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성 관련 틀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윤대성의 감독직 및 기타 직책 | |||||||||||||
|
Jeju United Football Club | ||
<colbgcolor=#e1002a><colcolor=#fff> 이름 | 윤대성 Yun Dae-Sung | |
출생 | 1974년 9월 10일 ([age(1974-09-10)]세) 경상남도 함양군 | |
국적 | 대한민국 | |
직업 | 축구선수(미드필더 / 은퇴) 축구 감독 | |
학력 | 장산초등학교 (졸업) 동래중학교 (졸업) 영남상업고등학교 (졸업) 경상대학교 (졸업) | |
소속 | <colbgcolor=#e1002a><colcolor=#fff> 선수 | 울산 현대 호랑이 (1997) |
코치 | 영남중학교 (1999~?) FC 서울 U-18 (2013 / 저학년 코치) 제주 유나이티드 FC (2023 / 전술 코치) | |
감독 | 동명정보공업고등학교 (?~?) 장평중학교 (?~2005) 부산 아이파크 유스 (2005~2010) 경남공업고등학교 (2014~2015) 서울 이랜드 U-18 (2016~2021) 양평 FC (2022) 제주 유나이티드 FC U-18 (2024~)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축구 선수이자 지도자. 철저한 상대 분석과 맞춤형 전술을 만드는 학구파 지도자.2. 축구인 경력
2.1. 지도자 경력
1997년 울산에 입단했지만 1년 만에 방출당했고, 곧바로 지도자 활동에 돌입했다.1999년 영남중을 코치를 시작으로 동명정보공고, 장평중 등 고등학교를 나온 부산에서 유소년을 지도하며 지도력을 점점 인정받았다.
이후 2005년 9월 8일, 부산 연고 K-리그 구단인 부산 아이파크 U-12팀 감독에 선임됐다.#
부산에서 약 5년 간 활약하며 U-12팀을 시작으로 U-15팀 감독도 역임했다.
3년 간 휴식기를 가졌다가 2013년 FC 서울 U-18팀 오산고의 감독으로 부임하며 자신의 축구 인생 처음으로 영남권을 벗어나게 됐다. 최순호 당시 FC서울 미래기획단장과 함께 유소년 육성에 힘을 기울이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1]
서울에서 2년 지도 후 다시 경상도로 내려와 경남공고 감독을 1년 간 역임했다.
2016년 서울 이랜드 FC의 U-18팀이 창단되면서 초대 감독으로 부임해 다시 상경했고, 약 6년 간 서울 이랜드 구단의 유스 육성에 힘썼다. 서울 이랜드 유스팀의 1,2,3호 1군 선수인 이상헌, 주현성, 박준영 등을 길러냈다.
2022 시즌을 앞두고 K4리그 양평 FC 지휘봉을 잡으며, 지도자 생활 23년 만에 성인팀 감독으로 데뷔했다. 후방에서부터 빌드업을 통해 경기를 펼쳐야 하고 연속성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상대가 백포일 때 백파이브일 때, 혹은 미드필드가 세 명일 때나 네 명일 때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 집중적으로 훈련하며 공격 성향이 짙은 축구를 펼치며 팀을 상위권에 안착시키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이러한 지도가 적중하며 전년도 K4리그 13위였던 팀을 2위에 오르는 돌풍을 주도했고, K3리그 승격까지 이뤄냈다. 특히 '압도적 1강' 고양 KH FC를 두 번이나 꺾으며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2023시즌을 앞두고 남기일 감독의 제안을 받아 23시즌을 앞두고 신설된 제주 유나이티드 FC 전술 코치로 부임했다. 이로써 프로팀 1군 지도자로 데뷔하게 됐다. 하지만 남기일 감독이 사퇴하고 시즌 종료 후 김학범 감독이 부임하면서 이상호 감독의 후임으로 U-18 감독으로 보직을 변경하였다.
3. 여담
- 유소년 지도자 시절 합숙하지 않아도 훌륭한 선수가 나올 수 있는 문화를 만들고 싶다는 소신을 가지고 있었고, 실제로 서울 이랜드 유소년 감독 시적 합숙소를 운영하지 않으며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는 선수를 길러내겠다는 구단의 육성 철학을 실천했으며, 합숙을 하는 팀에 비해 선수와 지도자가 함께 하는 시간이 짧은 것에 대한 부분을 SNS를 통해 피드백을 많이 해주었다고 한다.#
[1] 특히 당시 FC 서울 고등부는 축구 명문 동북고에서 오산고로 변경된 직후의 과도기 시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