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9-26 18:22:26

THE 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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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DIT
디에디트
파일:디에디트 아이콘.png
<colcolor=white> 회사명 <colbgcolor=white,#191919>주식회사 디에디트 미디어
설립일 2016년 6월 29일([age(2016-06-29)]주년)
설립자 CEO <colbgcolor=white,#191919>에디터 M (이혜민)
이사 에디터 H (하경화)
업종 데이터베이스 및 온라인 정보 제공업
사무실 주식회사 디에디트 미디어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94길 19 진영빌딩 2층(청담동)
Money Side Up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 103(영동테크노타워) B2층 2203호
[1]
홈페이지 파일:디에디트 홈페이지 아이콘.png
유튜브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디에디트 THE EDIT
구독자 수: 55.4만 명[A]
조회수: 219,100,450회[A]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디에디트 라이프 THE EDIT[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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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애칭 내티즌[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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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21e1f><colcolor=#fff> 자본금 <colbgcolor=white,#191919>500만원
매출액 6억 4453만 원
영업이익 7287만 원
당기순이익 6362만 원
평균연봉 4196만 원 }}}}}}}}}

1. 소개2. 멤버3. 공식 웹사이트4. 까탈로그5. 유튜브
5.1. 콘텐츠5.2. 게스트 목록5.3. 채널 개설 이후 수익
6. 논란 및 사건사고
6.1. 캐논 EOS 200D DSLR 협찬 여부 미공지 논란6.2. SONY RX0 M2 카메라 AF-C 미지원 관련 이슈6.3. 알리 익스프레스 협찬 영상 업로드 논란
7. 여담
7.1. 사무실

1. 소개

여자의 리뷰, 당신의 취향[9]
사는 재미가 없으면, 사는 재미라도[10][11]

가전 제품 리뷰 및 여행기 등을 유튜브웹사이트에 업로드하는 한국의 미디어 기업이다.

에디터들은 디에디트를 '취향을 파는 회사'라고 말한다. 소속 에디터들이 사고, 먹고, 보고, 경험하는 모든 것들을 소개한다. 8천 원짜리 칫솔부터 3천만 원짜리 중형세단까지.

일명 자본금 500만원[12]으로 시작한 회사로, 처음에는 에디터 H와 M 두 명이 개인사업자로 사업을 시작했다. 쓰고 싶은 글을 쓰려고 퇴직금을 받고 회사를 나왔는데, 투자를 받으면 그렇게 되지 못할까 봐 받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다가 창업 8개월 째에 미디어 스타트업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메디아티에서 시드 투자를 받았고, 이후에 규모가 커지면서 법인을 설립하였다.

THE EDIT라는 회사명은 에디터들이 하는 일을 포괄하는 함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창설 초기 회사명을 정하는데 상당히 애를 먹었다고 하는데, 처음에는 By Eight[13], Dear Kim[14]을 후보로 만들었지만, 지인들에게 물어봤을 때 전부 거절(...)당했고 결국 마지막으로 디에디트라는 이름을 회사명으로 결정했다.

향후 디에디트를 하나의 브랜드화 시키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한다.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새로운 직원을 영입하기 시작했고, 외부 필자들도 공격적으로 쓰고 있다.[15]

2. 멤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THE EDIT/멤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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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공식 웹사이트

홈페이지에 매일 하나 이상의 글이 올라오며,[16] THE EDIT의 원칙이 '일주일에 본인 웹사이트에 무조건 5개 기사 내보내기'이다. 이 원칙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깨지지 않았으며 그것이 에디터들의 자부심이라고 한다. 현재는 외부 에디터들을 모집해서 음악이나 자동차, 향수, 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기사들도 올라온다.

디에디트 웹사이트에 있는 사진들은 SONY a7R3 으로 찍고 보정은 AdobeLightroom 프로그램을 이용하며, 대부분 에디터 M의 손을 거쳐 완성된다.

4. 까탈로그

파일:까탈로그.jpg
2020년 5월 22일 첫 번째 까탈로그[17]를 시작으로 디에디트에서 매주 금요일 아침에 보내주는 무료 뉴스레터 서비스로, 여기에서 닉네임과 뉴스레터를 받을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개인정보수집 및 이용약관에 동의하기를 체크하면 받아볼 수 있다.[18][19] 닉네임은 뉴스레터 첫 줄에 인사멘트와 이벤트 진행시 사용된다.[20]

까탈로그라는 이름은 공모뽑았으며, 까탈스러운 취향으로 살아온 까탈리스트 에디터들이 깐깐하게 골라서 추천하다는 의미이다.

에디터 B가 담당자이며, 여러 가지 신제품 출시소식 및 디에디트 유튜브 채널과 디에디트 웹사이트, 그리고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되는 각종 영상과 리뷰, 여러 글들을 종합적으로 정리해서 소개해준다. 가끔씩 까탈로그 전용으로 에디터들 단체사진이나 비하인드 스토리도 실리며, 까탈로그 구독자 전용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한다. 아기자기한 픽셀 아트 디자인이 매력이고, 특히 가끔씩 소개되는 맛집 추천에 대한 반응이 좋다고 한다.

2022년, 기존의 픽셀 아트 디자인에서 리뉴얼되었다.

5. 유튜브

유튜브 초기에는 촬영하면서 카메라 옆에 있는 모니터에 영상이 실시간으로 뜨는 게 부담스러워서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찍었지만, 이것이 곧 디에디트의 상징이 된다. 썬글라스 때문에 시청하는데 있어 유대감이 떨어진다는 부정적인 의견도 있었지만, 자신들의 외모보다 영상의 주인공인 리뷰하는 제품에 더 집중하라는 취지로 썬글라스를 착용한다.

유튜브 채널 구독자들과 소통을 자주 한다. 대부분의 댓글에 답변을 하는 편이며, 비판적인 의견이 달린 댓글에는 거의 답변을 하지 않지만 빠른 피드백을 하는 것을 보면 다 읽긴 하는 것 같다. 특히, 유튜브에 동영상을 최초공개로 업로드 하는 경우가 많다. 디에디트 라이프 채널과 디에디트 채널이 동시에 들어와 팬들과 소통하는데, 보통 디에디트 라이프 채널은 에디터 M, 디에디트 채널은 에디터 H이다. 가끔 권 PD가 들어와 같이 소통하기도 한다.

단순한 제품 리뷰 형식이 아닌 그것이 알고싶다 패러디, 뉴스, 홈쇼핑 등 다양한 컨셉을 시도하는 편이다.

언박싱 만큼은 눈 뜨고 못 봐줄 정도로 못 하는데 이제는 언박싱을 못하는 것도 하나의 컨셉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래도 각 잡고 제대로 찍으면 웬만한 지상파 광고 퀄리티와 맞먹는수준. IT리뷰 관련 전문 지식이 다소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으나 오히려 낮은 진입장벽 으로 유입된 구독자들도 많이 있는 편이다.[21]

2019년 9월 1일 기준 디에디트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15만 명을 돌파해서 100만원 당첨 이벤트를 하였고 2020년 4월 5일 디에디트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20만. 명을 돌파해서 200만원 당첨 이벤트도 했다. 앞으로 구독자가 30만 명 되면 300만 원, 40만 명 되면 400만 원으로 이벤트를 계속 할 가능성도 있다.[22]

2020년 5월 07일 기준 아이폰 숨겨진 기능을 소개하는 영상이 225만이라는 역대 최다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고, 그 뒤엔 아이폰 10주년을 기념하여 올린 130만 조회수를 기록한 아이폰 10년 히스토리 영상이 있다.

5.1.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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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게스트 목록

디에디트 유튜브 채널의 영상에 출연한적 있는 게스트들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ㄱㄴㄷ순 정렬)

5.3. 채널 개설 이후 수익

<rowcolor=#ffffff> 총 매출액 변화
2017년 1억 8878만원
2018년 4억 415만원
2019년 6억 4453만원
<rowcolor=#ffffff> 영업이익 변화
2017년 867만원
2018년 5976만원
2019년 7387만원
<rowcolor=#ffffff> 당기순이익 변화
2017년 1577만원
2018년 5923만원
2019년 6362만원

6. 논란 및 사건사고

6.1. 캐논 EOS 200D DSLR 협찬 여부 미공지 논란

2017년 8월 4일 디에디트 유튜브 공식 채널 캐논 EOS 200D를 리뷰하는 영상 [27]에 제품을 일정기간 대여받고 영상 제작비 지원을 받아 만든 유료 광고 영상인데 따로 공지를 하지 않아 논란이 됐었다. 캐논코리아에서 대대적으로 많은 유튜버들에게 200D를 제공했는데, 이 당시 유료 광고 포함 여부를 공지하는 것에 대해 확립이 안되어있던 시기라 200D 카메라를 리뷰한 거의 모든 유튜버가 욕을 먹는 일이 벌어졌다. 디에디트는 고정댓글로 협찬을 표시하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하였으며, 과거 100D를 오랜기간 사용해온 경험이 있기에 후속작에 대한 관심이 높아 리뷰를 진행하였다고 한다. 애초에 제품이 별로라고 생각했으면 리뷰할 생각도 없었다는 비교적 빠른 피드백으로 해당 이슈는 빠르게 일단락되었다.

6.2. SONY RX0 M2 카메라 AF-C 미지원 관련 이슈

VLOG용 카메라에 필수 사항인 자동 초점 기능이 탑재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언급하지 않은 점에 대해 많은 의견이 제기되었다[28]. 유료 광고 영상인 걸 감안하면 장점만을 부각시키는 것이 잘못된 일은 아니지 않냐는 의견과, 치명적인 단점에 대해 한마디도 하지 않은 것은 너무하다는 의견이 대립하는데, 대개 믿고보는 디에디트에서 추천하기에 앞뒤 안보고 구매하려다 AF-C 기능이 없다는 걸 뒤늦게 알고 하마터면 모르고 살 뻔 했다는 의견이 주를 이룬다.

6.3. 알리 익스프레스 협찬 영상 업로드 논란

2021년 3월 29일, 디에디트 라이프 채널에서 인테리어 소품 하울 영상을 찍으면서 알리 익스프레스의 광고를 올렸던 게 논란이 되었다. 알리 익스프레스를 통해 배송되는 물건들이 상당수가 국내 및 해외 디자이너의 카피 제품인 것을 간과하고, 괜히 비싸게 샀다며 한탄한 것. 해당 영상

영상이 올라올 당시 신장 목화 사건 및 중국의 한국 문화 예속화 시도라는 상당히 민감한 상황에서 광고를 한 것부터가 우려가 될 만한 상황에서, 디에디트의 광고 영상은 적절치 못했다. 특히나 상술했듯이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들여오는 제품들의 상당수는 국내 및 해외 디자이너의 원본을 카피한 것이 많다는 것을 생각하면 광고를 하는 데 있어서 신중했어야 했다는 의견이 많다.

구독자들 또한 지적 재산권을 중시하는 콘텐츠업계에 종사하면서 카피+중국산이라는 다분히 문젯거리가 될 콘텐츠를 하는 게 맞냐며 댓글로 지적했을 정도인데 해명이나 진정한 사과 피드백 없이 버티다가 2022년 6월에 아무 언급 없이 영상을 비공개 처리 하면서 오히려 구독자 수가 줄어 들었다.

2023년 8월 21일, 다시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협찬을 받아 광고 영상[29]을 업로드 하면서 네티즌의 피드백에 대해 제대로 수용을 했는지에 대한 의문이 남게 되었다.

7. 여담

  • 과거 UNDERkg 채널의 F717의 리뷰 영상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 그 때 유입된 유튜브 구독자들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하지만 출연한 사실은 뒤늦게 밝혀졌다.
  • 술을 정말 정말 좋아한다! 에디터 H와 M 둘다 술을 좋아하는데, 그 중 에디터 M은 술을 잘 못한다고 한다.[30] 실제로 웹사이트와 유튜브에 이를 주제로 한 글과 영상을 업로드한 적이 많다.
  • 에디터 M은 애플 가로수길의 세번째, 에디터 H는 최초 구매자이다. 두 번째 구매자는 잘 알려진 IT 전문지 기자다.
  • 2019년 9월 5일 The Log의 열쓰가 에디터 H를 지목하여 삼성 갤럭시 폴드 제품을 소개하는 릴레이 영상을 올렸고, 에디터 M이 다음 주자로 잇섭을 지목하였다.[31]
  • 에디터 H는 기즈모를 사석에서 부를 때 편집장님이라고 부른다.
  • 디에디트의 객원필자인 기즈모도 혹시 시칠리아에 같이 가게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몰래 이탈리아 기본 회화를 익히고, 여권을 갱신하고 비행기에서 쓸 헤드폰과 슬리퍼도 구입했다. 현지 적응을 위해 파스타도 많이 먹었는데 별 제안없이 원고를 부탁한다며 쿨하게 떠나 많이 아쉬워 했다. 권PD가 좋아했을 텐데
  • 2021년 2월 26일, 한국 유튜버 중 최초로 애플 수석 부사장 디어드리 오브라이언과 화상 인터뷰를 하였다.[32]
  • 2024년부터 머니사이드업 운영을 하지 않고 있다. 에디터M은 영상을 제작하는 것과 브랜드를 만들어서 제품을 제작하는 일은 완전히 다르다, 병행하다보니 본업에 주는 영향이 적지 않아 그만두게 되었다고 언급을 하였다. 에디터 H는 제품 출시 관련해 물어보는 사람이 있었지만 도전에 실패한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언급을 못한 사실을 고백했다.
  • 어차피 일할거라면 시리즈는 '시칠리아'가 마지막이라고 에디터 H가 언급했다. 이유는 '조회수' 때문이다. '포르투갈'은 서울 사무실에 도저히 있기 힘들어 도피 형식으로 떠난 것인데 조회수, 반응이 좋았던 반면 '시칠리아'는 구독자하고 함께하는 여행[33]이자 해당 시리즈의 추가 투자 제작 개념으로 간 것인데 조회수도 별로 안 나왔고 사람들의 관심도 별로 없었다고 한다.[34]
  • 상반기(1-5월) 디에디트 라이프 채널을 제외한 본 채널 기준 수익은 약 5000만원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한 달에 약 900-1000만원의 수익이 발생하는데 많이 벌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직원들의 임금 및 4대보험[35]을 포함해 고정 지출비용(공과금, 임대료)을 제외하면 영상만 제작해 수익을 창출하는 것은 어려운 구조이다.[36]

7.1. 사무실

퇴사하고 웹사이트를 구축하고 있던 초반에는 망원동카페 3층을 아지트로 삼았고, 사업 신고를 하고 첫 사무실을 계약하기 전까지는 메디아티 사무실(추정)에서 일했었다. Q&A로 언급하긴 했지만 카페에서 일할 때 아무래도 커피를 구매해야 되다보니 한 번은 에디터H가 한 번은 에디터M이 지불하는 방식으로 왔다갔다 했었다고 한다.

2017년 11월, 첫 사무실에 입주하기 전에 에디터M 아버지한테 부탁을 드려서 시공을 하였고 일부는 네이버 카페에서 시공 의뢰를 받아 진행하였다. 문 도색하고 가구 배치만 에디터H하고 에디터M, 에디터 기은이 하였다. 그렇게 리모델링이 끝난 줄 알았으나 1년 뒤 다시 시공을 하였다. 그 때는 셀프 인테리어로 진행을 하였다.

약 20만원으로 레일 조명을 구매하고 왼쪽 벽은 노란색으로 도색한 뒤 그 자리에 바테이블을 만들었다. 그리고 원래 타일 벽이 있던 곳에는 타일을 제거하고 초록색으로 도색을 하고 그 자리에서는 촬영 또는 회의를 하는 테이블을 배치하였다. 참고로 의자는 이케아 상품이고 바닥에는 조립타일로 하였지만 6개월 뒤에 제거하였다.

그렇게 또 1년 2개월 정도 지난 2020년 3월 말부터 우리가 인테리어 업체도 아니고 4월 말까지 한 달 정도 리모델링을 하였는데 셀프 인테리어의 흑역사가 있기에 가구 조립을 제외하곤 전부 업체에 의뢰를 하였다. 왜 하게 되었냐는 질문에 마침 402호에 계시던 분께서 나가셨는데 그 때 바로 계약을 하였고 기존 401호는 스튜디오, 402호는 업무 공간으로 배치하기로 하였다고 한다. 좁은 공간에서 촬영하다가 렌즈 박살내서 약 60만원 주고 수리받은 것은 덤..

참고로 렌즈 박살 사건 때 좁은 공간에서 도저히 작업을 할 수 없겠다 싶어서 코로나바이러스도 있으니 재택근무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다른 직원은 MacBook Pro를 사용하는데 iMac Pro를 들고 가는 불쌍한 권PD..

왼쪽 벽은 가벽으로 처리하고 대신 아치형(문도 아치, 창문도 아치..)으로 창문 열어두는 공간만 비워뒀다. 바닥은 구독자 몰래 했던 반쪽 바닥 타일을 철거하고 무광 에폭시로 하였고 금이 가서 A/S를 받았다. 또한 기존 초록색 벽은 포도주 같은 와인색으로 하였다. 목공 하시는 분한테 굿즈를 보관하는 수납장 겸 의자(캐스터네츠가 설치되어 있어서 쉽게 옮길 수 있다.)하고 벽난로 모형을 제작 의뢰를 하였다.

바테이블은 업무공간으로 옮겨서 물건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고 그 위에는 제빙기(권PD는 사지 말라고 했단다)를 포함해 여러 대의 커피머신을 나두었다. 마침 직원이 더 들어오기로 되어 있어서 iMac Pro를 하나 더 구매하였고 2021년에는 대표님의 이상한 유혹(?)으로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하고 LG 스타일러(대용량)를 구매하였다.

2021년 7월, 머니사이드업(Money Side Up) 브랜드를 런칭하면서 걸어서 2-3분 거리에 사무실을 하나 더 계약했는데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엘리베이터는 있으나 본 사무실이 아닌 공장에서 제작된 상품 보관, 배송 관리를 하는 곳으로 보면 된다. 런칭 초기에는 업무가 끝나고 바로 그 사무실로 가서 주문 포장을 하고 새벽 2시에 퇴근 했었다고 하며 현재는 별도의 직원이 상주하고 있다.

2024년 3월, 성수동을 떠나 청담동으로 이전을 하였다. 23년에 건물주가 바뀐 후 성수동의 부동산 영향으로 월세를 올리기 시작했고 10년 넘게 장사를 했던 가게들이 떠나기 시작하면서[37] 이전을 해야하는 것이 아닌가 고민을 했었다고 한다. 성수동에서는 대형 평수로 이전하려면 월 1000만원의 월세를 지불해야 해서 최대한 저렴한 곳을 찾다가 엘리베이터가 있고 내부 컨디션이 양호한 '청담동' 건물을 찾게 되었다. 보증금은 2억원, 월세는 약 800만원이며 에디터H는 기존 건물 임대료보다 8배 가까이 올랐다고 언급했다.[38]

해당 건물의 유일한 단점은 통창문인데 권PD 같은 편집자는 자연광보다 조명 설치하는 것이 낫다고 여러차례 설득을 했었고 에디터H가 일부 인정을 했었다. 기존 건물에서 자연광 촬영을 하고 싶어 계약을 했다가 실패를 한 경험이 있는데도 사계절을 볼 수 있다는(?) 장점 하나로 통창문이 있는 사무실을 계약했다고 한다. 유일하게 이전을 한 이후 불편하다고 언급한 직원은 에디터B이다. 연희동에 거주하고 있어 청담동으로 오려면 9호선을 타고 와야 한다. 출근이 10시이더라도 1시간 30분 이상 거리이라 일찍 나와야 하는데 애초 계획 수립부터 차량 배치 규모를 잘못 판단해 출근길이면 압사를 당할 정도의 헬게이트가 열린다.[39]

참고로 이전한 이후 머니사이드업 사무실은 퇴거를 하였고 사업 운영을 하지 않아 다른 곳으로 이전하지 않았다.


[1] 2025년 현재는 운영하고 있지 않다.[A] 2025년 9월 17일 기준[A] [4] 포르투갈의 포르투에서 <어차피 일할 거라면> 시리즈를 시작하며 개설된 채널이다. 한국 복귀 이후에는 공식 채널에 올라오지 않는 리뷰 영상과 기타 다른 영상들도 업로드하고 있다.[A] [A] [7] 2019년 6월 14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구독자들에게 틱톡 어플에 대한 의견을 물었더니 반응이 대체로 좋지 않았음에도 틱톡 계정 운영을 강행하였다. 세로 영상과 1분 이내의 짧은 리뷰 등 새로운 콘텐츠 덕분인지 조회수는 준수한 편.[8] 2021년 12월 31일 유튜브 커뮤니티에 송년편지를 올리면서 공개. 에디터 M이 마음대로 정했다. '내(나의) 네티즌'이라는 뜻이라고 한다.[9] (구) 슬로건. 이때 콘텐츠 브랜드는 만취녀(만지다 취향을 여자가)[10] (현) 슬로건.[11] 사는(Live) 재미가 없으면, 사는(Buy) 재미라도.[12] 두 에디터의 퇴직금을 각각 250만 원씩 모았다고 한다.[13] 8월에 태어난 뜨거운 사람들이란 뜻이다. 에디터 H와 M 둘 다 8월생이라서 만든 회사명.[14] 세상의 모든 보통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전한다는 뜻이다.[15] 외부필자를 쓸지에 대한 고민을 굉장히 많이 했는데, 자신들의 글이 외부필자의 글에 묻혀 잊히고 싶지 않았다고 한다.[16] 요즘 시대에는 유튜브의 역량에 집중하는게 좋지 않겠냐는 한 구독자의 질문에, 글을 쓰는 것이 더 자연스럽고, 몸에 맞는 옷을 입는 느낌이며, 영상과는 다른 매력이 있다며 유튜브 구독자들에게 간접(사실, 직접) 홍보 하기도 한다.[17] 첫 뉴스레터 제목은 "(닉네임)님, 초면에 돈 쓰게 해서 미안해요"[18] 가끔 뉴스레터가 스팸 메일함 및 프로모션함으로 자동분류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만약 뉴스레터가 안 온다면 확인해보자.[19] 만약 까탈로그를 해지하고 싶다면, 까탈로그 메일 가장 아래쪽에 있는 "수신거부" 글자을 누르면 된다.[20] 만약 닉네임을 이모지(이모티콘)로 설정할 시, 메일에서는 '?'로 표기된다.[21] ??? : 메모리 용량을 늘리면 화질이 좋아진다![22] 채널의 규모가 점차 커지다보니 이런 이벤트가 전혀 관련없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으로 소식이 퍼지면서 취지와 다른 응모자가 당첨되는 만행이 일어나기도 할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20만 명 이벤트에서 채팅으로 한 구독자가 제보를 하는 사태가 있어 구독자들끼리만 공유하는 응모방법을 즉석에서 만들기도 했다.[23] 기즈모와의 애플워치 필요할까 시리즈에서 깜짝출연했고, 이후 왓츠 인 마이백으로 출연했다.[24] 에디터 H의 디올 30몽테뉴 백을 원격으로 구입해주었다.[25] 2020년 7월 3일 디에디트에 출연.[26] Apple의 리테일 및 인사 담당 수석 부시장[27] 전 멤버 에디터 기은의 데뷔 영상이다.[28] 해당 영상1,해당 영상2[29] 이 영상 댓글에는 신기하게도 그 때의 비판적인 댓글이 별로 없다.[30] 맥주 주량이 300cc라고.[31] 잇섭-더로그-디에디트-잇섭 순. 서로가 삼각형 포지션으로 지목하는 식이였다.[32] 디어드리 오브라이언도 유튜브 상에서는 첫 인터뷰였다고.[33] 2025년 현재도 해외에 거주하는 구독자를 제외하면 연락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고 사무실에도 가끔 놀러오곤 한다.[34] 24년도에 청담으로 사무실 이전을 한 점, 이전 이후 더 많은 직원을 채용한 점으로 보면 '시칠리아' 처럼 막대한 제작 투자는 어려울 수 있다.[35] 직장보험은 고용주가 50%, 고용인이 50%를 분담하고 있다.[36] 구독자 수를 어느정도 보유한 유튜버는 혼자서 '자수성가' 하는 경우도 있지만 극히 드물고 직원들하고 함께 제작한다.[37] 2025년 기준, 입점하지 얼마되지 않은 가게들만 있고 기존 영위를 했던 업체는 전부 다른 곳으로 이전을 했다.[38] 기존 건물은 2동 전부 합쳐 2000/200이었다.[39] 언론에서 밝힌 적은 없지만 9호선에서 은근히 호흡곤란 탑승객이 자주 발생한다. 차량 연장을 하고 싶어도 역사 한 곳당 최대로 투입 가능한 차량 대수가 부족한 상황이라 역사 규모를 늘리는 공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면 연장은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