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의 1992년 드라마에 대한 내용은 위기의 남자(1992년 드라마) 문서 참고하십시오.
[1] 월화 미니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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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5년 1월 3일에 MBC의 CI가 바뀌었어도 1986년 로고와 병행해 쓰다가 단계적으로 바꾸던 시기로 2005년에 첫 제작을 한 미니시리즈라도 같이 묶었기 때문에 옛 로고를 그대로 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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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2년 4월 8일부터 동년 6월 3일까지 방송된 MBC의 월화 드라마. 주연은 김영철, 황신혜, 신성우, 배종옥, 변정수.
상도의 후속으로 방송되었는데, 상당히 기묘한 드라마였다. 이 드라마는 불륜(간통)이란 소재를 설득력 있게 그려 30~40대 부부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누리며 부부 갈등과 이혼 담론의 장으로 자리매김하였다. 분명 초반에는 이동주(김영철 분)가 대학시절의 첫사랑인 김연지(배종옥 분)[1]을 다시 만나면서 부인인 이금희(황신혜)와 갈등을 겪는 내용으로 시작했지만...
어느 사이엔가 강준하(신성우 분)와 이금희의 사랑 이야기에 윤나미(변정수 분)의 깽판으로 이야기가 흘러가면서 이동주와 김연지는 순식간에 묻혀버리고 말았다.
JK김동욱의 허스키한 보이스가 특징인 노래 '미련한 사랑'이 OST에 수록되어서 상당히 널리 알려졌다.
당초 김희애가 이금희 역을 하려 했지만, 두 아들의 양육 문제로 출연을 고사했다.
2. 제작진
- 극본 : 이선미, 김기호
- 연출 : 이관희
3. 등장인물
3.1. 주변인물
3.2. 그 외 인물
[1] 작중에서 계속 김연지는 이동주를 '형'이라고 부르는데, 이는 7-80년대에 대학을 다니던 학생들의 문화가 반영된 것이다. 당시 후배들이 남자 선배를 부르는 호칭이 '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