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21:11:12

유희왕 마스터 듀얼/초반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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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초반 팁
2.1. 튜토리얼 및 규칙 숙지2.2. 덱 만들기까지
2.2.1. 덱 정하기2.2.2. 초기 보상 얻기2.2.3. 카드팩 구매2.2.4. 덱 만들기
2.3. 그 밖의 팁

1. 개요

유희왕 마스터 듀얼을 처음으로 접하는 신규 유저들을 위한 팁에 대해 다루고 있다.

2. 초반 팁

2.1. 튜토리얼 및 규칙 숙지

유희왕을 완전 처음하는 유저라면 첫 튜토리얼부터 모르는 게 많을 것이다. 마법 카드며 함정 카드며, 파란 카드며, 하얀 카드며... 모르겠으면 일단 넘기자. 아주 기본적인 건 다음 튜토리얼에서 하나씩 다 가르쳐주니까 조급해하지 말고 튜토리얼을 모두 끝내자. 이 게임을 처음 접한 유저들이 한 번에 많은 정보를 받아들이고 혼란스러워하는 걸 막기 위해서인지, 튜토리얼에서는 한 번에 하나씩만 알려주기 때문에 당연히 알아야 할 걸 뒤늦게 알려주는 편이다. 그러니까 잘 모르는 건 대충 딸깍딸깍하면서 넘기고 나중에 알려주는 걸로 "아 그래서 아까 그랬구나" 하는 식으로 이해하면 된다. 덱을 받고 나서 튜토리얼이 끝난 게 아니고, 메뉴의 SOLO에 들어가면 추가적인 튜토리얼인 '듀얼 스트래터지'가 남아 있다. 모든 튜토리얼을 마치고 다른 컨텐츠를 즐겨야 한다.

튜토리얼을 모두 마쳤더라도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분명 있을 것이다. 일단 튜토리얼 자체가 기본적인 용어에 대한 설명이 누락된 부분도 많고, 세세한 규칙들은 유희왕을 오래 즐긴 사람도 헷갈리는 게임이라 당연한 부분. 이에 대해서는 너무 복잡해 하나씩 설명하는 게 불가능하니 다양하게 맞아보면서 하나씩 배워가는 수밖에 없다. 그래도 처음 입문한 사람이 많이 헷갈리는 내용에 대해 간단히 적어둔다.
  • 턴과 페이즈
    턴은 자신의 턴 → 상대 턴 → 자신의 턴 → 상대 턴과 같이 진행된다. 한 턴은 카드를 1장 드로우하고, 필드에 이것저것 내서, 상대와 싸우고, 다시 필드에 이것저것 내서 재정비하고 그 턴을 종료하는 것이 한 루틴인데 그것을 단계별로 나눈 것이 바로 페이즈이다.
    • 드로우 페이즈는 덱에서 패로 카드를 1장 가져오는 단계이다.
    • 스탠바이 페이즈는 메인 페이즈를 시작하기 전에 발동하는 효과들을 처리하는 단계이다. 드로우 페이즈와 스탠바이 페이즈는 자동으로 넘어가므로 뭘 할 필요는 없다.
    • 메인 페이즈는 카드를 소환하거나 발동하는 단계로, 배틀 페이즈 전후에 2번 이루어진다.
    • 배틀 페이즈는 필드 위에 존재하는 카드들을 이용해 상대와 싸우는 단계이다.
    • 엔드 페이즈는 턴이 종료되는 단계로 여기를 넘기면 상대 턴으로 넘어간다.
  • 파괴제외의 차이
    파괴와 제외는 모두 카드를 사용할 수 없도록 만드는 행위이지만, 파괴는 묘지로 보내는 것이고, 제외는 게임에서 없애버린다고 보면 된다. 다만 묘지에 간 카드와 제외된 카드는 효과에 따라 다시 재사용할 수 있는데, 제외된 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효과가 더 드물다고 이해하면 쉽다. 특히 '뒷면으로' 제외된 카드는 대부분의 경우에 재사용이 불가능에 가깝다.
  • 일반 소환통상 소환의 차이
    일반 소환은 일반 소환권을 사용하여 몬스터를 앞면 공격 표시로 소환하는 행위이고, 통상 소환은 일반 소환/세트를 통틀어서 말하는 용어이다. 즉 '통상 소환'이라는 큰 개념 아래에 '일반 소환'과 '세트'가 존재한다.
  • 파괴무효는 다르다.
    처음 시작한 유저들이 많이 헷갈려하는 부분인데, 이미 발동한 효과는 파괴한다고 막을 수 없다. "무효로 한다."라는 효과가 함께 적혀 있어야 막을 수 있다.

상술된 내용에 적혀 있지 않지만 위 내용도 예외가 있는데, 초보자들의 혼란을 막기 위해 서술하지 않았다. 그만큼 유희왕에는 혼동하기 쉬운 룰이 굉장히 많으며,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이 생길 때마다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룰/헷갈리기 쉬운 룰 문서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2.2. 덱 만들기까지

2.2.1. 덱 정하기

초반에 주는 무료 재화가 많고 과금 효율은 나쁘기 때문에, 무소과금으로 즐길 생각이라면 처음 시작하는 테마를 잘 잡는 것이 중요하다. 카드 팩을 아무렇게나 까다 보면 나중에 무료 재화는 다 썼는데 보유 카드 풀은 이도저도 아니어서 제대로 된 덱 구축이 안 된다. 때문에 초반에는 기본 제공 덱이나 렌탈 덱으로 솔로 모드를 진행하고 각종 보상으로 재화를 모은 뒤, 매니악한 덱보다는 범용성이 높고 성능이 괜찮은 카드군을 정해서 첫 덱을 만드는 것이 낫다. 랭크 듀얼에서 랭크를 올리면 보석을 주기 때문에 매니악한 덱을 원하더라도 랭크 듀얼에서 안정적인 승률을 내는 덱은 하나 가지고 있는 것이 좋다.

특히 상점에서 파는 스트럭처 덱은 한 통에 겨우 500젬이며, 이들 중 리 콘트랙트 유니버스(유토피아), 드래곤메이드 투 오더(드래곤메이드), 버닝 스피릿(샐러맨그레이트), 블랙 페더즈 프라이드(BF), 히든 아츠 오브 섀도우(첩자)는 3통 구매 시 범용 카드를 제외하면 약간의 UR보석만 가지고도 실전성 있는 덱을 구축할 수 있어 가성비가 좋으며, 낮은 랭크에서도 보석을 긁어모을 수 있다. 2024년 2월부터는 '루키 & 컴백 상호 팔로우 캠페인'으로 상검 테마가 들어간 소드 오브 소울 스트럭처를 주니 이걸 받아 상검 덱을 구축하면 SR, UR가루를 조금 투자하기만 하면 되니 이 쪽을 활용하는 것이 추천된다.

본인이 랭크 모드에서 더욱 높은 랭크를 노리고 싶다면, 접근성이 좋으면서 강력한 덱을 고르는 것을 추천한다. 유저들에게 일반적으로 꼽히는 티어권 덱의 목록은 유희왕 마스터 듀얼/환경 문서를 참고.

2.2.2. 초기 보상 얻기

게임 시작 시 기본 제공하는 스타터 덱과는 별개로, 튜토리얼에서 스트럭처 덱을 셋 중에 하나 고를 수 있다. 어차피 초반용 덱인 만큼 중요도가 높은 카드는 안 들어있고, 무엇을 고르더라도 추후 미션 클리어에 따라 모든 덱을 다 얻을 수 있으니 아무거나 골라도 상관 없다. 자세한 덱 구성은 유희왕 마스터 듀얼/스트럭처 덱 문서를 참고.

솔로 모드와 초반 미션으로 얻는 보상이 상당하기 때문에, 일단 스타터 덱이나 스트럭처 덱을 사용해서 솔로 모드를 진행하고 젬을 수급한다. 적어도 솔로 모드의 '듀얼 스트래터지' 게이트까지는 완전히 클리어해두는 것이 좋은데, 대량의 재화는 물론 범용성 높은 UR 카드인 번개, 죽은 자의 소생, 증원을 얻을 수 있기 때문. 그밖에도 각각의 게이트에서 대응하는 테마의 카드 일부를 클리어 보상으로 지급하므로, 덱 구축으로 넘어가기 전에 일단 솔로 모드 보상을 한 번쯤 둘러보는 것이 좋다.[1] 자세한 내용은 유희왕 마스터 듀얼/솔로 모드 문서를 참고.

2.2.3. 카드팩 구매

초기 재화를 어느 정도 수급했다면 팩을 까기 전에 상점의 특설 탭에서 세트 상품을 먼저 구매한다. 현재 신의 심판 세트, 라이트닝 스톰 세트, 하루 우라라 세트, 무한포영 세트, 금지된 일적 세트, 원시생명체 니비루 세트, 이펙트 뵐러 세트의 7종류가 판매중이며, 각 세트당 750젬으로 1회씩 구매 가능하다. 1000젬이나 하는 마스터 팩 10세트에 범용 UR 한 장을 750젬에 주므로, 웬만하면 7세트 다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듀얼 패스(골드)의 경우 구매 즉시 보상을 얻는 형태의 상품이 아니므로 일단 남겨뒀다가 덱 구축이 어느 정도 완료되고 남은 젬으로 구매하면 된다.

카드 팩을 구매할 때는 상점에서 상시로 판매하는 마스터 팩을 구매하지 말고, 덱 편집에 들어가서 만들고자 하는 테마의 SR 이상 카드를 한 장 만들면 시크릿 팩이 출현하는데, 이것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2] 만드는 카드는 SR보다는 덱에 세 장씩 들어가는 UR 카드 쪽을 추천하는데, SR 카드나 혹은 덱에 한 장 정도만 들어가는 UR을 만들면 중복 카드가 나올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후 모은 보석을 투자해 그 팩만 계속 돌리면 해당 덱의 소스를 맞추기가 한 층 수월하다. 자신이 보유하지 않은 카드라도 덱에 넣고 저장을 할 수 있기에 먼저 자신이 맞출 덱을 만들어 놓고 없는 카드를 구하는 것이 편리하다.

가끔 네임 오브 챔피언즈 같이 범용 카드들을 픽업하는 팩이 나오기도 하는데, 이런 팩들은 까는 것이 추천된다.

시크릿 팩을 카드 제작을 통해 해금할 경우 초회 한정으로 무료 1회 뽑기를 제공하므로, SR CP가 남았다면 무료 뽑기를 수급해보는 것도 좋다. 특히 일부 카드는 대응하는 시크릿 팩이 두 종류 이상인 경우가 있는데, 해당 카드를 제작하면 시크릿 팩이 한 번에 다수 해금되면서 각각의 팩마다 무료 뽑기를 1회씩 돌려볼 수가 있다. 참고

2.2.4. 덱 만들기

무소과금 유저들에게 가장 큰 문제는 특정 테마군의 카드들이 아니라 범용 카드들의 레어도가 높다는 것이다. 증식의 G하루 우라라 같은 범용 패 트랩, 어리석은 매장이나 신의 심판 같은 범용 마법 함정들, 무덤의 지명자말살의 지명자등의 범용 견제 카드들, 그리고 소명의 신궁-아폴로우사 같은 범용 엑스트라 덱 요원들이 상당수가 의도적으로 등급은 UR로,[3] 획득 방법은 마스터 팩 밖에 없도록 설정해 놨다. 게다가 하스스톤의 가루 시스템처럼 범용 재화로 환급해주는 것이 아니라 각 레어도 별로 재화가 나뉘기 때문에 N~R CP는 남아도는데 SR~UR CP가 모자라는 경우가 굉장히 자주 일어난다.

일반적으로는 덱이 원활하게 가동될 정도로 테마 카드를 맞춘 뒤 범용 카드를 맞춘다. 이 과정에서 모인 카드들 중 쓰지 않는 고레어 카드들은 갈아서 CP로 바꾸고 카드를 제작하면 덱 구성에 도움이 된다. 만일 초기 재화를 전부 소진하고서도 범용 카드가 덜 모였다면, 일단 저레어 카드로 대용해서 덱을 완성시키고 랭킹 듀얼을 진행하면 된다. 덱 파워가 조금 떨어지더라도 저랭크에서는 어차피 다들 비슷한 상황이고, 랭킹 듀얼 미션 보상과 듀얼 패스 보상을 얻는다면 추가적인 카드 수급이 가능해진다.

범용 카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유희왕 마스터 듀얼/범용 카드 일람 항목 참조.

만약 이미 초기 재화를 낭비해버린 뒤라면 그냥 새 계정에서 다시 시작하는 것이 낫다. 어차피 코나미 계정이나 스팀 계정을 새로 만들면 되는 것이라서 방법도 쉽고, 초기 보상이 압도적이고 이후로 갈수록 거의 생색내기 수준으로 짜게 주기 때문. 게다가 기본 과금 효율이 상당히 나쁘고 할인 젬 패키지는 구매 횟수 제한이 있기 때문에 초반 낭비를 과금으로 메꾸는 것도 그다지 좋은 방법은 아니다. 튜토리얼이나 초기 솔로 모드 몇 판 정도를 해야 한다는 귀찮음을 감수할 수 있다면 리셋이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다. 심지어 이 방법으로 로얄작[4]을 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이다.

2.3. 그 밖의 팁

  • 카드 텍스트 사이즈 조절
    카드 텍스트 사이즈를 줄이면 그만큼 줄바꿈 양이 줄어서 가독성이 나아진다. 자신의 시력이 허락하는 한 최대한 작게 줄이자.
  • 여분 카드 일괄 분해
    팩을 실컷 뜯었다면 3장 이상 얻은 필요없는 카드들이 생길 것이다. 우측 위의 서브 메뉴에 들어가면 이 기능으로 필요없는 카드들을 한번에 없앨 수 있다. 가공이 적용된 카드는 개수가 따로 카운트되니까 지워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 미션
    일일 미션은 매일 3개씩 주어지고 다음 날이 되어도 사라지지 않아 총 9개까지 미션을 모을 수 있다. 그런데 미션의 종류가 딱 9개인데다가 중복이 뜨지 않도록 되어 있어 귀찮거나 오래 걸리는 미션 일부러 깨지 않고 모아두면 매일 원하는 미션 3개만 깨면서 쉽게 일퀘를 깰 수 있다. 보통 단 1판으로 끝낼 수 있는 듀얼 승리 1회, 솔로 모드 메가리스 연습에서 1분내로 클리어가 가능한 솔로 모드 3회 플레이, 특수 소환 5회, 마법 발동 3회 중에 고르게 된다. 본인이 함정 위주 덱 유저면 함정 발동 2회도 좋고, 후완다리즈 같은 일반 소환 위주의 덱이나 장기전 위주 플레이를 즐긴다면 일반 소환 3회도 나쁘지 않다.

[1] 상기 카드들 중 죽은 자의 소생과 증원은 제한 카드라서 만에 하나라도 보상 카드를 CP로 제작했다가는 그대로 재화 낭비로 이어진다. SR 이하라면 그나마 낫지만 UR이 낭비된다면 타격이 상당히 크다.[2] 시크릿 팩의 출현 여부는 해당 카드를 선택해서 입수 방법을 확인해보면 알 수 있고, 만일 입수 방법이 마스터 팩만 뜬다면 대응하는 시크릿 팩이 없는 범용 카드라는 의미이다.[3] 이펙트 뵐러, 무덤의 지명자의 본래 오프라인 레어도와 마듀의 레어도 차이를 보면 확실하다.[4] 원하는 카드가 로얄 가공된 것이 나올 때까지 새 계정에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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