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564a4a><colcolor=#fff> 전홍준 Jeon Hong Jun | |
출생 | 1964년 ([age(1964-12-31)] ~ [age(1964-01-01)]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가족 | 아버지 전병오, 어머니 형 전형준[1], 전영준[2] |
배우자, 딸[3] | |
학력 | 단국대학교 (화학과 / 학사)[4] |
종교 | 개신교[5] |
현직 | 어트랙트 대표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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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프로듀서 겸 (주)어트랙트의 대표이다.2. 생애
1993년 당시 29세였던 전홍준은 가수 유열의 매니저로 매니지먼트 업계에 첫 발을 디뎠으며, 하광훈과 함께 조관우 2집 리메이크 앨범 Memory의 기획과 매니지먼트에 참여하여 성공시켰다. 그러나 1990년대 후반 IMF 사태로 인해 발매한 앨범 2장이 연이어 실패하며 지옥 같은 3년을 보냈다고 한다.2000년대 초 월드뮤직에 홍보이사로 입사하여 혼성그룹 샵, 버블시스터즈, 윤미래[6], 등의 인기 가수들을 직접 매니지먼트를 하게 하면서 전성기를 이끌어냈다. 다만 이후 2002년, 월드뮤직은 S#ARP 해체 사건의 여파로 SM에게 받은 선급금 부채를 갚는 대신 고의 부도를 선택하게 된다. 이로 인해 월드뮤직 소속이었던 가수들은 저작인접권이 SM으로 넘어가 앨범 정산을 전혀 받지 못하게 되며 월드뮤직과 소송에 휘말리는 등 전부 암흑기를 보내게 되고, 전홍준 본인도 월드뮤직을 나와 본인의 회사를 설립하게 된다.
이 경험을 발판으로 삼아서 2003년 오스카 이엔티를 설립하게 되어, 바비 킴을 필두로 부가킹즈, 더블케이, 길학미, 임정희, 2인조 듀오 조이어클락 (데이슨, 용현), 3인조 걸그룹 더러쉬[7]를 제작한다. 그리고 심수봉, 박강성, 변진섭 등을 매니지먼트하였다.
이후 오스카이엔티의 산하 레이블인 스타크루이엔티를 설립하여 핫샷을 제작하였고, 2021년 스타크루이엔티의 산하 레이블 어트랙트를 설립하여 FIFTY FIFTY를 제작한다.
전속 계약분쟁 사건이 끝난 후 FIFTY FIFTY 멤버를 새롭게 재편성해서, 다시 평소대로 활동을 재개하게 된다.
전홍준은 프로듀서로도 활동하며 아티스트의 음악적 방향성과 기획 전반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 그가 추구하는 음악적 방향성은 독창성과 창의성에 중점을 둔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아티스트의 개성을 살리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 2기의 새로운 앨범인 Love Tune은 이러한 전 대표의 기획 철학이 고스란히 담긴 앨범으로, 대중들에게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다.
3. 여담
- 전 재산을 투자할 만큼의 거액[8]을 쏟아부어 만든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전속 계약 분쟁 논란에 휩싸이며 아티스트, 함께 작업을 진행했던 외주업체와 대립하게 된 상황에 처해 있다.
- 최근에는 워너뮤직코리아가 전속 계약 분쟁을 일으킨 주범 중 하나로 지목되며 추가적인 법적 대립이 예상되고 있다
- 연예계에서 인망이 좋은 편으로 전속 계약 분쟁이 막 일어났을 당시 전홍준 대표와 인연이 있던 아티스트들이 입을 모아 전홍준 대표는 누구를 학대할 사람이 아니며 오히려 좋은 사람이었다고 증언했다. 보통 소속사와 아티스트간의 갈등이 발생하면 소속사가 아티스트에게 갑질을 했던 경우가 많았기에 분쟁 초기에는 누가 잘못했냐를 두고 의견이 분분했지만 현재는 전홍준을 지지하는 분위기가 압도적이다. 전 재산을 투자했던 FIFTY FIFTY가 법적공방에 빠지면서 위기에 처했었으나 전홍준을 믿고 새로운 FIFTY FIFTY를 투자한 투자자들 덕분에 FIFTY FIFTY 2기가 탄생했다.
- S#ARP 해체 사건 당시 이지혜의 편에 서서 진실을 밝힌 당사자로 알려져 있으나 현장 상황을 목격한 사람은 전홍준이 아닌 '우광철 매니저'이다. 해당 기자 회견에서 전홍준은 월드뮤직 홍보이사로서 자리에 참석하였으며 사건 조사 책임자로서 정확한 경위를 설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일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며 월드뮤직은 샵 해체 결정을 발표하게 되었다.
- 아버지가 국가유공자인데 육군 상사로 전역했다. 국립서울현충원 제2충혼당에 안장되어 있다.# 충무무공훈장 1개, 화랑무공훈장 2개 등을 수여받는 등 공적이 대단했음을 알 수 있다.#
- 휴대전화는 갤럭시 S23을 사용하고 있다. 안성일 프로듀서와의 갈등 상황에서 갤럭시 포함 안드로이드의 자동 녹취 기능을 켠 덕에 녹취록이 남아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인스타그램 아이디도 'galaxy__s23'로 바꾸기도 했다.
- 공식적으로 알려지진 않았지만 키가 꽤 큰 편으로 보인다. 대략 180cm 초반으로 추정된다.
- 스타크루이엔티의 소속가수 바비킴과는 2004년도부터 계약관계를 현재까지 쭉 유지해오고 있다.
- 보컬의 톤을 가장 중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 명예교수. 문학평론가로 활동할 당시 '성민엽'이라는 필명을 사용했다.[2] 스타크루이엔티의 대표[3]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딸이 있음을 밝혔다.[4] 스포츠서울과의 인터뷰를 통해 1991년에 졸업했음을 밝혔다.[5] 2023년 9월 24일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서 밝힘. 인스타그램에 개신교 성경의 잠언 16장 32절이 적힌 사진을 올렸다.[6] 당시 대마초 파동으로 업타운 활동이 종료되었던 윤미래의 솔로 데뷔 앨범 "시간이 흐른 뒤"를 총괄 프로듀싱했다.[7] 제이미, 미니(본명:김민희), 사라의 세 명으로 구성. 이중에서 미니는 그룹 해산 뒤에 결혼하였다. 후에 피프티 피프티의 사건이 터지자, 멤버 전원이 손글씨로 전 대표와의 일화를 공개하기도 하였다.[8] 매체 및 법정 앞 기자회견 등에서 어트랙트 측 변호사가 총 비용을 약 80억 정도라고 인터뷰했고, 실제로도 그룹 제작 비용 30억과 회사 운영비용 33억원, 그리고 16억7천여만원의 자본금까지 더해 80억 규모의 프로젝트였다. 런칭 직전 자금 사정이 일시적으로 악화되어 차량과 시계도 팔고, 그룹의 성공을 위해 90세 고령의 어머니가 '노후자금'으로 모아놓은 9000만 원 가량의 돈까지 대여해서 썼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