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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70c2><colcolor=#fff> 전쓰트 | |
| | |
| 본명 | 비공개 |
| 생년월일 | |
| 학력 | 미국 특목고[1] 미국 대학교 (전기 공학) [2] |
| 직업 | 전기 엔지니어 |
| 거주지 | [[미국|]][[틀:국기|]][[틀:국기|]][3] |
| MBTI | ISTJ |
| 방송 장르 | 게임 |
| 소속 | 카론 크리에이티브 |
| 게임 닉네임 | IllIIlIlIIIlIlIl#NA1 |
| 플랫폼 현황 | |
| 링크 | |
[clearfix]
1. 개요
전쓰트의 게임 채널 Junsst라는 채널명으로 유튜브, 트위치에서 활동 중인 스트리머다. 주력 컨텐츠는 전략적 팀 전투.2. 상세
롤토체스만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유튜버 중에선 가장 성공한 케이스 중 하나. 첫 영상 게시일인 2019년 7월을 기점으로 1년도 되지 않아 구독자 수가 11만 명을 돌파했다. 순수하게 롤토체스만을 주력으로 삼아 구독자 10만까지 도달한 거의 최초의 유튜버인 셈.기상천외한 덱들을 자주 선보이며, 시청자의 예상을 벗어나는 전개를 자주 보여주기 때문에 차분하고 나긋한 어조로 진행을 함에도 불구하고 전개가 전혀 루즈하지 않다. 시즌 1 때부터 시너지 및 기물의 성능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으며, 본인의 주장으로는 북미섭에서 무려 40여 판 만에 마스터를 찍어버릴 정도의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마냥 약만 파는 것이 아니라, 각 서버 별로 핫한 덱 또는 천상계에서 급부상한 숨은 꿀덱을 조사해 와서 리뷰하거나 직접 플레이 하는 식으로 정보를 많이 전달해 주는 편이기도 하다. 물론 요즘은 덱 강좌보단 뽕맛이나 운빨, 예능 관련 덱을 주력 컨텐츠로 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목소리의 톤이나 텐션도 초창기에 비해 굉장히 많이 올라와 있으며, 영상 제목이나 썸네일도 국뽕튜브를 연상케 할 정도로 어그로를 끌거나 눈에 확 띄는 수위로 바뀌었다.
현재 국내 게임 유튜버 중에서 롤토체스 단 하나만으로 종합 랭킹 13위까지 치고 올라오는 괴력을 보여주고 있다. 구독자 현황 또한 순조롭게 상승하면서 약 60만 명을 달성, 롤토체스로 유튜브를 시작한 한국 채널 중에선 가장 큰 규모의 채널이 되었다.
3. 역사
롤토체스 시즌 1부터 유튜브 활동을 시작했고, 2021년 2월 20일에 트위치에서 첫 라이브 스트리밍을 시작했다. 방송 중 밝힌 바로는, 본인은 오래 전부터 라이브 방송이 하고 싶었지만 맨땅에 헤딩 식으로 시작하기는 무리라고 판단하고 발판으로 삼은 유튜브에서 꾸준히 구독자를 모아 방송을 시작했다고 한다. 현재는 방송도 어느 정도 능숙해진 듯 텐션도 나날로 높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하루에 영상이 3~4개 올라올 정도로 엄청나게 짧은 영상 업로드 텀을 기록하는 중이다.==# 어록 #==
방송 멘트가 굉장히 고정적인 게 특징이다. 챔피언 분석이나 잡담 이외의 멘트가 동일하여 편집자들 자막 스타일이 전부 다름에도 불구하고 영상마다 느낌은 비슷한 편.
안녕하세요~ 전쓰트입니다. 오늘은 XX으로 먹을게요.[10]
첫 시작 단골멘트. 그리고 오늘 시험해볼 덱에 대해서 설명한다. 그나마 연구할게 많은 시즌 초반에는 자세한 설명을 해보지만,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해볼건 다 해보면서 저 뒤에 말을 끊고 "원래 계획 X" 라고 뜨고 아무렇게나 진행되는 경우가 매우 잦다.
첫 시작 단골멘트. 그리고 오늘 시험해볼 덱에 대해서 설명한다. 그나마 연구할게 많은 시즌 초반에는 자세한 설명을 해보지만,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해볼건 다 해보면서 저 뒤에 말을 끊고 "원래 계획 X" 라고 뜨고 아무렇게나 진행되는 경우가 매우 잦다.
개 같은 거.
초밥에서 원하는 아이템이나 기물을 뺏기거나, 연승 혹은 연패가 끊기는 등 본인이 원하던 것이 엎어졌을 때 터트리는 혼잣말.
초밥에서 원하는 아이템이나 기물을 뺏기거나, 연승 혹은 연패가 끊기는 등 본인이 원하던 것이 엎어졌을 때 터트리는 혼잣말.
집니다.
이 말을 하기 직전에 보통 자신이 왜 이길 수 밖에 없는지 일장연설을 늘어놓는 편. 연승을 이어가다가 크립 전 라운드에서 끊겨서 연승 이자를 못 받을 때 종종 나오는 말인데, 이 유튜버는 그런 경우가 상당히 많아서 심심찮게 들을 수 있다.
이 말을 하기 직전에 보통 자신이 왜 이길 수 밖에 없는지 일장연설을 늘어놓는 편. 연승을 이어가다가 크립 전 라운드에서 끊겨서 연승 이자를 못 받을 때 종종 나오는 말인데, 이 유튜버는 그런 경우가 상당히 많아서 심심찮게 들을 수 있다.
이깁니다.
이 말을 하기 직전에 보통 질 건 져야 한다는 식으로 패배의 당위성을 늘어놓는 편. 위의 '집니다' 와는 반대로 의도적으로 연패를 하다가 끊길 때 주로 나온다.
이 말을 하기 직전에 보통 질 건 져야 한다는 식으로 패배의 당위성을 늘어놓는 편. 위의 '집니다' 와는 반대로 의도적으로 연패를 하다가 끊길 때 주로 나온다.
들어가시고요!
딸피인 적을 보낼 때마다 하는 대사.
딸피인 적을 보낼 때마다 하는 대사.
지겠는데?
게임이 매우 잘 풀렸을 때 상대방을 도발하기 위해 하는 말. 전혀 질 수가 없는 차이인데도 상대가 살짝 세졌을 때 비꼬는 것이 포인트이다.
게임이 매우 잘 풀렸을 때 상대방을 도발하기 위해 하는 말. 전혀 질 수가 없는 차이인데도 상대가 살짝 세졌을 때 비꼬는 것이 포인트이다.
찍어버리지~
비에고, 사이온 등의 유닛들이 땅바닥에 내리꽂는 형태의 스킬을 사용할 때.
비에고, 사이온 등의 유닛들이 땅바닥에 내리꽂는 형태의 스킬을 사용할 때.
Get it?
뜬금없는 드립을 사용할때 쓰는말. 예를 들면 '6암이네요 상대한테 유감이네요 Get it?'
뜬금없는 드립을 사용할때 쓰는말. 예를 들면 '6암이네요 상대한테 유감이네요 Get it?'
누가 봐도 XXX 덱
특정 기물을 3성까지 띄우고 템도 몰아줬는데 정작 2성 띄운 다른 고코스트 유닛이 활약할 때 나오는 말. 활약하는 서브기물 덱이 아닌 메인기물 덱이라고 억지로 포장하는 게 포인트.[11]
특정 기물을 3성까지 띄우고 템도 몰아줬는데 정작 2성 띄운 다른 고코스트 유닛이 활약할 때 나오는 말. 활약하는 서브기물 덱이 아닌 메인기물 덱이라고 억지로 포장하는 게 포인트.[11]
쓰레기 게임!
게임이 원하는 상황대로 흘러가지 않을시 터져나오는 대사. 주로 돈을 많이 써서 리롤을 굴렸는데도 원하는 챔피언이 상점에서 나오지 않을 때나 아이템 운이 따라주지 않을 때 자주 사용한다.자매품으로 '개같은 게임'이 있다.
게임이 원하는 상황대로 흘러가지 않을시 터져나오는 대사. 주로 돈을 많이 써서 리롤을 굴렸는데도 원하는 챔피언이 상점에서 나오지 않을 때나 아이템 운이 따라주지 않을 때 자주 사용한다.
XX님 XX개월 구독 감사합니다! 구독 들어오시구요~ 감사합니다!
구독 리액션[12]
구독 리액션[12]
XX님 XX원 후원 감사합니다! 후원을 찍어버리지~ 감사합니다!
10000원 이상 후원시 리액션[13]
10000원 이상 후원시 리액션[13]
(나는) 모르겠다~
게임에서 곤란한 상황에 승부수를 띄우며 쓰는 말. 주로 창고에 있는 챔피언을 다 팔아버리고 이자를 볼 때나 상점에 고코스트 챔피언이 일찍 나와 원래 계획에서 벗어날 때 자주 쓴다. 재료 템이 많이 겹쳐서 같은 완품 템을 여러 개 만들어야 할 때 쓰기도 한다.
게임에서 곤란한 상황에 승부수를 띄우며 쓰는 말. 주로 창고에 있는 챔피언을 다 팔아버리고 이자를 볼 때나 상점에 고코스트 챔피언이 일찍 나와 원래 계획에서 벗어날 때 자주 쓴다. 재료 템이 많이 겹쳐서 같은 완품 템을 여러 개 만들어야 할 때 쓰기도 한다.
접니다~
빠르고 좋은 판단으로 시청자들에게서 칭찬을 들을 경우 으쓱으쓱거리면서 하는 대사.
빠르고 좋은 판단으로 시청자들에게서 칭찬을 들을 경우 으쓱으쓱거리면서 하는 대사.
무엇을 암시하는 것이지?
크립전이나 상점에서 나온 챔피언이나 아이템으로 영상각이 보이면 쓰는 대사.[14]
크립전이나 상점에서 나온 챔피언이나 아이템으로 영상각이 보이면 쓰는 대사.[14]
어딜 감히 그냥!
본인 덱과 겹친 유저와 전투 시 이겼을 때 의기양양하게 외치는 말.
본인 덱과 겹친 유저와 전투 시 이겼을 때 의기양양하게 외치는 말.
너는 내가~
게임 중 본인을 견제하는 유저를 만났을 때 암살을 예고하는 대사. 본인 플레이 스타일이 후반에 빛을 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초반 연패 중 꽤 자주 들을 수 있다.
게임 중 본인을 견제하는 유저를 만났을 때 암살을 예고하는 대사. 본인 플레이 스타일이 후반에 빛을 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초반 연패 중 꽤 자주 들을 수 있다.
불순해!
다른 덱들 정찰 중에 본인과 겹치는 유저가 있을 경우
다른 덱들 정찰 중에 본인과 겹치는 유저가 있을 경우
네~
시청자들이 무리한 요구를 할 때나 주접을 떨 때 유연하게 넘기면서 쓰는 말. 이 대사 뒤로는 “~해드렸습니다”가 자주 붙는데 실제로 요구를 들어주지는 않는다.
시청자들이 무리한 요구를 할 때나 주접을 떨 때 유연하게 넘기면서 쓰는 말. 이 대사 뒤로는 “~해드렸습니다”가 자주 붙는데 실제로 요구를 들어주지는 않는다.
천잰가?
자화자찬용 대사. 본인이 슈퍼플레이를 보여줬거나 위기상황을 모면했을 시 굉장히 뿌듯해하며 기뻐한다. 가끔 시청자가 예리한 훈수를 둘 때도 있는데 바로 수용하며 자주 쓰는 대사이기도 하다.
자화자찬용 대사. 본인이 슈퍼플레이를 보여줬거나 위기상황을 모면했을 시 굉장히 뿌듯해하며 기뻐한다. 가끔 시청자가 예리한 훈수를 둘 때도 있는데 바로 수용하며 자주 쓰는 대사이기도 하다.
사소해!
굉장히 불리할 때 마음을 다잡으며 하는 말. 거의 이미 멘탈은 나가있는 경우가 많다.
굉장히 불리할 때 마음을 다잡으며 하는 말. 거의 이미 멘탈은 나가있는 경우가 많다.
가족입니다~
저코스트 유닛이나 성능이 좋지 못한 유닛 등을 다른 유닛으로 교체하라는 훈수를 들었을 때 해당 유닛을 쉴드치는 대사.[15]
저코스트 유닛이나 성능이 좋지 못한 유닛 등을 다른 유닛으로 교체하라는 훈수를 들었을 때 해당 유닛을 쉴드치는 대사.[15]
줘!
실제 발음은 '조!'에 가깝다. 반드시 필요한 기물이 있을 때 리롤을 치며 외치는 주문. 대부분 실패하는게 웃음 포인트.
실제 발음은 '조!'에 가깝다. 반드시 필요한 기물이 있을 때 리롤을 치며 외치는 주문. 대부분 실패하는게 웃음 포인트.
아쉬워어~라
말 그대로 본인이나 상대에게 아쉬운 상황일 때 나오는 리액션.
말 그대로 본인이나 상대에게 아쉬운 상황일 때 나오는 리액션.
XXX 어디 살아?
원하는 5코 기물이 나오지 않을때 치는 멘트.[16]
원하는 5코 기물이 나오지 않을때 치는 멘트.[16]
너 내가 잔인하게 죽인다 그랬지
자신과 기물이 겹쳤거나 연승/패를 끊어버린 상대를 다시 만나 압도할 때
자신과 기물이 겹쳤거나 연승/패를 끊어버린 상대를 다시 만나 압도할 때
XX한 죄, 달게 받아랏!
자신에게 방해가 된 상대를 성공적으로 참교육 했을 때
자신에게 방해가 된 상대를 성공적으로 참교육 했을 때
얘는 그냥 이자(의 신)임!
불타는 리롤 후 창고를 정리하다가 이자를 잘 맞췄을 때.
불타는 리롤 후 창고를 정리하다가 이자를 잘 맞췄을 때.
아... 맛이 없다 맛이 없어..
좋지 않은 증강체가 나왔을 때 한탄하는 멘트. 상점 챔피언들을 보면서 가끔 이 멘트를 치기도 하지만 보통 상점은 리롤이 가능해서 불평하는 경우가 적고, 기회가 제한적인 증강체를 대상으로 이 멘트를 하는 경우가 잦다.
좋지 않은 증강체가 나왔을 때 한탄하는 멘트. 상점 챔피언들을 보면서 가끔 이 멘트를 치기도 하지만 보통 상점은 리롤이 가능해서 불평하는 경우가 적고, 기회가 제한적인 증강체를 대상으로 이 멘트를 하는 경우가 잦다.
세상이 니 것 같았지!
상대의 연승을 끊거나 운이 좋은 상대를 이겼을때 하는 말.
상대의 연승을 끊거나 운이 좋은 상대를 이겼을때 하는 말.
하늘 위에는 또다른 하늘이 있단다~
천외천
위 어록과 대부분 같이 쓰인다.
천외천
위 어록과 대부분 같이 쓰인다.
4. 여담
- 롤토체스를 주력으로 하고 있지만 가끔 소환사의 협곡을 하거나 칼바람 나락을 한다. 협곡에서의 주 챔피언은 모데카이저. 뇌지컬게임인 전략적 팀 전투와는 다르게 의외로 피지컬을 요구하는 게임에도 소질을 보인다. Angvik 5성을 10분 컷 내어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 적이 있다.
- 전 판에 화가 났을 때는 첫 공동 선택을 먹지 않는다. 본인 피셜 반찬투정을 안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 플레이리스트는 직접 선정한 노래들로 엄선되며 본인 방송 중 틀어놓는 플레이리스트에 굉장한 자부심을 보인다. 실제로, 채팅 중 노래 관련 칭찬이 많이 올라오며 그럴 때마다 본인이 굉장히 뿌듯해한다.
- 옛날부터 힙합을 즐겨들었다고 한다. 플레이리스트에 별로 유명하지 않은 노래들도 추가되어 있는어 힙쓰트라는 별명이 붙었다.
- 항상 꼼수를 부려 날로 먹을 구실을 찾기 때문에 미션을 걸려면 굉장히 상세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야 한다. 때문에 날먹쓰트, 꼼쓰트라는 별명이 붙었다.[17]
- 술담배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운동도 딱히 하지 않는 편이기 때문에 딱히 건강한 편은 아니라고 한다.
- 본인의 외모가 뛰어난 편이라고 하는데, 때문에 농담으로 여자친구 찾으려면 밖에 산책만 나가도 된다고 한다. 그러나 방송에서 얼굴을 보여준 적이 한 번도 없기 때문에 진위 여부는 아무도 모른다.
- 롤케잌을 전자레인지에 데워먹는다고 한다. 이를 이해할 수 없는 시청자들이 많았는데, 본인 말로는 따뜻하게 먹는 것이 아니라 냉장고에 있어 딱딱해진 롤케잌을 어느 정도 부드럽게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
- 집에서 항상 물 대신 보리차를 마신다고 한다.
- 제일 좋아하는 게임은 겟앰프드로, 본인이 꽤 잘한다고 밝혔는데 미국 서버가 없기 때문에 당장 실력을 보여줄 수 없는 것에 대해 많이 아쉬워한다. 한국에 방문하게 되면 이벤트성으로 겟앰프드 방송을 할 의향이 있다고 한다.
- 이상형은 한국인이자 미국 시민권자이며 눈치가 빠르고 예의가 바르며 술, 담배와 문신을 하지 않고 똑똑하며 날씬하고 청순하고 귀여운 여자로 매우 까다로운 편이다.
- 웃음소리가 굉장히 호탕하다. 유튜브 초반에는 본가에서 영상을 찍었기에 말하거나 웃는 것에 제한이 좀 있었지만 지금은 가족과 떨어져 살기 때문에 말하는 부분이나 웃는 부분에서 본래의 전쓰트 모습을 볼 수가 있다.
- 마우스 dpi 4600으로 상당히 고감도이다. 손목을 덜 쓰고 싶어 설정했으며 FPS 게임을 할 때는 인게임 감도를 낮춰 사용한다고 한다.
- 일본어 번역투로 말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종종 사용하는 일본어 번역투는 '~해버리다'와 '고정적으로'라는 표현.
- 헉, 흠, 캬 등 외자 감탄사를 굉장히 좋아한다.
- 연승, 연패를 하다 크립 전에서 연승, 연패가 깨지는 경우가 많다. 덕분에 크립전쓰트라는 별명이 붙었다.
- 기본적으로 편식을 안 하지만 샐러리는 굉장히 싫어한다. 당근이나 뭇국의 무도 싫어한다고 한다. 특히 샐러리는 '그건 음식이 아니야'라며 혐오하는 수준.
- 유튜브 댓글에 하트를 굉장히 잘 달아주는데 이유는 자기가 댓글을 여기까지 읽었다는 표시를 남기기 위해서라고 한다.
- 사용하는 마우스는 로지텍 G502, 키보드는 커세어 K70 RGB MK2라고 한다. 마우스는 묵직해서, 키보드는 방송에 키보드 소리가 잡히지 않아서 쓴다고 한다.
-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이며[18] 미국 내 탑급 공대를 졸업한 후 현재는 전기 엔지니어로 근무 중이라고 한다.
- 잔소리를 듣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기 때문에, 잔소리가 나오기 전에 할 일을 끝마쳐 놓는 타입. 그러한 성격 덕분인지, 대학 다닐 때엔 기숙사비 정도를 제외하고 4년 전액 장학금을 받았다고 한다.
- 미국 유학길에 올랐을 때, 진로를 문과로 정해서 원어민들과 경쟁할 바엔 이과를 선택하는 길을 택했다. 뿐만 아니라 한국인과 친해지면 영어가 늘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 하에, 아예 같은 한국인을 멀리하고 영어만을 사용하며 지냈을 정도라고. 졸업식 날 가족과 한국어로 대화하는 걸 본 다른 한국인 친구가 '너 한국말 잘하네'라고 말했다고 한다.
- 구독자 수가 아무리 늘어난다고 해도 전업 유튜버는 할 생각이 없다고도 밝혔는데, 유튜브라는 시장 자체가 불확실성이 너무 많고 유튜버의 수명 또한 그리 길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굳이 리스크를 짊어져 가며 본업을 포기할 생각은 없다고 한다.
- 다만 구독자 20만 기념 영상에서는 방송하는 데에 큰 재미를 느껴 회사를 잠시 그만두고 휴식 겸 방송을 할 생각은 있다고 밝혔다.
- 2025년 기준 현재는 전업 유튜버&스트리머로 생활하고 있는데 2021년 6월 13일 트게더에 올라온 공지에 따르면 재택근무 대신 출근을 해야 하는 상황이 생각보다 빨리 왔으며, 이미 재택근무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짧은 수면 시간과 불규칙한 생활 패턴으로 고생 중이었기에 이런 결정을 내린 것으로 생각된다. 방송이 즐거워 2~3년 정도 집중투자해 보고 싶다고 했지만 언제든 재취직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 전쓰트라는 닉네임의 유래는"전기 스페셜리스트"의 줄임말이다. 닉네임 때문에 감스트의 팬이라는 소문이 돌았는데 QnA 영상에서 관련이 없다고 언급했다.
- 2021년 1월 14일 영상부터 영상들의 제목이 짧아진걸 볼 수 있다.
- 시옷 발음이 잘 되지 않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 2022년 6월 11일자 트위치 방송에서 IQ 테스트를 했는데 138이 나왔다.
- 2022년 9월 2일 유튜브 커뮤니티 게시글로 북미 서버에서 약 80판만에 챌린저를 찍었다고 밝혀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챌린저급 실력을 가지고 있다는 가정 하에 랭크를 계속 돌렸을 때 점수가 챌린저에 수렴하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이를 80여판만에 하는 것은 챌린저들은 물론 TFT 대회 랭킹에 오르는 선수들에게도 어려운 일이기 때문. 심지어 본인 주장으로는 한국에서 북미 서버를 플레이했기에 핑이 200대에다, 모든 판을 PC도 아닌 모바일로 플레이했다고 하는데 이 말이 사실이면 국내 1위 수준이다.
- 인증 스크린샷이 첨부되어 있긴 했지만 단순한 캡쳐에 그치고 심지어 그림판 편집으로 조각조각 잘려 있고, 계정 닉네임도 밝혀지지 않았으며,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검색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일부러 마스터 0점으로 떨궜다고까지 언급했기에 확실한 물증은 전혀 없어 커뮤니티에서 엄청난 의심을 샀다. 또 글의 중간중간에 '한국 서버는 다른 서버보다 딱히 수준이 높지 않다', '롤체 챌린저는 누구나 찍을 수 있다' 등의 발언이 존재하는데 이에 대해서도 말이 많이 나왔다. 본인은 '증명하자고 들면 끝이 없기 때문에, 앞으로 증명할 계획이 딱히 없다'고 일축했다.
[1] 미국 전역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특목고라고 직접 밝혔다.[2] 미국에서 좀 알아주는 탑급 공대로, 기숙사비 정도만 내고 나머지는 전액 장학금 받으면서 딱 4년에 졸업했다고 직접 밝혔다.[3] 고향은 경기도[A] 2025년 01월 15일 기준[A] [A] [A] [A] [A] [10] 톤이 항상 일정해서 녹음해둔 음성을 계속 쓴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생방 시에 보면 매 판마다 일일이 직접 말하는 것이다. 전판에 멘탈이 터져서 정말 심각하게 텐션이 떨어져도, 이 멘트를 하는 순간만큼은 톤을 올리는게 경이로울정도.[11] 본래 과거 녹화영상으로 유튜브를 운영할 때 특정 기물을 활용하는 덱이라고 올린 영상에 일부 시청자가 다른 기물을 들먹이며 "이거 그냥 YY덱 아닌가요?" 라며 어그로를 끄는 댓글을 비꼬는 목적으로 진짜로 메인 기물이 활약하는 상황에 "아 이건 누가 봐도 XXX 덱이죠?" 하는 식으로 사용했는데, 최근엔 한번 더 틀어서 누가 봐도 서브 기물이 더 활약하는 상황에 억지로 메인 기물이 활약하는 덱이라고 포장하는 식으로 더 많이 쓰인다.[12] 구독권 선물이 두개 이상 들어오면 몇 번이고 인원 수 대로 리액션을 반복한다. 보는 재미가 쏠쏠. 2티어 3티어 구독은 티어도 언급해준다.[13] 이 리액션을 할 때는 목소리 톤이 많이 높아지는 편.[14] 가끔 채팅에 시청자들이 본인이 의도한 바와 다른 것을 암시한다고 하여 당황할 때가 있다.[15] 주로 처음 빌드업때부터 가지고 있던 기물을 3성까지 만들지 못하고 파는 타이밍을 놓친 경우.[16] 돈이 바닥날수록 톤이 올라가는 게 매력 포인트.[17] 이상한 방법으로 미션을 성공하려 해 미션 건 사람을 당황하게 하지만 결국엔 해달라는 대로 다 해준다.[18] 그래서 시차 때문에 미국 기준으로 저녁 즈음에 영상을 업로드하면, 한국 시간으로 12시 언저리에 영상이 올라온다. 이때문에 영상 댓글에 점심 메뉴를 적어놓거나 점심과 관련된 드립이 많이 보인다. 가끔 실수로 영상이 늦어지면 점심이 식었다거나, 면이 불었다는 댓글이 달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