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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유준원 YU JUNWON | |
출생 | 2003년 4월 21일 ([age(2003-04-21)]세) |
전라북도 전주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78cm, A형 |
가족 | 부모님, 형 |
학력 | 전주서곡초등학교 (졸업) 전주서곡중학교 (졸업) 동암고등학교 (졸업) |
소속사 | 포켓돌스튜디오[계약유지] |
MBTI | ISFP, INFP[2]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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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년판타지의 참가자이자 포켓돌스튜디오 소속 11인조 보이그룹 FANTASY BOYS의 前 데뷔조 멤버.
2. 캐릭터
2.1. 성격
- 낯을 많이 가리고 수줍음이 많다.
- 가끔은 이상하지만 또 귀엽고 특이한 매력을 갖고 있다.
- 혼자 있는걸 더 좋아한다.
- 평소에는 조용하고 부드럽고 나긋하게 말하지만 리더로 대표가 되어 말할때는 다른 면모를 보여준다.
2.2. 취향
- 콩나물 국밥을 좋아한다.
- 술은 마시지 않으며 탄산을 먹지 못한다고 한다.
- 쉴때 침대에 누워 유투브를 즐겨보며 애니메이션 보는것도 좋아한다.
- 가장 좋아하는 색깔은 하늘색.
3. 활동
3.1. 웹 콘텐츠
3.1.1. 챌린지
<rowcolor=#fff> 날짜 | 채널 | 제목 | 비고 |
2023년 | |||
06.22 | &TEAM | Light up #FIREWORK Gesture #유준원 #FANTASYBOYS✨ #소년판타지 #andTEAM #앤팀 #HARUA #MAKI #FIREWORK_challenge |
3.2. 서바이벌 오디션
3.2.1. &AUDITION-The Howling 참가
HYBE LABELS JAPAN이 주관하는 &TEAM의 추가 멤버를 뽑는 &AUDITION-The Howling에 참가해 전체 11명 중 최종 8위로 아쉽게 탈락했다.[3][4]자세한 내용은 &AUDITION-The Howling 문서 참고하십시오.
3.2.2.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 참가
MBC에서 주관하는 소년판타지를 통해 최종 1위를 차지하여 FANTASY BOYS의 멤버로 데뷔할 예정이었으나 최종 무산되었다.자세한 내용은 유준원/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 문서 참고하십시오.
4. 논란 및 사건 사고
4.1. 포켓돌스튜디오와 계약 분쟁
- 대부분의 기사는 소년판타지 제작사인 펑키스튜디오 명의로 기사가 나오고 있으나 펑키의 모회사가 포켓돌이고 판타지보이즈도 포켓돌 소속이므로 포켓돌과의 분쟁으로 명기한다.
유준원이 데뷔 예정이였던 FANTASY BOYS를 매니지먼트하는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2023년 8월 23일 공식 입장을 통해 유준원을 제외한 11인 체제로 데뷔 앨범 활동을 진행할 것을 밝혔다.
소속사 측에서 밝힌 유준원의 합류 불발 이유는 계약서 정산 문제로 유준원의 부모가 타 멤버들과 비교하며 프로그램에서 투표 1위를 차지했다는 명목 하에 수익 분배 요율 상향 조정을 요구해 갈등이 발생했으며, 이에 최종 투표 순위를 가지고 타 멤버들과 다르게 수익 분배 요율을 조정한다면 형평성 문제가 불거질 수 있기에 그렇게 할 수 없는 이유를 충분히 설명하며 10여 차례 이상 논의했으나 결국 의견이 좁혀지지 않았다.
아이돌 그룹의 경우 일반적으로 인기 순위와 관계 없이 동등하게 수익을 배분하며, 개인 인기를 더 가지고 있는 멤버의 경우 그룹 정산 비율을 높이는 것이 아닌 개인 활동을 통해 개인 수익을 더 벌어들이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한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1위 멤버가 그룹에서의 정산 상 특혜를 요구하는 것은 K-POP 역사상 최초인 사건이라 파문이 일었다.
이에 따라 FANTASY BOYS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탄생한 아이돌 그룹 중 매우 이례적으로 완전체가 아닌 11명의 멤버로 데뷔를 하게 되었다.[5]
포켓돌 스튜디오 공식 입장 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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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입장이 발표된 후, 유준원 측은 법무법인 태연을 통해 서면으로 입장문을 발표했으며, 본인의 인스타그램으로 자필 편지를 공개하였다.
유준원 자필 편지 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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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조건에 이견이 있는 것은 인정하나, 과도한 비용을 부담할 우려가 있는 조항도 포함되어 있었기에 5년[6]이라는 장기간의 전속계약을 체결하는 만큼 신중할 수밖에 없었다는 입장과 함께 곧 근거와 자료를 갖추어 명백히 밝힐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기사 및 포켓돌의 입장문에서는 유준원 본인이 아닌 유준원의 부모가 일을 주도한 것으로 설명되어 있으며, 따라서 부모의 욕심 때문에 데뷔 앨범 합류가 불발된 것이라면 유준원도 피해자로 볼 여지가 남아 있다.
유준원의 입장이 공개된 이후, 포켓돌 측에서 유준원 어머니와 나눈 카톡 내화 내용을 공개했다. 해당 카톡에서 유준원의 어머니가 유준원과 소속사의 수익 분배를 '6:4'로 할 것을 요구한 것이 밝혀졌다. 기사1 기사2
포켓돌은 회사 측에 어떠한 계약상 과실도 없어 세부적으로 조율하는 것에 한계가 있지만, 유준원 측이 요구한 사항 13가지를 계약에 반영해 요구사항을 전부 수용하도록 노력했으며, 계약상 부당 조항이 없음을 주장했다. 기사
계약 조항 13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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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유준원은 미성년자가 아닌 성인임에도 유일하게 어머니가 함께 계약서에 날인을 했고, 계약에 대한 세부 내용도 아들이 아닌 본인에게 얘기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했으며, 공항패션과 멤버 대열에도 간섭했다고 한다. 기사 아이돌 업계에서 이 정도의 헬리콥터 부모는 전례가 없었던지라 이 부분도 논란이 되는 중이다.
동시기에 비슷한 사건으로 논란이 진행 중인 FIFTY FIFTY와는 달리 유준원에 대해서는 지지하는 여론도 제법 있다. 어트랙트의 전홍준 대표와는 달리 포켓돌스튜디오의 김광수 회장은 원체 악명이 자자한 사람이라, 김광수 밑에 소속되어 있던 아티스트들이 겪은 처우를 기억하는 팬들도 적지 않게 있어 차라리 김광수 밑에 들어가지 않은 게 다행이라는 반응도 섞여 있다. 다만 이 의견도 유준원 부모의 지나친 간섭을 옹호하는 입장은 엄연히 아니며, 만약 포켓돌을 떠나서 다시 아이돌을 준비한다면 오히려 이번 사태로 인해 부모의 과도한 개입을 두려워하는 다른 기획사들이 유준원과의 계약을 거부하면서 유준원 본인의 의지와는 별개로 계속 데뷔하지 못하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다.[7]
9월 13일 소년판타지의 제작사 펑키스튜디오가 유준원에게 30억원이라는 거액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펑키스튜디오 측 법률대리인은 "프로그램을 통해 5년 전속계약을 하기로 했지만 이후 부속합의서를 체결하는 과정에서 준원은 다른 멤버들과 달리 성실하게 계약 체결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고, 이견을 좁히려고 노력조차 하지 않았다."며 손해배상 청구 이유를 밝혔다.# 또한 유준원 측은 "출연 당시 맺은 계약이 잘못됐다는 점을 주장하는 것"이라고 했지만 소년판타지의 전작을 통해 데뷔한 데뷔조와 계약 내용이 비슷할 텐데 만약에 계약 내용이 잘못됐으면 전작 데뷔조 역시 이런 상황이 발생했어야 했는데 이들은 7명 모두 정식으로 데뷔했다.[8] 다만 부모가 아닌 본인이 데뷔에 대한 열정이 강했던 만큼, 의지를 가지고 돌아온다면 늦었지만 데뷔의 가능성은 아직 있다는 얘기를 준원에게 전하고 싶다며 대화의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만약 유준원이 부모를 설득해서 극적인 합의가 이뤄진다면 다시 데뷔할 가능성도 있긴 있다는 것이다.
10월 17일 유준원이 제작사 포켓돌스튜디오를 상대로 제기한 가처분 소송의 첫 심문기일이 열렸다. 포켓돌스튜디오 법률대리인은 당초 유준원 측이 공개한 부속합의서 상의 고정 비용에 대해 “이미 설명이 된 것”이라며 “우선 절반을 회사가 부담하고 나머지 절반 또한 판타지 보이즈의 연예활동으로 인한 전체 매출에서 멤버별로 1/12씩 우선 공제되는 것이다. 그것도 매출이 발생할 경우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획사에서 수익과 비용을 이 같은 방식으로 정산하는 건 너무 당연하고 그런 내용이 표준계약서에 다 들어간다. 이게 부당하다는 게 말이 안 된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멤버들의 부모님과 또 다른 멤버 히카리의 일본 소속사 대표도 진술서 써줬다”며 “포켓돌스튜디오가 유리하게 요구한 게 없고 최대한 멤버들의 요구 조건을 수용해주려 애썼다는 내용이다. 정말 부당했다면 다른 멤버들도 주장해야 하지 않나”라고 꼬집었다.
그리고 이날 재판부는 "신청 취지가 이렇게 하는 게 맞는지 의문이 든다. 전속계약 자체 효력은 인정하면서 특정 조항 효력을 정지한다는 게 이상하다. 채권자가 말씀하는 걸 보면 이걸로 인해서 채권자의 연예활동, 다른 기획사의 전속계약 체결 등을 방해받고 있다는 가능성을 주장하는데 그럼 보통 방해 금지를 구하거나 하는데 신청 취지를 이렇게 하는 게 맞는지 의문이 든다. 보통은 전속계약 효력 정지를 구한다"라고 말했다.
이렇게 유준원과 제작사는 계약 불발의 원인이 서로에게 있다며 갈등하고 있다. 유준원은 제작사의 계약서 날인으로 인한 계약 불발이라고 주장했고, 제작사는 유준원 부모의 과도한 간섭으로 인해 계약이 깨졌다고 했다.
4.1.1. 가처분 소송 패소
2023년 11월 24일 가처분 소송이 원고 패소, 소송 내용 전부 기각 판결되었다.서울서부지방법원 제21민사부는 다음과 같이 판시했다.
- 펑키스튜디오가 MBC와 체결된 계약에 따라 '소년판타지' 제작비 총 81억 원 중 71억 원을 이미 부담했고, 사실상 그 대가로 채권자를 비롯한 결승 진출자들의 매니지먼트 및 에이전시로서의 권한을 위탁받은 점과 유준원 역시 출연 계약에 동의하고 출연한 점 등을 미뤄 봤을 때 문제가 없다.
- 채무자(펑키스튜디오)가 제시한 계약의 내용은 대부분 문화체육관광부 고시 대중문화예술인(가수) 표준전속계약서에 따른 것으로 보이고, 채권자(유준원)가 지적하는 내용들이 위 표준전속계약서와 비교하여 채권자에게 특별히 부당하게 불리한 것이라고 보기 어렵다. 지금까지 제출된 자료들만으로는 펑키스튜디오가 유준원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였다거나, 이로 인하여 신뢰를 훼손할 정도에 이르렀다고 보기에 부족하다.
언론은 역대급 자충수 유준원, 전속계약 가처분 패소, 유준원, 최악의 '계약 위반' 선례 남겼다, '계약 위반' 유준원, 데뷔 잃고 최악의 사례 남겼다, K팝 업계 경종 울린 최악의 사례 등으로 강도 높게 비판하고 있다.
펑키스튜디오 법률대리인 이윤상 변호사는 유준원 측이 주장이 근거 없다고 판결내려 주셔서 만족스러웠다면서, "이번 일이 최악의 계약 위반 선례가 될 것 같다. 누가 강요한 것도 아니고 본인이 데뷔하고 싶은 마음으로 오디션에 나와 홍보 효과만 보더니 갑자기 못하겠다고 행동하는 경우가 어디 있나. 이에 대한 제동이 걸린 것. 오디션 참가자들뿐 아니라 제작사 입장에서도 앞으로 이와 비슷한 상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서로 간 계약서를 작성할 때 잘 확인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코멘트했다.
한편 유준원 법률대리인은 “전속계약 무존재 확인받아···원하던 결과, 항고없다” 라며 다음과 같이 판결 입장을 밝혔다.
- 유준원은 앞으로 포켓돌스튜디오·펑키 스튜디오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연예활동을 할 수 있는 상태라는 점을 법원이 확인해준 이상, 불필요한 법적 분쟁을 계속할 필요가 없어 항고하지 않기로 했다. 금일 가처분 재판부는 ‘구체적인 전속계약 합의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포켓돌스튜디오·펑키 스튜디오가 현 상태에서 유준원의 연예활동에 관한 제3자의 계약을 교섭 및 체결하거나 연예활동에 대해 직접 이의를 제기하는 등의 행위를 할 근거가 없다고 판단한 것. 나아가 포켓돌스튜디오·펑키 스튜디오 스스로도 동일하게 주장하고 있다는 것을 재판부가 인정했다. 포켓돌스튜디오·펑키 스튜디오 측은 재판부의 판단을 존중해 앞으로 유준원의 연예활동에 이의를 제기하거나 간섭하지 않을 것을 기대한다.
보도처인 스포츠경향은 결정문 인용을 통해 다음과 같이 유준원 법률대리인의 입장을 보충하고 있다.
- 법원은 포켓돌스튜디오 등이 제시한 계약 내용은 대중문화예술인 표준전속계약서에 따른 것으로 보이고 무리한 요구를 했다고 보긴 부족하다. 양 측은 연예활동을 수행함에 대한 매니지먼트 및 에이전시로 권한을 포켓돌 스튜디오 등에 위탁하기로 하는 추상적 내용 합의만 있을 뿐 구체적 전속계약 합의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 즉 유준원과 포켓돌스튜디오·펑키 스튜디오 간 연예활동과 관련한 전속계약 등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본 것이다.
- 법원은 “포켓돌스튜디오 등이 현 상태에서 유준원의 연예활동에 대한 제3자의 계약을 교섭 및 체결하거나 연예활동에 직접 이의를 제기하는 등의 행위를 할 근거가 없다. 포켓돌스튜디오 등도 스스로도 동일하게 주장하고 있고 이와 같은 행동을 할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려워 신청인의 필요성이 소명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했다.
- 유준원과 포켓돌스튜디오·펑키 스튜디오 간의 전속계약 체결이 없으므로 유준원의 연예활동을 방해할 권리 또한 없다는 것이다.
스포츠경향 보도 3시간 뒤 펑키스튜디오 법률대리인은 스타뉴스를 통해 "유준원 기각 원하던 결과? 판결문 잘못 해석했네요" 라며 다음과 같이 인터뷰했다.
- "저희가 유준원과 5년 전속계약에 합의를 했는데 분배 등 부속 내용에 대해 합의서 체결을 안해서 사태가 벌어진 것. 뭔가 비겁한 변명처럼 들린다. 사실 이러한 입장을 내비칠 거라고 예상한 부분도 있었다. 사실상 5년 계약 합의가 된 것이고 계약 체결까지도 인정이 됐는데 ('소년판타지') 결승전 이후 부속 합의서 체결을 유준원 측에서 하지 않아서 펑키스튜디오도 유준원을 임의탈퇴한 것이라 인지하고 판타지보이즈를 론칭했던 거다."
- "체결을 하지 않았다는 걸 재판부가 확인해줬다면서 마치 '우리는 (법적으로 배상을) 안해도 된다는 식의 논리를 펴는데 뭔가 재판부의 결정문을 잘못 해석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심문기일 당시에도 느꼈던 부분이지만 애초에 소송 자체도 터무니없는 측면이 있었고 뭔가 (계약 관계 등에 있어서) 잘못 알고 해석하고 있는 듯 보였다. 결정문 취지에 나온대로 유준원의 주장과는 전혀 다르게 (펑키스튜디오의) 귀책사유가 없기 때문에 5년 계약은 유효한 것이고 그렇기에 명백하게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것이다. 결코 유준원에게 유리한 상황이 아니다."
4.1.2. 가처분 소송 패소 이후
2023년 11월 27일 법률대리인 이윤상 변호사는 유준원에 대한 30억 손해배상 소송 진행을 알리며 인터뷰를 진행했다.- "소송에서 기각을 당했는데 원하는 결과를 얻었다는 반응은 이해가 안 된다"고 지적하며 "판결문을 보면 알 수 있다. 유준원 측에서는 전속계약이 없고 체결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는데 재판부는 전속계약 존재 자체를 인정했다. 다만 계약기간인 5년 안에 분배비율을 어떻게 할 것인지 부속합의가 없었다는 내용이다. 게다가 부속합의가 없다는건 법원을 통해 확인받은게 아니라 애초에 그게 팩트다. 그걸 체결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상황이 된거다. 그걸 법원이 확인해줬다는건 말이 안 된다"
- "유준원 측은 회사가 부당한 요구를 해 계약을 못하게 됐다고 했는데 재판부가 부당 요구가 없었고 표준 계약서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확인해줬다. 주장한 부당한 내용이 없다는 걸 확인해준거다. 유준원 측은 말이 안되는 주장 중"
- "'소년판타지' 출연 계약서를 보면 최종 선발 되면 5년 전속계약에 합의한다는 내용이 들어가있다. 그 내용에 따라 계약을 했다. 출연자 모두 처음부터 데뷔하려고 지원한거고 5년간 활동하기로 한다는 합의가 돼있는 상태다. 그런데 부속 합의 5년간 어떻게 할것인가 사인을 안한거다. 이건 불이행이란 입장이고 누구한테 책임이 있는지를 법원에서 판단해준거다"
- "손해배상 소송에도 유리하게 작용될거라 생각한다. 소송 진행되고 있다. 상대방 측에서 답변서를 제출해 받았다. 보통은 재판부가 답변서를 받은 후 한두달 안에 기일을 잡아주신다. 빠르면 12월, 아니면 1월에는 재판이 열릴 것"
- "유준원이 최종 1등을 했고 데뷔 초이니 이런 사태에도 불구하고 회사 측에서는 유준원이 돌아온다면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려고 한다. 사과하고 활동 의사를 적극적으로 밝힌다면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2023년 12월 6일 김광수 회장이 여러 언론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 "유준원 군이 잘못을 뉘우치고 도쿄 콘서트 전에 돌아온다면 멤버들과 논의해 함께 가겠다. 법적인 문제가 있지만 제작사 펑키스튜디오를 설득해 모든 소송을 취하하겠다. 그쪽에서 물어야 하는 변호사 비용도 부담하겠다. 소송 기간이 길어지면 유준원의 미래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 같다. 오늘 오후 중으로 유준원 측에 연락할 것"
유준원 측은 그간 진행해 왔던 것처럼 입장 없이 재판 준비해 매진하는 것으로 예상되었고 12월 10일 판타지보이즈 도쿄 콘서트 당일까지 유준원 측의 추가 입장이나 극적 합의는 없었다.
12월 11일 이윤상 변호사와 김광수 회장은 입장을 밝혔다.
- 이윤상 변호사 "판타지 보이즈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포켓돌스튜디오의 김광수 대표가 유준원을 배려해 도쿄 콘서트 전까지 돌아올 것을 제시했었다. 이후 유준원 부모님에게 메일을 보냈지만 안타깝게도 무응답이었다. 이에 복귀 의사가 없는 걸로 판단, 제작사에 손해를 끼친 것에 대한 법적 대응을 이어 갈 것"
- 김광수 회장 "끝까지 노력했는데 아쉬운 마음이 크다. 이제는 내 손을 떠난 것 같다.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이다."
-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상벌조정윤리위원회 "만약 무단 이탈이 확인돼 상벌위에 진정서 등이 제출될 경우 상벌위가 개최될 수 있다. 연예인의 활동 중지 등의 결론을 낼 수 있고 더 나아가 다른 유관 기관들과 협력해 강력하게 조치를 취할 수 있다"
해를 넘겨 2024년 5월 29일, 일본에서 4회차의 팬미팅을 열려고 홍보를 한 것이 알려지며 김광수 회장 측은 팬미팅 제작사 까지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또 해당 소식과 함께 30억 손배소송은 6월 27일 첫 변론기일이 정해졌음을 알렸는데,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의해 7월 25일로 연기되었음이 고지되었다.
2024년 9월 20일 3차례의 연기 끝에 30억 손배소송의 첫 변론이 열렸다.
5. 여담
- 빅히트 뮤직, HYBE LABELS JAPAN, iMe KOREA, 비스킷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이다.
- '이제'라는 말을 자주 사용한다.
- 소년판타지 입학평가 준비당시에 강민서와 같은 댄스
선생님한테 배웠다고 말했다.
- 소년판타지 입학평가 준비 당시 강민서와 처음에 어색했는데 강민서가 “저희 친해질까요?”라고 물어봐서 친해졌다고한다.
- 강민서와 제일친해진 에피소드가 같이 PC방을 가서라고
한다.
- 꾸미는걸 귀찮아해 소년판타지 참가당시 촬영없는날엔
강민서와 따로 만날때 서로보고 깜짝놀란다고한다.
- 일본에서 방영한 &AUDITION-The Howling에 참가해서 그런지 소년판타지에 참가하기전부터 많은 일본 팬들이 있었다.
- &AUDITION-The Howling에 함께 참가한 &TEAM 멤버들과 친하다. 음악방송에서 만나서 서로 챌린지도 하였다.
6. 역대 프로필 사진
===# FANTASY BOYS #===Pre-Debut |
[계약유지] FANTASY BOYS 합류는 불발되었지만 전속계약은 유지 중이며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와 추가 소송이 진행중이기 때문에 소송 결과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2] 소년판타지 참가 당시의 ISFP에서 INFP로 바뀌었다고 언급했다. 다만 INFP로 바뀌었다고 믿는 ISFP들이 모두 그렇듯이 ISFP가 맞을 것으로 짐작된다.[3] 함께 참가한 한국인 참가자들인 예준은 10위, 민형은 11위였기 때문에 한국인 참가자들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였지만, 애초에 앤오디션은 일본 현지화 그룹 &TEAM의 멤버를 뽑는 오디션이었으며 방송도 일본에서만 했기 때문에 당연히 일본인 참가자들이 강세였던 오디션이었다. 참고로 앤팀의 유일한 한국인 의주와 유일한 대만인 니콜라스는 앤오디션 출신이 아닌, I-LAND에서 탈락한 후에 별도의 데뷔조로 차출된 기존 데뷔조 멤버였다. 앤오디션의 선배격인 한국에서 진행한 오디션 I-LAND의 데뷔조인 ENHYPEN 또한 최종 멤버 7명 중 6명이 한국계 참가자였음을 생각하면 소위 국적빨이 있긴 한 모양. 게다가 준원의 경우는 부상으로 안무 연습에 어려움이 있었고 이 때문에 일부 경연에서는 의자에 앉아서 무대를 하거나 아예 불참하는 등 분량 자체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라 실력과 매력을 어필하기도 어려운 상황이긴 했다.[4] 다만 TWICE처럼 외국 멤버들이 투표로 뽑히는 경우도 있으며, TWICE를 결성하는 오디션인 SIXTEEN에서는 총괄 프로듀서인 박진영이 프로듀서 선택권을 활용해서 조기에 탈락했던 모모를 추가로 합격시키기도 했다. 그래서 앤오디션도 순수 팬 투표가 아닌, 프로듀서 선택권을 1장 정돈 남겨뒀어야 하지 않나라는 아쉬움을 표하는 팬도 있었다. 이후 회사의 선택으로 데뷔 멤버를 선정하는 방식은 같은 하이브 산하인 빌리프랩의 걸그룹 오디션 알유넥스트에서 다시 차용했다.[5] 유준원의 경우 공식적으로 팀의 리더와 소년판타지 최종 1등을 차지해 그룹의 센터도 겸하고 있었으나, 현재 유준원을 대체해 강민서가 리더를 맡고 있다.[6] 해당 입장문을 통해 FANTASY BOYS의 계약 기간이 처음으로 언급되었다.[7] 부모의 간섭이 이처럼 심각한 이유에 대한 명확한 결론은 아직 내려지지 않았으나, 유준원은 여러 소속사들을 거쳐가며 장기간의 연습생 생활을 거쳤고 소년판타지 이전에 출연했던 앤오디션에서도 탈락했던 경험이 있는 만큼, 부모로서 자식이 드디어 아이돌로 데뷔하게 된 것에 대한 일종의 보상심리로 추측하는 의견이 많다. 그동안 아들 뒷바라지하느라 많은 돈과 시간을 소비했으니 유준원이 얼른 대세 아이돌로 이름을 알려서 자신들에게 금전적인 이득을 최대한 빨리 바치는 것을 노리고자 했던 것이 아니냐는 것.[8] 물론 CLASS:y는 7년 계약이지만 FANTASY BOYS는 5년 계약이다. 다만 CLASS:y 멤버들은 모두 포켓돌을 제외하면 소속사가 없었고 유준원도 역시 소속사가 없는 상태였다. FANTASY BOYS에서 포켓돌을 제외한 원 소속사가 있는 멤버들은 히카리, 오현태, 이한빈 총 3명이다. CLASS:y의 진짜 문제점은 어차피 따로 있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