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2 04:48:56

임주희

<colbgcolor=#dddddd,#000><colcolor=#000000,#dddddd> 임주희
파일:Lim.jpg
출생 2000년 10월 18일 ([age(2000-10-18)]세)
국적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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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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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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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줄리아드 스쿨 (피아노과 / 학사 졸업 · 석사 재학 중)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경력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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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피아니스트.

어린 나이에 유럽 무대에 데뷔하는 등 정명훈게르기예프의 격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2. 경력

2010년 6월 러시아 백야의 별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발레리 게리기예프의 지휘로 마린스키 오케스트라와 4일 동안 카발레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3번과 하이든 피아노 협주곡 D장조를 협연하였다. 연주가 끝난 후 에이드리언 브로디가 제일 먼저 일어나서 박수를 쳐줬고, 이후 같이 사진을 찍었다.

2011년 8월 프랑스 앙시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데니스 마츄에프와 친구들`이라는 프로그램으로 무대에 오른 임주희는 기성 연주자 못지않은 기량으로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2012년 2월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한국 공연에 깜짝 게스트로 초청받아 발레리 게리기예프의 지휘로 라벨 피아노 협주곡을, 2014년 5월 정명훈의 지휘로 서울시향과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을 협연하였으며, 같은 해 8월 서울시향 유럽투어 프리뷰 콘서트에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3번을 협연하였다. 2016년에는 교보 노블리에 콘서트에 초청되어 정명훈 지휘로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을 협연하였으며 이듬해 9월 역시 정명훈의 지휘로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여 성공적인 도쿄 데뷔 무대를 마쳤다. 2019년 2월 원코리아 유스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에 초청되어 정명훈의 지휘로 슈만 피아노 협주곡 a단조 작품번호 54번을 연주하였다.

2017년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에서 김봄소리, 장유진, 문웅휘, 이승원과 함께 코른골트 피아노 오중주 E장조 작품번호 15번을 연주하였고, 2018년 다시 초청을 받아 실내악 무대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18년 6월에는 도쿄 산토리홀 체임버 뮤직 가든에 초청되어 멘델스존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이중협주곡 d단조를 연주하였으며 7월 평창대관령음악제에 ‘Soli deo Gloria’라는 제목으로 독주회를 가졌다. 8월에는 이시가와 뮤직 아카데미에 초대되어 라이징 스타 연주를 하였으며 이시가와 뮤직 아카데미 뮤직 어워드를 수상하였다.[1]

3. 여담

그림실력이 상당히 좋다.

푸들 3마리와 함께 살고있다.[2]

Red Velvet 음악을 즐겨 듣는다.

레고조립이 취미라고 한다.

작곡가 카롤 베파에게 "에튀드 임주희"를 헌정 받았다.

말투가 굉장히 힘없고 느린편이지만 반대로 연주 스타일은 상당히 파워풀하다.

중학교, 고등학교홈스쿨링으로 마쳤으며, 2020년 9월 줄리아드 스쿨에 입학하여 학사 졸업, 현재 석사 과정 재학 중이다.


[1] 출처 임주희 독주회 소개글[2] 유못쇼에서 아픈손가락이라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