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 개리 Ian Garry | |
이름 | 이언 마차도 개리 (Ian Machado Garry) |
출생 | 1997년 11월 17일 ([age(1997-11-17)]세) |
아일랜드 더블린 | |
국적 | [[아일랜드| ]][[틀:국기| ]][[틀:국기| ]] |
{{{#white [[종합격투기|종합격투기]] 전적}}} | 15전 15승 무패 |
승 | 7KO, 1SUB, 7판정 |
패 | 없음 |
체격 | 191cm / 77kg[1] / 189cm |
링네임 | The Future |
UFC 랭킹 | 웰터급 7위 |
주요 타이틀 | Cage Warriors 15대 웰터급 챔피언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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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일랜드 국적의 UFC 웰터급 종합격투기 선수.2. 전적
- 주요 승: 제이미 쉠, 메테오 시글리아, 조지 맥눈스, 로렌스 조던 프레시, 로스템 아크만, 잭 그랜트, 조던 윌리엄스, 대리언 위크스, 가브리엘 그린, 송커난, 다니엘 로드리게스, 닐 매그니, 제프 닐, 마이클 페이지
- 주요 패: 없음
3. 커리어
3.1. UFC
3.1.1. vs. 다니엘 로드리게스
}}} ||2023년 5월 14일 UFC on ABC 4에서 랭킹 15위 다니엘 로드리게스를 상대했다. 강력한 스티프잽과 바디킥으로 로드리게스를 흔들어놨으며 내려간 가드사이로 헤드킥을 적중시켜 1라운드 KO시키며 본인의 존재를 확실히 각인시켰다.
경기 후, 닐 매그니를 언급하며 붙을 의향을 드러냈다.
3.1.2. vs. 제프 닐 (불발) → 닐 매그니
UFC 292 메인카드로 제프 닐과의 경기가 성사되었으나 이후 제프닐이 아웃, 결국 닐 매그니와의 경기가 성사되었다. 경기시작부터 레그킥으로 매그니를 흔들어놓았고, 경기후반에는 킥이 적중할 때마다 매그니가 쓰러지는 수준으로 압도적인 킥게임을 선보였으나 그라운드를 아예 꺼리는 모습을 보이며 아쉽게도 피니쉬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상당한 수준 차이를 보여주며 30:26, 30:26, 30:24라는 초유의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었다. 수문장으로 평가 받는 매그니를 상대로 압도적인 타격 능력을 보여주었으나 향후 상위랭커 진입을 위해서는 그라운드 능력 보완이 시급해 보인다.
경기매너에 대해서 비판하는 의견이 나오기도 하는데 경기가 끝난 후에도 매그니에 면전에 중지를 올리며 도발하는 모습을 보였다. 자국의 스타인 맥그리거의 쇼맨쉽을 따라하려 하는듯 싶은데, 해외에서는 이것이 오글거린다(cringe)는 의견이 나오는 중.[2]
또한 맥그리거는 상대에게 갖은 수위 높은 도발을 해도 경기가 끝나면 상대에게 리스펙하는 스탠스를 취한다. 맥그리거를 어설프게 따라하면서 끝까지 지저분하게 선을 넘는 개리의 행동은 맥그리거와 다르게 옹호받지 못하는 편이다.
이후 웰터급 최강의 타격가를 이기고 싶다며 랭킹 7위 스티븐 톰슨을 콜아웃 했다. 허나 톰슨은 랭킹 1위 카마루 우스만의 콜을 받은 상태인지라 칼거절했다. 그런데도 개리는 계속 아랑곳않고 콜을 보내는 중
3.1.3. vs. 비센테 루케 (불발)
2023년 12월 17일에 UFC 296에서 비센테 루케와 맞붙을 예정이었으나 개리가 폐렴에 걸려서 불발되었다.3.1.4. vs. 제프 닐
2024년 2월 18일, 지난번에 붙지 못했던 제프 닐과 경기가 잡혔다. 3라운드 내내 원거리 아웃파이팅을 이어나갔고 제프 닐은 이에 제로 데미지 클린치로 대응했다. 서로 이렇다할 임펙트 있는 공격이 없던 끝에 판정으로 갔으며 스플릿 판정승을 하며 무패 커리어를 이어나갔다. 이후 콜비 코빙턴을 콜했다.UFC 303에서 코빙턴과의 경기를 성사시키기를 원했지만 코빙턴의 거부로 실패하였고 대신 마이클 페이지와의 경기를 추진하고 있다.
3.1.5. vs. 마이클 페이지
UFC 303에서 마이클 페이지와 맞붙는다. 근소한 차이로 탑독을 배정받았다.타격전을 예고하며 도발했으나, 경기 시작 전부터 데미안 마이아가 개리의 코너 측에 보이면서 수상한 낌새가 보이기 시작하더니 아니나 다를까 1라운드 초반 킥캐치 이후 바디트라이앵글을 잠그며 리어네이키드 초크를 시도하는 등 그라운드 전략으로 1라운드를 가져왔다.[3]
2라운드와 3라운드에서도 타격전 대신 펀치와 킥타이밍을 노리며 클린치와 테이크다운 시도 이후 관절기를 노렸다. 다만 2라운드 스탠딩 상황에서 꽤나 큰 유효타를 허용하기도 했으며, 3라운드에서는 역으로 상위 포지션을 내어주기도 했다. 3라운드 후반 겨우겨우 하위 포지션에서 벗어난 후, 김동현이 떠오르는 매미권을 시전해 시원하게 야유를 들었다. 이에 더해 여전히 강하지만 이젠 나이가 발목을 잡는다는 평이 많은 타격가인 페이지에게 타격에서 완전히 밀리며, 페이지와 같은 스트라이커 성향임에도 타격에 한계가 있다는 평가도 늘었다.
결국 29:28 만장일치 승리를 거두며 무패 커리어를 이어나갔다. 하지만 경기력이 실망스러웠다는 평가[4]가 지배적이며, 경기장에서는 내내 개리를 향한 야유가 쏟아졌다.
3.1.6. vs. 호아킨 버클리 → 샤브카트 라흐모노프
12월 14일 UFC Fight Night 이벤트에서 호아킨 버클리와 맞붙는다.하지만 UFC310의 메인 이벤트였던 벨랄 무하마드와 샤브캇 라흐모노프의 타이틀전이 벨랄의 부상으로 취소되며 벨랄의 대타로 투입되었다. 버클리는 콜비 코빙턴과 경기를 치르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4. 파이팅 스타일
복싱과 유도를 베이스로 하는 스트라이커이다. 좋은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앞손으로 가드를 올리게한 다음 가드 빈틈사이로 스티프잽을 던져 상대를 압박한다. 그러면서 원투와 바디샷 레벨 체인지로 상대에게 유효타를 얻어낸다.킥도 잘 활용해 바디킥과 헤드킥을 콤비네이션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셋업이 좋은 편이다. 우상인 맥그리거와 비교하면 난전을 즐기고 킥복서에 조금 더 가까운 성향이다. 정확도는 떨어지는 편이다. 하지만 경기를 치를수록 맥그리거와 유사한 적극적인 풋워크와 풀백 카운터를 보여주며 핀포인트 파이팅을 선보이고 있다. 스피드가 빠르고 헤드 무브먼트도 준수하다.
유도 검은 띠 소유자이며, 자신이 몰린다 싶으면 적극적으로 클린치를 거는데 클린치에서의 움직임이 좋다. 니킥을 던지다가 목감아던지기와 같은 유도식 테이크다운에 상당히 능하다.
단점이 있다면 안면방어 부분. 난전을 즐기는 경향이 있어서 송커난에게 바디샷을 던진 이후 빠지다가 체크훅으로 넉다운을 허용한적이 있다. 또한 클린치와는 상반되게 그라운드 컨트롤 능력도 그렇게까지 좋지는 못하다.
5. 여담
- 한 미디어 인터뷰에서는 훈련 파트너인 비센테 루케를 제외하고는 웰터급의 누구든지 싸울 자신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UFC 296에서 비센테 루케와 맞붙게 되었다. 그러나 자신의 부상으로 인해 취소되었다.
- 최근 그의 배우자 관계가 MMA 커뮤니티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아내의 나이가 마흔에 육박해 이안 개리 본인보다 14세 가량 연상이며 과거 유명 운동선수와 결혼하는 법이라는 책을 출간했던 점, 더 나아가 아내의 전 남편이 현재 이안 개리의 전담 영양사로 일하고 있다는 점, 이언 개리의 미들네임인 마차도는 현재 아내의 성을 딴것인데 현재 아내의 성은 아내의 전 남편의 성이기 때문에 이언 개리의 미들네임은 아내의 전남편의 성이라는 사실 등이 주된 화두이며 국내에서는 이언 퐁퐁 개리라는 별명이 붙었다. 션 스트릭랜드와 콜비 코빙턴 등의 트래쉬토커들이 이와 같은 사실을 조롱하면서 더욱 관심도가 올랐다. mma팬덤에선 당연히 이언 게리에 대한 반응이 좋지 못하다. 물론 엄연한 사생활인 만큼 이들이 선을 넘으며 가정의 갈등을 조장한다는 지적도 있다.
[1] 경기 당일 체중은 82kg(180.6파운드)이다.[2] 매그니측에서 먼저 가정폭력을 옹호했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아이를 가지고 놀듯 널 패주겠다, 즉 넌 내게 쉬운 상대임을 표현하는 서구식 표현에 가까웠지 진지하게 가정폭력을 연상시키는 인터뷰는 아니었다. 오히려 이안 개리 쪽에서 말 꼬투리를 잡았다고 볼 수 있다.[3] 피니시 직전까지 갔으나, 바디트라이앵글로 인해 초크의 높이가 맞지 않았다.[4] 컨트롤타임을 가져가긴 했으나, 타격가인 페이지를 상대로도 잠깐의 서브미션을 제외하면 인상적인 기술을 보여주지 못했으며, 타격에서는 속절없이 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