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시즌 | → | 2024 시즌 | → | 2025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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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팀 | <colbgcolor=#fff,#191919>인천 유나이티드 FC (하나은행 K리그1) |
| 등번호 | 88 |
| 기록 | |
| | 선발 2경기 |
| | 교체 1경기 |
| 합산 성적 | |
| 선발 2경기 교체 1경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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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4 시즌 중 이종욱의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2. 프리 시즌
2년간의 임대를 마치고 우선 인천에 복귀했으나, 임대 생활에서 별다른 돌파구를 마련하지 못해 전망은 어두운 편. 심지어 인천 팬들 사이에서는 이종욱의 존재 자체가 많이 잊혀진 상태였다. 일단은 전지훈련에 동행했으나 거취는 불투명했다.하지만 최종적으로는 임대 및 이적이 불발되면서 등번호 88번을 배정받고 팀에 잔류하였다. 에르난데스가 떠났지만 제르소, 김보섭, 박승호, 김민석, 김성민 등 좋은 측면 자원들이 많아서 출전 기회를 받기는 어려울 전망.
3. K리그1
3.1. 정규 라운드
3.1.1. 21R vs 김천
| 출전 시간 | 63분 | 교체 인/아웃 |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 평점 | |||||
| ''' 6.6 ''' | |||||
| 출처: FOTMOB | |||||
2년 반 만에 인천 유나이티드 FC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르게 됐다. 조성환 감독의 사퇴가 예고된 상황에서, 팀이 부진에 빠졌기에 변화를 줄 카드를 찾다가 이종욱을 스테판 무고샤의 투톱 파트너로 낙점한 것이었다. 워낙 오랜만에 뛰는 상황이고 그전까지 큰 존재감을 보이지 못했기에 팬들도 우려가 많았으나, 상당히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며 종횡무진 활약했다.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무지막지한 활동량과 전방 압박을 가져가며 상대에게 부담을 줬고, 아래로 내려와서 받아주는 역할을 잘 수행했으며, 종종 날카로운 패스와 크로스를 선보이기까지 했다. 심지어 득점도 기록했으나 간발의 차로 오프사이드가 선언되었다. 후반에는 김보섭이 투입되면서 메짤라로 내려가서 플레이하다가 도중에 교체됐는데, 이종욱이 빠진 후 그의 공백이 느껴진다는 평이 나올 정도로 놀라운 경기력을 보여줬다. 스테판 무고샤와의 호흡 자체가 워낙 좋았기에 3-5-2 포메이션을 계속 쓴다면 이종욱의 출전 기회가 늘어날 전망이다.
3.1.2. 22R vs 대구
| 출전 시간 | 45분 | 교체 인/아웃 |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 평점 | |||||
| ''' 6.1 ''' | |||||
| 출처: FOTMOB | |||||
선발 출전했다. 전 경기보다는 부진했지만, 여전히 넓은 활동 반경과 적극성을 바탕으로 팀에 제법 기여하였다. 그러나 전반을 마치고 바로 교체되면서 많은 시간을 소화하지는 못했다.
4. 코리아컵
4.1. 8강 vs 울산
| 출전 시간 | 5분 | 교체 인/아웃 | | 출전 유형 | 교체 출전 |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 평점 | |||||
| - | |||||
| 출처: FOTMOB | |||||
5. 총평
9월 25일, 훈련 도중 전방 십자인대 완전 파열을 진단받아 시즌 아웃이 되었다. #기대치가 큰 선수는 아니었으나, 출전한 경기에서 제법 뛰어난 모습을 보여줘서 팬들의 시선을 잠시 바꾸었다. 하지만 이후로는 감독 교체로 인한 팀 전술의 변화와 부상이 겹쳐 기회가 크게 줄어들었다. 이종욱에게 기대하는 역할은 지언학도 수행할 수 있다는 점 역시 입지의 한계로 작용하였다. 부상이 겹친 상황에서 계약 만료도 눈앞으로 다가왔기에 이래저래 아쉬움이 클 듯하다.
6. 시즌 기록
2024 시즌: 3경기 0골 0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 K리그1 | 2 | 2 | 0 | 0 | 0 |
| 코리아컵 | 1 | 0 | 1 | 0 | 0 |
| 합계 | 3 | 2 | 1 | 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