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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월화 드라마 웨딩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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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 |
방송 시간 | 월요일, 화요일 오후 9:55 ~ | |
방송 기간 | 2005년 8월 23일 ~ 2005년 10월 25일 | |
방송 횟수 | 18부작 | |
채널 | KBS 2TV | |
방송사 | SKY DRAMA | KBS W | |
제작사 | 삼화프로덕션[1] | |
장르 | 멜로, 드라마 | |
연출 | 정해룡, 황의경 | |
극본 | 오수연 | |
출연자 | 장나라, 류시원, 명세빈, 이현우 外 |
1. 개요
- 부유한 집안환경에서 태어나 피아노를 전공하고 예술의 전당 하우스 매니저가 된 철부지 공주 세나(장나라 분)가 시골 가난한 집안에서 자라나 외무고시에 당당히 합격한 외교관 승우(류시원 분)와 중매결혼을 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러브스토리.
-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라나 결혼을 하게 된 신세대 커플의 결혼에 얽힌 젊은이들의 문화, 가치관의 차이 등 현실적인 문제를 다루고자 한다”는 기획의도를 밝혔다.
- 1990년대에서 2000년대 초반까지 흥행 보증 수표였던 류시원이 <그녀는 짱>에 출연했으나 끝낸 대장금의 벽을 넘지 못하는 굴욕을 맛본 후, 일본활동에 주력하다가 심기일전하여 출연한 한국 드라마였으나... 역시 흥행의 재미는 보지 못했다.[2] 하지만 신혼부부의 소소한 갈등과 이들의 심리를 자극적인 내용 전개없이 다루었다는 점과 주인공들의 좋은 연기 덕에 호평을 받기도 하였다.
2. 등장인물
- 장나라 - 이세나 역 (아역 : 김보라)
부유한 환경에서 음대를 졸업하고 하우스 매니저로 일하고 있으며, 집안에서 정해준 중매결혼 후, 여러 가지 혼란을 느낀다. - 류시원 - 한승우 역
장남으로서 책임감을 다하기 위해 소설가의 꿈 대신 외교관이라는 안정된 직업을 선택했다. 하지만 첫사랑 윤수를 잊지 못해 세나와 갈등을 겪는다. - 명세빈 - 신윤수 역
불우한 환경에서 자랐지만 다정다감한 성품을 지녔다. 승우를 좋아했으나 마음을 접었다. 그리고 진희에게 마음을 열고 있지만... 승우를 보는 이 복잡한 감정은 뭘까... - 이현우 - 서진희 역
승우의 외무부 선배로 야망을 지닌 냉혈한이다. 지고지순한 윤수에게 빠졌으나 점점 그런 그녀를 또 부담스러워한다. - 최우제 - 정민 역
- 토모 - 루이 역
- 공현주 - 오수지 역
- 민지아 - 차은희 역
- 강석우 - 이정일 역. 세나의 아버지다.[3]
- 나영희 - 성혜림 역. 세나의 어머니다.[4]
- 정영숙 - 정숙희 역. 승우의 어머니다.
3. 여담
- 월화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월요일이 아닌 2005년 8월 23일 화요일에 첫 방영을 시작하였고 그 다음주도 화요일에 방영하였다. 월요일에는 영화 <영어 완전 정복>과 <꽃피는 봄이 오면>이 공백을 대신 채웠다. 기사
- 日 미야자키현에서 로케이션 촬영을 했다. 출연진이 일본 로케이션 촬영 중 현지 태풍 피해민들을 격려하는 동영상 메시지를 제작하기도 하였다.
- 외교통상부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하였다. 이유는 외교통상부의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한 점에 대한 감사의 뜻이었다고 한다. 동시기에 방영되었던 프라하의 연인의 경우 여주인공인 윤재희(전도연 분)가 극중에서 외교관임에도 불구하고, 일하는 모습보다는 사랑에 어쩔 줄 몰라하며 근무지를 이탈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줘 비판을 받은 반면 이 드라마는 일에 치여 신혼여행에 가서까지 업무를 처리하는 외교관의 모습을 보여주는 등 같은 직업을 다루었음에도 불구하고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일하는 외교관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외교통상부에서 이를 기특하게 여긴 듯 하다. 기사
- 드라마 종영 후, 오수연 작가가 장나라에게 '예쁜 세나를 만들어줘서 고맙다.'며 고급 보석반지를 선물해 주었다고 한다. 기사
- 김보라의 데뷔작이다.
[1] 현 삼화네트웍스의 전신.[2] 시청률은 11~13%정도 나왔다.[3] 2004년 사랑을 할꺼야라는 드라마에서 시아버지로 만난 적이 있다.[4] 이후 장나라와 같은 드라마에 출연한 적이 두 차례 더 있었는데 동안미녀에서는 서로 적대관계로 나왔고,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는 고부 관계로 나왔다. 정확히는 친엄마가 아닌 새엄마.[5] 정식 데뷔 전인 1998년 신세대 보고 - 어른들은 몰라요 '엄마없이 못 살아' 편에 출연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