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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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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colbgcolor=#ededed,#191919> 忍風鬼 Ninpuki 인풍귀 |
| 키 | 197cm |
| 몸무게 | 236kg |
| 스킨 | 영화 필름 허리케인 |
| 모티브 | 인풍전대 허리케인저 |
| 각성자 | 쿠로이와 감독 |
| 배우 | 쿄 노부오[1] |
| 슈트 액터 | 사이토 켄야 |
| 기반 아바타로 기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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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풍전대 허리케인저 기어 |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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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로이와 감독이 인풍귀로 각성하는 모습[2] |
영화 감독인 쿠로이와가 각성하여 변이한 모습. 영화 "신 첫사랑 히어로"를 완성시키겠다는 욕망을 이루려고 한다. 특이사항으로는 감독으로서의 경력 덕분인지 아노니들에게 쿠로코 복장을 입히고 촬영 스태프처럼 부려먹는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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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성자 | 쿠로이와 감독 |
촬영 중 주인공과 히로인 역을 맡은 소노이와 소노니를 연기가 너무 완벽해서 리얼리티가 없다는 이유로 짤라버리며 등장. 이후 인풍귀가 되어 사람들을 흡수하다가 돈브라더즈, 노우토 일행이 등장하여 3파전을 벌이다가 도주한다.
이후 주인공 '히로'와 히로인 '하나코' 역에 모모이 타로와 키토 하루카를 캐스팅한다. 이 둘은 말 그대로 발연기를 선보이는데 연기를 너무 못해서 리얼하다며 대만족. 이후 영화 장르는 좀비물로 돌변하고 타로는 돈 모모타로로 변신해 좀비들을 쫓아내는 장면을 찍는데 타로가 진짜 히어로라는 것을 보고 최고의 리얼리티라며 열광한다. 그런데 그 타로는 거짓말을 못해 사망하고 하나코(역의 하루카)는 백마 탈을 쓴 왕자님(역의 이누즈카 츠바사)가 구해주는데 하루카는 원작에 있지도 않은 장면은 왜 집어넣냐고, 츠바사는 왜 본인은 동물 역할 밖에 없냐고 따지자 감독은 "영화는 폭발이다!" 라고 외치며 둘의 항의를 무시하고, 더 많은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배우들을 스토리 작업에 참여시킨다. 그러자 키지노 츠요시, 사루하라 신이치, 소노이, 고시키다 카이토[3]가 하나코 도주씬에 난입해 주인공 쟁탈전을 벌인다.
대만족한 그는 밤 중에 영상 편집을 하던 중, 최종보스전 장면을 찍으려는 욕망이 폭주하여 인풍귀로 다시 각성. 야외 촬영장에서 돈 드래고쿠, 돈 토라볼트와 전투를 벌이다가 음파 공격으로 농락한다. 그리고 돈브라더즈가 나타나자, 이전에 날뛰면서 흡수해둔 인간들을 좀비로 변이시켜 싸우게 하고 그 현장을 아노니들과 함께 찍는다. 이때 키토 하루카가 인풍귀가 하려는 행동이 감독이 찍으려고 했던 영화와 똑같다는 걸 눈치채면서 쿠로이와 감독이 인풍귀임을 눈치챈다. 인풍귀 역시 촬영용 카메라 위에서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고[4] 카메라 바주카로 돈 브라더즈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때 돈 모모타로가 여느 때처럼 가마꾼과 선녀를 데리고 등장...하는데 갑자기 꽃 뿌리지 말고 나노리를 하라며 선녀들을 갈군다. 인풍귀는 등장을 했으면 당당하게 나노리를 먼저 하라고 지적하며, 돈브라더즈는 이에 응하고 나노리를 시행한다. 이후 전투에서는 아노니들을 상대하는 돈 브라더즈들에게 온갖 훈수질[5]을 하다가 로보타로 필살기에 쓰러진다. 원래대로 돌아온 쿠로이와 감독은 인풍귀 시절의 기억이 그대로 남아있는 지 "분명히 다들 만족할거야!"라며, 매우 만족해하더니 그대로 떡실신.
인풍귀에서 나온 허리케인저 기어는 카이토가 시사회에서 들고 있었으며,완성된 영화 '신 첫사랑 히어로'는 시사회에서 장렬하게 폭망해 공개중지.[6] 영화에 출연한 돈브라더즈, 노우토 등 모두가 커튼콜에서 관객들의 야유를 받을 때
신 첫사랑 히어로는 공개중지되었습니다. 이어서 가면라이더 리바이스를 기대해 주십시오.
3. 능력
| 전용 무기 1 - 소닉 메가폰 |
| 인풍귀의 주요 능력. 소닉 메가폰을 통해 다양한 특수 공격을 사용한다. 노노 나나미의 개인 무기 소닉 메가폰이 모티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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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사> "필름 카메라 스탠바이... 굉장한거 찍자고!" |
| 전용 무기 2 - 카메라 바주카 |
| 소닉 메가폰을 촬영용 카메라와 합체시켜 바주카로 만들 수 있다. 허리케인저의 합체 무기 3중련 트리플 가제트-소닉 가제트가 모티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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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인법 VA의 춤 |
| 초인법으로 자신이 원하는 대상의 사람들을 흡수한다. 기술의 원본은 허리케인저의 주특기인 초인법 그림자의 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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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파 공격 |
| 소닉 메가폰의 음파에 당한 사람은 인풍귀가 원하는대로 몸이 움직인다. 예를 들어 인풍귀가 "몸을 빙글 빙글 돌아라"라고 외치면서 음파를 쏘면[7] 음파에 맞은 사람은 위 움짤처럼 몸이 빙글 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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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사> "나와라! 내가 모은 엑스트라들!" |
| 엑스트라 소환 |
| 소닉 메가폰을 통해 "초인법 VA의 춤"의 희생자들을 대량으로 소환하고 희생자들에게 특수분장을 입혀 좀비로 만든 뒤, 전투원으로 이용한다. 좀비들은 촬영 스탭이 된 쿠로코 아노니들의 통제를 받으며 움직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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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약 & 고속 이동 |
| 닌자전대 히토츠귀답게 빠른 스피드를 자랑한다. |
4. 기타
예고편 공개 당시 영화 필름이 허리케인처럼 쌓여있는 듯한 특이한 외모로 인해 모티브 전대가 허리케인저인 것으로 예측한 사람들이 많았다. 참고로 돈브라더즈와 해당 극장판이 방영하는 22년도는 허리케인저 20주년이기도 하며 극장판에 특별 게스트로 카스미 잇슈역의 쿄 노부오가 쿠로이와 감독 역할로 출연한다.
히토츠귀 중 최초로 모티브가 된 원본 전대의 배우가 히토츠귀가 된 사례이지만 해당 배우가 담당 캐릭터가 아니라 전혀 다른 역을 맡았다.
닌자귀처럼 각성자가 공개되지 않은 채 등장했고, 변신 상태에서는 목소리가 음성 변조된 채 나오는 등 작중에서는 각성자의 정체를 관객들이 맞춰보라는 목적으로 숨긴 흔적이 보인다. 하지만 쿠로이와 감독의 배우의 경력이나 쿠로이와 감독 자체가 히토츠귀 각성 직전의 각성자들처럼 미친사람처럼 행동하다보니 누가 인풍귀 각성자인가에 대한 추측은 매우 쉬운 편이다.
히토츠귀의 2번째 테마곡인 "나를 쓰러트리면 영화는 완성된다!"의 "나"는 인풍귀를 나타낸다.
인풍귀의 슈트는 세계귀의 슈트로 재활용된다.
[1] 인풍귀로 모티브가 된 인풍전대 허리케인저에서 카스미 잇슈 / 쿠와가 라이저 역을 맡았다.[2] 배우 개그로 카스미 잇슈의 변신 포즈를 그대로 사용했다.[3] 카이토가 등장하는 장면 뒷배경 합성으로 젠카이 쥬란, 젠카이 가온, 젠카이 브룬, 젠카이 마지느가 카메오 출연한다.[4]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고 다시 인풍귀로 각성한다. 재각성할 때 대사는 목소리 톤이 조금 다른데 '자, 내가 최종보스다.'는 인풍귀 목소리, '나를 쓰러뜨리면 영화는 완성된다.'는 쿠로이와 목소리, '덤벼라! 카메라, 스타트!'는 인풍귀 목소리다.[5] 예를 들어 돈 모모타로가 아노니를 때릴 때는 "펀치가 아닌 킥을 하라"고 훈수하든지, 오니 시스터가 자신을 방망이로 내려치려할 땐 "거기선 방망이가 아니라 필살기를 써야한다"고 훈수두는 등... 싸움에 전혀 집중을 안하는 모습을 보인다.[6] 영화가 끝나고 프로듀서를 포함한 관객들이 대략 15초 동안 현타가 오더니 이내 극대노해 무대에 나온 배우들을 향해 물건을 마구 집어던진다. 이 와중 원작자로서 초청받은 시이나 나오키는 꿋꿋하게 일어나 박수를 치고 있다.(...)[7] 인풍전대 허리케인저의 노노 나나미가 소닉 메가폰을 쓸 때 늘 하는 대사를 그대로 갖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