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몰개 Spotted barbell gudge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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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명 | Squalidus multimaculatus Hosoya & Jeon, 1984 |
| <colbgcolor=#fc6> 분류 | |
| 계 | 동물계(Animalia) |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 강 | 조기어강(Actinopterygii) |
| 목 | 잉어목(Cypriniformes) |
| 과 | 잉어과(Cyprinidae) |
| 속 | 몰개속(Squalidus) |
| 종 | 점몰개(S. multimaculat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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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잉어과 잉어목 몰개속에 속하는 몰개의 일종2. 특징
몸은 길지 않으며 몸통이 원통형에 가까우면서 좌우로 납작하며 옆에서 보면 꼬리 쪽으로 가늘어진다. 주둥이와 머리는 납작하고 길며 입에는 1쌍의 수염이 있으며 수염 길이는 눈의 직경과 거의 같거나 약간 짧다. 주둥이는 뾰족하고, 입은 비스듬히 위로 향해 있다. 위턱이 아래턱보다 약간 길다. 눈은 머리의 앞쪽 중앙부에서 약간 위쪽에 위치해 있다. 등의 가운데에는 삼각형 모양의 등지느러미가 있으며 등지느러미의 기점은 꼬리지느러미 기부보다 주둥이 끝에 더 가깝다. 등지느러미의 뒤 가장자리는 거의 직선이거나 안쪽으로 약간 들어가 있다. 배지느러미는 등지느러미의 기점 약간 뒤에서 시작된다. 아가미덮개 뒤쪽에 가슴지느러미가 있고 꼬리지느러미는 중앙이 파여 V자 형이다. 측선은 완전하며 배쪽으로 약간 굽어있다. 측선은 완전하며 배쪽으로 약간 굽어있다. 5~7cm정도 자란다.몸은 전체적으로 연한 황갈색이며 등쪽이 색이 더 짙어 연한 흑갈색이고 배는 흰색이다. 측선의 바로 위 쪽에는 진한 흑갈색의 6~12개의 둥근 반점무늬가 1열로 배열되어 있으며 이 때문에 “점몰개”라는 이름이 붙었다. 측선이 지나는 비늘에 검은색 반점이 있다. 모든 지느러미는 투명하고 무늬가 없다. 하천 중·상류의 맑고, 물살이 느리며 수심이 얕고 모래와 자갈이 깔린 곳에 산다. 여러 마리가 떼지어 다니며 물에 사는 작은 곤충과 조류 등을 먹는다. 생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