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16 23:03:01

유럽계 카리브인

아메리카 각국의 국민정체성 및 민족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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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Caribbeans / European Caribbeans

1. 개요2. 관련 문서3.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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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리브 해에 사는 유럽계 사람들을 말한다. 식민지 시대의 백인 농장주관료들의 후손이 많으며, 카리브 연안의 국가들에서 인구는 적어도 여전히 부유층으로 남아 있는 편이다.

바하마, 바베이도스, 버뮤다, 쿠바, 도미니카 연방, 도미니카 공화국, 아이티, 자메이카, 푸에르토 리코, 수리남, 트리니다드 토바고 등에 조금씩 있다.

바하마에서는 1.6만 수준으로 인구의 4.7%를 차지한다. 이들은 미국 독립 전쟁 당시에 왕당파로 피난을 온 이들의 후손이 많다. 18세기만 해도 바하마는 백인 인구가 다수였다.

바베이도스에선 약 2만 명 수준이다. 본래 정치와 경제 등 실권을 지녔으나 1966년 독립 이후로 흑인들에게 권한이 넘어가면서 많은 영향력을 잃었다. 바베이도스에선 백인 빈곤층을 redlegs라고 한다.

쿠바에서는 여전히 인구의 600만 정도가 백인이며 카리브해에서 가장 백인이 많은 나라이기도 하다. 피델 카스트로 같은 인물이 잘 알려진 유럽계 카리브인이다.[1]

도미니카 공화국에도 약 150만 명 정도가 있다.

그 외의 나라엔 몇 만 명 정도의 유럽계 사람들이 있다.

2. 관련 문서

3. 외부 링크



[1] 스페인계 집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