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5 19:40:46

이클립스 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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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풍선 · 치장 파츠



1. 개요
1.1. 획득 경로1.2. 언어별 명칭
2. 성능3. 치장 파츠4. 탑승 선수5. 여담6. 관련 문서

파일:이클립스 알파 모습.png
외관
파일:[카트 이름] 트랜스폼.gif
트랜스폼

1. 개요

헤그늄 에너지를 이용한 호버 카트
시공간을 뛰어넘어 모습을 드러내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 등장하는 카트바디. 원작의 이클립스 X의 계보를 잇는 카트바디중 하나이다.

1.1. 획득 경로

  • 시즌 4 레이싱 패스 레벨 40 프리미엄 보상
  • 레이싱 패스 프리미엄 플러스 박스(2024.02)
    레이싱 패스의 프리미엄 패스 아이템을 모두 교환한 후 트로피 12개로 획득 가능하며, 등장 확률은 0.81%이다.
  • 밤의 축제 상자
    레이싱 패스 종료로 패스템들이 단종되는 사이 이클립스 알파는 유일하게 밤의 축제 상자로 추가로 복각되면서 명맥을 잇게 되었다. 확률은 1.4%이다.

1.2. 언어별 명칭

언어별 명칭
<colbgcolor=#f5f5f5,#2d2f34> 한국어 이클립스 알파
영어 Eclipse Alpha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기타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0px"
<colbgcolor=#f5f5f5,#2d2f34> 독일어 카트바디 명칭
스페인어 카트바디 명칭
프랑스어 카트바디 명칭
이탈리아어 카트바디 명칭
포르투갈어 카트바디 명칭
한자(번체) 카트바디 명칭
한자(간체) 카트바디 명칭
태국어 카트바디 명칭
일본어 카트바디 명칭 }}}}}}}}}

2. 성능

기본 등급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카트바디#s-2|
일반
]]
튜닝
드리프트형
부스터 가속 5 ■■■■■
드리프트 가속 7 ■■■■■■■
부스터 시간 5 ■■■■■
부스터 충전량 8 ■■■■■■■■
속도
직선 속도 194km/h
부스터 속도 272km/h[1]
출발 부스터 180km/h[2]
헤어핀 감속 116 ~ 123km/h
주행 물리
안정성
사이즈 중형
몸싸움
무게중심 중간

드리프트 가속 7의 원조이다. 약칭은 이클, 이클알파.

RISE 업데이트의 튜닝 개편 이후 유일하게 드리프트 가속력 7을 배정받았고, 차체가 크지도 않으면서 헤어핀 감속까지 최상위권에 속할 정도로 매우 뛰어난 수치로 배정받았다. 부스터 충전량 역시 8이며 오버스티어 드립감이라 코너에서 큰 장점을 보이며 고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초기 획득 경로가 최악의 암흑기였던 시즌 4, 그것도 레이싱 패스 프리미엄 트랙 최종 보상에 기본 등급이 일반이였던지라 최고등급인 영웅 등급의 이클립스 알파를 보유하고 있는 유저는 그리 많지 않다.[3] 또한 1대장급 카트바디치고는 최고속도가 조금 느린 편이라 드래프트시 속도 향상 효과가 조금 부족하다.

이 때문에 라이즈 업데이트 직후 메타 1대장 차량이라는 타이틀을 얻었으나, 어디까지나 톡톡이(끌기)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고수 이상의 유저들에게 좋은 카트로 평가받는다. 막 중수가 된 시점까지는 부스터 가속이 7인 카트들이 더 좋다고 평가 받기 때문에 절묘하게 밸런스를 해치지 않는 선을 지킨 1대장 카트라고 평가를 받는다.

서재우 디렉터는 2024년 2월 26일에 형독과 함께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이클립스가 의도치 않은 대장차라고 언급하며 원래는 돈을 벌어야 하니 Aventador Ultimae Roadster를 밀어주려 했기에 다소 당혹스러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렇게 유저들이 좋은 차를 직접 찾고 연구하는 과정 또한 게임의 재미의 일부이기에 좋은 현상이라 생각하며 이클립스의 성능을 따로 손 볼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형독 또한 세간의 평가인 '암흑기를 버텨낸 자들의 보상'을 언급하며 호응해주었다.

현재 1티어 자리는 핑베몬에게 넘겨주었고 Aventador Ultimae Roadster와 함께 바로 뒷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정확히는 핑베몬이 1티어를 넘어선 0티어급 성능을 보여주고 있어서 거의 논외급이라 봐야하고 정석적 1티어는 이클립스 알파와 아벤타도르, 그리고 업사이드 다운 3대장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다. 가속 관련 스탯은 핑베몬과 동일하지만 감속과 부스터 관련 스탯은 핑베몬이 더 우월하다. 아무래도 부스터 지속이 5라 부스터 유지에 있어서 핑베몬에게 밀린다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다. 대신 차체는 훨씬 작고 게이지 충전량이 높아 좁은 길목과 굴절이 많은 곳에선 핑베몬보다 근소 우위에 있다.

5월 밸런스 패치에서 튜닝 스탯에서 드리프트 가속 튜닝 수치가 감소하고 기본 드리프트 가속력이 버프되면서 드리프트 가속형을 제외한 다른 종류의 카트바디들의 코너 가속이 증가하는 패치가 진행되었다. 사실상 현재 가장 악명높은 밸붕 카트인 핑베몬을 저격하는 간접 너프인데 같은 종류 카트바디인 이클립스까지 불똥이 조금 튀게 되었다. 핑베몬이야 워낙에 코너링이 좋았고 크기 하나를 제외하면 코너링을 제외하고도 다른 능력치들도 밸붕급 성능을 자랑하기 때문에 이러한 간접 너프에도 주력 카트로 쓰일 확률이 높다. 이클립스의 경우 코너링은 핑베몬과 거의 동일하고 차체 크기도 작은편이며 나머지 능력치도 평균보다 더 높지만 부스터 지속시간이 짧다는 하나의 단점으로 인해 핑베몬에 비해서 버프된 다른 카트바디들에게 치일 확률이 조금 높기 때문. 그래도 드리프트 가속력이 7인 카트바디는 5월 기준 핑베몬과 이클립스 알파밖에 없는 데다가 구할 수 있는 경로자체도 막혔거나 매우 한정적인 탓에 여전히 주력카트 중 하나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고 그로 인해 많은 유저들이 레이싱 패스 프리미엄 플러스 박스를 획득해서 계속 열어보는 주요 이유 중 하나가 되었다.[4]

6월 27일 이후로 멘티스, 파워 포스, 스타슈 등 드리프트 가속 7 짜리 카트바디가 점차 양산되기 시작하면서 이클립스 알파의 입지가 점차 좁아지고 있다. 다만 이클립스 알파가 직접 너프를 먹은 것은 아닌데다 드리프트 가속 7은 여전히 고성능의 보증수표인 만큼 지금도 타기는 좋은 편.

종합 성능은 부스터 지속이 짧은 대신 높은 게이지 충전량을 필두로 선두 싸움을 이어나가는 러너형 카트바디. 부스터 지속이 굉장히 짧기 때문에 개인전보다는 팀전에서 빛을 보기 쉬운 편으로 팀부스터로 짧은 부스터 지속 시간을 커버하고 뛰어난 감속과 작은 차체로 상대방의 인코스를 파고드는 공격적인 플레이가 필요하다. 러너형 카트임에도 부스터 지속이 짧아 초보자보단 숙련자들이 탑승할 때 진가를 발휘하기 좋은 상급자용이다.

핑베몬의 정신나간 스탯에 밀리는 경향이 있었지만 9월 12일 밸런스 패치로 둘의 격차를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게 되었다. 부스터 지속 시간, 게이지 충전량 모두 간접 상향을 먹었기 때문에 특정 맵에 한해서는 핑베몬을 이겨볼 여지가 충분해졌다.

3. 치장 파츠

<colbgcolor=#4ba3da,#4ba3da> 장착 불가
부스터 파일:[카트 이름] 부스터.png
번호판 파일:[카트 이름] 번호판.png

4. 탑승 선수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기준
  • Liiv SANDBOX: HyunSu(SWEEPER)
  • KWANGDONG FREECS: SPEAR(HYBRID)
  • MIRAEN SEJONG: Knock(MIDDLE)
  • SeongNam ROX:Navi(MIDDLE)
  • NUTMITE: WiLL(HYBRID)
  • 개인전: 없음

5. 여담

  • 작중의 미래에서 온 악역 집단 래빗홀의 리더가 타고 다니는 카트. 부하들은 이클립스 베타를 탑승한다. 원작 이클립스 X의 “미래에서 온 오버 테크놀로지 카트” 설정을 계승하고 있다.
  • 이클립스 시리즈인 알파와 베타는 이름에서부터 느껴지듯 상위 기종과 하위 기종으로 나뉘는데 상위 기종인 알파의 경우 탑승석 뒤쪽으로 추가적인 파츠가 더 장착되어 있으며 호버링 장비 또한 에너지가 넘쳐 흐르는 듯 전기 에너지가 완충된 반중력 장치와 같은 모습을 보인다. 반대로 하위 기종인 베타는 알파에 비해 파츠가 단순화 되어있으며 호버링 장비 또한 알파와 달리 에너지가 흐르지 않고 반중력 장치가 아닌 팬으로 움직이는 터빈으로 묘사된다.

6. 관련 문서


[1] 부스터 가속 5 기준[2] 출발 부스터 강화 0 기준[3] 당시에는 루찌를 통해 쉽게 최고 등급으로 올릴 수 있었지만, 당시 샤크 호버 메타에서는 성능이 그리 좋지 않았던 터라 업그레이드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던 것도 크다.[4] 흑기사의 경우 성능보다는 희소성이나 소장목적으로 얻으려는 경우가 더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