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7-30 11:35:47

전함소녀/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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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함소녀의 등장 국가들
파일:미국 국기(1912-1959).svg 미국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000px-War_Ensign_of_Germany_1938-1945.svg.png 독일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900px-Naval_ensign_of_the_Empire_of_Japan.svg.png 일본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00px-Flag_of_Italy_%281861-1946%29_crowned.svg.png 이탈리아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900px-Naval_Ensign_of_the_Soviet_Union.svg.png 소련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20px-Naval_Jack_of_the_Republic_of_China.svg.png 중화민국 파일:UN기.svg 기타 국가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00px-Flag_of_Edward_England.svg.png 심해함선

영국 (Royal Navy)
구축함
블랙 스완급 아메티스트 스텔링
A급 아덴트 아카스타
G급 글로우웜
트라이벌급 코사크 에스키모 펀자브
J급 자벨린 유노 자칼
K급 켈리
L급 라호레이 레기온
S급 소마레즈
V급 비너스
배틀급 바플뢰르
데어링급 디펜더
방공 미사일 구축함
카운티급 글래모건
경순양함
<colbgcolor=#FFF> 칼라일급 콜롬보
다나에급 델리
에메랄드급 에메랄드 엔터프라이즈
리앤더급 에이잭스
아레투사급 아레투사 갈라테아 페넬로페 오로라
사우스햄튼급 셰필드
에든버러급 에든버러 벨파스트
디도급 디도 시리우스 아르고노트 카리브디스
미노토어급 슈페르브
타이거급 타이거
넵튠급 넵튠
중순양함
켄트급 켄트 서포크 콘월 컴벌랜드
런던급 런던 데본셔 슈롭셔
노포크급 노포크
서리급 서리
요크급 요크 엑세터
순양전함
인빈시블급 인플렉시블
라이온급 라이온
퀸 메리급 퀸 메리
리나운급 리나운 리펄스
커레이저스급 커레이저스 글로리어스
어드미럴급 후드 앤슨
인컴패러블급 인컴패러블
G3급 인빈시블
전함
오리온급 오리온
애진코트 애진코트
퀸 엘리자베스급 퀸 엘리자베스 워스파이트
리벤지급 로열 오크
N3급 성 조지
넬슨급 넬슨 로드니
킹 조지 5세급 킹 조지 5세 프린스 오브 웨일스 듀크 오브 요크
라이온급 라이온 컨커러
뱅가드급 뱅가드
항공전함
커레이저스급 퓨리어스
경항공모함
아거스급 아거스
허미즈급 허미즈
어태커급 체이서
유니콘급 유니콘
콜로서스급 콜로서스
항공모함
아크로열급 아크로열
몰타급 몰타
장갑항공모함
일러스트리어스급 일러스트리어스 빅토리어스 포미더블 인도미터블
임플래커블급 임플래커블
오데이셔스급 아크로열
모니터함
로드 클라이브급 로드 클라이브
로버츠급 로버츠 에버크롬비
잠수함
K급 K1
잠수순양함
M급 M1 M2
  • 인도미터블의 경우 격납고가 부분 2층인 점 때문에 하위함급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1. 설명2. 장/단점
2.1. 장점2.2. 단점

1. 설명

일찍이 대양해군을 육성해온 나라이며, 영국 해군의 위상은 그 자체로 세계 여러 국가 해군들의 본보기가 되었다. 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세계 최강국의 지위를 미국에게 넘겨준 상태였지만, 그래도 섬이라는 지정학적 이점과 대영제국 짬밥으로 대서양 전장에서 독일과 이탈리아 해군을 상대할 수 있었다. 드레드노트라는 개념을 만들어 거함거포 경쟁을 촉발시킨 국가이기도 하다.

전함소녀에서 나온 영국의 특징이라면 단연 화력이다. 영국제 함선 주포 중에는 명중 보정이나 사거리 연장 등의 추가 옵션 없이 깡화력 수치만 무지막지하게 높게 설정된 것들이 많다. 심지어 구축함들마저 포격 능력이 다른 나라 구축함들보다 강하며, 강화재료로 사용할 경우 화력 수치를 올려준다. 전함에 있어서만큼은 여러모로 제작진의 편애를 받는 국가인데[1], 가장 강력한 순양전함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조약형 전함의 정점이었던 넬슨급 전함 넬슨로드니, 양산형 고속전함 킹 조지 5세급프린스 오브 웨일스는 낮은 입수 난이도에 비해 준수한 성능으로 초보 제독들의 해역 공략에 힘이 되어준다. 넬슨급 전함은 조약형 16인치 전함 중에서 최초로 등장해 빅 세븐 스킬을 부여받았으며, 라이온은 전함소녀에서 최초로 구현된 미완성 함선, 인컴패러블은 주력함 최초로 구현된 페이퍼플랜[2], 즉 아예 착공조차 되지 않았던 함선이다. 영국제 전함보다 더 우수한 타국 전함들도 여럿 구현되었지만, 입수 난이도 및 실전성, 2차 창작 소재거리, 이벤트 스토리에서의 위상 등에 있어서는 영국 전함들의 위상이 확고부동하다.

영국의 또 다른 장점이라면 대서양에서 유보트들과 겨룬 역사를 반영했는지 구축함 및 경순양함의 대잠 능력이 높게 설정되었다는 점이다. 구축함 상당수가 개조 장비로 고성능 폭뢰를 가져온다는 점도 장비 수급 차원에서 쓸만한 점이다. 하지만 순양함은 존재감이 매우 흐릿하다. 영국제 중순양함은 과관통을 고증한 방어형 스킬 외에는 성능에 있어 두드러진 점이 없다. 경순양함에 있어서는 개조 구현된 함선이 적다는 게 문제이다. 서비스 3주년이 지나고 뒤늦게나마 개조가 구현된 시리우스를 제외하면 영국에는 개조 경순양함이 없었다.[3]

영국은 일찍이 항공모함을 개발해온 나라이고 2차 세계대전에서도 항모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영국 항모는 함재기를 많이 실어 항공전 능력을 극대화하는 데에 중점을 둔 미국, 일본 항모와 달리 함 자체의 생존성을 중시하다보니 함재기 탑재량이 적은 편이다. 대신 장갑항공모함만의 특성과 독자적인 스킬들의 추가로 이제는 나름 튼실한 라인을 갖췄다.

글로벌서버에서의 약어는 UK.

2. 장/단점

2.1. 장점

  • 실전성이 우수한 전함 및 순양전함 다수 보유
  • 대잠함의 능력 및 고성능 대잠장비

2.2. 단점

  • 특화된 장점이 없는 순양함

[1] 실제 영국 해군은 질보다 양을 추구했기 때문에 개별 성능에 있어서는 별 볼일 없는 경우가 많았다. 게임 내에서 제작진의 편애를 받아 기묘하게 버프를 많이 받았는데 특히나 구축함의 화력에 관해서는 더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 그나마 순양함들이 엉망인 것은 고증을 따랐다.[2] 전함소녀에서 최초로 구현된 페이퍼플랜 함선은 독일의 M급 순양함이다.[3] 건조로도 드랍으로도 입수가 심각할 정도로 쉬워서 해충 취급을 받는 아레투사급 경순양함 중에서 오로라는 일찍이 개조가 구현되었으나, 개조 후 국적이 중국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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