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1 12:59:38

일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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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colbgcolor=#808080,#7f7f7f> 대한민국 주화
액면가 1원 5원 10원 50원 100원 500원
도안 무궁화 거북선 다보탑 벼 이삭 이순신
파일:attachment/coin_his13.gif
권종 <colbgcolor=#FFF,#222>(가) 일원화 최초 발행 <colbgcolor=#FFF,#222>1966. 8. 16. 소재 <colbgcolor=#FFF,#222>구리(60%), 아연(40%) 도안 <colbgcolor=#FFF,#222>무궁화(앞면), 액면(뒷면)
지름 17.20mm 무게 1.70g 제조처 한국조폐공사 발행 중지 1980. 12. 1.
파일:attachment/coin_his14.gif
권종 (나) 일원화 최초 발행 1968. 8. 26. 소재 알루미늄(100%) 도안 무궁화(앞면), 액면(뒷면)
지름 17.20mm 무게 0.729g 제조처 한국조폐공사 발행 중지 1982년
파일:₩1.gif
권종 (다) 일원화 최초 발행 1983. 1. 15. 소재 알루미늄(100%) 도안 무궁화(앞면), 액면(뒷면)
지름 17.20mm 무게 0.729g 제조처 한국조폐공사 발행 중지 -

1. 개요2. 상세3. 구하는 방법4. 희귀 주화5. 1원 주화 발행량

1. 개요

대한민국 원에 포함된 동전의 한 종류. 도안은 무궁화이다. 1966년에 5원과 함께 지폐에서 동전으로 전환되어 주로 1970년대에 잔돈 용도로 많이 사용되었었다. 그러나 1980년대에 그야말로 푼돈이 되었고 1991년 이후로는 연 43,000개[1]씩만 발행 하여 은행간의 차액결제를 위한 용도로밖에 쓰이지 않는다. 1992년 이후 발행을 하지 않으나[2], 1995년부터 민트세트[3]에 포함되어 제한적으로 발행하고 있다. 민트세트는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또는 한국조폐공사 쇼핑몰에서 판매한다.[4]

2. 상세

1원 주화가 유통되던 과거에는 국민학생들의 자연(과학) 교과 실험과제로 1원 동전 에 띄우기가 많이 유행하기도 했다. 물의 표면장력이 있고 알루미늄이라 가볍기 때문. 지금은 新10원 주화를 띄울 수 있다. 다만 알루미늄 반 구리 반이라 밀도가 높아서 1원 주화보다는 띄우기 어렵다.

개요 항목에 상술하였듯이 196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 극초반까지는 잔돈으로 많이 사용했었으나, 물가 인상이 급격하게 이루어져서 1982년쯤부터 실생활에서 점점 사용하지 않게 되다가 1983년 5월에 정부에서도 세금 징수의 목적으로 그간 사용했던 10원 미만 단위인 1원 동전과 5원 동전을 1984년부터는 사용하지 않는다고 선포하여 1983년까지만 사실상 사용되었다.[5] 다만, 1980년대 중반까지는 직장인의 급여에서 각종 세금 및 4대보험을 공제한 실수령액으로 사용은 했었으나 이후로는 기업들도 타산이 맞지 않았던 모양인지 사용을 포기하게 된다.[6] 그래서 시중에 유통되지 않고 알다시피 민트세트에서나 볼 수 있는 기념품 역할에만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2023년 1월 기준으로 해당 사용제 동전을 보유하고 있다면 회현동이나 인사동 방면 화폐상에 팔던가 아니면 10원어치를 모아서 은행이나 사설환전소, 중앙은행 본지점에서 교환 요청하면 된다. 하지만 후자의 방법보다 전자의 방법이 더 이득이다.

여담이지만 1원 주화는 구 신한은행 광고에 등장한 적이 있다.

지금도 '1원'이라는 단위는 잘 쓰이고 있기는 하는데, 예금 이자에서도 1원 단위로 들어오거나, 토스카카오뱅크 등의 통장 앱과 PASS삼성패스 등에서는 본인인증 용도로 계좌에 특정 문구와 함께 1원을 보낸다. 5~10회의 인증제한이 걸려있어 이 짓을 반복해서 유의미하게 돈을 버는 것은 당연히 불가능하며, 설령 가능하다고 해도 효율이 심각하게 떨어진다. 그런데...

3. 구하는 방법

일반인이 1원 주화를 가지고 싶으면 주변 시중은행이나 사설 환전소에서 가서 바꿔달라고 하는 방법이 있다. 다만 바꿔달라는 부탁을 하여도 1원, 5원 동전을 은행이나 환전소에서도 가지고 있어야 하기에 대부분 보유하고 있는 동전이 없어 거절될 확률이 높고, 설령 준다 하더라도 새로 나온 동전을 받을 확률은 사실상 0이다. 매년 아주 소량으로 생산하기 때문에 아예 원천불가는 아니지만, 은행 각 지점별로 의무적으로 1원 10개, 혹은 5원 1개와 1원 5개 이상을 갖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7] 1원 주화 자체는 은행 어느 곳에든 있기야 있지만 일개 고객에게 내줄 만큼 넉넉한 양은 아니다. 따라서 이 방법은 사실상 불가능하다.[8] 인터넷에서 사는 방법도 있으나 최소 액면가의 몇만 배는 필요할 것이다.

대신 회현지하상가에 가면 수집상에서 2023년 2월 기준 하나에 500원 정도로 살 수 있다. 대전의 화폐박물관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1,000원으로 플라스틱 캡슐에 넣어져 있다. 1995년~2000년 발행분은 약 5,000개 정도 민트세트용 외에 발행된 것이 있다고 한다. 1995년 1원 관봉이 있는 것을 보면 된다.[9] 2001년 민트세트의 일반 판매가 시작되면서 매년 50,000개~60,000개 생산이 된다. 단, 2018년 민트 세트에 들어 간 1원 주화는 102,500개, 2019년 민트 세트에 들어간 1원 주화는 152,500개 발행되었다. 오원권 동전도 마찬가지.

4. 희귀 주화

특년도는 700만개 발행한 1966년, 1200만개 발행한 1974년, 1000만개 발행한 1975년, 1995년 이후 민트세트이다.

5. 1원 주화 발행량

화폐세트 전용 주화는 볼드처리.
1966년 7,000,000
1967년 48,500,000
1968년 66,500,000
1969년 85,000,000
1970년 45,000,000
1971년 미발행
1972년 미발행
1973년 미발행
1974년 12,000,000
1975년 10,000,000
1976년 20,000,000
1977년 30,000,000
1978년 30,000,000
1979년 30,000,000
1980년 20,000,000
1981년 20,000,000
1982년 30,000,000
1983년 40,000,000
1984년 20,000,000
1985년 10,000,000
1986년 미발행
1987년 10,000,000
1988년 6,500,000
1989년 10,000,000
1990년 6,000,000
1991년 5,000,000
1992년 미발행
1993년 미발행
1994년 미발행
1995년 15,000
1996년 15,000
1997년 15,000
1998년 미발행
1999년 미발행
2000년 30,000
2001년 130,000
2002년 122,000
2003년 20,000
2004년 25,500
2005년 38,800
2006년 53,000
2007년 53,000
2008년 53,000
2009년 53,000
2010년 53,000
2011년 53,000
2012년 53,000
2013년 54,000
2014년 54,000
2015년 64,000
2016년 64,000
2017년 74,000
2018년 104,000
2019년 152,000
2020년 207,000
2021년 100,000
2022년 90,000
2023년 210,020
2024년 160,000
  • 1995년 이후 발행한 1원 주화는 화폐세트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 미발행 시기를 제외하면 1969년에 제일 많이 발행되었으며, 최저 발행시기는 1991년이다.

[1] 즉, 전국에 퍼질 1년치 1원짜리 다 모아봤자 4만 3천원밖에 되지 않는다. 5만원 지폐보다 액수가 작다[2] 그나마도 이 시점에서의 1, 5원 주화는 현재의 십원 주화 이하의 존재감이었던 까닭에 그 시기를 보냈던 사람들도 1, 5원짜리가 1991년까지 발행되었다는 것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3] 새 동전을 모아서 만든 세트.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은행이 매년 1원 주화부터 500원 주화까지를 민트 세트로 만들어 팔고 있다.[4] 또한 1998, 1999년도 역시 500원 주화가 사실상 미발행된 이유와 같은 이유로 미발행됐는데, 민트세트로나마 발행된 500원 주화와는 달리 이 시기 민트세트의 한자릿수 주화는 다른 연도의 것을 넣었다고 한다.[5] 두 권종이 쓰이지 않은 뒤에는 10원 미만의 단위가 반올림 되어서 결국은 물가 인상으로 이어지고 말았다. 10원 주화를 잘 사용하지 않는 2020년대 중반인 지금과 상황이 흡사하다 할 수 있다. 10원 주화를 사용하지 않고 저 때처럼 정말로 사용을 중지하면 대규모의 물가 인상은 피할 수 없게 된다. 다만 상품 가격이 반올림된 것과는 달리 세금에서는 10원 단위 아래는 절사, 그러니까 버림한다.[6] 물론 전산상으로는 1원 단위는 오늘날에도 계속 쓰고 있긴 하다. 1980년대까지는 월급을 봉투에 담아 현금으로 받았으나 그 이후로는 계좌로 급여를 이체하기 때문에 굳이 1원 동전, 5원 동전을 마련할 필요없이도 계좌로 원단위까지 쏴버리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1원 단위는 아예 버리거나 10원 미만의 금액을 은행에서 현금으로 찾고자 하면 은행에서도 그냥 10원으로 출금해준다.[7] 그 이유는 은행업무가 끝난 후 국내외 현금(특히 미국 달러, 유로, 일본 엔화 등 외화 현찰, 송금 환전 관련)에 대한 정산과정에서 1원, 5단위가 발생하기 때문이다.[8] 2011년도에는 농협은행가면 성공률이 상당히 높았으나, 2024년 기준으로는 이 역시 불투명하다. 이 방법으로 성공했다는 드문 사례가 있긴 하다. 확률은 하늘의 별따기 수준으로 생각해도 좋을듯.[9] 1998~1999년 미발행. 그래서 해당 년도들은 1990년과 1991년에 발행된 주화들로 채워져 있다. 1992~1994년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