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간바팀 히로인 | ||
카츠라 | 치나츠 | 유리카 |
<colcolor=#373a3c> 소속 | <colbgcolor=#fff,#191919> 아오조라 초등학교 4학년 |
나이 | 10세 |
생년월일 | 1982년 12월 28일 |
성좌/지지 | 염소자리/개띠 |
신체 | 135cm, 29 kg B형 |
가족관계 | 부모님, 여동생 |
엘드란 시리즈의 히로인 | ||||
제1작 절대무적 라이징오 | ~ | 제2작 원기폭발 간바루가 | ~ | 제3작 열혈최강 고자우라 |
시라토리 마리아(마리, 금잔디) | → | 타케다 카츠라(두나), 유우키 치나츠(주새롬), 코마키 유리카(가을) | → | 아사오카 시노부(꼭지) |
원기폭발 간바루가의 히로인. 히로인 3인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12월 28일생, B형, 135 cm/29 kg 이다. 국내명은 주새롬. 성우는 시라토리 유리/윤여진.
아오조라 초등학교 신문부 소녀. 카메라를 항상 소지하고 다니며항상 취재 거리가 될 만한 것은 때와 장소를 안 가리고 찾아가서 사진을 찍는다. 장래희망이 기자(저널리스트)이다.
2. 작중 행적
간바루가의 출연 이후 특종감으로 간바루가를 찍기 위해 전투 중에도 가까히 가서 찍으려다가 여러 번 위기에 처하고, 야미노리우스 3세가 일으킨 이변을 취재한답시고 멋대로 뛰어드는 등 민폐성이 강해 세 히로인들 중 가장 인기가 없다. [1] 질투와 집착도 매우 심한 편으로 동생이 자신보다 실적이 좋자[2] 촬영은 물론이고 인터뷰를 하겠다고 열을 올리자 이를 본 코타로 일행이 진절머리를 칠 정도다. 그래도 심성은 나쁘지 않아서 특종, 특히나 간바팀과 연관이 없을 경우에는 반에서 인망있는 우등생이자 여동생에겐 좋은 언니이며, 52화에서 대악마들이 풀려나고 간바팀이 전부 개가 되어 버리자코타로와는 티격태격한데 그래도 옐로 간바는 좋아했는지 코타로와 자석마법으로 착 달라붙었을땐 그렇게 싫어하더만 잠깐 못 보는사이 코타로가 옐로 간바로 변신하자 좋아라하면서 안 떨어지려 했다. 그래도 코타로가 그냥 일반인 모습일 때도 미운 정 고운 정 다들더니, 나중에 정체를 알고서는 서로 마주보고 애뜻하게 이름 부르는 게 가히 히로인과 주인공이다. 마지막에 최종보스와의 싸움에서 이기고 돌아온 코타로에게 감동의 인사를 하려다 감정표현이 서툴었는지 한 대 치고 코타로의 누나 품에 안겨서 우는 걸로 끝나지만 그래도 사이가 꽤나 가까워졌다.
개(곤잘레스)로 된 키리가쿠레 토베에와 옐로 간바의 정체를 가장 먼저 간파한 인물이기도 하다.[3] 이후 옐로 간바가 곤잘레스에게 "아빠!"라고 외치자 그때부터 옐로 간바를 코타로라고 확신했다. 때문에 헬멧도 벗기도 전에 코타로라고 외쳤고, 때문에 간바팀이 개로 변해 버린다.
34화[4]에서는 간바팀 연극의 주연으로 나왔는데 그 중 옐로우 간바를 맡았다.[5]
[1] 당장에 구해줘도 고맙다는 말대신 특종을 놓쳤다, 카메라 놓쳤다고 징징되는게 다반사이며, 이것이 정점을 찍은게 44화에서 마계수가 된 키리가쿠레 초대 당주의 비전서를 퇴치할 때, 취재한답시고 주변에 알짱거리다 야미노리우스 3세에게 카메라를 뺏기고 격파직전에 사진이 찍혀서 야미노리우스가 고크아크의 봉인을 푸는 방법은 물론, 봉인된 사이아크와 레츠아크의 존재를 알게 되어, 세상이 멸망할 뻔했다.[2] 42화에서 동생이 놀아달라고 보채자 어린애가 어른들 하는일에 참견하지 말라는 둥, 꼰대 발언으로 동생을 무시하자, 이에 열받은 동생이 자신도 간바팀의 사진을 찍겠다고 말하고 진짜로 간바팀과 사진을 찍는데 성공했다.[3] 개가 닌자 기술을 사용하는 것을 보고 코타로의 아버지라고 추측했다.[4] 왜색이 강한지라 국내엔 미방되었다. 하지만 똑같이 왜색이 짙은 40화는 정상적으로 방영되었다.[5] 참고로 카츠라는 레드 간바, 유리카는 블루간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