음이 나오고 이준석이 가출까지 하면서 이준석지지자들은 후보교체를 들고 일어난다. 이준석지지자(후보교체) VS 윤석열지지자 구도로 또 한달이상 댓글창에서 싸움이 일어난다. 이로 인해 구독자들이 점점 떨어지기 시작하며, 김태현은 유튜브를 이제 못 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발언을 했지만 윤석열이 이준석을 끌어안으면서 기적적으로 갈등이 봉합됐다.
이준석 징계 전후로 벌어진 윤석열의 지지율 하락에 대해 대통령실 인원들을 물갈이해야 한다, 대통령께서 여의도 출신을 불신하고 검사 일색으로 채웠다 등의 기본적인 쓴소리를 하고는 있지만 아직까지는 친윤쪽에 기울어져 있는 모양새.
이준석이 축출되는 과정이 무리수였다고 인정을 하고는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정부는 역대 가장 작은 여당을 파트너로 두고 있는 힘없는 정부기 때문에 억울한 일이 있더라도 이준석측에서 대통령에게 맞추는게 맞다고 주장했다.
결국 이준석이 당원권 정지 6개월이라는 중징계를 받고 이준석을 지지하는 측의 분노가 폭발해 방송을 진행하기 힘들 정도가 되자 3주에서 1달간 재정비 기간을 가질 것을 선언하고 휴식기에 들어갔다. 정치왓수다측에서는 휴식 기간동안 여당 상황이 정리되길 바란 것으로 보이지만 초대형 악재가 터지며 불이 꺼지기는 커녕 더 활활 타오르기 시작했고 예고했던 8월 중순이 되었음에도 복귀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이준석이 가처분 신청에 이어 가처분 소송 기각시 본안도 소송에 올리겠다고 하면서 장기전으로 끌고가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휴식기 역시 길어지고 있는데, 구독자들은 방송을 재개하고 정면돌파하던가 아니면 아예 마지막 방송을 하고 유투브를 접던가 둘중에 하나를 선택하라고 의견을 내고 있다.
야당 시절에는 신나게 여당을 까더니, 여당이 되고 나서 윤석열이 개판을 치고 있으니, 평론할 맛이 안 나는지 꽁무니를 빼서 아쉬움을 많이 낳고 있다는 평이다. <정치왓수다>는 9월 중순 재개한다고 한다. 8월 중순에 돌아온다고 한 말과는 다르고, 이에 대한 별도의 공지도 없는 상황이라 구독자들을 기만한 꼴이다.
결국 22.8.24에 김태현 변호사는 방송에서 하차한다는 백성문 변호사의 공지가 올라왔다. 많은 방송 활동이 부담스러웠다는 설명이 있었지만 사실이 아니었고 실제로는 김태현이 진행하는 김태현의 정치쇼가 9-11시 편성에서 시사 프로그램의 황금 시간대인 7-9시 편성으로 변경되면서 방송에 지장이 갈 것 같아 하차할 수 밖에 없었다고.[10]
2.2. 시즌 2
김태현이 하차하고 난 후 방송이 개편되었다.개편된 정치왓수다는 주 2회 편성으로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저녁 7시에 방송한다. 화요일은 김재섭 + 게스트, 목요일은 백성문 + 김수민이 진행하고 시간의 여유가 있거나 긴급히 방송을 해야할 사안이 있다면 백성문 혼자 방송할 수도 있다고. 보라색으로 메인 컬러를 바꿨다. 이후 코너를 보면 김수민 단독 진행 코너도 생겼다.
시즌2로 와서는 성제준 유튜버와 친윤 성향 인사들도 초청하고 있다. 반면 김수민 단독 코너는 대놓고 반윤 성향을 보이기도 해서, 다양한 성격이 혼재된 채널이 되었다. 김수민이 화물연대 시위 당시 ILO와 관련해 자신이 법원에 정보공개청구를 해서 승소했다는 이야기를 했을 정도.
그러다 2023년 7월, 김수민 평론가의 하차를 알렸다. 정치왓수다 및 김수민으로써는 김수민 단독 코너를 통해, 온건 민주당 지지세력 내지 중도층으로 채널 외연 확대를 추구했는데 제대로 안 되었다고 평가했다. 오히려 지나치게 진보 성향이고[11] 개인적인 친분관계는 유지하며, 다음 총선때 다시 출연을 고대한다고 밝혔다.
[A] 2022년 6월 22일 기준.[A] [3] 진보성향의 진행자 김수민이 포함되어 있다. 민주당에 가까운 좌파향이 아니라 그냥 잘못된건 좌파, 우파 가릴거 없이 다 까버린다.[4] 진행자마다 개인스케줄로 라방시간이 변경될 때도 있다.[5] "YTN 김선영 앵커가 다 좋은데 그 분이 결혼을 정말 못하셨다."고 농담할 정도.[6] 첫 게스트로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나왔다. 그 후 원희룡 제주지사, 박용진, 김남국 등 인지도 있는 정치인들을 게스트로 섭외했다. 그 후에는 종편 패널들이 주로 출연한다.[7] 국민의힘 대선 경선 때는 윤석열에 우호적인 사람들만 게스트로 나와서 비판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대부분 종편 패널과 정치인들이 대선 경선 과정에서 윤석열에게 붙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 그 때 나온 별명이 윤캠왓수다[8] 김태현의 팬들은 귀엽다, 편해서 좋다고 말하지만, 일부 안티는 '건방지다'라는 비판을 가하기도 한다. 그러나 댓글 보는 법도 모르고 유튜브 영상 녹화하는 법도 모르는 김태현 변호사는 신경쓰지 않는다.[9] 2030남성과 6070노년층의 갈등[10] 정치왓수다 유튜브 생방송을 할 때마다 김태현이 사고를 치나 안치나 SBS PD가 모니터링을 한다는 언급이 종종 있었다. 편집 영상이 아닌 생방송 출연이니 만큼 부담이 되었던건 사실로 보인다.[11] 김수민은 심상정의 보수화가 걱정이라면 이백윤 후보를 찍으라고 추천했을 정도로 진보주의는 물론 사회주의에도 일부 옹호적인 스탠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