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협 헬퍼

임협 헬퍼 관련 틀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후지 테레비 목요극장
2009년 2분기	2009년 3분기	2009년 4분기 2010년 1분기
BOSS	임협 헬퍼	불모지대

역대 도쿄 드라마 어워드

연속 드라마 부문 우수상
제2회 (2009년)	→	제3회 (2010년)	→	제4회 (2011년)
ROOKIES 바람의 정원 흔히있는 기적 하늘을 나는 타이어	→	임협 헬퍼 동창회~러브 어게인 증후군 마더 료마전	→	세컨드 버진 Q10 JIN-진- 완결편 모테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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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00> 후지 테레비 목요극장 임협 헬퍼 (2009) 任侠ヘルパー / Ninkyō herupā

<colbgcolor=#facd72> 방송 시간	연속 매주 목요일 22시 00분 ~ 22시 54분 스페셜 일요일 21시 00분 ~ 23시 19분
방송 기간	연속 2009년 7월 9일 ~ 2009년 9월 17일 스페셜 2011년 1월 9일
방송 횟수	연속 11부작 스페셜 1부작
채널	후지 테레비
제작사	후지 테레비
연출	니시타니 히로시, 이시카와 준이치, 하야마 히로키
극본	후루야 카즈나오
주제가	SMAP 〈そっときゅっと〉
출연	쿠사나기 츠요시, 쿠로키 메이사, 야마모토 유스케, 야부 코타, 오오스기 렌, 나츠카와 유이, 마츠다이라 켄 등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

3.1. 타이요의 연수원들3.2. 타이요3.3. 하트풀 버드3.4. 하야부사회3.5. 기타3.6. 게스트

3.6.1. 연속 드라마3.6.2. 스페셜 드라마

4. 방영목록 및 시청률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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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9년에는 연속 드라마, 2011년에는 극장판을 위한 단편 스페셜 드라마로 다룬 후지 TV의 2009년 3분기 일본 드라마.

야쿠자가 연수를 목적으로 노인 요양 시설에서 간병인으로 일을 한다는 비현실적인 설정을 바탕으로 이지메 및 노인 학대, 가족 관계 등의 사회 문제, 교육 문제 등을 현실적으로 다룬 휴먼 드라마.

'다정한 남자'의 이미지로 유명한 SMAP의 쿠사나기 츠요시가 일련의 사건[1]을 일으킨 후에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었다.

2. 줄거리

의협심.

약자를 돕고 강자를 누른다.

목숨을 버려서라도 의리를 다한다.

나는 그런 진정한 '협객'이 되고 싶었다.

간토의 폭력 조직 하야부사회 롯폰기 지부의 두목 츠바사 히코이치(쿠사나기 츠요시)는 조직원들과 함께 보이스피싱으로 노인들을 등쳐먹는 입금 사기로 조직의 생계를 이어가고 있었다. '약자를 돕고 강자를 누른다'는 의협심은 져버린지 오래. 그런데 어느날 하야부사회의 회장 하야세 신조가 타계 하면서 하야부사의 부두목이자 차기 회장인 타카야마 겐스케(마츠다이라 켄)의 명령으로 적대 조직인 와시즈파의 영역에 있는 노인 요양시설 '타이요(タイヨウ)'에서 신분을 숨기고 '헬퍼(간병인)'로서 하야부사회의 차기 간부를 뽑는 연수를 받게 된다.

노인들을 상대로 등쳐먹던 히코이치였기에 처음에는 이 일을 마땅치 않게 여기면서 동료들과 현장에서 많은 갈등을 빚으면서 악전고투하게 되는데...

3.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타이요의 연수원들

츠바사 히코이치 (배우: 쿠사나기 츠요시)
이 드라마의 주인공. 하야부사회 롯폰기 지부 츠바사 흥업 두목이며, 타이요 연수를 위한 위장 직함은 하야부사 건축회사 롯폰기 지점장. 온 몸에 벚꽃 문신을 새기고 있는데 '롯본기의 츠바사 히코이치 하면 등 뒤에 벚꽃을 본 사람은 사흘 밤낮으로 벚꽃 가위에 눌린다'는 전설을 가질 정도로 업계에서는 깨나 이름난 인물이다. 그러나 1회 시점에서는 그저 보이스 피싱으로 노인들을 등쳐먹는 소인배다. 입이 험하고[2] 난폭하며 무뚝뚝하지만, 의협심을 관철하려 가장 노력한다. 싫어하는 음식은 당근[3]. 과거 알콜 중독의 아버지때문에 어머니인 사쿠라에게 버려진 경험이 있어 어머니를 매우 경계하였다. 그러나 그 진심은...[4] 요양원 연수가 끝나고 차기 간부로 지명받았지만, 누군가를 구해내지 못했다는 깊은 고뇌에 빠지면서 결국 리코에게 양보함과 동시에 손을 씻고 아키라와 료타를 보살핀다.
본편 이후 스페셜 드라마에서는 손을 씻고 1년 후의 시점으로, 동네의 작은 전자오락실을 운영하면서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항상 가게 문을 일찍 닫고 료타와 함께 아키라를 돌보고 있다. 알츠하이머 증상을 앓는 아키라와 함께 타이요로 돌아오면서 잠시나마 타이요의 간병인 일을 다시 하게 된다. 와시즈파의 타루카와에 의해 뜻하지 않은 사고를 당하여 소중한 사람을 잃은 히코이치는 타루카와의 사무실을 습격[5]하고 먼 길을 떠난다.

요모기 리코 (배우: 쿠로키 메이사)
하야부사회 이케부쿠로 지부 요모기 연합 두목이며, 위장 직함은 하야부사 건축회사 이케부쿠로 지점장. 본래 요모기 연합의 두목인 친오빠가 죽으면서 대를 이을 후계자가 없자 대신 두목이 되었지만[6] 여성인 점때문인지 조직원들이 얕보고 있기 때문에 간부 승격에 필사적이다. 극중에서 히코이치와 자주 얽히는데, 히코이치의 행동이 친오빠와 비슷하여 그를 점점 남자로 보게 된다. 그때문에 식사 당번때 카레를 만들면서 히코이치를 배려하여 당근을 넣지 않는 섬세한 모습을 보이기도. 성격이 급하지만 노인 간병 업무에 진지하게 몰두한다. 연수가 끝난 뒤 히코이치의 사퇴로 차기 간부로 등극한다. 본편 마지막에 조직을 떠나는 히코이치에게 기습 키스를 한다.
본편 이후 시점인 스페셜 드라마에서는 하야부사회의 어엿한 부두목이 되었는데, 와시즈에게 무시당하면서 까지 항쟁을 일으켜선 안된다는 겐스케의 명령을 관철하고 있다. 결국 니혼바시가 명분을 만들어주어 항쟁을 일으키고, 와시즈의 구역을 차례차례 점령해나가고 있었으나, 뜻하지 않게 히코이치의 오락실 옆에 있던 요네나가의 라멘 가게를 트럭으로 덮치면서 민간인에 피해를 주게 되었고, 결국 니혼바시와 함께 감옥에 들어간다. 작중 묘사로 보아 아직 히코이치를 좋아하고 있는듯.

쿠로사와 고로 (배우: 이가라시 슌지)
하야부사회 시나가와 지부 구성원이며, 위장 직함은 하야부사 건축회사 시나가와 지점장. 주무기는 삼단봉이며, 젊은 지부장들 중에서 가장 혈기 넘치는 성격이다.[7] 본래 롯폰기의 동네 건달로 방황하고 있었으나, 롯폰기를 관리하고 있던 츠바사 히코이치에게 박살난 뒤 히코이치에 의해 햐아부사 조직에 들어오면서 히코이치를 진심으로 존경한다. 노인요양시설 타이요에서 간병인으로 일하면서 성격이나 가치관 등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같은 간병인인 하루나를 짝사랑하고 있다. 연수 뒤에는 완전히 손을 씻고 간병인의 길을 걷는다.
본편 이후 시점인 스페셜 드라마에서는 야쿠자를 그만두고, 전문 학원에서 간병인 수업을 받으며 여자친구가 된 하루나와 함께 타이요의 간병인으로 일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마지막에는 히코이치의 복수를 돕기 위해 윗옷을 벗고 나서는데, 문신은 아직 지우지 않은듯.

무구루마 마사토 (배우: 유키 쥬타)
하야부사회 아카사카 지부 무구루마파 두목이며, 위장 직함은 하야부사 건축회사 아카사카 지점장. 대학교를 졸업했음에도 불구하고 야쿠자의 길에 들어선 이유는 "쉽게 출세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혈기 왕성한 지부장들 사이에서 가장 침착하고 냉철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야쿠자 두목이지만 싸움을 싫어하는지 격투 장면에서도 막기만 하고 때리진 않는다(...). 의협심에 대해 줄곧 고뇌하다가 결국 다른 지부장들보다 먼저 연수를 도중하차하면서 야쿠자를 그만두고 요양간병 매니지먼트 사업으로 무구루마 케어 매니지먼트라는 회사를 설립한다. 드라마 마지막에 히코이치의 부탁으로 임시휴업이 된 타이요에 있었던 노인들을 자신이 만든 회사의 요양원에 있게한다. 야쿠자보다 사업가에 어울리는 타입인듯.
스페셜 드라마에서는 무구루마 케어 매니지먼트를 통해 타이요의 재건에 힘을 보탠다. 마지막에는 히코이치의 복수에 함께 나선다. 여담으로 평소 말투 등이 예사롭지 않으며 쿠로사와에게 윙크한 것으로 보아 게이인 듯 하다(...).

니혼바시 켄고 (배우: 우카지 타카시)
하야부사회 닛포리 지부 니혼바시 흥업 두목이며, 위장 직함은 하야부사 건축회사 닛포리 지점장. 최연장자에 인상만큼은 누구보다 야쿠자답지만 성격은 지부장들 중에서 가장 온화한 편인데, 고양이를 항상 품에 안고 있으며 모든 사람들에게 경어를 사용한다. 이혼남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한 때는 손을 씻길 바라는 가족들과 재결합을 하기 위해, 야쿠자를 그만둘까 하며 고뇌를 했던 적도 있었지만 모종의 이유로 포기한다.
스페셜 드라마에서는 나와바리 갈등으로 인해 와시즈파와 부딪히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항쟁을 일으키지 말라는 겐스케의 명령으로 저자세를 유지하며 와시즈에게 온건파라고 얕보이는 리코의 모습을 보면서, 체면도 세워줄 겸 항쟁의 명분을 만들어주기 위해 자신의 사무실을 박살내고 자해한다.

타카야마 미키야 (배우: 야부 코타)
하야부사회 우에노 지구 타카야마파 구성원이며, 위장 직함은 하야부사 건축회사 우에노 지점장. 하야부사회의 회장인 타카야마 겐스케의 꼴통 아들이다. 여자라면 사족을 못쓰는 인물이며 시도때도 없이 리코에게 들이대지만 맨날 꼴통이라고 욕만 먹는다(...). 그리고 연배가 비슷한 고로와는 자주 다투는 모습이 보인다.

3.2. 타이요

소노자키 야스히로 (배우: 오오스기 렌)
노인요양시설 타이요의 소장. 타카야마의 요청으로 인해 히코이치 일행들을 받아들인다. 신체 구속을 일절 하지않고 최소의 비용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이상적인 뜻을 가지고 시설 운영에 임하지만 하트풀 버드와 경영 방침에 있어 자주 부딪힌다. 여담으로 극중에서 노인들을 위해 하모니카, 통기타를 이용한 연주를 많이 하는데 실제로도 하모니카, 통기타 포지션으로 공연을 하고 있다.

이즈미 레이지 (배우: 야마모토 유스케)
타이요의 베테랑 간병인. 히코이치 일행의 폭주를 억누르는 역할을 하고 있다. 간병인답지 않게 야쿠자들을 간단하게 제압할 정도로 체술이 뛰어난데, 와시즈파의 오야붕을 암살하려 단신으로 들이닥친 리코를 한 방에 제압했다. 사실 그의 정체는 하야부사회의 회장으로부터 파견된 히코이치 일행의 감시 역할. 이미 5년전부터 의협심을 관철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타이요에서 계속 일해왔으며, 줄곧 손목 보호대로 하야부사의 문신을 감춰오고 있었다. 타이요의 폐쇄 이후로는 다시 조직으로 돌아가 회장을 보좌한다.
스페셜 드라마에서는 계속 타카야마 회장을 보좌하고 있는데, 마지막에 무구루마, 쿠로사와, 미키야와 함께 히코이치의 복수를 돕는다.

미소라 하루나 (배우: 나카 리이사)
신입 간병인. 성실한 성격으로, 박봉에도 불구하고 정성을 다하여 간병 업무에 임한다. 신입이라 그런지 가끔 멘탈이 무너지는 모습도 보인다. 후반부에 히코이치 일행이 야쿠자임이 들통나 야쿠자에 대한 공포심으로 그들을 경계하지만, 진심으로 노인들을 대하는 히코이치 일행을 보면서 굳게 닫은 마음을 다시 열었다.
스페셜 드라마에서는 고로의 여자친구가 되었는지 고로와 항상 세트로 움직인다. 사나에에게 홀딱 빠진 고로의 모습에 질투하기도 한다.

3.3. 하트풀 버드

하토리 아키라 (배우: 나츠카와 유이)
에스테틱 기업인 하트풀 버드의 사장. 2년전에 사업 진출에 성공하여 전국에 고급 양로원을 건설하면서 고령자의 구세주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자금난에 시달리는 타이요를 프랜차이즈로 인수해 고문으로 취임한다. 노인 문제에 대해 비교적 현실주의자기 때문에 타이요에 기저귀 착용을 강요하거나 경우에 따라 신체 구속을 허용하는 등, 타이요의 식구들과 초반부터 부딪힌다. 특히 노인 간병에 대하여 자신과는 반대되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히코이치와는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웠다. 그 와중에 금지옥엽하는 아들 료타가 히코이치를 동경하면서 졸졸 쫓아다니자 이를 좋지않게 생각했다. 그러나 히코이치 앞에서 료타의 웃는 모습을 보면서 생각이 조금씩 바뀌기 시작하고, 히코이치를 통해 료타의 마음 속을 읽어 조금씩 모자 관계를 회복하면서 히코이치에게 마음을 열어간다. 자신의 어머니가 약년성 알츠하이머를 앓으면서 지속적으로 보살폈으나, 이내 지쳐버려 후생노동성의 관료인 토도[8]와 함께 도망가 어머니의 죽음을 방치했다. 초반에 편두통을 앓기 시작하면서 건망증이 생기고 결국 어머니와 똑같은 약년성 알츠하이머에 걸리게 되고, 하트풀 버드의 사장직에서 사임한다. 후반에는 가끔 히코이치마저도 잊어버릴 정도로 증상이 악화된다. 그때마다 히코이치의 듀퐁 라이터의 소리로 겨우 기억해내기도.
스페셜 드라마에서는 아들조차 잊어버릴 정도로 증세가 심해졌지만 본인의 강한 의지로 나름 호전되고 있었다. 그러나 와시즈파에게 린치를 당하던 히코이치를 구하려다 불의의 사고로 돌에 머리를 강하게 부딪히고, 얼마 못가 후유증으로 세상을 떠난다.

히노 야요이 (배우: 나카벳푸 아오이)
아키라의 비서. 아키라가 약년성 알츠하이머를 앓으면서 경영에 지장을 초래하자 쿠데타를 일으켜 아키라를 사장직에서 내려오게 만들었다. 후에는 무구루마 케어 매니지먼트로 옮기면서 무구루마의 비서를 맡게 된다.

호리 사츠키 (배우: 야스다 미사코)
아키라의 비서로 주로 운전 업무를 맡고 있다. 아키라를 동경해 하트풀 버드에 입사하여, 아키라가 퇴임하자 같이 퇴사한다.

3.4. 하야부사회

타카야마 겐스케 (배우: 마츠다이라 켄)
하야부사회의 9대 회장. 의협심을 망각한 조직원들을 걱정하는 동시에 하야부사의 간부를 가리기 위해, 8대 회장의 장례식장에서 젊은 두목들을 모두 소집하여 노인 요양원에서 연수를 시킨다. 히코이치나 고로같은 인물들이 마음대로 손을 씻거나 해도 아무런 보복을 하지않는 등 야쿠자의 보스치고는 꽤 관대하다.
스페셜 드라마에서는 하야부사와 와시즈 사이에 항쟁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다.

쿠메 다케오 (배우: 다나카 테츠시)
요모기 연합의 부두목. 처음에는 리코가 여자인 점 때문에 은근히 무시하고 있었다. 그러나 내심 리코가 어엿한 간부가 되어 조직의 체면을 세워주길 바라는 듯. 마지막에 리코가 히코이치를 구하러 갈 때 선뜻 협조한다.

3.5. 기타

하토리 료타 (배우: 가토 세이시로[9])
아키라의 아들. 아키라와 단 둘이 살고 있다. 동급생들한테 이지메를 당하면서 강해지기 위해 60~70년대 야쿠자 영화를 즐겨보고 있다가, 우연히 히코이치의 문신을 보면서 야쿠자임을 알아채고 히코이치를 졸졸 쫓아 다닌다. 이지메 때문에 어머니 앞에서 웃지도 않았지만 히코이치로 인해 조금씩 웃음을 되찾기 시작했다. 어머니의 병세가 심해지면서 방학을 틈타 타이요에서 일하면서 조금씩 어른이 되어간다. 어머니가 타이요에 입소하자 어머니의 간호를 계속한다. 거칠고 난폭하기만 했던 히코이치의 사상을 가장 크게 바꾼 인물.
SP에서는 히코이치의 오락실에서 무급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어머니를 간호하고 있다. 마지막까지 아키라의 임종을 지킨다.

3.6. 게스트

3.6.1. 연속 드라마

제1회

쿠라타 치요 (배우: 이케우치 준코)

[10]

제2회

모토무라 코조 (배우: 츠가와 마사히코)

제3회

와타나베 타카시 (배우: 오시나리 슈고)

제4회

우노 레이코 (배우: 야마다 유)

제5회

오자와 사쿠라 (배우: 바이쇼 미츠코)

제6회

제7회

제8, 9회

와시즈 칸지 (배우: 류 라이타)
와시즈파의 두목. 사고로 반신불수가 되어 타이요에 입소한다. 조직에서 문안을 오지 않는 상황에 외로움을 느끼고 있다. 나중에 자신이 타이요에 입소한 것이 자신을 미끼로 내세워 항쟁을 일으키려는 같은 조직 구성원인 오구니의 계략임을 알고 간부들에게 명령하여 오구니를 파문한다. 동시에 하야부사의 항쟁도 종식시켰다.

제10회, 최종회

토도 케이타로 (배우: 진나이 타카노리)
후생노동성 노건국 총무과 과장. 과거 아키라가 어머니를 버린 뒤에 함께한 남자로 료타의 생부이기도 하다. 하토리의 부탁을 듣고 료타를 양육한다. 행정가의 입장에서 일본의 노인 간병 문제를 두고 히코이치와 대립하지만, 그 또한 히코이치에게 영향을 받게 된다.

3.6.2. 스페셜 드라마

타루카와 준 (배우: 키타무라 유키야)
타루카와 코퍼레이션의 사장. 과거 신주쿠에 몸을 담았다가 손을 씻었다고 했으나 여전히 와시즈파와 연관되어 있다. 재개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요네나가에게 퇴거를 독촉한다. 그의 사무실에는 커다란 벚꽃 그림이 장식되어 있는데, 비록 적대 조직이지만 히코이치를 과거에 흠모했던 것으로 보인다. 하야부사와 와시즈 사이에 항쟁 과정에서 결국 히코이치를 린치하게 되었고 이를 말리던 아키라를 밀치다가 바위에 머리를 부딪힌 아키라는 후유증으로 얼마 못가 세상을 떠나게 된다.

요네나가 토시오 (배우: 기타무라 소이치로)
쇠퇴한 상가에서 라멘 집을 하고 있다. 점포 확장을 위해 구입 해놓았던 건물에 히코이치가 정착하게 돕는다.

요네나가 사나에 (배우: 미무라)
요네나가 토시오의 딸. 일명 인연만들기 제도화에 힘쓰는 시민단체 구성원이다. 무구루마의 소개로 고독사의 전문가로서 타이요에 파견된다.

4. 방영목록 및 시청률

* 빨간 글자는 '최고 시청률'을 의미하고, 파란 글자는 '최저 시청률'을 의미한다.

<rowcolor=#000> 회차	방영일자	부제	연출	시청률
1화	2009년 7월 9일	야쿠자에서 노인 간병인으로 화려한 변신!! (極道から老人介護への華麗なる転身!!)	니시타니 히로시 (西谷弘)	17.5%
2화	2009년 7월 16일	외골수 영감의 눈물 (頑固ジジイの涙)	이시카와 준이치 (石川淳一)	13.8%
3화	2009년 7월 23일	노인학대를 저지하라 (阻止せよ老人虐待)	이시카와 준이치 (石川淳一)	14.2%
4화	2009년 7월 30일	사기꾼 간병인이 나타나다 (詐欺ヘルパー現る)	하야마 히로키 (葉山浩樹)	17.8%
5화	2009년 8월 6일	증오하는 어머니와 재회 (憎き母との再会)	이시카와 준이치 (石川淳一)	13.2%
6화	2009년 8월 13일	알츠하이머 환자의 사랑 (認知症患者の恋)	하야마 히로키 (葉山浩樹)	12.2%
7화	2009년 8월 20일	40대 전후 비혼의 나홀로 간병 (非婚アラフォーのシングル介護)	이시카와 준이치 (石川淳一)	15.7%
8화	2009년 8월 27일	적대 조직 두목의 내습! 그리고 여자의 각오 (敵対組長の襲来!! そして女の覚悟)	니시타니 히로시 (西谷弘)	15.7%
9화	2009년 9월 3일	사랑의 습격!! 임종을 지키는 야쿠자 (愛の討ち入り!! 任侠おくりびと)	하야마 히로키 (葉山浩樹)	15.7%
10화	2009년 9월 10일	탄로난 정체, 고백, 자살 그리고 화재 (正体がバレ、告白・自殺そして火災発生)	이시카와 준이치 (石川淳一)	13.0%
최종화	2009년 9월 17일	최후의 수단 (最後の手段)	니시타니 히로시 (西谷弘)	15.6%
전체 평균 시청률				15.0%
스페셜	2011년 1월 9일	완전 신작! 간병인으로 화려한 변신을 이룬 그 야쿠자들이 돌아온다! 지금의 일본을 날려버려라! (完全新作! 介護への華麗なる転身を遂げたあの極道たちが帰ってくる! 今の日本をぶっ飛ばせ!!)	니시타니 히로시 (西谷弘)	12.5%
해당 자료는 일본 간토 지방의 TV 시청률 기준입니다. #

5. 관련 문서

임협 헬퍼(영화)

[1] 알몸 난동 사건[2] 연수 첫날에 노인들 앞에서 "나는 저렇게 늙기 전에 뒈져버릴거다"라며 망언을 일삼는다.[3] 식사 장면마다 당근을 골라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4] 사실 히코이치의 문신인 '사쿠라'는 어머니의 이름 사쿠라를 뜻하는 것.[5]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극중 묘사가 없어 알 길이 없지만, 히코이치를 뒤따라 온 동료들이 함께 만신창이가 된채로 다른 병실에 입원해있는 것으로 언급된다.[6] 보통 두목 자리가 공석이 되면 부두목이 잇게 되지만, 이 조직은 세습 제도로 운영되어 대대로 요모기 집안 사람이 두목에 올랐다.[7] 첫 등장부터 삼단봉을 들고 깽판을 치고 있으며, 연수 장소로 가는 버스 안에서도 적대 조직의 이름을 듣자마자 삼단봉을 꺼내들었다.[8] 진나이 타카노리 분[9] 2021년 성인이 되고 드래곤 사쿠라 시즌 2에 출연했다.[10] 처음에는 히코이치가 알츠하이머(일본에서는 인지증)를 언급할때 노망, 치매라 말하였지만 그녀와의 교류 이후 인지증이라고 바로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