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3 12:05:09

장기기증 챌린지


1. 개요2. 참가자3. 바깥 고리

1. 개요

장기기증 챌린지는 2020년 9월 9일 장기기증의 날[1]에,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대면 장기기증 캠페인이 전면 취소되어 SNS를 통해 진행된 캠페인이다.

정식 명칭은 9월 9일 장기기증의 날 아임도너 [I’M DONOR] 챌린지이다.

2. 참가자

21대 국회의원들이 대거 [I’M DONOR] 챌린지에 참여하며 생명나눔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소방관 출신으로 화제를 모은 더불어민주당 오영환, 김주영[2] 의원과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 등을 비롯한 국회의원 52명은 자신의 SNS장기기증 희망등록 사실을 인증하며 더 많은 이들이 생명을 살리는 일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생명나눔의 뜻에 공감한 연예인 및 스포츠 스타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이어졌다. 류지광, 황보라, 윤승아, 에바, 현영, 김지수, 송준근, 양준혁, 김병지, 오지헌, 이세준, 김경진, 미교, 서태화, 조수희, 김정화, 김지선, 이성미, 로꼬, 에이톤 등 20명의 유명인들이 [I’M DONOR] 챌린지에 참여했다.

3. 바깥 고리


[1] 매년 9월 9일은 장기기증의 날이다. 뇌사자 1명의 장기기증으로 최대 9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의미.[2] 2020년 7월,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장기기증 홍보대사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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