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출판하지 아니하고 인터넷상으로만 만들어 보급하는 잡지를 의미한다. 월드 와이드 웹(world wide web)과 잡지(magazine)의 합성어로 인터넷 상에서 발간되는 잡지를 말한다. 기존의 종이매체에서 탈피하여 인터넷이라는 매체의 특성을 십분 활용한 웹진은 멀티미디어적 요소의 도입, 독자와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으로 젊은 층의 호응을 얻고 있다. 네이버 오픈캐스트가 이것에 상당히 근접했다.초기에는 컴퓨터, 게임 등 젊은 층의 입맛에 맞는 내용이 주류를 이루었으나 IT 환경이 확대되면서 점점 영화, 음악, 각종 생활 정보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최근에는 주부와 중장년 층을 위한 웹진, 직종별 웹진 등도 등장하고 있다. 대부분 무료로 운영되고 있으며 자체 검색기능을 갖추고 있다.
일반적으로 특정 주기에 기사가 발행되는 잡지와 달리 인터넷이라는 특성에 맞춰 빠른 시간에 독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며, 쌍방향성을 이용한 커뮤니티 기능을 공유하는 웹진들이 많다. 독자들에게 구독료를 받을 수 없는 웹진의 특성상 (다른 잡지들이 그러하듯) 광고가 수익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일부 웹진의 경우 분야의 특성을 이용하여 유료컨텐츠(예를 들어 유료 만화와 같은) 도입하기도 한다.
게임웹진은 홈페이지를 활용하여 게임별 팬 사이트를 제공해 주는 경우도 있다.
2. 분류
2.1. 게임웹진
- 게임동아
- 게임메카
- 게임샷
- 게임어바웃
- 게임조선
- 게임플
- 겜툰
- 디스이즈게임
머드포유[1]- 루리웹
- 온감
- 온라이프존
- 인벤
큐머드[2]- 플레이포럼
- GAME FORUM
- GameSpot
- GameTrailers
- IGN
- Kotaku[3]
- Polygon
- 4gamer.net[4]
- GAME Watch[5]
- GG게임
- Rock, Paper, Shotgun[6]
2.2. 문학웹진
2.3. 음악웹진
- 100beat
- below
- Metal Storm
- 스테레오검
- 아이돌로지
- weiv
- 음악취향 Y
- izm
- Villains Sound
- 음악웹진 M
- Paste
- 피치포크 미디어
보다가슴(웹진)- 2011년 이후로는 법인인 사운드네트워크㈜ 사업체 홈페이지가 되었다. 다만 전신중 하나가 가슴네트워크였다는것을 인정하고 있다. 웹진보다는 음악관련 사업에 집중하며 한대수 옹이 참여하는 한대수사운드프로젝트를 진행중이라는듯.- 제너레이트
- H.O.M (HAUS OF MATTERS) - 힙합엘이의 회원이 만든 힙합 웹진
- Baund Zine
- overtone
2.4. 영화웹진
2.5. 만화웹진
2.6. 군사웹진
2.7. 시각 예술웹진
2.8. 기타웹진
- 월간틀[12]
- 디에디트[13]
- 퐁(웹진)
- 아르스 테크니카[14]
- alot
- IPKU[15] IPKU
- visla : 종합적인 서브컬쳐 매거진. 표방은 이렇지만 실제로는 힙스터 입맛에 철처히 맞춰진 힙스터 종합정보 기사들이 올라온다. 음악이면 음악[16], 스케이트보드면 스케이트보드, 스트릿패션이면 스트릿 패션 등 힙스터 문화라는 틀 안에서 올라오는 기사의 분야가 넓은 편. 제한적이나마 종이잡지로 발간된 적도 있으며 무신사와 협업도 했다.[17]
[1] 홈페이지는 사라졌지만 페이스북에 계정은 있는데 2014년 7월 31일에 올라온 글을 끝으로 시간이 멈췄고, 주소는 아래의 큐머드처럼 미국에서 등록됐다.[2] 사정이 어려워졌는지 인수자를 찾는다는 팝업창을 띄웠지만 아무도 없었는지 결국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고, 주소는 미국에서 등록됐는데 판매용이 됐다.[3] 이쪽은 소셜 느낌이 강한 편. 스마트폰 전문 웹진인 gizmodo 및 다른 gawker계와 시스템이 비슷하다. 단 일본어판 코타쿠는 시스템이 좀 별개.[4] 2000년 개설된 GAME Watch와 더불어 일본 양대 게임웹진중 하나. 원래는 소프트뱅크 그룹 산하의 회사였던 '아에타스'에서 운영하고 있었는데 디버그전문회사 디지털 하츠(이 회사 한국지부도 있다)가 소프방으로부터 아에타스를 사들여 지금은 디지털 하츠 산하에 있다. 어떻게 보면 출신성분 측면에서는 BEEP!/게-마가 같은 소프방제 세가 게임기 전문지와 친척관계라 볼수 있었다. 쇼치쿠 계열사인 쇼치쿠 브로드캐스팅이 40%의 지분을 갖고있다. 의외로 오프라인 잡지도 펴냈지만 반짝하고 끝났다.[5] 일본 임프레스 산하 웹진. 닌텐도 게임 & 워치와는 무관[6] 영국의 비디오게임 웹진. 이름의 유래는 가위바위보에서 가위를 샷건으로 바꿨다. 말하자면 샷건바위보같은 어감이다.[7]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운영 중이다.[8] 엄밀히 말해서는 웹진이 아니라 커뮤니티에 가깝다. 좋든 싫든 사케르의 뿌리가 웨이브이기 때문에 하위 항목으로 분류해뒀다.[9] 사케르와 동일한 운영자.[10] 시각 예술에 대한 글이 주로 올라오는 개방형 웹진.[11] 시각 예술에 대한 글이 주로 올라오는 웹진.[12] 사회학 전공자/관련자들의 글이 올라오는 웹진.[13] 라이프와 패션, IT 등 광범위한 소재를 다루는 스타트업미디어.[14] Wired와 비슷한 웹진.[15] 인문, 철학, 영성 등 삶의 가치에 대해 다루는 에세이 매거진.[16] 주로 인디 음악을 다룬다. 그중에서도 인디 일렉트로니카의 비중이 높다. 음악 기사의 질들은 상술한 음악웹진에 올라오는 기사들 못지 않다.[17] 비즐라가 세운 미디어에이전시인 비전은 아예 무신사 스튜디오의 도움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