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페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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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 무기 | 무기 | 무기 | 무기 | 무기 | ||||||||||||||||||
방어구 | 방어구 | 방어구 | 방어구 | 방어구 | 방어구 | ||||||||||||||||||
스킨 | 스킨 | 스킨 | 스킨 | 스킨 | 스킨 | ||||||||||||||||||
부착물 | |||||||||||||||||||||||
PVP | 레벨 | PVE |
1. 들어가며2. CO-OP(협동)3. SPEC OPS(특수 작전)
3.1. 타워모드 백상아리(The HQ)3.2. 마라톤(Cold Peak)3.3. 사이버 호드(Cyber Horde)3.4. 어스 셰이커(Earth Shaker)3.5. 아누비스(Anubis)3.6. 블랙샤크(Black Shark)3.7. 아이스 브레이커(Ice Breaker)3.8. 블랙아웃(Blackout)3.9. 체르노빌(Pripyat)3.10. 일출(Sunrise)3.11. 화성(Mars)3.12. 히드라(Hydra)3.13. 블랙우드(Blackwood)3.14. 군단(Swarm)3.15. 강탈(Heist)3.16. 발할라 저택(Vila Valhalla)3.17. 침묵의 거리(Silent Streets)
4. 등장하는 적5. 병과별 역할6. 기타 알아두면 좋은 것1. 들어가며
- 워페이스의 PvE모드는 Practice, Easy, Normal, Hard 난이도로 분류되며,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적들의 체력과 공격력이 높아진다.
- Easy 난이도부터 헤비거너라는 중보스격의 적이 나타나고, Normal 난이도부터 실드가이라는 적에게의해 넘어졌을시 권총으로 반격을 못하며[1], Hard 난이도는 팀킬이 허용된다.
- Practice 난이도를 제외한 모든 난이도는 두개의 챕터로 나뉘는데, 첫번째 챕터는 적을 섬멸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챕터고, 두번째 챕터는 그 챕터에 맞는 임무를 하게된다.[2] Practice 난이도는 하나의 챕터 밖에 없으며, 하는도중 적의 특징이나 해야하는 것을 알려주는, 소위 튜토리얼에 속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 가장 적절한 병과조합은 라이플맨 1명, 메딕 2명, 엔지니어 1명, 스나이퍼 1명. 또는 라이플맨 2명, 메딕 2명, 스나이퍼 1명 이다.[3] 상황에 따라서 메딕을 1명만 넣고 화력을 높이거나 메딕을 3명으로 플레이해서 생존력을 높이는 방법도 있다.
- 모든 난이도, 모든 맵을 통틀어 반드시 한 명 이상의 메딕이 권장된다. 아군을 회복해줄 뿐만 아니라, 죽은 아군을 부활시켜줄수 있기 때문이다.[4] 또한 메딕이 둘이면 메딕 하나가 죽어도 다른 메딕이 살릴수 있고, 아군 하나를 살렸을 때 다른 아군이 빨리 그 아군을 회복시켜줄수 있기 때문에[5] 협동모드 플레이시 보통 메딕 둘을 넣고 간다. 셋 이상의 메딕은 화력이 부족해지는 단점이 있으므로 만약 3메딕을 하겠다면 메딕이 스나이퍼 역할도 대응해야 하니 보조무기로는 레이징 헌터를 무조건 들고, 라이플맨을 미리 PKM Zenit나 Kord 5.45로 섭외하자.
- 11월 22일자 업데이트로 협동 및 특수임무 난이도 표기가 변경되었다.
- 그외 기타 정보는 http://warface.wikia.com/wiki/Warface_Wiki 참고.
2. CO-OP(협동)
2.1. Practice 난이도 임무
- 기존의 아프간과 코소보의 미션이 삭제되고, 아프리카의 연구소를 배경으로 한 Hot walk 미션만 있다. 시작부터 아나운서가 워페이스 협동모드의 기본을 잘 설명해 주며, 실드가이, 스펙옵스, 로켓병 등 치명적인 AI에 대해 잘 설명해 줘서 초보자들도 이 AI들의 패턴을 쉽게 알아 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미션은 전진하며 적을 제거하고, 발전기를 폭파시킨후 다시 헬기에 탑승하는 구조다. 발전기를 폭파시키는 구간은 협동모드의 기초를 배우는 구간인데, 발전기를 폭파시키는데 약 7초정도 걸리기 때문에 한명이 발전기를 폭파시키는동안엔 나머지 4명이 그 사람을 보호해야한다.
2.2. Easy, Normal, Hard 난이도 임무
미션의 로테이션은 한국 워페이스처럼 이지미션이 다음 날 노말미션으로, 노말미션이 다음 날 하드미션으로 가는 것을 기준으로 하나, 항상 이 기준을 따르지는 않는다.2.2.1. 기동타격
이동수단에 탑승해 지정된 지역까지 진행하는 미션. 주변의 적들을 제거하며 나아가면 된다. 적들이 사방팔방에서 튀어나오기 때문에 튀어나오는 적들을 최대한 빨리 처리하는 것이 관건. 다만 적의 사격이 너무 거세다면 이동수단 내부에 연막을 터뜨리고 엎드리는 것도 좋다.특이사항으로 의외로 엔지니어가 쓸모있는데, 보트나 트럭위에 엎드려서 아머킷만 보급해주면 팀원들의 생존률이 배로 올라가기 때문이다. 화력은 조금 줄어들겠지만 메딕이 죽어가는 팀원 소생시키다가 같이 죽는 꼴을 보는일은 드무니 하드 기동타격에 엔지니어가 없다면 엔지니어를 골라도 좋다.
- 중동 - 트럭을 타고 진행하게 된다. 길가의 건물에서 적들이 수시로 튀어나오며 중간에 헤비거너를 만나면 트럭에서 내린 뒤 헤비거너를 처리해야 한다. 헤비거너를 상대하는 것 외에는 그리 어려울게 없다. 여차하면 연막을 터뜨리고 엎드려 끝까지 진행할 수도 있다. 난이도는 하~중. 베타버전 플레이 영상
발칸 반도- 보트[6]를 타고 진행하게 된다. 중간에 멈추는 구간이 두 곳 있는데 첫번째는 막힌 수문을 연기위해 보트에서 내려 헤비거너를 상대하고 수문을 여는곳. 두번째는 보트가 암석지대에 걸려 다시 진행할 때까지 보트 안에서 적을 상대하는 곳이다. 고정식 포탑과 곳곳에 숨어있는 스나이퍼들 때문에 난이도는 높은 편.
특이사항으로 진행 도중 작은 폭포를 넘으면서 중간에 보트가 걸려서 일정시간동안 버텨야 하는 구간이 있다. 보트 내부가 그리 넓은편이 아니고 엄폐물은 없다시피 해서 난이도가 꽤 높으니 주의하자. 아무도 연막탄을 안챙겼다면 돌격병에게 앞뒤로 총알구멍이 뚫려 벌집이 될테니 행운을 빈다. 난이도는 최상.
- 파벨라 - 보트를 타고 진행하게 되며 보트에 달린 포탑이 수시로 포를 쏘거나 불을 뿜긴 하지만 스크립트에 짜여진 이벤트라 적에게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 심지어 보트 내부에 보급박스 두개가 자리잡고 있어 상대적으로 좁은 편이다. 이로 인해 가끔 아군끼리 서로 끼여 메딕이 아군 힐이나 소생을 못하는 경우도 있다.
적들이 나오는 건물과 매우 가깝게 다니기 때문에 라이플맨과 엔지니어의 실력이 중요하다. 맵 끝에 다다라 보트에서 내리면 헤비거너가 나타난다. 난이도는 중.
- 아시아(중국) - 헬기에서 내리자마자 버스를 타게 되며, 버스를 타면서 버스가 다니는 길 주변의 적들을 제거하며 진행한다. 차로가 막힌 곳까지 진행하면 버스에서 내리고 크레인으로 옮겨 탄다. 다른 기동타격 미션에 비교하면 적이 꽤나 멀리 있어 크레인 내부에 연막 터뜨리고 있으면 어지간해선 총 맞아 죽지는 않는다. 풀크라운 땄고 죽이기 귀찮으면 그냥 엎드려 있어도 별 지장없다.
2.2.2. 서바이벌
팀원들간의 호흡이 가장 중요하며 사방에서 들이치는 적들을 효율적으로 격퇴해야 한다.- 중동 - 워페이스팀을 데리고 가던 헬기가 적의 로켓에 맞고 적진 한가운데 추락해 아군 헬기가 올때까지 살아남아야 하는 게 미션. 1층짜리 건물이라 농성하기 편한곳도 없고 하드 난이도에선 근접병 하나가 들어와 무쌍찍는 것도 흔히 볼수 있다. 적들이 다가오기 전에 최대한 빨리 처리하는 게 유일한 공략법. 그리고 무엇보다 라이플맨이 중요한 미션. 적도 평소보다 많고 탁 트인 1층짜리 건물이라 탄환이 정말 빨리 바닥난다. 가장 주의해야 하는 건 옆구리로 들어오는 CQB 한두마리.
한국 워페이스땐 사방에서 적이 숨쉴틈도 없이 스폰되어 갑자기 전멸하는 일이 잦았지만 지금은 몹 스폰 트리거가 꼬였는지 하드 난이도에서도 적의 화력이 그리 거세지 않다. 난이도는 중상.
발칸 반도- 헬기가 워페이스 팀을 내려주면 헬기가 적의 공격을 받아 불이 붙은채 달아나고 남은 워페이스 팀은 다른 구조헬기가 올때까지 버텨야 한다. 중동 맵과는 달리 4층짜리 건물이라 3층~4층에서 스나이퍼가 자리잡고 2층에서 나머지 인원이 농성하면 쉽게 깰수 있다. 아니면 팀원이 적은데 난이도는 높을 때는 3층에서 농성하는 것도 좋다. 가끔 근접병이 2층으로 올라오는 것만 막으면 기타 변수는 없다. 난이도는 하.
- 파벨라 - 위의 두 지역과는 달리 도심 한가운데에서 적들의 공격을 막아내며 후퇴한다. 엄폐물 뒤에 최대한 숨어 적들의 공격을 피해주고 동료가 죽었더라도 퇴로가 열리면 살려주지 말고 달아나자. 퇴로가 열린 후엔 원래 전투지역은 지속적으로 데미지가 들어가 괜히 죽을 수 있으니 남은 적 잡겠다고 난리치지 말고 곱게 도망가자. 체크포인트에 도달하면 어차피 부활한다.
적들이 정말 끊임없이 몰려와 노멀이라도 무시할 수 없는 난이도를 자랑한다. 여담으로 마지막 전투지역에선 얼마동안 적을 견제하다 헬기가 오고 끝나게 되는데, 오퍼레이터는 "성공적으로 방어했다!"고 하지만 직접 상황을 보면 방어는 무슨 적들이 계속 밀고들어오고 있고 애꿎은 아군전차는 버려지는 이상한 상황. 난이도는 중.
- 아시아(중국) - 헬기에서 내리자마자 일정 시간동안 거점을 방어해야 한다. 거점은 3면이 뚫려있고(건물이 있는 면을 바라보는 기준으로) 오른쪽→왼쪽→후방 순서대로 적이 출현한다.[7]
3면을 방어한후 건물이 있는 면에 있던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서 아파트에 진입한다. 진입한 후, 각 층마다 나타나는 적들을 방어하며 한 층에서 일정시간이 지나면 지정된 천장이 무너지고 그 천장의 잔해를 계단삼아 올라간다. 이를 두번하면 마지막엔 바깥으로 이어지는 통로를 타서 헬리패드로 가면 된다. 타워 레이드(Tower raid)를 준비하는 초보자들이 있다면 건물 안의 구간은 연습하기 안성맞춤이다.
통로가 좁으니 실드가이, 근접병에게 당하기 쉬우니 주의하자. 엔지니어에게 유리한 몇 안되는 미션 중 하나이다. 난이도는 상
2.2.3. 호송대
전차, 대공차량, 트럭을 호휘하는 미션으로 호송차량이 파괴되거나 아군이 전멸하면 미션 실패이다. 차량에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유닛은 로켓병 뿐이므로 난이도가 어려울 경우, 호송차량보다 조금 앞에서 엄폐를 함과 동시에 로켓병만 천천히 잡아도 쉽게 성공 할 수 있는 미션이다.- 중동 - 전차를 적진까지 호위해가는 미션이다.
대부분의 적들이 길가 주변에만 나오고 로켓병의 스폰은 거의 고정되어 있는터라 로켓병만 잘 잡아낸다면 수월하다. 심지어 전차 자체의 내구도도 매우 높아서 하드에서도 10대 정도는 버티는 정도니 살살해도 충분히 깰수 있다. 마지막 부분에 가면 창고 문이 하나씩 터지면서 돌격병이 세마리씩 나오는데, 문 앞에 크레모아를 심어두면 많은 이득을 취할 수 있다. 난이도는 하.
발칸 반도- 대공차량을 호위하는 미션이다.
헬기에서 내리고 대공차량을 활성화 시킨 후 대공차량이 목적지로 가며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 할 수 있도록 호위하면 된다. 맵이 전체적으로 확 트여있고 엄폐물도 많지 않은 편이라, 로켓병과 스나이퍼, 스펙옵스에게 크게 당할 수 있다.
대공차량의 내구도는 생각보다 약하며, 하드 기준 로켓 대여섯대만 맞으면 그대로 미션 실패다. 따라서 라이플맨이나 스나이퍼가 로켓병을 빠르게 끊어줘야 한다. 로켓병이 언덕사이, 건물 위 및 건물 사이에 많이 숨어있으니 위치를 외워두는 게 좋다. 난이도는 중.
- 파벨라 - 험비처럼 생긴 차량인 그루카를 호위하는 미션이다.
호송대 미션중 유일하게 헤비거너를 만날수 있는 미션이다. 헤비거너를 잡으면 주변 건물에 로켓병이 몇마리씩 스폰되므로 주의해야한다. 이후 진행을 하면 기관포가 달린 감시 초소가 두 곳 나오는데 이 초소를 차량 후면에서 지급되는 로켓으로 파괴해야한다. 지붕이나 기관포를 노리고 쏘지말고, 기관포가 있는 바닥을 노려서 쏴야한다.
한가지 팁을 주자면 첫번째 초소를 만났을 때 로켓을 받자마자 쏘지 말고 잠깐 기다리면 로켓을 한발 더 준다. 그렇게 두발을 챙기면 두번째 초소에선 차량이 지급해주는 걸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쏘면 되니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다만 주의해야할 것이 있는데, 이러한 과정으로 두 번째 초소를 부술 땐 반드시 초소에서 빨간 느낌표가 뜰때까지 기다려야한다. 느낌표가 뜨기 전엔 초소가 피격판정을 받지 않기 때문에 로켓을 맞춰도 파괴시킬수 없기 때문.[8]
난이도는 중.
- 중국 - VIP가 탑승하고 있는 리무진을 호위한다.
노말에서는 메딕이 없어도 팀원 실력이 좋다면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로켓병이 엄폐를 잘하고, 스펙옵스도 노말모드 치고 꽤 많이 나오니 주의할 것.
처음 리무진이 주차되어있는 주차장 2층에 로켓병이 숨어서 로켓을 쏘니 빨리 처리해야한다. 이후 후반부에 적 탱크가 나오는 구간이 있는데, 주변에 로켓이 스폰되니 그걸로 탱크를 부숴야한다.
미션 난이도 자체는 크게 어렵지 않다. 난이도는 중.
2.2.4. 카모프 Ka-50 격추
카모프 Ka-50헬기를 격추시키는 미션으로 카모프 KA-50은 주어지는 대공화기 SA-16 이글라를 써야만 피해를 줄 수 있고[9] 대공화기는 전부 소모시 일정 주기로 적 졸개 리젠과 함께 보충된다. 무리하게 카모프를 맞추려 하지 말고 카모프가 선회하거나 자신에게로 직선 비행을 할 때를 노려서 맞춰주자. 다만 카모프 자체가 회피 기동을 하니 주의.- 중동 - 협곡에서 카모프 헬기와 싸우게 된다. 잡졸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면 잡졸들이 무쌍찍는 모습을 볼수도 있다. 로켓의 첫번째와 두번째 스폰때 카모프를 맞추기 가장 쉬우니 그 기회를 잘 노리면 빠르게 클리어할 수 있다. 때문에 이 맵이 노말 난이도에 걸리면 시간 크라운이 대략 5분때를 찍기도 한다. 난이도는 상.
- 발칸 반도 - 건물 옥상에서 카모프 헬기와 싸우게 되며 옥상으로 올라가는 도중 카모프 헬기를 맞출 기회가 두번이나 있으므로 이때 반드시 데미지를 먹여주자. 이 맵에서는 스나이퍼의 생존이 매우 중요한데 그 이유는 건물 옥상의 양 옆 건물 옥상에서 잡졸들이 지원을 오기 때문. 그러므로 스나이퍼가 로켓병을 우선적으로 제거하고 돌격병을 처리한 다음 카모프를 집중사격하는 것이 좋다.
옥상을 건너다닐수 있는 파이프에 카모프의 기관총을 제외한 모든 공격에 대해 엄폐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니 만약 스나이퍼 혼자 남았다면 이곳에서 캠핑을 하면서 느긋하게 진행해주면 혼자서도 클리어 할 수 있다. 난이도는 중.
- 파벨라 - 빈민가의 옥상에서 카모프 헬기와 싸우게 되며 위의 두 맵과는 달리 딱히 엄폐할곳도 없는데다 카모프가 근접해서 날아오는경우도 거의 없다. 잡졸들 스폰지점이 약간 짜증나는데 한 무리는 빈민가 옥상 바로 옆에서 나타나고 다른 한 무리는 멀찌감치 떨어진 건물 난간에서 나타난다. 가까운데서 나타난 잡졸들은 라이플맨이나 엔지니어가, 멀리 떨어진 건물 난간의 잡졸들은 스나이퍼가 처리하는 게 좋다. 난이도는 중.
- 중국 - 물이 말라버린 수로같은곳에서 카모프와 대치하게 된다. 중국답게 맵이 상당히 넓게 느껴지는데 꽤 멀리 떨어진 건물 옥상에서 돌격병이나 스나이퍼가 수시로 리젠되니 스나이퍼가 이를 잘 처리해주면 좋다. 그 외엔 딱히 특출날게 없이 쉬운 미션. 애초에 중국맵은 보스전보다 패스맵이 더 어렵다.
이 맵도 빠르게 클리어할 수 있는데, 2라운드가 시작하면 한사람은 헬기안에 남고 나머지는 로켓을 챙겨 다시 옥상으로 올라온다. 그리고 아까 대기하던 1명이 로켓을 챙겨 자신도 옥상에 돌아오고, 헬기의 왼쪽에 붉은 소화전 비슷하게 있는 구석에 모두 들어간다. 그러면 라운드가 시작되는데, 이렇게 하면 카모프가 옥상 가까운곳에서 느리게 비행하게된다. 그때 로켓을 쏘면 하드까지도 한순간에 클리어가능.
다만 주의할 것이 있는데, 팀원중 한명이라도 옥상에 남아있는 상태에서 체크포인트에 도달하면 옥상 좌측에서 스펙옵스가 기다렸다는듯 마구 스폰된다는 것과 가끔 카모프의 패턴이 랜덤으로 바뀌어 이 공략 자체가 무산되는 경우이다. 난이도는 하.
- 아프리카 - 헬기에서 내리자마자[10] 일정 시간동안 건물과 아래쪽 강가에서 나타나는 적들을 제거해야 한다. 카모프의 크라운챌린지 킬링스코어는 매우 높은 편이니 여기서 최대한 점수를 따 두는 게 좋다.
잠시 뒤 철제 문에 폭발물 설치 가능 표시가 나타난다. 폭발물 설치하고 달려가면 리프트가 있고 그 앞에 한 발 들어있는 로켓이 있다. 이때 리프트 근처에 잠깐 대기하면 카모프가 알아서 다른곳으로 비행한다. 이때 리프트에 탑승해 2층에 올라가면 체크포인트 도달과 동시에 카모프가 다시 1층으로 가서 정지비행하는 패턴을 보여준다. 이 패턴동안 리프트 근처의 로켓을 최대한 많이 주워 공격하면 게임을 보다 빨리 진행할 수 있다.[11]
다른 지역의 카모프 미션에 비해 난이도가 있는 편이며, 연습을 필요로 하는 미션이다. 한 가지 팁이 있다면, 다리 아래를 가로질러서 올라오는 패턴이 있는데, 카모프가 반대쪽으로 올라오는 타이밍에 맞춰 집중 포격을 하면 된다. 난이도 하드 라면 스나이퍼는 로켓을 잡지 말고 건물 내부와 옥상에 나타나는 몹들을 모두 잡아주고, 메딕은 아군 힐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난이도는 상, 또는 아프리카 미션이 다 그렇듯 로켓이나 원거리 사격에 대한 숙련도가 부족할 경우 몇십분동안 지속되는 지옥이 될 수 있다.
여담으로 맨 처음에 올라가는 리프트 버튼은 다시 내려갈때도 사용할 수 있다. 밑으로 내려가면 카모프의 화망에서 벗어날수 있지만 팀원이 실수로 떨어져 회수하는 목적이 아닌이상 그러지 않기를 권한다.
2.2.5. 메크 2300 격파
메크 2300이라는 이족보행병기와 싸우는 맵으로 카모프 미션과는 달리 잡졸 리젠이 적다. 그만큼 메크 자체의 난이도가 높은 편. 메크 2300의 조종석을 SA-16 이글라로 3번 맞추는 데 성공하면[12] 메크 2300이 무릎을 꿇으면서 정수리에 있는 파워코어를 노출시키는데, 이때 각자 공격을 해서[13] 격파시키면 된다.메크를 상대하는 방법엔 (1) 숙련된 메딕 한명이 메크 주변을 빙글빙글 돌아 다른 아군에게 향하는 사격을 줄이며 메크의 조종석을 공격하는 일명 "뺑뺑이" 와 (2) 메크의 인공지능을 이용해 맵 특정 위치에 고정시키는 "주차" 가 있는데, 한국 워페이스땐 비교적 쉬운 (1)을 선호 했으나 현재는 메크의 인공지능 상향[14], 메크의 공격력 상향에 따라 (2)를 선호한다.
- 중동 - 사막 마을 한가운데에서 메크와 싸우게 된다. 잡졸들은 건물 2층에 숨어있으므로 빨리 제거하고 메크를 로켓으로 신나게 두들겨주자. 쌓여있는 자동차들을 엄폐물로 쓸수 있지만 메크의 로켓을 많이 맞으면 엄폐물이 박살난다. 엄폐할 곳이 적으므로 최대한 빨리 끝내는 게 좋다. 주차가 가능하지만 방법이 불확실하며 안하는 것보다 어렵다. 난이도는 상.
발칸 반도- 공장 비슷한 건물 안에서 메크와 싸우게 되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건물 벽이 박살나며 잡졸들이 나타난다. 지하, 컨테이너 안, 무너진 벽 등, 중동에서와는 달리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요소들이 많다. 한국 워페이스엔 즐겨쓰는 주차 위치가 있었으나 인공지능 상향으로 불가능해졌다. 다행인건 새 주차위치가 발견 되었다는 것. 난이도는 하.
- 파벨라 - 맵에 들어가게 되면 메크가 철문을 깨부수며 나타난다. 이 맵은 잡졸들이 수시로 나타나(특히 스나이퍼) 잡졸 처리도 중요하다.
한페 시절엔 메크가 등장하는 철문 옆에 컨테이너 박스 사이로 들어가 메크 어그로를 끄는 방법으로 쉽게 클리어가 가능했지만[15], 맵이 살짝 수정되며 조금 어려워졌다. 이외에도 드럼통 뒤나 2층 농성으로도 주차가 가능하다. 전체적으로 상당히 트인 맵이지만, 숨을 곳은 존재한다. 난이도는 중.
- 중국 - 보스전에 돌입하면 갑자기 플레이어를 태우고 가던 헬기가 공격을 받아 추락한다. 추락한 헬기 잔해에서 탈출해서 조금만 앞으로 나아가면 중국 전통가옥인 토루와 비슷하게 생긴 건물이 나타나는데 건물 한복판의 연못 안에서 메크가 대기하고 있었고 곧이어 전투가 시작된다. 이 맵은 다른 메크맵과는 꽤 많이 다른 전투가 벌어지는데 우선 메크가 연못 안에서 빙글빙글 돌뿐 전혀 움직이질 않는다. 때문에 엄폐물만 찾으면 메크는 무시해도 된다. 게다가 그 엄폐물이란것도 그냥 건물 안에서 로켓을 찾아가다보면 그냥 엄폐된다.
다만 잡졸의 리젠이 자주 일어나는데 로켓을 주우러 가다보면 항상 쉴드가이나 근접병, 돌격병이 나타나 플레이어를 후려친다. SA-16도 발사기 하나에 두발씩 주는 다른 메크맵과는 달리 발사기 하나에 한발씩만 주는데 메크 자체의 난이도가 쉬워서 그런듯하다. 결론적으로 메크는 무시해도 좋으니 잡졸처리가 매우매우 중요한 미션.
주차는 간단한데, 반원 건물내부 중간부근에 메크를 바라보며 누워있으면 주차 성공이다. 주차가 그리 필요한 맵은 아니지만, 메크의 시점이 고정되어 조종석 맞추기 편해진다.
이 맵이 이지 난이도로 걸리면 게임이 매우 쉬워지는데, 추천 병과구성은 메딕 하나에 라이플맨 넷.[16] 라플은 모두 기관총을 들고간다. 그리고 메크와의 전투가 벌어지는 즉시 잡졸들을 모두 제거한 뒤 로켓따위 버리고 기관총만 갈겨서 1분컷이 된다! 이지에선 총으로도 조종석에 대미지를 입힐수 있기에 가능한 전략.
여담이지만 다른 맵에선 메크를 파괴할 경우 팔이 날아가며 반파된채로 쓰러지지만 이 맵에선 메크가 완파되어 흔적도 없이 날아간다.
난이도는 아군 역량에 따라 중~중상.
- 아프리카 - 콜로세움에서 싸우게 된다. 전투가 시작됨과 동시에 방패병, 스펙옵스, 스나이퍼, 근접병 등, 블랙우드의 모든 병과가 당신을 괴롭힐 것이다. 하드부터는 정말 스나이퍼 한 명은 메크와의 전투의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몹을 열심히 따줘야 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주차가 생각보다 쉬운데다, 맵 구조 때문에 주차위치가 두 곳 이나 존재한다. 맵 왼쪽의 빨간 발전기 뒤와 처음 메크가 등장하는곳에서 오른쪽 뒷 부근. 방법은 그냥 메크를 그 위치까지 끌고오면 된다. 일단 주차를 하고 나면 게임이 쉬워지니 될 수 있는 대로, 주차를 할 수 있는 플레이어 한 명과 함께 하도록 하자. 만약 그렇지 않다면 게임은 상당히 어려워질 것이다.
난이도는 두 개로 나뉜다. 주차가 성공할 경우는 상, 주차를 할 수 없는 경우는 극악.
2.3. 싱글 미션
2.3.1. 균열 : 침투
3. SPEC OPS(특수 작전)
이하 맵들은 일반적인 협동모드보다 미션 수행 시간이 길고 난이도도 높은 편이다.스페셜 오퍼레이션에는 특별한 적 유닛이 등장하기도 하며, 게임의 스토리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미션이 대부분이다.
완수 시 랜덤박스 보상을 받을 수 있다.
2021년 4월 북미서버 기준, 코인 요구는 삭제 되었다. 대신 전체적인 난이도가 어려워 졌다.
스페셜 오퍼레이션 카드 무기의 등장으로 클리어 시, 카드 보상을 대량으로 얻어 워박스 이상의 좋은 무기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하지만 카드를 얻을 수 있는 스페셜 오퍼레이션은 난이도가 무조건 하드 고정인데다가 최소 방어구는 워로드에 워박스 무기로 맞추어야 플레이가 원활해서 그런 장비가 없는 레벨이 조금 이라도 낮은 사람을 보면 탈주하는 사람이 많다. 거기에 인원 감소로 인한 매칭이 극단적으로 안 잡혀서 곤란한 상황. 이를 인식핫 듯 최근에 나오는 스페셜 오퍼레이션은 2인, 3인으로 도전하는 것이 많아지는 추세이나 여전히 매칭이 느리다.
3.1. 타워모드 백상아리(The HQ)
[18]
추천 병과 조합 : 2 라이플맨, 2 메딕, 1 스나이퍼 / 1 라이플맨, 2 메딕, 2 스나이퍼
워페이스 최초의 스페셜 오퍼레이션.
상어와 유사한 고층빌딩을 올라가면서 교전하고 블랙우드 VIP '오베론 화이트'라는 인물을 사살하는 미션이다.[19][스포일러] 난이도 기준은 하드며, 임의로 난이도를 낮출 수 없다. 로비와 옥상 포함 총 20층을 올라가면서 싸워야 하기 때문에 기존 협동모드의 하드 난이도는 귀여울 정도며, 업데이트 된 날 유저들을 공포로 몰아넣었다.
이 모드에서는 부활코인의 사용횟수가 층마다 2개로 제한되며, 각 층을 클리어할 때마다 보급및 아군 부활이 가능하다. 특이하게도 등장하는 적들이 헤비거너를 제외하면 상당수가 모델링이 바꾸었으며 사용하는 무기도 달라졌다.(로켓병은 제외)
1층부터 3층까지는 노말보다 더 쉬운 난이도라 문제가 없지만 4층부터는 적들이 점점 다양해지고 전략적으로 나와주기 때문에 그냥 고수들 따라가면서 적당히 보조만 해주면 되는 다른 PVE맵과는 다르게 각 층마다 병과별로 공략과 역할이 정해져있고 그 역할에 맞추지 않으면 4명이 잘해준다고 해도 초보 1명으로 인해 클리어가 힘들어지기에 무경험자들은 안죽고 플레이하기 매우 힘들다. 층마다 엘리베이터를 해킹하는 동안 살아남아야 하기 때문에 방어적인 전략을 짜야 한다.
여담으로, 배경스토리에서만 언급되었던 리 워튼 장군이 오퍼레이터로 잠시 나온다. 이후 스페셜 오퍼레이션에선 리 와튼이 오퍼레이터로 나오고, 가끔 일반 협동 미션에서도 오퍼레이터로 나온다. 또한 트레일러 영상을 보면 중간에 로켓을 쏘는 장면이 나오는데, 실제 백상아리에선 옥상을 제외하면 로켓을 만질 일이 없다. 만약 저곳이 옥상이라 해도, 옥상 발코니엔 로켓병이 나오지 않는다.
3.2. 마라톤(Cold Peak)[22]
추천 병과 조합 : 1 라이플맨, 1 메딕, 3 스나이퍼
마라톤 이란 이름을 고증 하겠다는듯이 맵의 길이가 매우 길다. 이유는 마라톤 이란 이름을 붙여놓고 백상아리나 어스 쉐이커 급의 맵을 3개나 합쳐 놓았기 때문. 그래서 마라톤 전체를 플레이하려면 3개의 액세스코인이 필요하다.[23] 또한 그 특징 때문에 한번 제대로 플레이하면 기본 2시간은 훌떡 지나간다.
현재 Cold peak의 전체 맵이 아닌 스피어헤드, 앰부쉬, 제니스 각 챕터를 나눠서 수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챕터는 총 3개로 Spearhead, Ambush, Zenith로 이루어진다.
- Spearhead - 맵의 중앙에 있는 컴퓨터를 보호하며 9웨이브를 버티는 챕터다. 컴퓨터의 내구도는 낮은편이 아니지만 적의 사격이 거센 탓에 집중하지 않으면 눈 깜짝할새 파괴되어 게임이 끝날수 있다. 웨이브마다 서브 미션이 존재하는데 맵 구석마다 존재하는 신호기를 파괴하거나 주요 장치를 조작하는 것이다. 신호기를 제때 파괴하지 못하면, 헤비거너가 내려와 웨이브가 더 어려워진다.
마지막 9웨이브땐 주 목표가 탱크파괴로 바뀌는데,[24][25] 맵에 무작위로 스폰되는 로켓포를 사용하거나 탱크 옆면에 다가가 C4를 붙여 탱크를 파괴해야 한다.[26] 다만 여전히 잡몹이 스폰되니 주의. 팁을 알려주자면 맵의 구석에 있는 헬기 착륙장에 올라가서 잡몹 스폰이 끝날때까지 잡몹만 죽이다가, 잡몹 스폰이 끝나면 그때 탱크를 부수는 것이 좋다.
여담으로 탱크라고는 하지만 멀쩡히 달려있는 주포는 안쏘고 기관포만 갈기는 탱크다.
- Ambush - 초반에 건물에 들어가면 오퍼레이터가 기습에 걸렸다고 소리치면서 건물 사이에서 적과 교전하는데,[27] 이 교전을 끝마치고 장치를 가동후 맵 중앙에 있는, 크기가 컨테이너 만한 컴퓨터를 보호한다. 스피어헤드보다 로켓병의 스폰과 사격이 잦아지니 주의.
마지막 웨이브에선 카모프와 교전하는데[28] 일반 협동모드에서 나오는 카모프를 생각하면 곤란하다. 로켓포 12대를 맞춰야 파괴될 뿐더러 기관포의 데미지와 정확도마저 뛰어나 몇발 맞으면 황천길이다. 다만 패턴이 고정되어 있으니 정지패턴에서 로켓을 많이 맞추면 된다.
앰부쉬는 헤비거너와 싸우는 웨이브부터 카모프와 싸우는 웨이브까지 총 10웨이브로 이루어져 있다. 참고로 여기선 초록색 드럼통이 나오는데, 쏴서 맞추면 폭발&화염이 아니라 독가스가 나온다.[29]
- Zenith - 눈 쌓인 비탈길에서 시작하며[30] 초반에 맵에 빨간 연막이 뿌려지는 지역이 있는데, 보급품이 아니라 적의 포격이 날아온다. 빨간 연막이 있는 지역은 피하도록하자. 비탈길을 내려와 맵 중앙에 큰 건물 안으로 들어가서 제너레이터를 가동시키고 이후 주변 작은 벙커안에 있는 제너레이터를 3개 가동시켜야 한다. 이렇게 1웨이브가 시작된다.
그후에 (비탈길로 내려오는 곳을 기준으로) 전방에 거대한 리프트를 가동시켜야 하는데, 리프트가 내려오면서 4웨이브를 보낸다. 리프트를 타고 올라간 후까지 포함하면 제니스는 총 6웨이브인걸 알수있다. 5웨이브엔 리프트가 내려오면서 리프트에 있던 작은 컨테이너에 나오는 헤비거너를 상대해야한다. 헤비거너를 잡고 리프트를 타서 올라가면 6웨이브가 시작되는데, 맵 중간의 거대한 포탑을 수동으로 돌려 철탑을 파괴해야한다. 모두 파괴하면 전방에 대문에서 나오는 메크를 잡고 문 안으로 들어가 장치를 가동시키며 게임 끝.
6웨이브에서 메크를 잡을 때 맵 곳곳에 로켓포가 나오고 여차하면 일반 총기로도 조종석에 피해를 입힐수 있으니 참고하다. 다만 스크롤을 조금 올려 마라톤의 병과조합을 확인하면 1 라이플맨, 1 메딕, 3스나이퍼로 직접 자기 총기로 메크에 피해를 입히기엔 조금 힘들다. 이때 아까 주변 철탑을 부수는 포탑을 사용할 수 있는데, 이 포탑을 메크에 조준하고 발사하면 메크가 바로 고철덩이로 변신하는 마술을 볼수 있다. 제니스 공략의 필수사항이니 잊지 않기를 바란다.
이 챕터는 1~5웨이브에 지뢰와 보급상자가 많은 편인데, 그중엔 가짜상자와 가짜지뢰가 있다. 가짜상자는 열리지 않으며, 가짜지뢰는 초록빛이나니 참고하라.[31]
여담으로, 이 맵의 디자인은 PVP의 Domination 모드의 맵중 하나인 Subzero 맵의 원본이다.
- 그 외 정보 - Cold peak는 모든 챕터에서 자원(resources)을 얻는다. 자원은 적을 처치하거나 맵 상에 위치한 보급상자를 통해 얻을수 있다. 자원은 보호해야할 장치 수리, 지뢰 설치 / 폭발 드럼통 설치 / 계단 설치 / 바리케이드 작동 / 제니스 6웨이브 메크를 향한 포탑 발사에 사용된다. 이 자원이 풍족한가 부족한가에 따라 마라톤의 클리어 여부가 갈리며 그 때문에 스피어헤드, 앰부쉬에서의 메딕의 역할은 아군 회복 및 소생이 아니라 보급상자 탐색 및 서브미션 클리어가 된다.[32] 때문에 마라톤에선 메딕은 반드시 고수가 잡아야 된다. 또한 이때문에 나머지 인원들은 모두 크라운 헬멧 / 워로드 헬멧 / 전용 베레모 / 탑독 헬멧 등의 HP회복효과가 달린 헬멧을 착용해서 자가회복을 해야한다.
서술했듯이, 자원은 여러가지에 사용되나, 가급적이면 장치 수리와 제니스 마지막에서만 사용하기를 권장한다. 지뢰나 폭발 드럼통은 적도 잡아낼수 있으나 마찬가지로 아군도 잘 잡아내기 때문에, 잘못 설치하면 오히려 아군만 죽어나갈수 있다. 그나마 계단과 바리케이드가 쓸 만한데, 바리케이드는 한 웨이브에서만 작동되기 때문에 사용에 신중해야하고, 계단은 스피어헤드 외엔 설치할 일이 없다.
마라톤은 각 웨이브당 부활코인을 3개씩 사용할 수 있다. 얼핏보면 넉넉해 보이나 스피어헤드에선 메딕이 자원수급하느라 밖으로 돌아다니기에 죽으면 코인사용이 확정이다. 위험하면 엄폐해서 자힐을 하자.
마라톤에선 유독 스나이퍼가 셋이나 있는데 이는 멀리 있는 적 스나이퍼, 로켓병, 스펙옵스를 빠르게 잡기 위함이다. 또한 플레이도중 이러한 적들이 점프팩을 매고 날아오는데, 스나이퍼가 이런 적들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기 때문.
마라톤은 보이는 적을 재빨리 잡아내야하기 때문에, 스나이퍼는 가급적이면 볼트액션 저격총을 권장한다. RSASS나 M14 EBR도 괜찮지만, 당장 스피어헤드 후반부만 가도 그런 총기론 스펙옵스나 로켓병이 몸샷 한방에 안죽고, 앰부쉬나 제니스까지 가면 돌격병마저 몸샷 두방이 난다.
3.3. 사이버 호드(Cyber Horde)
추천 병과 조합 : 3 라이플맨, 2 메딕 / 4 라이플맨, 1 메딕
블랙우드의 사이버네틱 병사들을 생산하는 공장을 워페이스팀이 EMP차량을 몰고 가서 공격한다는 스토리. 여기선 일반적인 블랙우드 병사는 한명도 나오지 않고, 대신 신체개조를 받은 사이버네틱 병사. 일명 "좀비" 병사들이 나온다.[33] 총기류를 쓰지 않고 오직 자기 신체로 공격을 해서 원거리에서 쏴잡으면 되지만, 숫자가 어마어마하게 많아 결국 접근을 허용하게 된다. 맵 시간대도 밤이라 차량의 라이트에만 의존해서 적을 잡아야 해서 접근을 막기 어렵다. 그나마 사이버네틱 병사들의 공격 1순위가 차량이라 체력관리가 생각보다 편하다.
미션 진행은 꽤 간단한데, EMP 차량이 EMP를 작동시킬 에너지를 충전할 때까지 차량을 지키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구조다. 원인을 알수없지만 차량과 일정거리 이상 떨어지면 지속 데미지를 받아서 미리 앞으로가 전부 잡는 플레이는 할 수 없다. 총 8웨이브로 이루어져 있으며, 7웨이브에서 EMP 차량을 수리하고 가장 긴 웨이브를 시작한다. 8웨이브는 보스전으로, 트레일러 마지막에 나오는 크러셔 (Crusher)를 잡는다.
사이버 호드를 클리어하면 할로윈 버전 무기를 주는데, 이 할로윈 버전 무기들은 사이버네틱 병사들에게 추가 데미지를 줄수 있어서 아누비스, 블랙샤크 공략에 매우 중요한 무기가 된다.
등장하는 사이보그 목록은 이 문서 참조.
3.4. 어스 셰이커(Earth Shaker)
추천 조합 : 2 라이플맨, 1 메딕, 2 스나이퍼 / 1 라이플맨, 1 메딕, 3 스나이퍼 / 1 라이플맨,1 매딕,1 SED,1 스나이퍼
필리핀의 어느 화산지대에 "Mediteck Solutions" 라는 이름의 생명공학 연구소를 가장한 "Earth Shaker" 지진파 발생장치를 세우고[34], 그것을 이용해서 인공적으로 화산분화를 일으키려는 블랙우드와 어스 셰이커를 막기 위해 투입된 워페이스팀의 활약이 주된 내용. 과학 연구소라는 것을 부각했는지 적들은 주로 터렛과 보안경비[35]로 이루어져 있다. 총 13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코인은 층당 1개만 사용할 수 있다.
터렛을 빨리 제거하면 바로 다음 챕터로 넘어가기 때문에 잡몹의 스폰이 줄어들게 된다. 그래서 어스 쉐이커는 다른 스페셜 오퍼레이션과 달리 공격적인 전략을 짜야한다. 단 터렛의 공격력과 체력은 일반적은 사람 잡몹과 비교하기 민망할 정도로 매우 높다. 때문에 라이플맨의 경기관총 보다는 스나이퍼의 반자동&완자동 저격소총의 딜량이 더 높다. 그리고 이곳에선 SED의 중기관총이 엄청난 활약을 하므로 한명은 SED를 하는 것도 좋다.
반드시 메딕은 러시하지 말 것. 이게 가장 중요하다. 맵이 평평해서 잘 못하다간 자기가 자기만 힐 할 일만 남을 수 있다.
터렛에 폭딜만 넣으면 빨리빨리 깰수 있다는 특징 때문에 특수임무 중엔 가장 빠른 스피드런이 되는데, 가장 빠른 기록은 17분 54초다. 여기선 특이하게 메딕을 둘 넣었는데, 영상을 보면 터렛의 등짝을 때려 약점 보정으로 빠르게 부수는 걸 알수 있다.
아래는 터렛들의 종류이다.
- 코브라 - 개틀링 터렛이다. 이름의 유래는 말 그대로 코브라. 이지에선 그냥 잡터렛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나 노말~하드에선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의 데미지를 준다. 단지 뮤레나가 엄청 아파서 그렇지. 전면의 검은 기계몸체엔 1.3배의 데미지, 후면의 빨강색 네모 장치엔 5배의 데미지를 줄수 있다. 아이스 브레이커에선 두가지 버전이 등장하는데, 하나는 체력이 높은 대신 폭발딜을 10배로 받고, 다른 하나는 상대적으로 체력이 낮은대신 폭발딜을 7배로 받는다.
- 뮤레나[36] - 3점사 산탄 터렛이다. 이름의 유래는 곰치. 산탄 터렛인 만큼 거리가 멀면 하드에서도 잡터렛 이하 수준의 데미지를 자랑하지만, 거리가 가까워지면 언제 그랬냐는 것마냥 데미지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심지어 지근거리일땐 이지에서도 한방에 날아가버린다! 반드시 거리 조절을 할 것.[37] 나이트메어에선 발당 최소 데미지가 150이 되어 코브라를 능가하는 메인 딜러가 된다. 터렛 양 사이드에 붙은 작은 장치에 1.3배의 데미지, 후면의 빨강색 네모 장치에 1.6배의 데미지를 줄수 있다.
- 호넷 - 레일건 터렛이다. 이름의 유래는 말벌. 한 방의 위력은 가장 세다. 천장에 달려서 좌우로 빠르게 움직이기 때문에 엄청 성가시다. 하드 난이도에서는 쏘는 타이밍에 맞춰서 피하는 것이 가능했지만 나이트메어는 아니다. 다행인건 나오는 층이 한정되어 있다는 것. 총구 밑의 카메라에 10배의 데미지를 줄수 있다.
- 아르마딜로 - 기관총 터렛이다. 이름의 유래는 아르마딜로. 대형 방호벽 안에 레일이 깔려 있고, 그 레일 위에서 동글동글한 축구공 형태의 귀여운 물체가 빠르게 좌우로 움직이는 모습을 하고 있다. 아르마딜로라는 이름 그대로 터렛 자체는 매우 단단하지만, 안쪽 레일엔 아무런 장갑이 없는 상태라 내부폭발에 매우 약하니 수류탄 하나만 까넣어주면 한방에 고철신세다. 위의 스피드런 영상을 보면 6웨이브에서 아르마딜로가 위에서 솟아나오기 전에 클레이모어로 두개를 동시에 부수는 것을 보여준다.[38] 이전엔 아르마딜로 바로 밑에 엎드려 있으면 감지되지 않는다고 했으나 현재는 막힌듯 하다.
- 맘모스 - 대형 개틀링 터렛이다. 이름의 유래는 매머드. 중보스 격으로 다른 층에선 안나오고 11층에서만 2번이나 나온다! 리 워튼 장군의 나레이션에 따르면 헤비거너를 모티브로 디자인되었다고 한다. 전방에는 장갑이 매우 두껍기 때문에 절대 피해를 줄수 없고, 오직 등 뒤의 연료통을 때리는 것만으로 피해를 줄수 있다. 참고로 등뒤로 가려고하면 빠르게 고개돌리는 헤비거너와는 달리 이 터렛은 회전속도가 느리다. 심지어 바로 뒤에 있으면 총알을 한대도 안맞을수 있으니 일부 정신나간 고수들은 칼질로 이걸 잡는 기행도 보여준다.
- 블래스터병 - 이 게임에서 등장하는 병과 중 유일한 특수병과. 레일건을 들고 나오는데 이게 사정없이 아픈데다가 체력도 엄청나게 높아 잘 죽지도 않는다. 게다가 죽을 경우 레일건이 유폭해서 폭사하는데 모종의 이유로 가까이서 터지면 이 폭발에 휘말릴수도 있다.
- 우르슐라(Ursula) - 이 임무의 최종보스. 항목 참조.
- 기타 - 그 외의 일반적인 적들은 타워모드 백상아리의 적들이 나온다.
2016년 5월, 하드 미션보다 훨씬 어려운 Nightmare(나이트메어)모드가 생겼다. 하드 미션을 클리어하면 플래이 할 수 있다. 하드 미션과는 격이 다른 난이도를 자랑한다. 어스 셰이커에서는 입구에서만 볼 수 있었던 돌격대가 돌격병 대신에 일반적인 적으로 나온다. 돌격대는 일반적인 라이플로는 헤드샷이 한방에 안뜨며 80이상도 멀리서는 한방을 보장할 수 없는 정도이다. 게다가 몇발 쏘다 크치는 돌격병의 공격력도 어마무시한데 총을 계속 쏴대는 돌격대는 얼마나 어마무시하겠냐... 그래도 나머지 근접병이나 보안경비등은 변한점이 거의 없다. 데미지가 강해지기는 했겠지만.
터렛들도 심각하게 샹향을 많이 받았다. 보통 난이도에 따라 데미지와 플레이어 인식범위 및 시간, 연사 딜레이가 결정되는데 난이도가 높을수록 데미지가 늘어나고, 인식범위가 늘어나고, 인식시간이 짧아지고, 연사딜레이가 줄어든다. 하드 미션도 그런면은 사람이 따라갈수 있게 어느정도 조정을 해놨는데 나이트메어 미션은 그런거 없다. 산탄 터렛인 뮤레나나 레일건 터렛인 호넷을 보면 그런점을 확실하게 체감할 수 있다. 하드 미션에는 인식시간이 조금 긴 것을 이용하여 엄폐물에서 앉았다 일어났다 하는 식으로 터렛을 농락하는 방법이 있었는데 나이트메어에서는 보이자마자 쏜다. 연사딜레이 까지 줄어들어 더욱 잡기가 까다로워졌다. 원래는 엄폐물에서 각을 좀 잡으면 나는 터렛을 보고 쏘는데 터렛은 인식하지 못하는 방법으로 터렛을 죽일 수 있었는데 이젠 아니다, 오히려 그런 방법을 쓰면 한방에 훅간다. 어쩔수 없이 최대한 멀리서 데미지를 덜받고 터렛을 공격할 수밖에 없다. 아니면 아주 미세한 각으로 가까이에 있는 터렛을 죽이거나... 하지만 쉽진 않다. 터렛들의 데미지도 조금 상향되었다. 그리고 터렛들은 연막탄의 효과가 무효화 된다!
다른 특수임무들보다 맵 구조가 간단하고 마지막 보스전마저 레일건으로 한방에 전부 보내버리는 판이라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매우 낮은 편이다. 이지~노말 정도는 공방에서 돌려도 어느정도 손쉽게 깨며, 하드부터는 적당히 5인큐로 서로 위치만 알고 실수안하면 손쉽게 깨는 편. 하지만 나이트메어는 말 그대로 악몽이 될수 있으니 마음 단단히 먹자.
3.5. 아누비스(Anubis)
2016년 6월 2일에 추가된 새로운 특수임무. 백상아리, 사이버 호드, 어스 쉐이커를 섞고 그것을 아프리카맵에 넣어놓은거라 생각하면 된다. 새로 추가된 적이나 보스같은건 없지만, 난이도는 무시할 수 없다. 디펜스와 오펜스가 적절히 섞여서 다양한 전략을 짜야 한다.
마지막 웨이브를 클리어하고 차량에 탑승해 도망치면 마지막으로 오베론 화이트가 워페이스 군인들보고 곧 다시 만나게 될거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이렇게 아누비스는 끝이 나지만, 스토리는 후속작 블랙아웃(Blackout)으로 이어진다.
- 지뢰 - 마라톤에서 이미 한번 봤던 그 지뢰. 미션 도중 물이 거의 없는 계곡을 지나는 구역이 있는데, 계곡 중간중간마다 지뢰가 설치되어 있어, 멋모르고 지나가단 바로 죽는다. 눈에 보이긴 하니 신중히 지나가면서 총을 쏴 미리 폭발시키자.
- 코브라 - 어스세이커 미션에 나왔던 개틀링 터렛. 미션 도중 연구소 내부를 지나가는 구역이 있는데, 간간히 등장 하며 피라미드에 들어가는 구역에도 잠시 등장한다. 뮤레나도 나오지만 주로 코브라가 나온다.
- 아르마딜로 - 어스세이커 미션에 나온 동글동글한 터렛. 미션중 두번 나오며, 하나는 미션 중반 즈음 연구소 내부를 지나갈때 두개 나온다, 나머지 하나는 피라미드 내부에 들어갈때 개틀링 터렛 코브라 와 함께 나온다, 어스세이커 미션에서는 좌우로 움직여서 골치 아프겠지만, 여기선 움직이지 않고 천장에 매달린체 가만히 있는 상태로 공격한다. 움직이지 않아서 총알로 맞추긴 쉽겠지만, 폭발물로 잡기엔 힘들어 졌다.
- 사이버네틱 병사 - 사이버호드 미션에 나온 일명 "좀비" 병사. 거의 미션 후반 무렵(피라미드)에 서 많이 등장한다. 피라미드 내부로 들어가다 보면 큰 공간이 나오고 중간에 핵 코어 비슷한 물체가 있는곳에서 버티는 구간이 있는데 여기서 좀비 병사들이 우수수 나오고 잡졸병사들이 나온다 .더군나나 스펙옵스 까지 등장하면서 그야말로 금상첨화....핵 코어 비슷한 물체를 방패삼아 플레이 하자. 여기서 버티면 이제 다 끝났다고 생각하지 말고 오히려 마음을 더 단단히 먹어야 한다. 막판에 철수 시킬려고 온 귀한 헬기가 적들에게 박살나고, 결국 다른 철수팀이 올때까지 버티는 구간이 있는데, 모래바람 까지 덤으로 불면서 사이버 네틱(좀비) 병사들이 이전 구간보다 우수수 더 많이 몰려온다. 드럼통 비스무리한 걸 든 자폭 사이버네틱 병사까지 오는 건 덤. 워낙 물량빨로 몰려와서 긴장을 해야한다. 각개 전투는 웬만하면 하지말고 구석 같은곳에 뭉쳐서 공격하는 걸 추천한다.
- 초반 -
- 중반 -
- 후반 -
아누비스는 다른 특수임무들과는 다르게 어썰트나 CQB등의 잡몹들의 딜이 엄청 아픈데, 이유는 아프리카 협동맵에 나오는 블랙우드병의 데미지 모델을 그대로 가져다 쓰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근접병의 360데미지를 고스란히 맞는 셈.
3.6. 블랙샤크(Black Shark)
타워모드 백상아리와 비슷한 스페셜 오퍼레이션. 일명 흑상아리.[39][40] 백상아리와 달리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다. 또한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라 적이 잘 안보이거나 구분이 어려울 수 있다.
백상아리가 타워를 올라가 오베론 화이트를 잡으러 가는 미션이였다면, 이번엔 타워를 올라가면서 폭탄을 설치후 폭파시키는 미션이다. 처음에 리 와튼은 '또 20층 뒤져가면서 오베론 잡기 귀찮으니 그냥 터뜨려버리자'고 하는데, 중간에 데이터 해킹으로 드러난 이 건물의 정체는 바로 초고층 송신탑. 블랙우드의 실험 실패로 인해 좀비 비슷한 상태가 되어버린 사이버 호드 병사들을 조종하는 신호를 송신하는 것이다.
등장하는 적은 블랙우드 병사, 사이보그 병사, 그리고 터렛이며, 블랙샤크에서 나오는 터렛은 전부 폭발 데미지에 약점이 있다. 이지 난이도에선 7배, 그 이상 난이도에선 10배로, 정말 위급한 상황이면 수류탄을 까보는 것도 권장한다.
한 층 한 층 정성스레 엘리베이터를 해킹해서 올라가는 백상아리와는 달리, 흑상아리는 일부 중요 층에만 들러서 폭탄을 설치한다는 설정이라 층수가 백상아리보다 더 많다. 단적인 예를 들어보면 1층이라고 생각했던 곳은 사실 7층이라는 것. 이 문서에선 설명의 편의성을 위해 1층 2층이라고 서술한다.
- 로비 - 주의할 것은 입구의 터렛과 로켓병으로, 특히 로켓병을 빠르게 잡아내야 한다. 또한 여기서 뮤레나가 두 대 나오는데, 상대하다 보면 이게 샷건 터렛인지 저격 터렛인지 구별이 안갈 정도로 정확도가 높아 무조건 실각을 잡거나 초장거리에서 상대해야 한다. 아르마딜로와 합동공격을 펼치는 로켓병을 보면 정말 토악질이 나올 정도. 또한 믿기지 않겠지만, 여기가 블랙샤크 제 1 고비다.
- 1층 - 왼쪽과 오른쪽에서 번갈아 가며 돌격병들이 레펠 강하를 해오는데,[41] 맵 중간에 양 옆으로 설치되어 있는 자재 주머니를 엄폐물 삼아 적들을 상대햐아 한다. 하지만 그마저도 3번째 강하땐 적들이 양 옆으로 나오는 탓에 별 의미가 없다. 공략은 첫 번째와 두 번째 강하땐 양 옆의 엄폐물을 활용하고, 세 번째 강하땐 엘리베이터 앞에서 연막을 치고 버티는 것. 엘리베이터 옆의 발코니에서 로켓병이 간헐적으로 스폰되니 주의하자. 그리고 여기가 블랙샤크 제 2고비다.
- 2층 - T자형 맵에서 사이보그가 나오는데, 사이보그의 스폰위치를 외워서 그 위치의 반대방향으로 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마지막은 사이보그의 스폰 위치가 왼쪽 아니면 오른쪽으로 랜덤 스폰되니 주의하자.
- 3층 - 어둡기 때문에 2가지 플레이 방법이 존재한다. 첫번째는 리 와튼이 말하는 대로 밝은 곳에서 싸우는 방법인데, 메딕이 샷건을 잘 날려야 하고 사방에서 적이 나오기 때문에 꽤 어렵다. 한곳이 뚫리면 우수수 무너지기 때문에 사실상 공략 취급도 안쳐준다. 두번째는 바로 왼쪽으로 뛰어가 왼쪽 위 모서리에 대기하는 방법이다. 2방향만 수비하면 되기 때문에 대충 갈겨도 되지만, 적이 잘 안보이기 때문에 힛마커로 쏘거나 붉은 빛을 보고 쏘는 게 좋다. 아니면 연막탄을 던져서 사이보그의 실루엣에다 쏘는 것도 편하다.
- 4층 - 사각형의 엄폐물에서 싸우는데, 스나이퍼는 옆 건물에서 나오는 기관총을 든 지정사수를 죽이고 나머지는 사이보그를 죽여야 한다. 그러나 5명의 대원들이 전부 일부 위치에서 앉은다음 움직이지만 않는다면 옆 건물에서 나오는 적들의 사격을 받지 않을수 있다. 하지만 그 위치를 모른다면 여기가 블랙샤크 제 3고비가 될 것이다.
- 5층 - 자폭 사이보그와 로켓병이 나오는데, 리 와튼의 말마따나 맵 전체로 퍼져서 가능하면 한방에 몰살당하는 건 피해야 한다. 등장하는 적은 로켓병과 자폭병밖에 없다.
- 6층 - 전에 실종된 콜드 피크 팀과 만나고, 브리핑을 받고 케이지가 닫힌 후 터렛과 사이보그가 리젠된다. 정석대로 맵 중간의 엄폐물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고, 아니면 사이보그가 스폰되는 구역의 옆 구석에 앉아서 나오는대로 전부 쏴버리는 방법이 있다. 정석대로 플레이하면 안전하지만 후자의 방법대로 하면 터렛 상대가 힘들어지니 권장하지는 않는다.
- 7층 - 2층과 비슷하게 보병이 나오는데, 사이보그도 같이 나오기에 화력이 너무 집중되면 안된다. 맨 처음에 12시와 6시(엘리베이터쪽)에 나오는 적들은 고정이지만, 이후 3시와 9시 방향에서 나오는 건 랜덤이다. 상황에 맞춰서 빠르게 이동하자.
- 8층 - 주변이 파란 천으로 가려져 있고, 오른쪽→왼쪽→전방→왼쪽 구석 순서로 파란 천이 내려오며 터렛과 블랙우드 병사와 교전한다. 하나의 교전이 끝날때마다 숨을 구역이 많아지니 잘 활용할 것. 한 웨이브를 끝내면 뒤의 발코니에서 로켓병이 나오니 주의.
- 9층 - 콜드 피크 팀이 수동으로 활성화된 대공화기에 격추당하고, 그걸 끄기 위해 싸운다. 블랙우드 헬기가 창문을 깨며 연막탄을 집어넣고 블랙우드 병사들이 레펠 강하를 해온다. 중간의 로켓병과 쇼크 트루퍼의 레펠 강하를 주의하자.
- 10층(옥상) - 헬기장에 재집결한 워페이스 팀은 엄청난 양의 사이보그 병사들과 싸운다. 첫 번째 폭발물이 폭발한 후, 몸에 불이 붙은 사이보그들이 대량으로 나온다. 여기서 나오는 사이보그들은 무조건 2.0들이 나와 이지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공방을 돌리는 유저들은 여기서 전멸하기 일쑤지만, 하드에서 여기까지 온 유저들에겐 사실상 여기가 더 쉽다. 공략은 5명 전부 엘리베이터에서 나온 방향을 기준으로 오른쪽 헬기장 난간에 붙어 앉아있는 것으로, 이렇게 하면 스크리머에게 맞이도 눕지 않는다. 또한 이러면 대부분의 사이보그의 어그로가 맨 앞의 사람에게만 끌려 5명의 화력이 집중돼 더 효율적으로 상대할 수 있다. 탈출 헬기가 오면 5명 전부 좋다고 자리를 뜨지 말고, 맨 뒤의 유저만 빠르게 헬기 안으로 들어간 다음 순차적으로 헬기로 탈출하자. 킬 수 늘이겠다고 끝까지 남아서 총을 쏘지는 말자. 혼자 남을 경우 모든 공격이 자신한테로 집중되기 때문에 더 죽이려고 해도 못죽인다.
참고로, 블랙샤크 하드는 백상아리처럼 로비 제외 한층을 클리어 할 때마다 뱃지 도전과제가 하나씩 깨진다. 이는 10층(옥상)에서도 동일.
3.7. 아이스 브레이커(Ice Breaker)
[42][43]추천 조합 : 2 라이플맨, 1 메딕, 2 스나이퍼 / 1 라이플맨, 2 메딕, 2 스나이퍼
블랙샤크가 파괴된 이후, 블랙우드가 복수로 북미에 있는 워페이스 기지를 타격하는 것을 방어하는 미션이다. 총 4개의 챕터와 7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종 목표는 블랙우드의 기함[44]을 파괴하는 것이다. 블랙샤크나 어스 쉐이커의 만만한 이지 미션을 생각하고 시작했다가 피를 토하며 실패하는 초보들이 종종 나올 정도로 난이도가 만만치 않은 편이다.
아이스 브레이커는 다른 특수임무들 보다 스나이퍼의 실력이 가장 중요한데, 이유는 중간중간의 "터렛 스톰" 때문. 초보 파티가 아브를 실패하는 가장 큰 원인이 바로 터렛 스톰에서 버티지 못한 것이다. 이 때문에 스나이퍼의 추천 총기는 MK14 EBR, Remington R11 RSASS로 장탄수 많고 데미지 높은 반자동 스나이퍼를 챙겨 터렛에 폭딜을 넣어야 한다. 볼트액션을 들고왔다면 알아서 나간다음 무기를 바꾸고 오는 게 최선책이다.
- 초반 - 눈으로 덮힌 숲에서 시작하며, 밑으로 내려오면 근접병 몇마리와 얼음바다에서 보이는 수많은 블랙우드 함선이 보인다. 잠시후 블랙우드의 전투헬기가 출현하고, 워페이스 팀은 로켓 발사기로 이 헬기들을 잡아야 하지만... 사실 옆에 나무로 막힌 길을 로켓으로 한발 쏴주면 바로 다른 곳에서 로켓이 날아와 나무를 몽땅 날려보내고 길이 생기는데, 잠시 후 오퍼레이터가 크루저들은 잊어버리고 바로 진행하라고 한다. 안 그래도 맵이 긴 편이니 시간 낭비하지 말 것. 어찌보면 아이스 브레이커에서 새로 나오는 로켓인 RLGS-100을 시험해 보라는 의미로 만든 구간으로 볼수 있다. 여기서 헬기를 잡는다고 스토리가 바뀐다거나 더 쉬워진다는 건 없다.
나무로 막혔던 길을 나오면 다시 숲이 나오고, 하늘에서 지뢰가 날아와 땅에 박히는 이벤트가 발생한다.[45] 이 지뢰들은 가까이 가면 빨간 불빛과 경고음이 나니 눈에 파묻혀 안보인다는 걱정은 없다. 허나 폭발력은 폭방 조끼를 입어도 한방에 훅 가는 수준이니 주의깊게 진행할 것.
숲을 빠져나오면 3면이 언덕으로 막히고 1면은 바다가 보이는데, 여기서 초보들이 가장 많이 걸러지는 "터렛 스톰"이 나온다. 블랙우드 전함에서 구(球)형 터렛 캡슐을 발사하는데, 이 터렛이 땅에 도달하면 터렛 형태로 변해 그대로 공격하게 된다. 다행히 캡슐일 때 내구도는 매우 낮지만,[46] 일단 땅에 박히면 내구도가 급증하니 힘들어진다. 심지어 이 터렛이 날아오는 동안엔 박히는 위치를 가늠하기 힘들어서 재수없게 아군 등 뒤에 박히는 터렛을 놓치면 그대로 터렛 샌드위치 신세가 되어 버린다. 대략적인 공략법은 스나이퍼 두명이 맵 양 옆 엄폐물 근처에 앉아 날아오는 터렛을 쏴 맞추는 것. 앞으로 날아오는 클레이 사격을 생각하면 된다. 터렛은 총 3번 날아오고 전부 잡으면 스폰되는 로켓으로 바다에 떠있는 전함을 맞추면 된다. 로켓 발사기의 유도 기능이 아까울 정도로 전함의 움직임이 없으니 조준하지 말고 바로 쏴주는 것이 좋다.
참고로 여기서 로켓을 몇발 챙겨도 다음 맵으로 넘어가면 몽땅 사라지니 로켓 아끼지 말고 펑펑 쓰자.
- 중반 - 워페이스 팀은 미사일 격납고로 내려가, 블랙우드가 발사하려는 미사일의 작동을 중지시켜야 한다. 모든 워페이스의 방어 시스템이 해킹당한 상태라 원래 길이 아닌 환풍구를 통해서 이동해야 한다. 방어 시스템으로 에너지 격벽과 아르마딜로가 나오는데, 아르마딜로는 전작 어스 쉐이커와 똑같이 벽에서 박혀 공격하는 구조라 수류탄 한방에 박살나는 것도 똑같다. 단, 진행중엔 수류탄을 던져 넣을수 없을 정도로 멀리 있는 아르마딜로도 있는데, 그거는 순수 총알로만 때려부숴야 한다.
미사일 작동을 중지시키고 밖으로 나오면 초반때와 동일하게 지뢰가 깔려있는 지역을 맞닥뜨린다. 지뢰를 모두 제거하고 앞으로 진행하면 여기서 처음으로 Sharckopter-MG 3000을 만나게 된다. 물론 샤크콥터 뿐만 아니라 블랙우드 병사도 나오기 때문에 한명이 따로 적만 잡는 역할을 맡아도 좋다. 샤크콥터는 여기서만 두번 나오고 이후 맘모스를 상대하게 된다. 전작 어스 쉐이커의 맘모스와 동일한 구조이니 4명이 주변 적을 제거하며 1명이 맘모스 등짝을 잡는데 성공하면 손쉽게 넘어갈수 있다.
여기서 두번째 미사일 격납고로 들어간다. 스테이지 2에선 미사일의 작동을 중지시키는 거였다면, 이번엔 미사일을 작동시켜 좌표를 입력해 블랙우드의 전함을 공격하도록 해야 한다. 역시 방어 시스템은 해킹당한 상태니 사방에 블랙우드 병사와 아르마딜로가 날뛴다.
- 후반 - 격납고를 나오면 스테이지 1과 유사한 터렛 스톰 지역을 만나게 된다. 공략법은 스테이지 1과 비슷하지만, 그때보다 터렛이 더 많이 날아오고[47] 적 병사들도 더 많이 나오며, 도중에 로켓병만 마구 나오는 때도 있다. 로켓병만 나오는 구간은 사방에 연막탄을 뿌리면 해결된다. 터렛 스톰이 모두 끝나면 스테이지 1과 동일하게 마지막으로 날아오는 적들을 제거하고 전방 바다에 떠있는 블랙우드 전함을 로켓 발사기로 파괴하면 된다. 역시 전함은 거의 움직이지 않는 수준이니 조준하지 말고 바로 쏘자.
전함을 파괴하면 앞의 울타리가 파괴되며 내리막길이 생기게 된다. 내리막길로 내려가다 보면 실드가이와 헤비 스나이퍼가 출현하는데, 헤비 스나이퍼에게 피격당하면 실드가이와 동일하게 넉다운 되므로 주의하자. 중간중간 바닥의 지뢰는 덤이다. 모두 처치하고 건물의 리프트에 탑승하고 올라가면 우리가 게임도중에 대기하는 훈련장이 불타는 모습을 보게 된다. 훈련장에도 적군이 있으니 모두 잡고 왼쪽으로 진행하면 또 리프트가 나오니[48] 그것을 타야한다.
내려가는 리프트를 타고 밖으로 나오면 다른 워페이스 군인들과 중앙의 관제실의 창문 밖으로 보이는 리 와튼의 모습이 보인다. 리 와튼의 연설을 조금 들어주고 블랙우드에게서 노획한 것으로 추정되는 호버크래프트에 탑승해 블랙우드 슈퍼 크루저를 파괴하러 가게 된다.
- 후반(최종) - 슈퍼 크루저를 파괴하러 빙하로 이동하던 도중, 다른 워페이스 팀원이 타고있던[49] 호버크래프트가 격추당해, 워페이스 팀은 단 1분대만으로 슈퍼 크루저를 파괴해야 한다. 총 3개의 빙하 위에서 크루저의 미사일 포탑을 파괴해야 하며, 빙하의 특정 위치에 로켓 발사기가 스폰되니 그걸 사용해야 한다.
공략법은 이렇다. 라이플맨과 메딕만 로켓 발시기를 사용해 미사일 포탑을 공격하며, 스나이퍼 두명은 빙하 뒤편에 작은 얼음언덕에서 엄폐해, 전방에서 날아오는 블랙우드 병사를 처리하는 것이다. 처리할 적 우선도는 코만도>인포서>쇼크 트루프 or 헤비 스나이퍼>어썰트. 인포서가 아군에게 접근하는 것을 허용하면 아군들이 인포서 곤봉에 순식간에 맞아죽고, 코만도가 로켓 쏘는 걸 놓친다면 서너명 정도는 우측 상단에 바로 올라갈 것이다. 이때 라이플맨은 스나이퍼의 탄약이 다 떨어지면 탄 보급을 해주는 것을 잊으면 안된다.[50]
첫번째와 두번째 빙하에선 이 공략이 유효하지만, 세번째 빙하에선 조금 다르다. 세번째 빙하에선 얼음 언덕이 양옆으로 두개 있는데, 이 양옆에 스나이퍼가 각각 한명씩, 라이플맨과 메딕이 적당히 팀을 나눠 같이 숨는다. 대략 5분정도 숨으면서 시야에 보이는 적만 잡으면 적 병사들이 더이상 스폰되지 않는데, 이때 로켓을 쏴대서 세번째 포탑을 손쉽게 깨부술수 있다.
세번째 포탑을 부수면 잠시 후 마지막 터렛 스톰이 시작되는데, 대응법은 첫번째와 두번째 터렛 스톰과 동일하다. 스나이퍼가 양옆으로 하나씩 숨으라는 이유가 이것 때문이다. 기함 위쪽에서 코만도와 헤비 스나이퍼가 차례대로 스폰되며, 인포서와 쇼크 트루프가 계속 날아온다. 스나이퍼는 기함 위쪽에서 출몰하는 코만도와 헤비 스나이퍼를 제거하자. 미사일 포탑의 공격은 없으니 마지막까지 집중할 것.
하드 난이도에선 위의 공략이 약간 바뀌는데, 모든 빙하에서 5명 전부 언덕 뒤에 몸을 숨겨 잡몹 스폰이 끝날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기함 엔진을 파괴하면 아이스 브레이커는 끝나게 되고, 리 와튼과 오퍼레이터의 대사를 조금 들은 후 결과창이 나온다. 여담으로 성공 결과창에서 자세를 잡을 때 뒤쪽에 리 와튼도 같이 서 있는 걸 볼수 있는데, 춥지도 않은건지 반팔 차림으로 멀쩡히 서있다.
기함과 기함의 미사일 포탑에 대한 정보는 등장하는 적/특수임무 보스/Flagship에서 서술.
3.8. 블랙아웃(Blackout)
추천 조합 : 2 라이플맨, 2 메딕, 1 엔지니어 / 2 라이플맨, 3 메딕 / 3 라이플맨, 2 메딕
미국 서버에서 8월 17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새로운 특수임무. 작전명 블랙아웃(Blackout)이다. 이 임무에서는 탄약수가 많은 총기를 추천한다. 중간에 하다보면 적이 수도 없이 나와서 플레이하기 힘들어진다. 메딕은 USAS-12 / AA-12, 혹은 우주콘 / 사이가 커스텀 같이 적어도 10발 이상 들어가는 완자동 / 반자동 산탄총을 들고 라이플맨은 M60 / PKP / M249 등 200발짜리 기관총에 탄소섬유 / 워로드같은 재장전 속도 증가 장갑을 끼고 플레이하자. 사이버병사들이 사이버호드 못지않게 계속 나오므로 30발 짜리 총기를 들고 왔다면 게임 끝날때까지 피를 토하게 될 것이다. 할로윈 조끼 2 같은 장탄수 증가 방탄복도 필수.
스토리는 아누비스(Anubis)가 끝난 이후이다.
- 초반 - 스토리상으로 아누비스(Anubis)가 끝난 다음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블랙아웃을 시작하면 아누비스의 최후반부에서 시작한다. 즉 아누비스 15챕터 마지막 사이버네틱 병사 웨이브부터 시작한다는 것. 차량에 탑승해 도망치는 것과 오베론 화이트의 마지막 말까지 아누비스의 마지막과 동일하다. 모래폭풍이 훨씬 더 심하다는 걸 빼곤.
차량에 탑승해 도망치다 보면 근처 빈민가를 지나치는데, 골목이 너무 좁아 속도를 줄이게되며 빈민가의 블랙우드 병사와 뒤쫓아오는 사이버네틱 병사들을 상대하게 된다. 계속 가다보면 엔진까지 고장나 차안으로 난입하는 사이버병사까지 상대하게 된다. 엔진이 고장나고 설상가상으로 모래폭풍이 더 심해져 리 와튼과의 교신마저 중단되고 만다. 이때부터 워페이스팀의 지휘는 오베론 화이트가 이어받게 된다.
- 중반 - 고장난 차량에서 내리게 되고 사막지대에 들어서는데, 블랙우드 차량에서 조명탄을 발사해 워페이스팀의 경로를 유도한다. 블랙아웃의 이 구간엔 어둠 그 자체가 데미지를 입히기 때문에 차량 조명과 조명탄을 잘 따라가야 한다.[51] 유도되는 경로로 계속 사이버병사들이 나오므로 화력을 줄여선 안된다. 중간에 나오는 블랙우드 병사가 오히려 더 반가워질 정도. 오베론은 블랙우드의 사이보그 실험이 실패했다는 것을 말하며 워페이스팀을 전초기지까지 안내한다.
전초기지안에 들어가면 긴급 벙커를 거쳐야 하는데, 이때 방어시스템이 작동하는 바람에 워페이스팀은 벙커 안에서 터렛과 사이보그를 상대하게 된다. 작동될 예정인 터렛은 불빛이 나오며, 작동되기 전에 엄폐물이 활성화되니 엄폐하자. 일정시간 버티다보면 방어시스템이 풀려 진행하게 된다.
이후 오베론은 근처 마을로 향하는 길로 안내해준다. 진행하다보면 여기서 처음으로 Enigma가 나오는데, 일정 데미지를 받으면 한명에게 달려가 때려눕히니 주의하자. Enigma를 잡고나면 시설을 제어하는 곳으로 들어가 사이보그가 나오는 서쪽출구와 동쪽출구를 닫고, 젼력을 차단해야 한다.
- 후반 - 전력을 차단하고 진행하면 리 와튼과의 교신이 재활성화된다. 이후 최종 장소인 착륙장에 도착하기 전에 블랙우드 헬기[52]를 잡고 착륙장으로 이동한다.
마지막 교전 장소인 착륙정이 고비다. 여기서 양 옆의 건물에서 나오는 적들과, 지상으로 강하해 오는 수많은 적들, 그리고 에니그마를 상대해야 한다. 에니그마가 강하해오는 지점은 붉은 원으로 표시되며, 에니그마가 강하해 온다면 멀리 떨어져서 제압하자.
방어에 성공하면 탈출헬기가 오고 블랙아웃은 끝난다.
- Enigma - 블랙아웃 최후반부에 나오는, 사이버호드의 디스트로이어(Destroyer)를 생각나게 하는 로봇이다. 특수 패턴으로 어그로가 끌린 군인에게 돌진해오는데, 접촉하면 대상을 실드가이의 그것처럼 넘어뜨린다. 이때 난이도에 따라 체력에 막대한 피해를 주므로 잘못하면 눕자마자 바로 죽어버릴수 있다. 다행인건 한사람을 눕히고나면 그 대상이 죽을 때까지 그쪽만 공격하기 때문에 나머지 사람들이 조종석을 공격해 쓰러뜨리면 된다. 이 때 소음기를 달면 인식을 못한다고 한다. 소음기를 달아서 플레이 하자.
3.9. 체르노빌(Pripyat)
2017년 12월 새롭게 출시된 스페셜 오퍼레이션. 워페이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선 이미 4개월 전부터 출시 예고가 되어 있었다. 4개월전 예고 영상에서의 명칭과 미션의 배경은 체르노빌이다. 이 때문에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체르노빌과 프리피야트를 혼용하며, 유저들 또한 미션 정식 명칭인 "Pripyat"보다 더 익숙한 체르노빌이라 부른다. 이 문서 에서도 정식 명칭인 Pripyat과 체르노빌을 섞어서 서술한다.
체르노빌은 다른 특수임무와는 다르게 인포서의 등장 비율이 매우 높으며, 이 때문에 이지 난이도에서도 적들의 근접 DPS가 꽤 높은 편이다. 또한 반드시 근접무기로 카타나 or 도끼. 장갑으로 카본 파이버 장갑을 쓰는 게 좋은데, 이유는 후에 서술.
적의 종류로는
- Infected - 사이보그와 유사한 인공지능을 가지고 있지만, 인식속도 등이 훨씬 떨어지고 무엇보다 공격을 하지 않는다.
- Exterminator, Crusher, Punisher - 각각 기존의 쇼크 트루프, 근접병, 인포서를 대체하는 적군.[53] 난이도에 따라 체력과 공격력이 상승한다.
- Deadshot - 기존의 헤비 스나이퍼를 대체하는 적군. 헤비 스나이퍼와 달리 사거리 대비 데미지 감소가 없어서, 사실상 헤비 스나이퍼 상위호환이다.
- Medusa - 이름의 유래는 우리가 잘 아는 메두사. 공격 드론이다. 드론 외부에 감싸고 있는 보호 갑판은 맞추더라도 드론에게 피해가 없기 때문에 상대하기 까다롭다. 하지만 수류탄 폭발로 쉽게 처리가 가능하다.
- SED - 시그와 카타나로 무장한 99% 사이보그[54]. 챕터 2의 특정 구간에서만 등장한다.
- APC-3000 - 챕터 2의 보스. 센티피드 터렛과 유사한 레일건으로 무장했다.
- Mantis - 이름의 유래는 사마귀. 챕터 3&Pripyat의 최종보스.
- 초반 - 미션을 시작하면 황량한 건물 옥상에 착륙하게 되며, 건물을 지나며 모든 적을 사살한다. 중간에 사방이 막힌 체육관에 들어가게 되는데, 여기서 매복해 있던 블랙우드 병사들이 연막탄과 섬광탄을 터뜨리고 들어온다. 이지 난이도에서 블랙우드 병사들의 스폰 위치를 외우는 것이 좋다.[55] 여기서 마름모꼴 모양의 메두사 드론이 등장하는데, 이 드론은 자기 주변을 보호하는 갑판이 있어 갑판에 아무리 사격해봤자 데미지를 줄수 없고 내부 부품을 쏴야 한다. 다만 중간중간에 블랙우드 병사가 귀찮게 구니 주의할 것.
체육관에서 탈출하고 길을 따라 가면 감염자와 처벌자가 등장하는데, 이들 역시 대충 잡아주고 계속 진행한다.[56]
길 끝에 수영장 건물이 나오는데, 건물 입구와 내부의 물 없는 수영장에서 터렛과 적군들을 상대하게 된다. 공방에서는 여기서 많이 죽는데, 팁을 주자면 계단 밑에 들어가서 농성하면 터렛이고 인포서고 전부 유저에게 걸어오기만 하고 공격은 못하는 바보가 되기 때문에 혼자 여유롭게 잡아주면 된다. 수영장 안의 문에 C4를 설치해 폭파시키고 계속 진행한다.
건물 밖으로 나오면 방사능이 퍼진 길을 따라 가는데, 길 옆에 방사능 버섯[57]과 풀이 있으므로 이것들을 밟지 않도록 조심하며 블랙우드 저격수[58]와 메두사 드론을 상대한다. 다만 밟지 말라고 해도 안전한 길이 한명 겨우 지나갈 정도로 좁은데다 꼬불꼬불하게 되어 있어서 어쩔수 없이 밟게 될 것이다.
길을 따라가면 건물이 또 하나 나오는데 이 건물 안으로 진입해 적들을 죽이며 옥상까지 올라간다. 층마다 APC-3000이라는 블랙우드 차량에게 창문 밖에서부터 공격받지만 대응사격은 할 수 없으니 빨리 올라가자. 옥상에서 샤크콥터[59]와 터렛, 블랙우드 병사들을 잡게되며, 여기서 RLGS-100 로켓 발사기가 지급되니 그걸로 샤크콥터를 잡아야 한다. 잡고나면 C4로 1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의 문을 폭파시키고 내려가 챕터 2로 진행.
- 중반 - 이제 워페이스 팀은 블랙우드의 벙커를 찾는 길을 따라가게 된다. 중간에 터렛이 등장하는데, 이 터렛은 전면의 에너지 보호막으로 보호받고 있어서 반드시 로켓 발사기로 보호막을 없앤 후에 공격할 수 있다. 단 보호막이 사라지는 시간은 고작 몇초에 불과하니 팀원들끼리 호흡이 맞아야 한다.
벙커로 들어가게 되면 여기서 처음으로 SED를 상대하게 되는데, 이들은 일반 총알은 씨알도 안먹히지만 근접무기로 피해를 줄 수 있다.[60] 어느정도 총기로 쏘다보면 3초간 무릎을 꿇으며 전투불능 상태가 되니, 이때 칼질을 해주면 잡을수 있다.[61][62] SED를 모두 잡으면 벙커 밖으로 나온 후 늪지대로 향하게 된다.
늪에서 블랙우드의 공격에 살아남고 작은 건물 안으로 들어가 APC-3000을 상대하게 된다. APC-3000의 체력은 난이도 불문 2,000으로 로켓 4발로 작살낼수 있다. 다만 양 옆으로 레이저 터렛이 방해하고 APC-3000의 자체 터렛 데미지도 아픈 편이니 쉽지는 않을 것이다.
APC-3000을 잡고 탑에 들어가 엘리베이터를 활성화 시켜 옥상으로 올라가야 하는데 여기서 블랙우드의 방해를 받게 된다. 방해를 어떻게든 해결하고 옥상에 올라가면 챕터 3이 시작된다. 참고로 백상아리, 블랙샤크때와는 달리 옥상으로 바로 올라간다.
- 후반 - 옥상에서 제어판을 조작하면 Pripyat의 보스, Mantis를 상대하게 된다. 맨티스는 로켓 발사기로만 피해를 입힐수 있지만 아까전에 나온 터렛들과 동일하게 에너지 보호막으로 보호받고 있어 무조건 한발은 보호막 제거에 써야 한다. 보호막은 몇초 뒤에 재생하니 보호막이 없는 동안 로켓을 전부 쏘는 게 좋다. 로켓을 각자 하나씩 장비한 다음 한명이 로켓을 날려 방어막을 해제하고, 그 때 다같이 로켓을 한꺼번에 발사해주면 더 빠르게 임무를 끝낼 수 있다.
맨티스를 잡고나면 Pripyat은 끝나게 된다.
체르노빌엔 난이도별 클리어에 해당하는 도전과제 뿐만 아니라 조건부 도전과제 및 이스터에그 도전과제도 추가되었다. 모든 이스터에그 도전과제 얻는 방법.
스크립트 오류가 생겼는지, 현재 체르노빌 도전과제중 하나인 "메딕으로 체르노빌에서 아군을 5천 포인트 힐하기"가 체르노빌이 아닌 다른 스옵이나 일반 협동에서도 정상적으로 얻을수 있다.
3.10. 일출(Sunr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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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새롭게 출시된 스페셜 오퍼레이션. 미션의 배경은 일본이며, 오퍼레이터 '노다' 가 첫 등장하는 작전이다.
일본의 한 섬에서 블랙우드의 활동이 감지되어 워페이스 WEGA-5 팀이 조사하러 잠입한다.
- 초반 - 배에서 내리고 쭉 가다 보면 블랙우드가 주둔하고 있는 지역에 도달한다. 도달하면 여기서 노다는 드론 카메라로 적 주둔지를 보여주며 조용히 잠입하라고 한다. 여기서 적의 시야가 미니맵에 표시되며, 잠입을 한다면 소음기를 장착하고 적을 제거하면 적이 알아차리지 못한다. Easy 난이도의 경우 대다수의 플레이어들은 잠입따윈 안하고 돌격하는데, 경보가 울리면 SED가 강하한다.
계속 적을 사살하고 가다보면 붉은색의 에너지 실드 2개가 배치되어있는 곳에 오는데, 실드 뒤에 엄폐해서 적을 사살하자. 이 때 로켓병의 로켓은 실드 방어막을 일시적으로 무력화시키기 때문에 로켓병이 보이면 최우선적으로 제거해주자.[63]
계속 진행하다보면 일직선으로 길이 쭉 나있고, 길의 끝지점에 에너지 실드로 보호받고 있는 터렛 2개가 있는 곳에 오게 된다. 이 구간에서 처음으로 휴대용 에너지 실드를 사용하게 된다.[64] 여기서 1명이 에너지 실드를 들자.
공략을 서술하자면, 신호가 초록색 불빛일 때, 실드를 운반하는 인원은 왼쪽 벽에 붙어서 전진하고, 나머지 인원은 실드를 운반하는 인원 뒤에 1줄로 붙어 따라간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신호가 노란색 불빛으로 바뀌고 나서 3번 깜빡이는데, 노란색 불빛이 2번 깜빡였다면 실드를 전개하자.[65] 전개 후 신호가 붉은색 빛으로 바뀌면 터렛의 기관총 공격이 시작되면서 적이 출몰한다. 실드 뒤에 1줄로 붙어서 적과 교전하자.
계속해서 전진하자. 에너지 실드로 보호받고 있는 터렛에 휴대용 쉴드를 들고 가까이 가면 과부하가 걸려 에너지 폭발이 일어나고 터렛은 무력화된다.
직후 위로 올라가 실드 제어기를 조작하면 SED가 지상으로 강하한다. SED는 Easy 난이도에서는 칼질 몇번에 죽지만, Normal 부터는 카타나 공격이 사거리, 범위, 대미지 모두 흉악해지니 총기로 제압한 후 근접무기로 공격해서 죽이자. 허나 SED는 스턴이 풀리자마자 근접공격을 하니 주의.
- 중반 - 섬을 둘러싸고 있는 실드가 무력화된다. 계속 전진하다보면 적 초소가 나온다. 초반에 있던 주둔지처럼 드론 카메라로 적의 위치를 표시해주며, 발각되면 SED가 2기가 강하한다. 그러므로 Normal 난이도부터는 주의해야한다.
초소를 돌파하면 휴대용 에너지 실드 장비가 나온다. 버리지 말고 잘 활용하여야 한다. 이유는 후술.
연막탄 공격에 독가스 공격을 돌파하면 착륙장이 나온다. 여기서 아이스브레이커에서 보았던 구형 포탄을 볼 수 있는데, 포탄 안에는 SED가 들어있다. 투하되는 포탄을 격추시키지 못하면 SED를 상대해야한다. Normal 난이도부터는 휴대용 실드를 가지고 오지 않았다면 전멸당할 가능성이 있으니 꼭 실드를 가져오고, 가져왔다면 구석에서 실드를 전개하여 교전하자.[66]
그 후 일직선 다리 구간에 오면 휴대용 에너지 실드가 제공되며, 저 멀리 에너지 실드로 보호받고 있는 터렛 2정이 있다. 초반에 돌파했던 일직선 터렛 구간처럼 오른쪽 난간에 붙어 실드를 전개해 주자. 그 외에 공략법은 위의 서술을 참고바람.
에너지 실드로 보호받고 있는 터렛 2정을 파괴하고 안으로 들어가자. 안으로 들어가면 M32 유탄발사기로 무장한 차세대형 SED가 강하해 오는데,[67] 해당 SED는 뒤로 가서 척추를 뽑아내야 쓰러진다.
쓰러트리는 방법은 소지하고 있는 화기로 공격을 가해 스턴을 건 다음, 해당 SED의 뒤(등부분)로 가면 상호작용 키가 뜨는데,[68]설정한 키를 누르면 공격을 가한다. 그리고 근접공격이 아픈 편이니 공격을 가했다면 도망가자. 이 과정을 2번 반복하면 SED를 쓰러트릴 수 있다.
- 후반 - 노다 요원의 도움으로 블랙우드의 공장 안으로 잠입하게 된다. 1층 로비, 2층, 3층까지 조용히 처리할지, 돌격할지 선택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침입이 발각 될 시 SED를 상대해야 한다. 그러니 Normal 난이도부터는 신중하게 움직이자.
3층까지 돌파 후 전진하면 앞서 보았던 일직선 터렛 구간이 나온다. 아까처럼 로켓병을 1순위로 제압하면서 전진하자. Normal 난이도부터는 팀원들의 뒤쪽에 터렛이 전개되니 주의하자.
터렛 2정을 휴대용 에너지 실드로 과부하시켜 파괴하면 블랙우드 공장에 들어오기 전에 상대했던 차세대 SED 생산 라인에 도착하게 되는데, 여기서 Easy 난이도 기준으로 1라운드는 1기, 2라운드는 2기를 상대해야 한다. 아까처럼 쏴서 제압하고 뒤통수 공격을 2번 해서 척추를 뽑아내자.[69]
차세대형 SED들을 제압하면 마지막인 보스전이다. 중무장형 SED인 파이어스타터는 화염방사기를 쓰니 불길에 타죽지 않도록 조심하자. 난이도가 높을수록 화염 지속대미지가 아파진다. 또한, 시간이 지나면 방어도를 회복하니 주의.
공략으로는 SED를 상대했을 때처럼 총기로 제압한 후, 뒤통수로 가 상호작용 키를 눌러 공격하는 과정을 3번을 해야한다. 3번째 공격을 가할 때 척추를 뽑아내면서 쓰러지면 끝.
그 후 SED 제어실에 가서 적들을 사살하면 임무는 끝난다.
여담으로, 이전에 출시되었던 다른 특수 임무와는 달리 잠입 요소와 컷신이 처음으로 추가되었다.
3.11. 화성(Mars)
배경은 화성이며, 일출에서 스토리가 이어진다.
- 초반 -
- 중반 -
- 후반 -
3.12. 히드라(Hydra)
추천 조합 : 2 SED, 1 엔지니어 / 2 메딕, 1 소총수
2019.12.24에 출시된 방어형 스페셜 오퍼레이션. 화성(Mars)에서 스토리가 이어지며, 스페셜 오퍼레이션 '마라톤'과 유사하며 맵 중앙의 컴퓨터를 보호해야한다. 5웨이브씩 총 20웨이브가 있다.
기존 5인 협동플레이와 달리 3인 CO-OP이며, 난이도가 Hard만 있어 초보자는 플레이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 1~5웨이브 -
- 6~10웨이브 -
- 11~15웨이브 -
- 16~20웨이브 -
터렛 설치, 컴퓨터 수리, 방어벽 전개, 로켓 발사기 보급 등의 행동들은 자원이 소모되니 팀원과 상의를 하거나 상황을 보면서 자원을 신중하게 사용하자.[70] 그리고 컴퓨터 수리는 1번만 할 수 있다. 최대한 컴퓨터가 대미지를 입지 않게끔 해야한다.
3.13. 블랙우드(Black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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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2에 출시된 스페셜 오퍼레이션. 스페셜 오퍼레이션 히드라(Hydra)에서 스토리가 이어진다.
추천 조합 : 3 SED, 1 엔지니어, 1 메딕
3개의 보스 스테이지가 있고 그걸 클리어 해야하는 미션. SED를 조종해서 워페이스 기지 내부로 들어가 기지내 시설을 파괴해야 한다. 그 동안 외부 인원들은 기지를 부시려 하는 워페이스 병럭을 막는 게 주 임무이다.
게임이 시작되면 적을 적절히 처리하면서 맵 내에 깔려있는 자원들을 모아 기지 수리 또는 SED 조종을 해야한다. 스테이지는 총 3개가 있으며, 각각 맵과 처리해야하는 보스도 다르다.가끔 버그로 무적(?)이 되기도 한다.
- 스테이지 1 - 기지 원자로를 파괴해야 하며, 이를 위해 한명은 SED로 내부에서 미션을 수행하고 나머지 넷은 외부에서 병력을 막음과 동시에 계속해서 맵 안의 자원들을 확보애햐 한다.
SED 내부 유저는 원통을 빙빙 돌면서 리필되는 AI들을 처치하며 원자로 냉각 기둥을 파괴하고, 사이사이에 원자로를 타격하여 부수면 된다. 생각보다 간단하지만 손이 한번 꼬여서 AI들을 냅두게 되면 계속 쌓여서 맞아 죽게 되므로 바로바로 처리하자.
- 스테이지 2 - 기지내 드론을 파괴해야 하며, 2명이 SED에 연결하여 이를 수행하는 것이 정석이다. 내부 인원은 워페이스 병력을 처치함과 동시에 리필되는 터렛을 처치한후, 로켓으로 드론을 맞춰 쉴드를 없애고 그 사이에 드론의 센서를 파괴하여야 한다. 일정 체력이 감소하면 다시 쉴드가 초기화 되는데, 이 패턴을 반복하여 클리어하면 된다.
이때 외부 인원은 1스테이지와 마찬가지로 몰려오는 적 로켓병과 근접병, 데드샷등을 처리하며 SED연결기를 보호해야 하며, 동시에 수리 또는 3스테이지를 위한 자원을 지속적으로 챙겨야 한다.
- 스테이지 3 - 기지 내 SED 쿼크를 파괴해야 하며,
그만좀 부숴이때는 3명이 SED가 되어야 한다. 기지내 문을 파괴하여 워페이스 병력이 추가되지 못하게 함과 동시에 쿼크의 쉴드를 파괴하여 쓰러지게 만들어야 한다. 쿼크가 쓰러지면 접근하여 전지를 파괴해야 하며, 이를 3번 수행하면 쿼크가 파괴되고 클리어 할 수 있게 된다.
이때 외부 인원은 단2명이서 기지를 막아야 하기에, SED접속장치 오른쪽 밑에 있는 자동 포탑을 이용해야 한다. AI가 등장하는 장소가 굉장히 많고 데드샷들도 굉장히 많이 스폰되므로 몸에 레이저가 쏘여진다면 빨리 데드샷을 찾아 처치해야한다. 안그러면 한번 넉다운되고 나서 계속 넉다운만 당하다 죽을수도 있다.3명이 들어가라고 하는데 난이도는 가장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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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이 꽤 충격적인데, 일단 주인공인 WEGA-5[71]는 워페이스도, 블랙우드도 전부 적으로 돌리고[72] 해킹한 SED를 사용해 끝끝내 오베론 화이트를 사살하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WEGA-5의 SED가 오베론의 시체를 신나게 패던 와중 오베론의 시체에서 초록색 피가 흐르고, 혹시? 싶은 마음으로 시체를 확인해보자 오베론의 얼굴 반쪽에서 SED 내장 프레임이 드러난다. 그 순간 눈 앞에 또다른 오베론이 나타나고, 이어서 보이는 장면은 밑도 끝도 없는 오베론의 양산형 육체. 오베론은 사실 백상아리 타워에서 이미 죽었으며, SED로 교체하여 활동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후 WEGA-5는 SIGMA-3[73]에게 SED 접속장비에 앉은 채로 사살당한다.
3.14. 군단(Sw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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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히드라'-'블랙우드' 작전에서 스토리가 이어진다. 어느 블랙우드 기지[74]에서 유독성 물질이 유출되어 블랙우드 군대는 물론 근처 민가까지 유독성 물질이 퍼져 마을이 궤멸해버리고, 익명의 생존자로부터 연락 및 정보를 받은 리 워튼 장군이 SIGMA-3 분대에게 조사를 명령하는 내용이다.
이전부터 근미래 FPS 스타일이긴 했지만 레일건-좀비(사이보그)-공중요새-거대로봇으로 모자라서 이제는 외계인과 싸운다.[75][76] 기존 골드 무기에 달린 추가 데미지 효과가 무시되거나 하진 않으니 안심해도 된다.
일단 등장하는 외계 괴수들은 전체적으로 초록색으로 발광하는 부분이 약점이다. 전체적으로 위력은 약하지만 사이보그들 보다 더한 물량과 함께 정신없이 몰려온다.
보스전
총 3단계에 걸쳐 보스전이 진행된다.
전체적인 템포는 비슷하나, 패턴이 점차 강화된다
공용패턴 (1페이즈는 이것으로만 진행한다.)
1. 보스가 유독 물질을 3회 발사해 독장판을 깐다. 생명력에 직접적인 데미지를 입히기에 위협적이지만, 사격 패턴 중 가운데에 작은 표시로 붉은 마크가 생성되는데, 그 아래를 사격해 데미지를 누적하면 취소시킬 수 있다.
2. 기본적인 Beetle을 지속적으로 다수의 물량으로 증원한다.
3. 지속적으로 기계에 스파크가 터지며 4개의 기계 중 버튼 하나가 무력화 되는데, 누군가가 그것을 밀어야만 한다.
4. 모든 공격 패턴이 끝나고, 성공적으로 버튼을 밀어내면 초록색 약점 부위를 노출 한다. 이 부분을 사격해 보스의 체력바를 깎아내릴 수 있다.
페이즈가 지날 수록 지형의 아래로 향한다. 각 지형에 단 1번, 전 페이즈에 죽은 인원을 위해 화염 방사기가 구비되어 있다.
1페이즈는 이 패턴들을 1번 시행한다.
2페이즈 강화 패턴
1번 패턴을 더 많이, 자주 사용한다.
2번 공용 패턴에 우측, 다가갈 수 없는 장소에 터렛과 비슷하게 독을 쏴 높은 데미지를 주는 플라이트랩이 3마리씩 증원된다. 멀리있어 보이지만 최대한 다가가면 화염방사기로 태워버릴 수 있다. 또한, 일부 비틀이 검은색(정예)로 증원된다.
이외에는 1페이즈와 동일하다.
3페이즈'(최종)
1번 패턴을 2페이즈보다 더 많이,빠르게, 더 넓게 사용한다. 취소시키지 않는다면 상당히 고통스러울 것이다.
2번 패턴에서 다가와 자폭을 시도하는 가미카제 비틀이 최소 4마리 이상 지속적으로 증원되며 가끔 플라이트랩도 증원된다. 플라이트랩은 다가갈 수 있으나, 다가갔다가 스폰한 가미카제 비틀과 함께 폭사하기 싫으면 얌전히 화방으로 죽이거나 엄폐해서 가미카제 비틀이 다가오는 것만 막자. 참고로 가미카제 비틀은 화방에 불이 붙어도 잘 죽지 않아 다가와 폭사를 선사하는 경우가 있으니 여기선 화방보다는 병과 주무기로 전투하는 것이 좋다.
4번 약점 노출 때 보스가 양다리를 번갈아가면서 왼쪽, 오른쪽에 충격파와 지진을 일으켜 체력(HP)에 직접 데미지를 준다. 좀 비켜서도 즉사에 가까운 데미지가 들어오기 때문에 병과 특성상 아머로 몸빵을 하는 S.E.D는 비켜서도 죽을 수 있다.
이 패턴들을 죽을 때까지 무한반복한다. 각 약점노출 때 최대한 공격시도를 하면 그만큼 보스 체력을 깎아내릴 수 있다. 숙련된 파티는 최종 페이즈 들어가기도 전에 보스의 체력을 반 이상은 까고 시작하는 파티도 있다.
다음은 각 병과별 역할 및 공략을 설명한다.
- 라이플맨: 사이보그 보다 더한 물량 때문에 정신없이 죽이다가 탄보급 할 타이밍을 놓치면 아군이고 자신이고 죽게 된다. 다행인 건 화염방사기가 2번째 맵 부터 등장하기 때문에 그걸 장비한 다른 병과들이 함께하기 때문에 편해진다. 그러니 보급이 안 됐다면 칼같이 재빠르게 주는 게 좋다. 특히 어지간하면 탄창 거덜나는 일을 보기 힘든 메딕이 교탄 소비량을 버틸 수 없을 정도로 이 스페셜 오퍼레이션에서는 탄약 소비량이 빨라지기 때문에 생존을 위해 신경을 써줘야 한다.
보스전에서는 패턴 취소와 약점 노출 때 딜에 집중해야한다. 잡몹에게 데미지 입는 건 신경 쓰지 말고 메딕 또는 엔지니어에게 맡긴 채, 약점 노출 때 죽자고 한대라도 더 때려 맞추는 게 좋다. 그러니까, 다시 말하면 라이플맨의 실력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진다. 무기로는 무조건 PKM Zenit 또는 Kord 5.45를 들고 가자.
- 메딕: 잡몹처리에서 최강이다. 어떤 때는 라이플맨 보다 더하게 잡아댈 수 있다! 2번째, 3번째 맵이 각각 연구실(?),터널을 배경으로 해서 좁아터졌기에 화염방사기와 샷건의 조합으로 미친 듯이 죽여댈 수 있지만, 본분을 잊지 말자. 메딕은 메딕이다. 아군의 체력 관리와 부활이 제일 먼저다.
보스전에서 약간의 팁이 있는데, 자신도 딜링을 도우고 싶으면 비틀이 스폰되는 앞자리까지 최대한 다가가면 샷건 펠릿을 다 박을 정도로 보스와의 거리가 가까워진다. 거리별 데미지 감소 때문에 별로일지라도 데미지가 너무 낮은 샷건이 아닌 이상 최소 200이상의 데미지는 넣기 때문에 괜찮다. 만약에 Origin12같은 사거리가 길고 탄창 많은 협동용 샷건이면 반자동 스나이퍼의 딜링 정도로 끌어 올릴 수 있다.
그래도 보스전에서는 잡몹을 계속 털어줘야 주는 게 주된 임무고, 직접적으로 아머를 무시하고 생명력에 데미지를 주는 공격이 많아서 메딕의 힐이 중요하다. 파티의 수준이 자신이 없어도 잡몹 처리가 빠릿한 숙련파티라서 풀 크라운[77]를 노리거나 아니면 그 반대로 정말 노답이라 자신도 딜을 넣어야 간신히 클리어가 가능한 상황이면 시도하자.정말 여러 의미로 극과 극의 상황에서 쓰이는 행동이다.
- 엔지니어: 라이플맨과 비슷하지만 S.E.D 병과와 할 때는 메딕의 자리가 된다. 준수하긴 한데, 크레모아는 되도록이면 깔지 말자. 설치하자마자 비틀이 달려들어 함께 폭사당한다. 그러다가 운 안 좋은 아군이 휘말려들면 민폐 중에 민폐가 된다.
메딕과 달리 딜을 어느 정도 보조해줄 수 있지만, 사거리가 짧은 기관단총 특성 상 데미지는 라이플맨보다 훨씬 아래다. 다행인 점은 아머가 중요한 S.E.D 이외 나머지 병과들은 갑빠가 크게 중요하지 않아 힐은 메딕보다 훨씬 여유롭지만, 그만큼 잡몹을 더 빨리 그리고 많이 처리해야 아군이 죽지 않는다.
- 스나이퍼: 군단 임무 최악의 기피 병과. 업적용이 아니라면 들 생각을 아예 하지 마라. 차라리 사이보그는 머리라도 맞추면 쉽게 죽거나 쉽게 처리할 수 있었지만 이 외계 괴수놈들은 더한 물량으로 오는데다 데미지가 무려 400으로 PVP에선 어딜 맞춰도 1발 확킬이 나는 트로벨로 저격총조차 잡몹이 헤드샷 1발 확킬이 안 난다. 특히 가미카제 비틀은 운수 더러우면 2방에도 안 죽는다. 골드버전 버프를 받아 50% 추가 데미지(=무려 데미지 600!)를 얻어도 헤드샷 1발 확킬이 안 나는 건 매한가지. 스나이퍼 주무기 최강의 데미지를 자랑하는 트로벨로 스나가 이 모양이니 그보다 데미지가 훨씬 낮은 나머지 볼트액션, 그리고 또다시 그보다 데미지가 낮은 반자동-완자동은 말 다한 수준. 거기에 탄약도 적다. 약점만 귀신같이 쏘고, 2번째+3번째 맵은 화염방사기로 털어서 버틴다고 해도 보스전에서의 DPS가 치명적으로 낮다.
좀 심하게 말하자면, 스나만 보면 유저들이 탈주할 정도로 심하게 안 좋다. 업적을 해결하고 싶다면, 양해를 구해보자.
다만 G28이나 SVCh, SKS FAB 등의 연사 빠르고 탄창 넉넉한 대신 공격력이 어정쩡한 워박스 반자동들[78]이나, 카드 무기 중 twenty seven 또는 M4 Marksmam Custom을 들고 있는 경우에는 환영해주는 편이다. 스나 특성상 보스에게 정신나간 반자동 죽창딜을 반동 상관 없이 그대로 선사가능해져서 풀 크라운 챌린지에 기용될 때도 있다.
- S.E.D: 라이플맨 보다 더 효율이 좋지만, 보급이 불가능해서 보조 병과들이 탄약부족에 시달릴 것 이다. 그러니 잡몹이고 뭐고 S.E.D가 죄다 처리해줘야 한다. 플라이트랩을 제외하곤 전부 주무기가 처리하기 매우 좋으니 여러모로 신나는 병과지만 그래도 플라이트랩이나 가미카제 비틀 같은 위협적인 적을 먼제 제거하는데 집중하는 것이 좋다.
프리딜을 넣기 쉽지만 거리별 뎀지 감소와 조준불가라는 패널티가 라이플맨보다 딜로스를 심하게 낸다. 라이플맨과 같이 실력을 엄청 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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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GMA-3 분대는 외계 괴수의 위협에 맞서 생존자의 안내에 따라 자원을 수집하고, 트럭을 강화해가며 기지를 점령한 외계 괴수의 모체로 보이는 거대 외계 괴수를 물리치는 데에 성공한다. 하지만 위협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생존자는 SIGMA-3 분대를 기지 안쪽 더 깊숙한 곳으로 유인하는데, 막다른 길목에 다다른 순간 갑자기 원격조작으로 문이 닫혀버린다. 이어 생존자의 이름이 '노다'[79]로 밝혀지고, SIGMA-3 분대는 쏟아져나오는 외계 괴수들에게 무참히 살해당하고 만다.[80][81]
3.15. 강탈(Heist)
워페이스 최초의 2인 스페셜 오퍼레이션플레이어는 블랙우드 소속의 웨어 울프부대로서, 어느 한 빌딩의 건물을 제압한다.
여기서, 오베론 화이트가 브리핑을 해주는데 스토리 자체가 스포일러니 하단에 작성한다.
공략
이 맵에선 S.E.D 병과를 사용 할 수 없다.
추천조합: 1라이플맨,1메딕 / 2라이플맨 / 1라이플맨 1엔지니어 / 1라이플맨 1스나이퍼
The HQ작전과 같이 올라가며 방어전을 치르는 형식으로 진행 되는데다 2인으로 진행하기에 어중간한 스펙으로 진행하기 힘들다. 최소 워로드 방어구장비는 필수이고, 무기는 장탄수/위력이 제일 좋은 걸 들고 가지 않으면 함께 하는 팀원들이 신나게 탈주하는 광경을 볼 수 있을 것 이다.
편의상 1단계, 2단계, 3단계, 최종 방어전으로 분류하고 올라가는 도중에 만나는 레펠링 전투는 공용으로 서술 한다.
<공용 전투>
시작하자마자 레펠링을 타고 다음 방어전을 치를 금고까지 이동해야 한다. 이는 각 금고 사이에도 해당 되며, 올라갈수록 적의 저항이 거세지고 적 수도 또한 더 증원 된다.
레펠링은 대각선으로 이동 할 수 없고 속력이 고정되어 있다. 천천히 경계하며 올라가지 않으면 순식간에 벌집이 되어 코인을 쓰게 될 것 이다.
제일 힘든 스테이지는 스펙옵스만 등장하는 스테이지다. 돌격병 샷건 수준으로 데미지가 들어와서 에임이 되지 않는다면 제일 고통스러운 스테이지다.
<1단계>
<2단계>
<3단계>
<최종전>
이 맵어서만 등장하는 S.W.A.T 헤비거너가 2마리 등장한다. 기존 헤비거너와는 달리 장탄수가 극닥적으로 적어 등을 자주 보여 주지만, 장전 속도가 좀 더 빠르며 훨씬 강력한 기관총 딜로 잠깐 엄폐물 사이를 이동 했는데 걸레짝이 된다. 거기에 근접하면 근접공격으로 체력에 정말 한 방에 훅가버리는 딜과 함께 넉다운까지 시켜주니 악랄하기 짝이 없다. 그나마 위안점이라면 등의 공격 포인트가 커서 옆에서 때려도 딜이 들어가기에 장전 중일 때에는 편한 편으로 숙련된 사람이라면 오히려 일번 헤비거너 보다 쉽게 잡는다.
지속적으로 증원되는 잡몹 수준이 어려움 협동전 저리가라 할 정도로 어마무시하게 강하기 때문에 보이는 즉시 잡아야 한다. 그리고 터렛 또한 일정 주기마다 등장해 공격하기 때문에 정말 파트너와의 협동심을 극한으로 시험하게 된다.
이 둘을 잡으면 헤이스트 오퍼레이션은 끝이 난다.
[역할 설명]
라이플맨:
메딕:
엔지니어:
스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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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방어전을 치르기전, 오베론 화이트가 웨어울프 부대원들을 칭찬 하며 임무에 대해 언급하면서 [금고의 돈은 얼마든지 가져가도 상관 안 할 테니 임무는 확실하게 성공시키도록]이라 말한다. 저 임무가 무엇인지는 아무도 언급을 안하기에 알 수 없다. 그러나 정황상으로 오베론 화이트가 개인적으로 불러들인 듯 한 어투와 워페이스를 상대할 때 보다 너그러운 자세를 보아하니 개인상의 의뢰로 추정된다.근데 심히 골 때리는 게 이 웨어울프 녀석들은 돈만 챙기고 금괴는 왜 안 챙기는지 의문이다
돈도 챙기고, 적도 잡고 올라가다 2단계 방어전에서 갑작스러운 해킹을 통해 오퍼레이션 군단에서 브리핑을 해주었던 알 수 없는 후드를 쓴 자가 갑작스럽게 진실을 말해주겠다며, 급하게 웨어울프 대원들에게 말하려 했으나 오베론 화이트에게 차단 당한다.
그렇게 오르고 오르다, 갑작스럽게 임무 내용을 변경한다며 웨어울프 고용주인 우르술라의 연락이 들어온다. 3단계 방어전을 치르고 난 후 금고를 열면 충격적인 진실을 알 수 있는데.
오베론 화이트가 금고 안 동면 장치에 있다!!!!!!!!
이후, 임무 내용이 변경 되며 오베론 화이트의 신변 확보로 변경 된다.워페이스는 삽질을 대체 얼마나 한 거야???
->방어전 시작 직전에 워페이스 대원 3명 정도가 항상 등장해 웨어울프 부대에게 훼방을 놓는데, 정황상 오베론 화이트의 위치를 알고 확보하기 위해 올라오다가 마주친거 같다.
이제 마지막 스왓 헤비거너 2마리를 잡고 나면 엔딩을 볼 수 있다.
이 엔딩에서 오퍼레이션 블랙우드에서 나온 S.E.D의 정체가 드러나는데 여기서 확보해 데려온 오베론 화이트를 S.E.D에 연결시키는 모습이 마지막 엔딩 크레딧으로 나오며 임무는 막을 내린다. 정황상 웨어울프 부대는 금고에서 챙긴 돈은 전부 그대로 받고 마음 껏 쓰게 된 듯.웨어울프 부대: 개꿀!근데 인게임 보상은 진짜 다른 오퍼레이션에 비해 적다.
3.16. 발할라 저택(Vila Valhalla)
워페이스의 자금줄 나카이 그룹의 수장 리나 나카이의 별장에 블랙우드가 쳐들어와 점거한 상황에서 나카이를 구출하기 위해 알파 타격대 팀이 투입되면서 벌어지는 전투에 관한 이야기.3.17. 침묵의 거리(Silent Streets)
바로 직전 "발할라 저택" 임무에서 핵심 인물로 등장한 리나 나카이를 이번엔 플레이어가 블랙우드 팀이 되어 사살하러 간다.4. 등장하는 적
협동모드 / 특수임무에서 등장하는 블랙우드측 병사들을 서술한다. 문서 참조.5. 병과별 역할
Hard 난이도 기준으로 작성.- 라이플맨 : 탄약보급은 탄약이 떨어지면 자동으로 보급 메세지가 뜨므로 달려가서 보급을 해주자. 주로 엔지니어와 스나이퍼가 탄약을 소모하는 편. 그 밖에는 돌격병이나 근접병을 중거리에서 제압하는 역할을 맡는다. 생각없이 게임 뛰려는 사람들이 주로 맡기도 하는 병과다. 총 쏘면서 자기 탄약만 채우고 지 갈길만 가는 못된 짓들만 한다. 라이플맨의 탄약 서포트가 없으면 스나가 아무리 잘해도 총을 쏠 수가 없어 말짱 꽝이 된다!
또한 PVP에서 천대받는 기관총이 제대로 활약하는 병과이다. 예로 PKM Zenit나 Kord 5.45등을 구해서 협동모드에서 쓰면 쓸려나가는 적군을 보며 람보가 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초보들에게 이러한 조언을 하는 숙련 라플들은 죄다 돌격소총을 쓰는 게 함정. 장전시간이 답답하다나 뭐라나.[82] 어쨌든 라이플맨들이 그 팀의 메인 화력을 담당하므로, 화력공백 없이 꾸준히 빠르게 중거리의 적들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어느 정도 파티의 수준이 올라가면 헤드샷 콤보를 계속 넣어 팀 점수를 높이는 역할도 해야 한다.
- 메딕 : 어떠한 난이도, 맵이라도 메딕이 1명도 없으면 게임 클리어가 매우 힘들어진다. 자신이 레벨업 보상으로 받은 기간제 무기를 쓰고싶거나 라이플맨을 하고 싶더라도 방에 메딕이 없으면 메딕을 잡아주자. 클리어를 위해서는 반드시 메딕이 필요하다.
당신이 메딕을 잡았다면,
① 수시로 탭키를 눌러 아군들의 위치를 확인하거나 메디킷을 꺼내 체력을 확인하고[83]
② 체력이 떨어진 아군이 있으면 그 아군을 회복시켜줘야 하며
③ 또한 근접해 있는 적을 처리하는 걸 잊어선 안된다. 자신이 권총사격에 자신이 있다면 스나가 놓치는 몇몇 적들을 짬짬이 헤드를 까는 것도 해야하고,[84]
④ 죽은 아군을 살릴땐 죽은지 얼마나 되었는지, 주변에 적이 많은지, 혹 다른 메딕이 죽지는 않았는지, 연막을 뿌려야 하는지 모두 확인하며 그 아군을 살리자. 그렇지 않으면 제세동기 잡고 골로간다.
위 사항을 지키지 않고 닥돌하며 적만 잡는 메딕은 난이도가 쉬워서 굳이 이 사항을 지킬 필요가 없거나 메딕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해서 그러는 경우가 있다. 강조하지만, 나의 킬 하나보다 아군의 피통을 더 중요시하자. 아군의 체력도 확인하지 않고 돌격만 하는 메딕이 있는 팀에겐 미래가 없다. 정 메딕이 어렵게 여겨진다면, 메디킷만 들고 플레이하며 아군 힐만 해주자. 그럼 절반은 간다.
사족으로, 한국 워페이스 초기엔 미션 클리어후 보상이 점수가 그 팀 내에서 가장 높을수록 보상이 가장 컷기에 메딕을 잡지 않으려 하는사람이 많았지만, 이젠 협동 클리어만 하면 모두 보상을 같이준다. 때문에 0킬 메딕도 보상 못받을거라고 실망하지말고 열심히 플레이하자.
- 엔지니어 : 방어구는 특성상 체력보다 훨씬 빨리 소모되므로 팀원들의 아머가 없어지는 대로 채워주다 보면 아머킷 포인트가 금방 동나는데다, 보통 엔지니어는 라이플맨 자리를 대체하여 기용하므로 메딕마냥 팀원 케어에만 주력하다간 화력이 부족해서 밀린다.
그렇다고 해서 방어구 수리를 무시하지 말자. 쉬운 난이도에서는 그리 중요하지 않지만, 어려운 난이도라면 아머가 더욱 더 절실해진다. 이거 안 채우고 총만 쏴대는 사람들이 엄청 많은데, 아머가 있을 때는 로켓병의 공격을 한 번이라도 막을 수 있지만 아머가 없으면 체력이 100%라도 한 방이다. 틈이 날 때마다 방어구 수리킷을 꺼내어 방어도를 체크해주고, 방어도가 낮다면 수리해주자.
단, 방어구는 특성상 소모가 심하고,[85] 포인트는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방어구를 한 팀원당 어느 정도의 수치로 수리해줄지는 상황에 따라 알아서 판단하자.
전투 시엔 라이플맨과 같이 근~중거리 제압을 맡으면 된다. 좋은 연사력으로 오히려 라이플맨을 압도할 수도 있다. 다만 기관단총의 사거리와 헤드샷 계수는 돌격소총 & 기관총에 밀리기에 AI 상대로 거의 무조건 헤드샷 2방이 나며, 몸샷 플레이를 한다면 연사력으로 인해 탄알 소모가 심하여 라이플맨이 없는 파티일 경우 탄 부족에 허덕이게 된다. 때문에 엔지니어를 협동에서 사용하고 싶을 경우 라이플맨이 있더라도 예비탄약량 증가 조끼는 기본으로 입는 것이 좋으며, PP-91 Kedr나 MACPUL PDR-C처럼 전용 모딩에 장탄수 증가가 있는 기관단총이 있다면 꼭 들고 가자.
- 스나이퍼 : 제일 중요할 수도, 제일 필요없을 수도 있는 역할. 스나이퍼의 역량과 맵의 구조에 따라서 하드모드가 이지로 느껴지고 노멀이 하드로 느껴지기까지 한다. 때문에 스나이퍼는 팀당 1~2명으로 제한된다. 스나이퍼, 스펙옵스, 로켓병 등 높은 데미지를 주는 적들을 제압해야 하며 제압 순서는 스펙옵스=로켓병>스나이퍼[86] 순으로 제거해준다. 간혹 돌격병과 근접병만 잡는 스나이퍼가 있는데, 스나이퍼의 존재 의의는 몸샷 킬딸이 아니라 위험도 높은 적의 최우선 제거임을 기억하자.
6. 기타 알아두면 좋은 것
- 협동 모드에서만 쓸수있는 부활 코인이 있는데, 체력이 0이 되어 쓰러진 상태에서 아직 소생 카운트가 남아있을 때 스페이스바를 눌러 사용할 수 있다. 실수로 스페이스바를 눌러도 확인창이 뜨니 조작 미스로 코인을 날려먹을 일은 없다. 사용하면 그 위치에서 HP와 AP, 탄약과 투척물이 모두 회복되어 부활한다.[87] 코인은 출석 보상 또는 아무 워박스나 까다보면 자주 나온다. 코인은 사용즉시 교전이 가능한 상태로 부활한다는 것에 이점이 있는데, 메딕의 제세동기로 부활하면 체력이 50%~70%에 AP도 없기 때문에[88] 자칫하면 바로 죽어서 전장에 별로 영향을 주지 못하지만, 코인으로 부활하면 총도 장전되어 있고 AP도 만땅이라 그대로 적을 상대할 수 있어 전선을 유지시킬수 있다.[89][90]
- 메딕은 가능하면 샷건보단 권총을 더 자주 사용하고, 샷건은 반자동/자동 중에서 연사력이 높은 거로 들고 가는 게 좋다. 실버 워박스의 VR-102나 크레딧 워박스의 USAS-12를 추천. 전자는 샷건보단 권총이 헤드샷 따기에 더 유리하기 때문이고, 후자는 헤비거너를 빠르게 잡기 위해서다. 현재는 총들이 많이 상향된지라 기본 샷건이나 펌프액션만 아니면 괜찮다. 괜히 부담 가지지 말고 임해도 된다.
- 헤비거너는 한자리에서 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몰이를 어느정도 해줘야 한다. 어중간하게 유인하다 등짝을 벽쪽으로 향한 상태에서 장전을 하면 시간도 낭비되고 플레이도 꼬이니 적당히 맞아가며 벽쪽에서 빼내야 한다.
- 앞서 말했지만, 메딕이 헤비거너에게 제세동기로 아무데나 지져도 데미지가 들어간다. 당연히 권장하지 않지만, 헤비거너의 체력이 조금밖에 남지 않았다면, 그리고 당신이 그정도로 용감하다면 시도해볼만한 가치는 있다.
- 슬라이딩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헤비거너의 사격이나 로켓병의 로켓을 피할 때는 기본 이동속도보다 빠르고 자세도 낮춰서 회피하기에 용이한 슬라이딩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슬라이딩이 거의 끝나갈 때쯤엔 속도가 줄어들고 다시 일어날 때 낮은확률로 캐릭터가 총을 잠깐 집어 넣어 버리는 증상이 있다![91]
결정적인 때 죽 쑬수도 있으니 슬라이딩 도중에 F키나 점프키를 다시 눌러 수동으로 일어서는 게 좋다.더이상 수동으로 슬라이딩 상태를 스킵할 수 없다.
- 이미 서술했지만 Normal 난이도 이상부터는 실드가이에게 공격받아 넉다운 당하고 얻어맞는 도중엔 실드가이에게 권총으로 반격할 수 없다. 협동에서 아군과 붙어다녀야 하는 이유중 하나로 고립된 상태에서 이 상황이 되면 그대로 죽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프리카 맵은 맵 전체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그 배려로 실드가이에게 맞아 누워있어도 반격이 가능하다.
- 하드 난이도에서 함부로 아군 앞으로 가지말자. 잘못하면 아군한테 헤드맞고 게임 망친다. 열심히 사격하고 있는데 별안간 조준점 속으로 뭐가 들어오더니 왜 팀킬하냐고 욕하는 뉴비를 보면 오히려 팀킬한 사람이 미안하기는커녕 어이가 탈출할 지경. 하지만 아군이 멋대로 사선에 들어와서 죽었다고 당신이 잘한것도 아니다. 팀킬을 했다면 내분 일어나기 전에 곱게 사과해주는 것이 좋다.
- F1→F1은 메딕 호출, F1→F2는 엔지니어 호출, F1→F3는 라이플맨 호출. F1→F4는 팀원 호출이다.[92] 호출시 각각 "메딕이 필요하다!","아머가 필요하다!", "탄약이 필요하다!", "나를 따라와라!"라고 외친다.[93] 호출 전에도 자신에게 부족한것이 있으면 다른 아군의 병과에 맞게 아이콘이 보인다. 예를들면 자신에게 탄약이 부족하면 다른 아군 라이플맨에게는 자신에 머리위에 탄약박스 아이콘이 보이는 것. 일일이 호출을 하지 않아도 다른 아군에겐 자신에게 필요한것이 보이지만, 아군들이 바쁜 와중에는 모르고 넘어갈수 있으니 호출하는 것을 생활화하자.
- 이외에도 유용한 무전키가 있다. 협동에서 꽤나 자주 쓰이니 알아두자.
F2→F1 : "나를 엄호해라!". 자신이 문을 열고있거나 장치를 작동시키는 중이거나 실드가이에게 넘어졌을 때 사용하면 좋다.
F2→F3 : "적을 발견했다!". 주로 로켓병이나 스펙옵스등 위험한 적을 만났을 때 사용된다. 대전에서도 자주 활용되는 무전이다.
F3→F1 : "재집결하라!". 헬기 왔는데 헬기 밖에서 꾸물거리거나 잡졸 잡고있는 아군이 있으면 사용하자.
F3→F3 : "이동하라!".반대로 가야하는데 저 멀리 뒤에서 꾸물거리는 아군이 있으면 사용하자.
F4→F1 : "알겠다!".주로 아군의 F1 호출 대응용으로 쓰인다.
F4→F2 : "거부한다!" or "불가능하다!".역시 아군의 F1호출 대응용에 쓰인다.[94]
F4→F4 : 도발. 대전에도 많이 쓰이는 무전이다. 어디에 쓰이는지는 대충 알것이다. 죽고 난 뒤 이걸 들으면 기분이 상상외로 매우 더러우니 최소한 지인에게는 사용하지 말자.[95]
- 자신이 메딕인데 방금 두명이 죽었고 그 중 한명이 메딕이라면 메딕을 살리자. 소생된 메딕이 나머지를 살릴 수 있으나 그렇게 하지 않으면 쿨타임이 길어서 메딕 한명 보내는 경우가 발생한다.
- 제세동기는 게이지가 있는데 포인트를 잘못 잡고 눌렀다고 "이런 젠장" 외치지 말고 바로 재시도하자. 사망하게 되면 소생 시간이 뜨는데 마지막 1초는 좀 오래 간다. 잘못 지졌다고 게이지 날아가는 것도 아니니 알아서 포기해버리지 말고 끝까지 달려가서 살려 보자.[96]
- 메딕이 소생을 쓸 때는 주변을 잠깐씩 봐주거나 전후좌우로 무빙을 해주면서 소생 타이밍에 맞춰서 제세동기를 갖다 대주는 것이 메딕의 피해도 줄이고 팀도 살릴 수 있는 일석이조의 방법이다. 자신과 소생된 아군의 안전을 더욱 지키고 싶으면 죽은 아군위로 연막탄 하나 던지는방법도 있다.[97]
- 메크에서 메딕이 돌거나 주차중일땐 미사일을 제발 윗방향으로, 거리를 둔 상태에서 쏘자. 로켓 스플래시로 메딕이 날아가는 것도 한두번이지 자꾸 그러면 메딕의 코인이 전부 소진되는등 극단적인 상황에 처할 수 있다. 메딕 없는 메크잡기는 엄청나게 어려우니 결국 자기 손해이다. 조심하자.[98]
- 메크가 넘어졌을 때 로켓으로 파워코어 쏘는 건 자제하자. DPS가 권총보다도 낮게 나오는데다 정확히 맞추지 못하면 메크 옆에서 돌거나 재주차 각을 재던 메딕이 맞는다. 자리 다시 잡던 도중 로켓맞고 날아가면 멘탈 깨지는 건 시간문제다. 계속 이런 어이없는 팀킬에 당하다 보면 메딕이 갑자기 메디킷 버리고 총 들고 로켓 쏜 놈한테 슬라이딩하는 수가 있으니 주의.
- 메딕이 힐을 안 해도 될 정도로 팀이 잘 싸워줄때나, 서바이벌 맵에선 놀지 말고 권총을 들자. 반동도 없는 권총으로 머리를 따다 보면 어느새 순위가 급등할 것이다. 굇수메딕은 샷건하나에 스나하나를 들고다닌다는 평을 받기도 한다. 그러나 직접 권총 들고 싸우기 시작한 시점부터 탭을 자주 눌러 팀의 체력을 책임지는 임무도 잊어선 안된다.
- 헬기 도착 후 팀원들에게 채워줄 것이 있으면 채워주자. 그게 다 당신의 점수다.
- 협동모드 및 다른 특수맵에서는 라이플맨은 기관총[99]을 드는 것을 권장한다. 특히 물량으로 몰려오는 보안경비나 사이보그들은 일반적인 돌격소총으로는 답이 안나온다. 무엇보다 이지 난이도의 메크의 조종석은 로켓이 아닌 일반 총기로도 피해를 입힐수 있다. 그러므로 이지 난이도에서 4라이플 1메딕으로 메크 주변 적을 제거하고 주변에 연막탄을 친다음, 라이플맨이 모두 메크 조종석만 쏘면 순식간에 클리어할 수도 있다.
- 메크 파괴나 카모프 격추 때, 메크와 카모프를 격추하라고 준 대공화기를 가끔씩 잡몹 잡는데 쓰는 경우가 있다. 일단 쏘면 죽긴 죽는다. 다만 자꾸 잡몹 잡는데 로켓 쏴대다가는 정작 맞춰야할 메크 조종석이나 카모프 본체는 못 쏘는 일도 생기고,쏠 잡몹과 나의 거리,또는 다른 아군과의 거리가 가까우면 자폭 또는 팀킬로 이어질수도 있다. 정 쏘고 싶다면 쏠 잡몹과의 거리가 충분히 먼지 확인하고,그 잡몹을 맞출생각보다는 주변의 벽 또는 바닥에 쏴서 스플래시를 노리자. 그게 더 잡기 편할 것이다.
[1] 단 아프리카 맵에선 하드 난이도에서도 실드가이에게 반격할 수 있다. 아프리카 맵의 전체적 난이도가 높다는 걸 인지한 배려.[2] 최근엔 두 맵 다 패스맵인 경우가 종종 있다.[3] 엔지니어는 라이플맨보다 짧은 사거리, 빠른 탄약소모, 메딕보다 떨어지는 근거리 대응력, 협동에서 사실상 무용지물인 크레모아 때문에 환영받지 않지만, 서브미션에 크레모아 킬이 있거나, 상황에 따라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혹은 잘 모르는 뉴비나 1만킬 스트라이프 따려고 온 고수들이 가끔 잡는다.[4] 방어구 옵션 중에 일정 시간 동안 피해를 받지 않으면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방어구도 있지만, 죽으면 자기 스스로 부활할 방법은 없다. 부활코인을 쓰거나, 메딕이 살려주거나 둘 중 하나. 그마저도 부활코인은 개편으로 삭제되면서 일괄적으로 크라운으로 돌려줬기에 사실상 메딕이 없으면 부활할 수 없다. 라운드별로 무료 부활 코인이 제공되긴 하지만 이것도 한계가 있다.[5] 워페이스에서 메딕의 부활을 받고 살아난 아군은 절반의 체력과 0의 방어도로 부활하기 때문에 바로 힐을 받지 않으면 살아나자마자 바로 죽을 수도 있다. 그런데 제세동기를 사용하면 회복킷의 탄창도 0이 되어버려서 살려도 회복시켜줄 수 없다![6] 정확히는 LCAC를 탄다.[7] 과거엔 랜덤이였으나 어느새 고정되었다.[8] 풀 크라운을 받아야 한다면 스나이퍼는 헤비거너 잡고 문 따면 나가지 않고 대기한다. 문 밖으로 나가지 않으면 기관포 주변에서 몹들이 계속 스폰이 되어서 킬 점수를 올릴 수 있다. 굳이 스나이퍼야 하는 이유는 전면 지붕에 로켓병이 몇 마리씩 스폰되기 때문.[9] 실제 SA-16과는 달리 유도 기능이 없다.[10] 노말~하드 난이도라면 한두명은 헬기에 남아있는 게 좋다. 헬기 안에서 킬을 따기도 좋고 헬기 자체가 엄폐물이 되기 때문.[11] 이 공략법의 가장 큰 문제점은 의외로 아군들인데, 이 공략법을 모르는 유저가 있다면 헬기가 가기를 기다리는 걸 높은 확률로 트롤링으로 간주하고 팀킬을 하거나 갈때가 되도 자기도 거기에 눌러앉는 경우도 있다. 한국 유저라면 찬찬히 설명시키자.[12] Easy 난이도에서는 일반 총기로도 조종석에 피해를 줄수 있다.[13] 조종석은 Normal 난이도 이상부턴 무조건 로켓을 쏴야 피해를 입힐수 있지만, 정작 파워코어 자체는 난이도 불문하고 어떠한 총기로도 피해를 입힐수 있다.[14] 이전 메크는 공격 대상으로 지정한 자가 죽거나, 시야에 사라질때까지 그 대상만 쏴댔지만 이젠 공격대상 외에 유저가 메크의 어느부위에 어떤 총으로 사격하든 사격한 유저로 공격대상을 바꿀 확률이 늘어났다.[15] 그리고 당시 워페이스의 가장 쉬운 주차법이였다.[16] 이지 난이도는 이렇게 해도 패스맵 통과가 쉽다.[17] 액세스 코인은 최대 10개까지 보유할 수 있으며, 1일 후 코인이 5개씩 보충된다.[18] 이 영상은 한국 워페이스 당시의 소개 영상이다. 영어권 소개 영상은 여기[19] 옥상에서 이륙하는 헬기를 격추시키므로서 사살된다. 코인 맨 이라는 암호명으로 불렸던 모양인데 워페이스의 여러 트레일러에 나온 검은 양복 입은 아저씨인듯. 일부 워박스를 까다 보면 나오는 '밀수업자의 카드'(한정 기간 동안 해당 워박스 총기를 무료제공하며 크레딧을 내고 영구제를 구매할 수 있게 해준다) 도 이 아저씨의 것.[스포일러] 헬기를 격추시키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다 보면 13층에서 플레이어들을 배웅하는 오베론을 볼 수 있다. 오베론은 헬기에 타지 않았고 워페이스 팀은 애써 옥상까지 올라가 헬기를 격추시키는 뻘짓을 했단 이야기.[21] 15층~18층까지 엘리베이터에서 독가스가 나오지 않는데, 이를 이용해 엘리베이터 안에서 연막을 치고 시간을 넘기는 공략이다.[22] 해외 워페이스 유튜브 공식 체널에선 시베리아(Siberia)라고 적혀있다.[23] 도중에 실패하면 실패한곳 까지의 액세스코인만 소비된다. 즉 1챕터에서 실패하면 코인 1개가 소비되고, 2챕터에서 실패하면 2개가 소비되는 구조.[24] 탱크의 명칭은 General MEGATANK[25] 이때 컴퓨터는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26] 트레일러 영상에도 탱크 옆면에 C4를 붙이는 장면을 보여주지만 탱크에 가까이 다가갈 일이 적고 C4를 붙이는데 자원을 사용하기 때문에 탱크에 C4를 붙일수 있다는 것 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27] 이때 스피어헤드 에서 신호기를 통해 스폰되는 헤비거너까지 나온다.[28] 이때 역시 컴퓨터는 무시해도 좋다.[29] 백상아리서 가끔 엘리베이터나 15층 맵 대부분에 나오는 그 독가스 맞다.[30] 이때 바로 내려가지 말고 오른쪽을 보면 눈속에 파묻힌 철판 같은 게 있는데 이게 썰매다. 위에서 몇번 점프하다 보면 타고 내려갈수도 있다.[31] 가짜지뢰라고는 하지만 사실 오류다. 지뢰를 설치할 수 있는 위치에 지뢰 모델링이 남아있는 것뿐.[32] 제니스에선 5웨이브에서 잡몹을 모두 처리하고 그후에 보급상자를 탐색해도 된다. 6웨이브엔 보급상자가 없다.[33] 엄밀히 따지면 좀비하곤 거리가 멀지만, 트레일러 영상에서 묘사한 특징을 보면 영락없는 좀비다.[34] 클리어 후 리 워튼 장군의 나레이션에 따르면 마그마 지대에 접촉, 마그마를 조종해 전 세계 어디든 지진 및 화산분화를 일으키는 장치이다.[35] 주무기가 곤봉인 블랙우드 병사.[36] 북미 서버에서만 뮤레나이고, 타 서버에선 "Moray"라고 불린다.[37] 사실 이지~하드까지 데미지는 50~350으로 고정되어 있다. 나머지 적들의 데미지가 증가해 상대적으로 더 아프게 느낄 뿐...[38] 영상에서 쓰는 클레이모어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주는 선물 박스로, 전방위 360도로 적을 감지할 수 있지만, 데미지는 일반 클레이모어보다 약하다.[39] 블랙샤크가 업데이트되고 워페이스의 정식 로고가 변경되었다. 트레일러 영상 끝부분에 나온다.[40] 영상에선 층의 순서가 조금 다르게 나온다.[41] 이때 강하하는 방향 순서는 랜덤이다.[42] 북미/유럽 워페이스의 퍼블리셔가 My.com으로 변경된후 출시된 첫 오퍼레이션이다.[43] 아이스 브레이커를 소개하면서 무기 두종도 같이 소개했는데, 이는 R14 Krazy Horse와 AP-84 Custom이다.[44] 영어로는 Flagship.[45] 마라톤과 아누비스에서 나왔던 지뢰와 모델링이 다르다.[46] 메딕의 샷건을 떨어지기 직전에 맞으면 한방컷이 난다(UTAS-15 기준).[47] 맨 마지막 터렛 스톰에서는 신형터렛이 나오는데, 만약 여기까지 못왔다면 실패하고 뒤에서 워페이스팀을 조준하고있는 빨간 머리의 터렛을 생각하면 된다.[48] 사실 원래 계단이 있는 곳인데 리프트가 있다.[49] 모두 AI 아군이다.[50] 이 때문에 스나이퍼는 가급적이면 크라운 방탄복 같은 탄약량 추가 옵션이 있는 방어구를 입는 것을 권장한다. 탄이 두배로 늘어나니 탄이 부족해 고생할 일은 줄어든다.[51] 조명에 가까이 있지 않아 죽을시 "Eliminating Darkness"에게 죽었다고 나온다.[52] 기존의 KA-50이 아닌 Sharckopter-MG 3000이라는 이름의 헬기가 온다. Ice Breaker에 몇번 출연한 녀석이다. 틸트로터 헬기란 점으로 보건대 모티브는 아마도 V-22 오스프리로 추정.[53] 단 인포서는 퍼니셔와 함께 등장한다.[54] 리 워튼의 설명에 따르면 병사의 뇌만 추출해 사이보그에 이식하고 나머지 몸체는 전부 로봇이다. 동력원은 앞서서 비전투 사이보그들이 채취하던 SEDIUM. 중간에 수영장 건물에서 이 SEDIUM의 정보를 캐내는 미션이 있다.[55] 여기서 터지는 섬광탄은 이벤트성이라 섬광 효과는 적은 편이니 안심하고 워로드 헬멧을 써도 좋다.[56] 여기서 메두사 드론과 모양이 비슷하지만 색깔이 초록색인 작업용 드론이 나온다. 이들은 아무런 공격기능이 없으니 만나도 놀라지 말고 조용히 보내주자. 잡아도 도전과제 같은거 없다. 하지만 뉴비의 경우 뭔가 싶어서 다들 쏴죽이려고 하는 게 대부분.[57] 리 와튼이 직접 버섯이라고 언급해 준다.[58] 넉다운을 가하는 저격수이다. 대미지도 아프니 조심하자.[59] 아이스 브레이커, 블랙아웃에서 이미 모습을 보인 헬기.[60] EASY 난이도에서는 SED의 근접공격이 아프지 않기 때문에 화기로 제압하지 않고 칼들고 공격해도 괜찮다.[61] 참고로, Easy 난이도에서와는 달리 Normal 난이도서부터는 근접공격 대미지, 사거리, 범위가 상당히 흉악해진다.[62] 경험담으로, 스턴 후 3명이서 근접공격을 가하는데 SED가 스턴이 풀리자마자 피하기도 전에 근접공격을 가하며, SED가 근접공격을 가하자 칼질하던 3명이 모두 그 자리에서 즉사하였다. 그정도로 매우 위험하니 주의하자.[63] 다만 하드 난이도에서는 로켓 두개가 동시에 부딛혀야 실드가 일시적으로 무력화된다. 사실상 무력화되지 않는 것이다.[64] 조작법으로는 실드 운반은 기본 E키로 들 수 있으며, 실드 전개는 마우스 좌클릭이다.[65] 실드 전개 시 약간의 소요시간이 있기 때문에 노란 불빛이 2번 깜빡였다면 실드를 전개해야 터렛의 기관총 포화로부터 안전하다.[66] SED가 가까이 와도 근접공격을 막을 수 있게 실드 전개 위치를 잘 잡았다면 소지하고 있는 근접무기로 쓰러트릴 수 있다![67] Easy 난이도에서는 1기만 강하해 온다.[68] 주의할 점으로, 해당 구역의 지형이 좁아터진 관계로 SED가 벽이나 컨테이너같은 지형요소에 등을 대고 있다면 뒤로 접근이 불가능할 수 있다.[69] 앞서 얘기했지만 등쪽으로 다가갈 여유 공간이 있어야한다. SED가 지형요소인 컨테이너를 등지지 않게끔 조심하자.[70] 로켓 발사기의 경우 필요한 상황이 온다.[71] 일출 작전에 투입된 워페이스 분대 코드명이다.[72] 노다 요원이 사형당한 줄 알고 '이러려고 워페이스 했나 자괴감 들고 괴로워' 비슷한 심정으로 워페이스를 배신했는데 노다의 사형 집행 장면은 오베론의 함정이었다. CG로 노다의 외형을 재현해 SED 에 씌워 WEGA-5를 속인 것. 다행히 어떻게든 오베론의 눈을 따돌리고 탈출에 성공한 노다의 연락으로 WEGA-5는 간신히 진실을 알게 됐지만 이미 워페이스 측에는 배신자로 찍혀버린 상황이었다.[73] 히드라 작전에 투입된 워페이스 분대 코드명.[74] PVP 백앤택 컨텐츠의 모하비 맵이다.[75] 엄밀히 말하자면 인간이 아니니 외계인이라기보단 외계 괴수에 가깝다.[76] 근데 여기에서 의아한 점이 있는데, 그 누구도 외계인이라고 언급한 적은 없다. 아무리 오퍼레이터들의 대사와 언급을 살펴봐도 에일리언(외계인)이라는 단어는 없다. 그리고 만약에 외계인이 맞다면, "어째서 배양관에 배양 되어 있는가?"라는 의문도 생기게 된다. 그래서 진지하게 생각해보면 여러모로 설정 구멍이 많다.[77] 오퍼레이션 완전 클리어 상태. 킬 스코어와 제한 시간 모두 훌륭하게 클리어하여 얻을 수 있는 최대 크라운 재화를 얻을 수 있는 상태다.[78] 일반/골드 둘 다 상관없지만 추가 데미지를 주는 골드가 더 환영받는다.[79] 일출 및 블랙우드에서 나왔던 그 노다 요원이 맞다.[80] 거대 외계 괴수를 토벌한 직후 노다가 외계 군단을 장악하는데 성공하여 자신의 뜻대로 부리게 되었다. 알고보니 노다는 블랙우드 미션에서 WEGA-5를 처형한 SIGMA-3 분대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외계 기지로 유도했으며 결국 외계 군단으로 끔살 시켜버리고 만다.[81] 승리 후 결과창에선 이들이 탐색에 사용하던 손전등만 남겨져 있다.[82] 정 장전시간은 답답한데 기관총은 쓰고 싶다면 장전속도 모딩을 풀로 채워서 가자. PKM Zenit는 장탄량을 감수하고 전용 모딩을 쓰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다.[83] 탭키로 아군 체력을 확인하는 것은 약간의 시간차가 있다.[84] 초보스나와 굇수메딕이 협동을 하면 답답한 메딕이 권총으로 학살하고 스나보다 잘잡는 경우도 많다.[85] SED 병과 업데이트 이후 방어구 수리킷과 SED 제세동기의 포인트가 메딕처럼 통합되어 포인트 관리에 더욱 신경써야 한다.[86] 단 호송대 미션일 경우 로켓병의 제거순위는 스펙옵스보다 높아진다.[87] 단 하드 난이도에선 주변에 근접병이 있으면 코인쓰고 일어서자마자 또 맞고 죽을수 있다. 그래서 일부 맵에선 자기 시체 주변에 적 AI가 너무 많다면 멀리 안전한 데에서 부활되기도 한다.[88] 실드가이나 보안경비에게 죽는 경우, 즉 근접무기로 맞아 죽는 경우엔 AP가 멀쩡히 남아있다. 체력만 소진돼서 그렇지.[89] 이 코인이 지급되는 방식이 계속 바뀌어 왔는데, 초창기 시절부터 보면 하루 5개씩 지급→하루 5개씩 지급, 최대 20개 보관→하루 1개씩 지급→출석 보상으로 지급으로, 부활코인 워박스를 사지 않으면 통상적으로 코인을 얻을수 있는 방법은 레벨업 보상 또는 사실상 일주일에 2개씩 지급되는 출석보상 코인외엔 없었다.[90] 현재는 크레딧이나 크라운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며, 갯수는 무제한이다. 또한, 부활 코인이 10개 미만일 시 매일 10개로 보충된다. 코인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게임을 껐다가 켜보자.[91] 이는 대전모드에서도 일어날수 있다.[92] 원래는 F1 F2 F3 F4만 눌러도 메딕 / 엔지니어 / 라이플맨 / 팀원 호출이 됐다. 근데 이것저것 넣느라 이렇게 된 것.[93] 물론 워페이스 서버가 헤외에 있는이상 그 서버의 언어로 나온다.[94] 예전 한페땐 "거절한다!" 라는 의미였으나 패치로 거절보단 불가능하다는 의미에 가깝게 변경되었다.[95] 이 때문에 최근 패치로 대전에선 죽고 난 다음 약 3~4초간 주변 소리가 느리게 들리게끔 되었다. 적에게 죽고 난다음 도발을 들을 걱정이 없다는 장점이 있지만, 죽은 직후 주변 상황 브리핑에 더 힘들어졌다.[96] 일단 메딕이 죽은 아군을 살리기 위해 그 아군에게 제세동기를 사용하면 부활 제한 시간이 멈춘다.그래서 0초에 제세동기로 지져도 무리 없이 부활시킨다.다만 위치를 잘못 잡으면 당연히 시간이 계속 지나간다.[97] 사방에서 총알이 빗발칠 때 아군을 살릴때라면 이 방법이 좋다. 노말 이상에서 근접병이 바로 앞에서 샷건을 뿜뿜 쏴대는데 아무것도 없이 지지면 둘 다 죽는다.[98] 과거엔 이런 암걸리는 아군을 강퇴투표로 내보낼수 있었지만, 패치로 협동에서 체크포인트를 두개 이상 넘어가면 강퇴투표를 할 수 없게 바뀌었다. 이유는 협동 및 스옵을 거의 다 깨놓고 아군 하나를 강퇴하는 일명 "먹튀"가 발생했기 때문.[99] 꼭 기관총이 아니더라도 탄약이 많은 총기라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