ザイドス少佐
1. 개요
| 고마 일족 |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수령 : 황제 |
| <rowcolor=#D73541> 고마 15세 → 고마 16세 |
| 간부 | ||||
| 샤담 중좌 | 가라 중좌 | 자이도스 소좌 | 전풍 장군 | 아코마루 |
| 괴인 |
| 고마 괴인 |
| 전투원 |
| 코트포트로 |
| ← 반도라 일당 요괴 군단 → | }}} | ||
오성전대 다이레인저의 중간 보스. 배우는 타무라 마로시.[1]
고마 일족의 소좌[2]로 3간부 중 1인. 번개를 이용한 공격이 주 특기이며, 검지에서 인공 전자 채찍을 나타나게 해 휘두르거나 감아버릴 수 있지만, 샤담과 가라하고는 다르게 무기는 없고 실력 또한 둘보다는 떨어진다.[3] 대신 힘은 둘보다 확실히 세기 때문에 엄청난 힘과 격투술로 상대방을 제압한다. 즉, 일종의 무투파 캐릭터. 그래서인지 신중함이 조금 부족한 면이 있으며, 바보 같은 부분과 개그스러운 부분도 있다. 물론, 샤담과 가라처럼 비겁한 부분도 있다.
샤담과 가라보다 계급이 낮아서인지 차를 탈 때 샤담과 가라가 뒷좌석에 앉고 자신이 운전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그렇다고 둘에게 존대하지는 않고 편하게 대화한다.
2. 작중 행적
1화에서 운전을 하여 어느 배 위에 도착한 것으로 샤담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고, 나중에는 가라와 만나서 가라의 트렁크 화면을 통해 천풍성 린을 보고 웃는 모습을 보인다.2화에서 고마 괴인에 의해 잡혀온 린을 가라가 영력으로 가까이 오게 하자 고마 괴인이 낫을 겨누는 것을 보고 샤담, 가라와 함께 웃는다. 그러나 천중성 쇼지가 달려들어 칼을 고마 괴인에게 던지고 인질들을 풀어주며 행패를 부리자, 샤담과 가라와 함께 직접 나섰고 전자 채찍으로 쇼지의 몸을 휘감아 끌고 온 뒤, 목을 졸라서 두 번이나 때린 뒤 던져버린다. 그러나 나머지 다이레인저들이 난입하여 바이크로 스치고 지나갈 때 자신은 천시성 카즈의 바이크에 스치게 되었고, 바로 샤담과 가라와 함께 사라진다.
3화에서 샤담과 함께 전자 채찍으로 시시레인저를 휘감아 가라에게 끌고 가게 하였고, 가라에 의해 날아간 시시레인저를 걷어찬다. 그 때 고마 괴인이 유카리를 붙잡자 샤담, 가라와 함께 웃으면서 절벽 쪽으로 순간이동하였고, 바로 나머지 다이레인저들이 달려오는 것을 구경하면서 샤담, 가라, 고마 괴인과 함께 사라진다.
14화에서 샤담, 가라와 함께 다이레인저의 기력봄퍼를 막아내다 밀리는데 바로 강철 가면을 쓰고 나서 대결하게 된다. 자신은 시시레인저, 키린레인저를 상대하는데, 철근을 들어서 휘두르거나 던지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대륜검 기력봄퍼에 스친 뒤, 가부키소승이 폭사하자 샤담, 가라와 함께 폭발의 영향으로 넘어지면서 사라진다.
20화에서 키바레인저와 대결한다.
21화에서 낙뢰지옥으로 다이레인저에게 데미지를 준 뒤, 샤담, 가라와 함께 다이레인저를 비웃듯이 웃는다.[4] 그렇게 키바레인저를 노리려 하나 아코마루에게 방해를 받았고, 그대로 키바레인저의 기력을 맞고 나가떨어진다.
28화에서 카메오의 뒤를 쫓다가 죽빵을 날려서 넘어뜨린 뒤, 포장마차를 뒤져본다.
37화에서 샤담이 부르자 가라와 함께 코토포토로들을 이끌고 나서서 린을 제외한 다이레인저 4인을 상대하는데, 자신은 시시레인저와 힘싸움을 벌였다. 그러다가 나중에 키바레인저가 난입하여 다이레인저를 공격하자 다시 나서는데, 이번에는 키린레인저의 목을 잡아서 던져버린다.
38화에서 대신룡에 의해 샤담과 파칭코대명인이 쓰러지자 바로 고마궁으로 후퇴한다. 그 때 고마궁에 들어온 도사 카쿠를 막아서나 밀리게 된다.
40화에서 고마 3바보를 쇼우지와 대결하게 하는데, 이 때 처음으로 거대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중갑기전 대압살을 맞고 납작해진 채(...) 도망친다.
42화에서 가라와 함께 이카즈치를 상대하나 나중에 다이레인저가 변신했을 때는 키린레인저와 대결하였다.
43화에서 키린레인저를 압도하는데, 나중에는 가라와 함께 키린레인저, 텐마레인저, 시시레인저를 던져버리고는 후퇴한다. 그 뒤에는 백호진검을 괴롭히며 고마족 사람들과 함께 웃는 모습을 보였고, 나중에는 고마에게 추방당하는 아코마루를 고마족 사람들과 함께 비웃으며[5] 괴롭히는 모습까지 보인다.
46화에서 큰 비중은 없지만 쇼지가 샤담과 가라를 언급할 때 자신을 언급하지 않았다(...).
47화에서 기력의 탑과 요력의 탑을 파괴하기 위해 나서는데, 변신하지 않은 다이레인저가 이를 가로막자 전자 채찍으로 쓰러트린다. 이후, 변신하지 않은 천화성 료와 싸운다.
48화에서 다이레인저가 변신하는 데에 성공하자 바로 거대화 폭탄으로 거대화하여 다이레인저와 싸운다. 이 때 머리에 화산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는데, 화산의 용암으로 다이렌오를 몰아붙이기도 했다.
그러나 중갑기전 대압살을 맞고 패배해 인간 크기로 돌아왔고, 이에 출세가 걸려있다며 다시 싸우려다가 바로 자신의 다리가 진흙으로 변한 것을 보게 된다. 그 때 손까지 진흙이 되어 부서졌고, 완전히 진흙인형이 되어 몸통이 바스라져 처참하게 죽는다.[6] 그렇게 주요 3간부들 중 가장 먼저 최후를 맞이한다.
"이건 도대체 뭐냐! 내 얼굴! 내 몸통! 살려다오! 내 출세는 어떻게 되는거냐!!!"
유언
유언
이 때 가라는 자이도스의 죽음을 보고 놀라며 동료로서 연민을 느끼는 모습을 보였고, 샤담은 진흙이 되어서 죽었다는 가라의 말을 들음에도 신경쓰지 말라고 한다.
사실 인간이 아니라는 복선은 있었는데 바로 마토바 진에게 마도요권 거미의 춤을 맞고도 그냥 버텼다는 점이다. 작중 이 기술에 맞은 한 무도인이 금새 사망했고, 천화성 료도 이 기술을 맞고선 죽기 직전까지 갔었다. 심지어 료가 이 기술을 맞았을 당시엔 변신한 상태로 맞았음에도 변신이 풀린 뒤 죽기 직전까지 갔을만큼 강력했음에도 료는 물론이고 진보다도 약한 자이도스한텐 통하지 않은게 자이도스가 인간이 아니었기에 그랬던 것. 다만, 이 때 설정오류가 살짝 있기는 했다. 진의 킥을 맞고, 입에서 피를 흘렸던 것이다. 이는 가라도 마찬가지.[7] 진흙 인형임에도 입에서 피를 흘린 것은 촬영중 진짜로 출혈이 생겼는데도 편집하지 않아 생긴 옥의 티거나 혹은 원래는 진흙 인형 설정이 없었으나, 후반에 각본이 바뀌면서 생긴 설정오류인듯 하다.
1994년 슈퍼히어로 대집합에서는 샤담, 가라와 함께 등장한다. 처음에는 복사기 여제에 의해 가라 중좌, 그리포자, 라미이, 라디게와 함께 부활하게 되고, 여기서는 단검 한 자루를 무기로 사용하게 된다. 첫 전투에서는 다이렌로드를 든 키린레인저를 맨손으로 몰아붙이다가[8] 이후, 텐마레인저를 두들겨 패서 몰아붙인다. 그러다가 후에 슈퍼히어로들이 합류하자, 가라와 함께 류레인저를 상대하지만 어느 정도 버틴 가라하고는 다르게 아예 당해서 쓰러진다. 그리고 드래곤레인저를 그리포자와 함께 상대했지만 밀렸고, 이후에는 라디게와 함께 블랙 콘돌을 공격하는데 도중에 영 좋지 않은 곳을 움켜잡혀서 내던져지거나 혹은 두들겨 맞고 나가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시시레인저와 칼싸움을 벌이다가, 나중에는 라디게와 함께 시시레인저, 키린레인저에게 2대2로 사이좋게 밀린다. 이후, 복사기 여제가 거대전에서 사망할 때 같이 사망.
1995년 슈퍼히어로 대집합에서도 샤담과 함께 등장. 처음에는 샤담과 함께 블루 닌자를 상대하는데, 블루 닌자에게 한 대 맞기도 했지만 그래도 샤담과 함께 사이조를 이기는 데 성공한다. 이후, 가면라이더 J를 샤담과 함께 상대하다가, 나중에 샤담이 류레인저와 1대1로 싸우는 사이, 자신은 호우오우레인저와 1대1로 싸우는데[9], 처음에는 스타 소드와 스타 커터를 쳐낸 후 던져버리며 선공을 잡나 싶더니, 나중에는 제대로 타격도 주지 못한 채 스타 소드와 스타 커터에 이리저리 베이고 찔리다가 결국 사망한다.
3. 기타
조인전대 제트맨의 그레이에 이어서 2년 만에 등장한 무투파 계열의 간부이다.[1] 특수전대 데카레인저 극장판에서 알골성인(가스드링커스) 4인방 중 1명인 브란델로 출연했다. 그때 가라 중좌를 맡았던 아마마츠리 아키코도 같은 알골성인 4인방 중 1명인 진으로 동반출연. 다이레인저에게 진 원한을 후배 전대에게 갚으러 나왔다 카더라 몇몇 작품에서는 괴인의 성우로 출연했다.[2] 우리나라로 치면 소령에 해당된다.[3] 물론, 둘보다 떨어져도 시시레인저나 텐마레인저, 키린레인저와 1대1로 붙을 때는 거의 이긴다. 다만, 후술하듯 호우오우레인저와 1대1로 패배한 것을 보면 그냥 서로 호각인 듯.[4] 이 장면 때문에 자이도스뿐만 아니라 샤담과 가라도 웃겼다는 평이 있다.[5] 이 모습이 진짜 바보 같다는 평이 많다.[6] 다만 고마 15세와 가라 중좌, 스포일러의 섬뜩하기까지 한 최후에 비하면 그나마 덜 공포스럽게 최후를 맞이했다.[7] 가라는 쿠자크나 린에게 당해서 피를 흘렸다.[8] 다이렌로드를 빼앗는 반격을 보여주었다.[9]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호우오우레인저와 대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