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논란
논란을 제외하고도 폐쇄적인[1] 무분별한 마녀사냥 등등. 가장 대표적인 예로 서지수의 악성루머를 유포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이 때 서지수를 공격했던 글들은 아직도 인스티즈 내에 남아있고, 간단한 구글 검색만으로도 찾을 수 있다.1.1. 운영진 과거 행적 논란
베스티즈에 인투동방이라는 한 닉네임을 사용하던 유저가 있었다. 이 유저는 다른 유저를 스토킹하고 협박한 사이트 내에서 악명 높았던 유저라 카더라.베스티즈에서 모스티즈가 파생된 사건 전개
위 글과 같이 김준혁(=주르륵)은 호시탐탐 베스티즈를 노리고 있었고, 한 번 베스티즈 내에 사건이 터지자 회원들을 선동해 모스티즈라는 사이트를 만든다. 모스티즈를 만든 후에도 일이 터졌는데, 모스티즈를 만들면서 인투동방의 게시판을 따라하다가 회원들이 김준혁이 베스티즈의 인투동방이 아니냐며 다시 김준혁의 과거를 들쳐내기 시작했다. 이러자 김준혁은 다시 의혹을 제기하는 회원들을 모조리 강퇴시키고
'베스티즈' 폭파 사건 그 후..회원 우왕좌왕
이 사건 이후 베스티즈는 다시 오픈을 하였고, 그 후에 인스티즈라는 사이트가 새로 생겨났는데 사이트의 유사성에 대해서 논란이 일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인데, 김준혁은 과거에 제로보드 공식 사이트에서 수차례에 걸쳐 어그로를 끌고 큰 분쟁을 일으켰다. 카더라
운영진은 관리자의 특성상 유언비어가 존재한다. 행적논란 증거가 매우 부족하다고 할 수 있다.
1.2. 저작권 및 저작인접권 무시(불펌/출처세탁) 논란
불펌과 출처세탁이 잦다. 유머글의 경우 출처만 쏙 뺀 채 제목까지 똑같이 퍼가며, 플짤의 경우 로고 부분을 아예 잘라서 가져가기도 한다. 제목이나 말투를 인스티즈 식으로 변형해서 퍼가는 건 예사. 심지어 네이버에서 읽을 수 있는 신문 기사도 출처를 세탁해서 가져간다. 개인 사생활이 담겨있어 절대 퍼가지 말아달라는 글도 펌된 것을 종종 볼수 있다. 그러나 댓글로 출처 표기를 부탁하거나, 불펌의혹을 제기하면 제기한 본인이 강퇴당한다. 여러모로 답 없는 상황.또한 아이돌 사진의 경우 홈마들이 직접 사진을 내려달라고 요청하지 않는 이상 내려주지 않는다. 때문에 홈마들은 자신을 사칭해서라도 사진을 내려달라고 말해야 하는 상황이다. 외부 이동이 금지된 사진임에도 내릴 수 없는 이유는, 이동 금지는 해당 팬페이지의 규정일 뿐 인스티즈 규정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심지어 댓글창에 '이동금지' 라는 단어를 입력하고 댓글 쓰기 버튼을 누르면 그 즉시 쓰기 차단을 받는다. 이동 금지라는 단어를 키워드로 등록해 놓고 바로 차단을 먹이는 것이다.
불펌이 더 심해질 수밖에 없는 이유가 인티포털에 다른 사이트 글을 불펌하거나 출처 세탁하는 글을 목격하여 '출처를 수정해주세요', '이거 원 글쓴이 분이 타싸로 퍼가지 말라 하셨어요 ㅠㅠ' 라며 아주 정중히 피드백을 요청해도 '자유로운 글쓰기 방해'로 불펌을 해온 회원, 불펌해온 글에는 아무런 제재가 가해지지 않고, 오히려 불펌을 지적하는 회원이 차단을 먹는다. 때문에 불펌글을 발견해도 차단 먹을까봐 신고를 못하는 경우가 부지기수. 주로 여성시대, 쭉빵, 베스티즈 네이트판 글을 자주 출처를 밝히지 않고 불펌하지만 알싸, 락싸, 이종, 도탁스 등 남초 사이트 글도 많이 올라온다. 트위터 글도 퍼오는 편. 심지어 트위터 불펌글은 타사이트에서 불펌했던 글을 불펌해온 글도 있다.불펌도 문제지만 퍼가는 과정에 필터링하는 과정이 전혀 없는 나머지 근거 없는 특정 연예인 저격글도 많이 올라오는 편이고, 일부 남초 사이트 특유의 저질 성희롱 글들이나 걸그룹 특정 부위 강조 짤이 올라오면 그 글 댓글들은 충공깽의 향연이 이어진다.
게다가 인스티즈 유저들 중에는 인스티즈로 커뮤활동을 시작하거나 타 커뮤니티와 성향이 맞지 않아 비교적 조용한 인스티즈로 유입된 경우가 의외로 많기 때문에 라이트하게 이용하는 사람들은 이 글이 다른 커뮤에서 불펌되었단 사실을 모르는 경우도 많다. 출처 표기를 할 수 있지만 글 상단 우측에 조그만한 글씨를 클릭해야 나오기 때문에 자각 없이 글만 휙휙 넘기면 모르는 사람이 보기에 영락없는 인스티즈 글 같다.
1.3. 성희롱 논란
특정 아이돌 멤버를 대놓고 성희롱하는 글이 올라왔다. 이 글에 대한 의견이 재밌다와 불편하다 두 가지로 갈리며 논란이 거세지자, 운영자는 불편하다는 사람들을 '표현의 자유 침해', '타 회원 겨냥', '타 사이트 불미 사건 전파' 등으로 강퇴했다.운영자의 말에 따르면 '인스티즈는 양음지가 공존하는 사이트이므로, 음지글에서는 음란물 캡쳐를 제외한 모든 종류의 드립과 표현이 허용된다. 이를 신고시에는 신고자가 강퇴될 수 있다' '그렇게 따지면 수위 팬픽도 성희롱이나 마찬가지다. 팬들의 이중적인 반응을 싫어하므로, 거부감을 표출시 강퇴하겠다' 음지성 글의 기준은 글쓴이가 음지 의도로 작성한 글 이라고 한다.
또한, '제목에 음지성 글임을 표시하게 해달라' '음지성 게시판과 양지성 게시판을 따로 파달라'는 의견 또한 '양음지가 공존하는 사이트이므로 그럴 수 없다'며 묵살되었다. 이 규칙 때문인지 음지문화 공존을 빌미로 도 넘은 성희롱성 글을 올리고 이에 문제제기를 하면 그 유저들은 싹 다 신고해버리는 둥 규칙을 악용하는 유저들이 늘어나고 양음지가 한데 공존한다는 모토 자체에 회의적인 회원들이 속출하지만 이의제기하는 순간 일어날 일들이 눈에 훤해 그저 똥 피하자는 심정으로 피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괜히 음지 문화가 아닌 만큼 음지문화 자체에 불편함을 가지고 있거나 또는 음지성 게시물이 양지로 끌어올려지는 데 불편함을 가지고 있는 유저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특정 아이돌 멤버 성희롱 글을 고발하는 글이 올라오고 1년 반이 지나도록 멀쩡히 있었다. 하지만 이 곳에 링크를 추가하자 고발 관련 글이 삭제됐다.
이 사건이 캡쳐본으로 외부에 알려지면서, 여초 사이트에서 '일베와 다를 게 뭐냐'며 대차게 까이는 중. 여러모로 사이트 이미지를 깎아먹은 사건이라 할 수 있다. 연예인 뿐만 아니라 일반인이나 성별을 묶어가며 하는 성희롱도 심각한 수준. 불미스러운 일로 타사이트에서 언급되고 아이돌 홈마나 특정 커뮤니티에서 상당히 인식이 안 좋아지면서 사태의 심각성이 커지자 규칙을 떠나 많이 지양되는 편. 비익명 게시판에 같은 그룹 멤버들을 엮는 글이 올라오기라도 하는 순간 반응은 최악.
커뮤니티의 규모가 커지자 2016년 2월 24일자로 연예인을 대상으로한 모든 성적인 표현 및 수위글의 작성이 금지되었다.
1.4. 유료화 논란
2017년 11월 5일부터 초대번호를 3500원에 판매하고, 강제탈퇴된 아이디를 20000원에 인스티즈 계좌로 입금하면 복구해주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2018년 현재는 19800원또한 6개월 이용정지 회원에게 5900원을 입금하면 즉시 정지를 해제시켜주겠다는 창이 뜬다.
더구나 서버비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징계받은 회원들에게 만 원을 입금하면 풀어준다는 공지를 올렸는데 입금을 하자 처음에는 풀어주고 나중에 다시 활동을 못하게 하고 입을 싹 닦은 과거 행적이 있어 서비스 자체도 의심받고 있다.
현재 하루 댓글 신고 가능 개수가 올라갔는데, 신고를 많이 받고 많이 정지시켜 그만큼 정지 해제권을 사게 해 돈을 모으려는 계획이 아닌지 의심받고 있다. 하지만 객관성이 떨어진다. 이유는 실제 회원반응은 신고개수가 적다#고 호소하고 있다
1.5. 서버 관리 부실 논란
2018년 8월 5일, 한국전력 서비스 점검으로 인해 임시 전력 공급장치로 서비스를 유지하던 중 장치가 폭염으로 인해 과열되면서 미미한 화재가 발생했고 이 화재로 인해 인스티즈의 서버가 갑작스래 내려가고 DB에 손상이 발생하여 자료 복구를 시작했다고 밝힌 뒤 복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전문]서비스 재개를 약속한 날짜를 수차례 미룬 뒤에 겨우 8월 8일 2018년 23시경에 서비스가 재개되었으나 6월 28일자의 DB로 게시글이 복구됨에 따라 탈퇴한 아이디로 로그인이 된다던가 스크랩 해놓은 게시글, 유료로 구매한 초대번호, 장터를 사용하며 대화했던 내용이 모두 날아가버렸다.
이로 인해 많은 회원들이 인스티즈 규모에 백업을 약 40일 동안 하지 않았다는 점에 대해 분노를 표하고 있고 한쪽에서는 과거에도 인스티즈에 대해 불만을 표출하면 정지를 먹인 사례가 꽤 있기에 걱정 하고 있다. 또한 예상 그대로 불만 표출했던 몇몇 회원들의 게시글이 삭제되거나 이동처리 됐다.
1.6. 영국 섬 상식 논란
2019년 3월 초, 인터넷 전역을 강타한 사건. 인스티즈의 익명잡담 게시판에 '영국이 섬인 걸 모를 수 있어?라는 글이 올라왔고, 수많은 댓글이 달린다. 그런데 댓글 중 상당수가 '나도 몰랐다.' '그게 왜 상식이냐?' 라며 글쓴이를 비판하는 반응이었다. #문화충격을 받은 것 마냥 상식의 부족에 경악하면서 지적하는 정상적인 댓글도 종종 있었지만, 대부분이 정말 몰랐다는 반응인지라 이 글과 댓글들은 캡쳐되어 타 사이트로 흘러갔고 이게 꽤나 충격적이었는지 여초, 남초를 가리지 않고 SNS, 인터넷 사이트에서 순식간에 화제가 되었다. 물론 대다수의 커뮤니티 유저들의 반응 역시 '그걸 모르는 게 말이 되냐?'는 반응이었다. 그 와중에 몇몇 커뮤니티에서는 "과연 영국이 섬이라는 것은 상식인가?", "과연 상식이라는 것의 범위는 어디까지인가?"라는 주제로 한바탕 진지한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 와중에 '세계지리 과목 만점인데 몰랐다.', '박사 학위를 마쳤는데 몰랐다.', '월 670만원 버는데 모른다.' 등 허세를 부리는 댓글까지 발굴되었다. 심지어 수업 중간에 놓쳤냐면서 댓글로 지적을 한 유저는 6개월 정지까지 당했다.
'상식'의 기준을 의무교육으로 잡아도[3] 영국이 섬이라는 사실은 충분히 상식에 포함된다. 영국이 섬이라고 굳이 딱 잘라 가르치진 않지만, 중학교 사회 교과서에만 해도 영국이 평균 30여차례 언급되며, 교과서에 나오는 지도만으로도 충분히 섬이라는 사실을 인지할 수 있다. 영국이 섬인지 몰랐다는 글쓴이가 의무교육을 받지 않았거나 대영제국 시절에 사는 사람 아닌 이상 영국이 섬나라인지 헷갈릴 일이 없다.
애초에 교과서, 소설까지 갈 필요도 없이 초등 수준의 교육이나 TV, 지도 등만 봐도 쉽게 알 수 있는 사실이며, 일본, 하와이, 괌, 뉴질랜드, 필리핀 등 역시 굳이 섬이라는 걸 딱 잘라 가르치지 않지만 이곳들이 섬이라는 사실이 상식의 영역으로 간주된다. 그냥 본인들의 현저하고 중대한 무지만 증명할 뿐이다. 게다가 영국이 섬인줄 모르는 사람에게 영국이 섬인걸 상식의 범위라고 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자신은 영국이 섬인지도 모르기 때문에 "내가 모르는데 왜 상식이야?"라고 반문할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이후 '친구가 카미카제를 미화하는 노래를 모르고 듣는다'라며 하소연하는 글에 카미카제를 모른다는 반응이 속출한 사건, 한자가 중국에서 유래되었다는 사실을 모른다는 반응이 속출한 사건들까지 캡쳐되어 상술한 한남더힐 사건과 겹쳐 '한남더힐에 거주하면서 한자의 유래나 영국이 섬인지는 모른다'는 큰 웃음거리가 되었다.
이와 같이 '상식'의 기준선에 이상할 정도로 관대한 성향이 있다. 따라서 인스티즈의 이런 어처구니 없는 면모를 인식하고 있는 이용자들은, 이렇게 병림픽이 이어지는 글들에 '넷사세(인터넷 사람들만이 사는 세상) 쩐다'라며 현실에서는 이러지 않다고 유하게 댓글을 달기도 한다.
수백번 양보해 상식이란 게 기준이 애매모호하다 해도, 인스티즈는 평소에 사람들을 조리돌림하면서 '모르면 공부하세요.' 식의 가르치려고 드는 선민의식 만큼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최고 수준이었기 때문에 더 욕을 먹고 있다. 그렇게 자기와 맞지 않으면 단체로 달려들고 조리돌림하던 곳이 이렇게 무식함이 드러나 비판받으니까 '모를 수도 있지 왜그러냐' 라는 식의 태도를 보이는 것은 정말 욕을 먹어도 할 말이 없는 상황이다.
이러한 일이 2021년 4월 5일 한번 더 일어났다. #에서 런던의 스펠링을 L이 아닌 R로 알고 있는 게 말이 되냐는 글인데, 댓글을 보면 자신은 미국에서 거주한지 8년 됐는데 모를수 있다부터 수능 영어 1등급, 토익 900점대인데 나도 몰랐다
어쨌든 이 논란은 인스티즈에서 크고 작은 일이 터질 때마다 늘 따라다니는 꼬리표가 됐다.
1.7. 걸캅스 관련 글 징계 논란
2019년 5월, 걸캅스가 개봉된 이후 작성된 글과 덧글에 대해 '성 혐오 조장'이라는 이유로 6개월 정지 심하게는 강제 탈퇴 처분을 내렸다. 성차별적인 단어가 들어가지 않은 영화와 관련해서 흔히 작성하는 글들[4]에 대해서도 징계가 내려졌기에 비판을 받았다.2. 사건 사고
2.1. 잇따른 봉기
인티가 하도 불펌을 해서 여성시대는 글에 있는 사진 중간에 '인스티즈 불펌 금지'라고 빨간 글씨로 워터마크를 박아놓았다. 하지만 그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워터마크를 포토샵으로 블러칠까지 해가면서 불펌을 한다 이에 대해 회원들이.인스티즈에 불만을 표시할 때가 있다. 더불어 주르륵의 독재 운영과 지금까지의 만행을 욕하는 글과 댓글로 인티포털 게시판과 익명잡담 게시판을 도배하는 봉기가 '여러번' 일어났다. (그때마다 문제 제기를 하는 글 아래 댓글들이 실시간으로 사라지는 것을 목격할 수 있다.)[5]2.2. 엑소 멤버 배척 지지 발언 사건
2015년 10월 경에 인스티즈 운영자가 엑소의 멤버 레이를 배척하는 행위를 지지하는 발언을 하여 봉기가 일어났다. 배척을 하는 회원들이 많아져 배척 관련 문제로 문의를 한 회원에게 '지지하는 건 개인 마음이니 티내고 비꼬아도 된다. 남의 팬질에 관심이 많으시네요. 오지랖이 심하시네요' 라며 공격적인 답변을 보내고, 쪽지를 받은 회원이 쪽지를 공개하며 봉기가 시작되었다.워낙 인기있던 아이돌 그룹이었던 탓에 다수의 회원이 다음에 카페를 개설해 빠져나갔고 심지어 게시판에 대놓고 카페 주소를 올리며 이 곳으로 가입하라고 알리기까지에 이르렀다.
봉기 과정에서 운영자가 그동안 저지를 만행들이 공개되었으며, 그 중에는 불펌하지 말라는 타 커뮤니티 회원의 메시지에 답장으로 '너는 대학도 못가고 그저 그런 인생을 살게 되겠지. 나는 인스티즈를 통해 떼돈을 벌 거고.' 라는 말을 남긴 것 또한 포함되어 있었다. 베스티즈 시절 운영자 중 한 명이 다른 회원을 스토킹했던 행적 또한 공개되었으며, 봉기에 참여도 아니고, 봉기 관련 글에 운영자 본인을 옹호해주는 댓글을 남긴 사람까지도 모조리 강제 탈퇴로 쓸려나갔다. 또한 경고 줄 건덕지가 없으니 평소에 작성했던 유머글의 'ㅋㅋㅋㅋ' 라는 댓글에도 같은 명목으로 경고를 주었다.경고 명목은 '싸이코', '정신병자' 등 이었다.
봉기에 참여했던 사람들은 배척당한 멤버가 끼어있던 그룹뿐만 아니라 다른 그룹을 좋아하는 팬덤도 충격을 받아 봉기에 참여했다.
물론 지난 기간 일어났던 봉기와 같이 3시간만에 이의제기를 한 회원들은 모두 강제 탈퇴를 당했으며, 봉기 정리 몇 시간 후 뒤늦게 들어온 사람들이 화력이 눈에 띄게 줄은 것을 보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보는 글도 삭제, 강퇴 되었다.[6]
그 후, 운영자는 인스티즈 상단에 선전포고라도 하듯이 '지금 그 카페는 화력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곧 있으면 그 카페와 회원들을 영업방해로 고소할 것이다' 라고 고소장 사진과 함께 공지를 띄웠다. 하지만 공지를 올린지 몇 분 만에 공지를 다시 내렸다.
# 이후 운영자의 피드백이 올라왔다.
2.3. 달샤벳 악성 루머 유포 사건
자세한 내용은 BANA의 달샤벳에 대한 악성 루머 유포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관련 인티글 << 시초 트위터X 인스티즈O (인스티즈 글로 인해 트위터로 퍼날라짐)
관련 오유글(누락 사진 포함)
달샤벳 문서에 있는 관련 문단 참고
2012년 1월 9일 인스티즈 익명연인(현 익명예잡 큰방)에서 설특집 아육대 녹화에 참가한 달샤벳 팬 달링이 아육대 녹화장에서 B1A4 팬덤인 바나를 성폭행 했다는 목격담이 올라왔다. 팬덤 이름을 물어보고 무작정 묻지마 폭행하고 욕했다는 소문, 성폭행을 했다는 소문, 달샤벳 팬덤 달링이 여러 여성 팬들을 끌고 갔다는 소문, 자신이 현장인데 성폭행을 목격 했다는 주작글이 익명연인(현 익명예잡 큰방)에 어마어마하게 리젠 되었다. 심지어는 익명잡담에 자기 옆사람이 성폭행 당하는 걸 봤다. 혹은 같이 아육대를 보러 온 사람이 끌려가는 걸 봤다. 신고를 하면 나도 성폭행 하겠다는 협박에 시달린다 어떻게 하냐는 등의 주작글도 익잡에 엄청 올라왔다.
또 편의점 앞에 길바닥에 라면이 엎어진 사진을 첨부해 달샤벳 팬덤 달링이 자신에게 뜨거운 라면을 뿌렸다는 루머. 양요섭이 성폭행 루머를 B1A4 에게 알려 멤버들이 울었다는 루머와 B1A4 멤버들이 양요섭의 얘기를 듣고 울면서 허들 경기를 뛰었다는 루머, 당시 설 특집 아이돌 육상 선수권대회 MC였던 이특이 달샤벳 팬 달링들이 무차별 성폭행을 하고 있으니 조심 해 달라고 마이크로 방송 했다는 루머를 퍼트리기도 했다.
이 일은 삽시간에 인스티즈 전체에 퍼졌고[7] 네이트 판, 트위터등 온갖 sns로 날라졌으며 네이버와 다음 등 대형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까지 아육대와 달샤벳이 나란히 1~2위로 올랐다.
실제 sns 글을 보고 아육대 녹화 현장에 경찰이 출두까지 했으나, 결과적으로는 성폭행과 묻지마 폭행 이는 모두 사실이 아니었다. 경찰청 트위터에도(서울 경찰청 공식 입장) 1월 9일 04시(촬영 당시 새벽) 이후 관할 경찰서인 잠실 지구대와 송파 경찰서에 접수된 사건은 하나도 없었으며 조사 중인 피의자도 없었고 유언비어라고 입장 표명 하였다.
그 당시에는 인스티즈 내에서 루머 규정이 빡빡하지도 않았고 팬덤 내 사과도 없었으며 흐지부지하게 묻혀버렸다. 후에 루머로 판명났으나 흐지부지하게 묻혀 루머가 사실인 것 처럼 계속 끌올 되어 욕먹고 이 후로도 달샤벳은 루머에 휩싸이고[8] 엄청난 후폭풍에 시달리며 죄 없는 달샤벳 팬들과 달샤벳은 활동 시기마다 엄청난 욕을 먹었다.
인스티즈 발 가장 큰 대표적인 루머다. (경찰청 개입)
2.4. 아이피 수집 제한 사건
한창 인스티즈 내의 악성 글, 댓글을 고소, 고발하기 위해 자료를 수집하는 것에 열을 올리는 중 갑자기 서버에 남아있는 아이피 기록을 일절 삭제하고, 앞으로도 아이피 기록을 전혀 남기지 않겠다는 공지를 띄워 큰 논란이 되었다.개인정보 강화를 위한 아이피 수집 제한 안내
애초에 인스티즈에 가입할 때 필요한 개인정보랄 것도 이메일 하나밖에 없으며, 폰 인증이 있긴 하지만 자유이며 안 해도 커뮤니티 이용에 별 영향이 없다. 이런 상황에서 개인정보 강화를 위해 아이피 수집을 제한한다는 건...
특히나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가 명예훼손에 대한 법적 대응을 선언하고 자료 수집을 진행하였는데, 하필이면 마지막 날에 이러한 공지를 올려 아예 고소 관련 사건에서 손을 떼려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과 원성을 샀다.[9]
더 충공깽인 건 공지를 올리고 나서 행동을 취하는 게 아니라, 아이피를 미리 싹 삭제해놓고 공지를 올려버려 어쩔 방도가 없는 상황이었다.
동시에 여태까지 항상 그래왔던 것처럼 주르륵은 조금이라도 반대하는 댓글이 있으면 칼같이 댓글을 삭제해버리고 그 회원에게 징계를 내리며 입막음을 시전하며 마무리되어갔다.[10]
그런데 사실 인스티즈 측에서 수사에 협조하기 싫었더라도 굳이 이런 조치까지 취할 필요는 없었는데, 왜냐하면 경찰의 IP 정보 제공 요청은 의무가 아니기 때문이다. 실제로 관련 건으로 대량 고소 및 진정을 진행하게 되면 경찰 및 검찰 측에서 해당 사이트에 협조 요청 공문을 보내는데, 협조하기 싫으면 그냥 거부하면 그만이다. 거부한다고 해서 불이익을 받는 것도 아니다. 만약 심각한 사안이라면 검찰 측에서 압수수색영장을 통해 서버를 통째로 긁어내서 디지털 포렌식 기법으로 접속 로그와 서버 프로그램을 뒤져 찾아낼 수 있긴 하지만, 고작 악플이나 루머 유포 같은 일로 이런 짓을 할 리는 없다. 한 마디로 그냥 뻘짓한 것이나 다름없다.
2.5. 디도스 공격으로 인한 서버 다운 사건
2021.06.09 오후부터 현재(2021.06.15 10:40)까지 서버가 복구가 안되고 있다. 공격으로 인한 서버 다운이 이렇게까지 오래 지속된 것은 이번이 처음 있는 일이다(아닐시 설명바람)최근에는 디도스 공격에 대한 빠른 대처를 위해 유료 서버 시스템을 도입했다.
[1] 인스티즈는 회원 모집 기간에만 회원을 모집한다.[전문] #[3] 해당 글에서, "대학생인데도 모른다"라는 언급이 나오는데, 상식의 기준이 설령 의무교육이 아니더라도, 고등교육을 받는 자가 의무교육 내용을 모른다면 문제가 있는 것이다.[4] 관람 후기 글이나 연기자의 연기를 칭찬하는 글, CGV 1+1 행사를 알려주는 글, 걸캅스 관람 후기를 묻는 글 등.[5] 하지만 주석 (3)의 내용과 같이 주르륵은 봉기에 가담한 회원들을 모조리 강제 탈퇴로 일관하며 논란의 시발점이 되었던 불펌 글은 그대로 놔두는 만행을 보이며 사건은 일단락됐다.[6] 당시 엑소 독방은 인스티즈 내에서 화력 탑을 달리는 게시판이었고, 사람이 많은 시간대에는 1분에 한 페이지 씩 넘어가는 수준이었지만 몇 시간만에 15분에 한 페이지가 넘어갈까 말까 하는 수준으로 줄었으니 저런 말들이 안 나오는 게 더 신기할 정도였다.[7] 그 당시에는 길잃글, 타 게시판 연예인 언급 경고가 빡세지 않았다. 익명잡담 자유잡담 등 많은 게시판에 아육대 이야기가 올라왔다.[8] 화장실에서 남자아이돌 플랜카드를 목에 걸고 있던 자신에게 달샤벳이 알아보고 욕을 했다는 말도 안되는 루머 등[9] 사실 그 전부터 PDF라는 단어 자체를 필터링 되게 설정을 해놓아 입력 자체를 못하게 해놓았고 이 때 부터 뭐지 싶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10] 실시간으로 다른 의견의 댓글들을 전부 삭제했는데도 댓글이 400개가 다 되어갔는데, 현재 공지를 들어가보면 댓글이 200개도 안 된다. 즉, 댓글이 거의 300개나 지워졌고, 남아있는 댓글보다 지워진 댓글이 더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