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연합 국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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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自由聯合 / Associated state자유연합은 한 국가가 일정한 범위 안에서 타국(주로 규모가 더 큰 국가)과 동등하게 맺은 연합을 가리킨다.
해당 자유연합의 세부사항은 1960년 식민지 독립 부여 선언을 통해, 유엔 총회 결의안 1541(XV)의 자유연합 협약으로 포함되어 있다.
구성국보다는 상위의 개념이며 자유연합에 속한 국가들은 구성국과 다르게 외교적 독립권을 부여 받은 경우가 많고, 경우에 따라 자치정부에서부터 주권국가까지 폭 넓게 인지된다. 본래 제2차 세계대전 종전 이후 일부 식민지에 일정 수준의 자치권을 부여하며 생긴 개념이나, 이후 유엔 총회 결의안 이후 국방 관계와 같은 분야에 한해서 타국(주로 주권국가)에 권한을 위힘하고 경제적, 외교적 자유는 누리게 되었다.
2. 목록
2.1. 미국 - 팔라우/마셜 제도/미크로네시아 연방
1986년과 1994년, 오세아니아의 팔라우, 마셜 제도, 미크로네시아 연방은 미국과의 자유연합협약을 맺고 지역에 방위, 자금, 미국 사회적 서비스 이용을 제공 받기로 협약을 했다. #이들 세 국가는 유엔 회원국이며 상당수에서 주권국가로 여겨지지만, 미국과의 자유연합 상태이다. 즉, 자유연합이 어느정도의 자치권을 부여 받는지 확인할 수 있는 사례.
2.2. 뉴질랜드 - 니우에/쿡 제도
쿡 제도는 1965년, 니우에는 1974년 자유연합 관계가 되었다. 본래 뉴질랜드의 속령이었으나 자유연합 관계를 맺었으며 뉴질랜드는 외교 및 국방에서 양 국가를 대신하기로 했다. 그러나 외교권 행사시 쿡 제도, 니우에와의 협의가 필수적이다. 통상적으로 뉴질랜드는 두 국가의 외교 행동에 간섭하지 않는 편이다.이후 1990년 UN의 인정을 통해 니우에, 쿡 제도의 상시 외교권이 인정받았으며 이에 따라 두 국가가 다른 국가들과 수교를 맺기 시작했다. 이후 양국은 WHO, UNESCO에 가입하는 등 주권국과 거의 같은 행동을 취했으나 UN 가입은 뉴질랜드와의 합의에서 거부되었다.
2023년, 한국과 미국이 모두 니우에, 쿡 제도[1]와 수교했다.
2.3. 프랑스 - 누벨칼레도니
누벨칼레도니는 2025년 7월에 프랑스와의 결합은 유지하되 별도의 외교권과 국적을 가지도록 합의하였다.[1] 쿡 제도는 201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