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바시 타쿠마 (石橋 択真 | Takuma Ishibashi) | |
<colbgcolor=#134195><colcolor=#fff> 출생 | 1997년 7월 18일 ([age(1997-07-18)]세) 일본 후쿠오카현 오카와시 |
국적 | 일본 |
신체 조건 | 178cm, 72kg |
포지션 | 수비형 미드필더 |
학력 | 한양대학교 (2016~2019) |
소속팀 | 창원시청 축구단 (2020~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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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미드필더이다.2. 선수 경력
2.1. ~ 2020년
2.2. 창원시청 축구단
2020년부터 새로이 개편된 대한민국 3부 축구리그인 K3리그 참가팀 창원시청 축구단에 합류하였다.같은해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하여 대한민국 K3리그와 대한축구협회 FA컵도 기존 계획보다 2달 반정도 연기된 5월 중순에서야 개막할수 있었고, 이시바시 타쿠마는 2020년 5월 9일에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 FA컵 1라운드에서 포천시민축구단을 상대로 57분에 정서운과 교체 투입되며 성인팀에서의 데뷔전을 가졌다. 이후 팀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3-1로 승리, 2라운드에 진출했다.
1주 후인 5월 16일 치러진 2020시즌 K3리그 개막전에서는 강릉시청 축구단을 상대로 선발 출전하여 풀타임을 뛰었으나, 팀은 홈에서 0-1로 패배했다.
같은달 23일 치러진 천안시 축구단 상대의 2R 경기에서는 60분에 교체로 투입되어 67분과 82분에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을 3:3 무승부로 이끌었다. 특히 두번째 골인 82분의 역전골은 직접 프리킥으로 성공시켰는데, 궤도가 아주 날카로웠다.
10월 17일 평택 시티즌 FC와의 K3리그 스플릿A 3라운드에서 2골을 기록했다. 새 팀에서의 시즌 첫 기록은 리그 13경기 4골에 FA컵 1경기 출장. 시즌이 끝나고 모 K리그2 팀의 입단 테스트에 합격했다는 루머가 나왔는데, FC 안양이 몇 주 전부터 일본인 미드필더를 영입 대상으로 놓고 있다는 썰이 있었기에 안양 행이 아니냐는 짐작이 많았다. 하지만 안양은 타쿠마가 아닌 타무라 료스케를 대신 영입했고, 타쿠마도 2021년에 등번호 12번을 받으면서 창원에 잔류했다. 2021시즌이 끝나고 계약만료로 창원을 떠났다.
3. 여담
- 장기적인 목표는 J리그 진출이지만 기회가 된다면 K리그에서도 뛰어보고 싶다고 밝혔다.
- 팀 내에서의 소통을 위해 대학 시절부터 한국어학당에서 한국어를 계속 배워왔다고 한다.
- 한국과 일본의 축구 스타일 차이에 대해서는 "한국은 일본과 달리 압박의 강도가 상당하다. 조금만 판단이 느려도 공을 편안하게 소유하기 어렵다. 특히 몸싸움의 강도가 일본과는 차원이 다른 것 같다."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