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지속=,
한글판 명칭=운명의 수인,
일어판 명칭=<ruby>運命<rp>(</rp><rt>うんめい</rt><rp>)</rp></ruby>の<ruby>囚人<rp>(</rp><rt>しゅうじん</rt><rp>)</rp></ruby>,
영어판 명칭=Forge a New Future,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링크 4 몬스터가 링크 소환되었을 경우에 1번\,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에 카운터를 1개 놓는다(최대 3개까지). 그 후\, 이 카드의 카운터의 수에 따라 이하의 효과를 적용할 수 있다.,
효과2=●1개: 카드명을 1개 선언한다. 이 턴에\, 선언한 카드와 원래의 카드명이 같은 카드의 효과는 무효화된다.,
효과3=●2개: 자신 묘지에서 레벨 4 이하의 몬스터 1장을 고르고 특수 소환한다.,
효과4=●3개: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엑스트라 덱에서 링크 4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히스토리 아카이브 컬렉션에 수록되는 VRAINS를 대표하는 함정 카드. 링크 4 몬스터의 링크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카운터를 놓고, 그 카운터 수에 따라 효과를 적용하는 효과를 가졌다.
기본적으로 링크 4의 링크 소환이 용이한 덱에서 쓰게 될 것이다. 특히 카운터 2개나 3개일 때의 효과를 노린다면 특화된 덱을 구성할 필요가 생긴다. 마린세스, 이빌트윈, 프랭키즈 등은 큰 소비 없이 링크 4로 연계할 수 있는 덱이니 무리없이 써먹어볼 수 있겠다. 샐러맨그레이트 덱이라면 샐러맨그레이트 파이로 피닉스로 전생 링크 소환해서 카운터를 2개 쌓게 할 수 있다. 또한 누구 링크 소환이든 다 대응하니 상대가 링크 소환 주축의 덱을 쓴다면 저격용으로 못 쓸 것도 없다. 일러스트의 주인공이기도 한 후지키 유사쿠와 코가미 료켄의 덱 테마인 코드 토커와 바렐 및 토폴로직에서도 얼마든지 써먹을 수는 있으나, 코드 토커는 주력이 링크 3이라서 어느 정도 덱 구성 조율이 필요하다. 이는 바렐이나 토폴로직도 비슷하다.
1개째는 선언한 카드명의 효과를 그 턴 동안 무효로 하는 효과. 유사 금지령 같은 감각으로 성가신 카드를 임시 봉쇄할 수 있다. 다만 그런 성가신 카드 대부분이 링크 4 몬스터의 링크 소환 순간까지 사용될 테니 방어 카드로서는 불안 요소도 많다.
아이:피 마스카레나 같은 카드와 조합해볼 수도 있겠지만, 그 경우 이 효과의 적용 타이밍에 주의. 기동효과의 무효는 몬스터를 보고 나서 링크 소환으로 타이밍을 맞출 수 있겠지만, 특수 소환 성공시 같은 유발효과 및 유발즉시 효과 같은 경우 체인으로는 타이밍을 못 맞추니 감으로 예측하고 선언할 필요가 있다.
2개째는 하급 몬스터를 소생시키는 효과. 레벨 말고 다른 제한도 없고 효과도 무효화시키지 않으니 전개에 날개를 달아줄 수 있다.
3개째는 필드의 자신을 묘지로 보내고 엑스트라 덱의 링크 4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 카운터를 3개 놓을 수 있을 만큼 전개된 상태에서 또 링크 4짜리를 꺼내게 도와주니 엑스트라 링크를 노리기 쉬워진다. 다만 링크 4를 3장 꺼내서 또 하나를 꺼내는 전략을 쓰자니 엑스트라 덱에 손이 많이 가게 될 테고, 결국 범용 링크 몬스터를 채용하기가 힘들어진다. 링크 4의 액세스코드 토커 등 1장만 꺼내도 결판을 낼 수도 있으며, 이 효과를 노리면 오버킬이 날 가능성은 높다. 또한 링크 소환 취급이 아니니 일부 상성이 나쁜 몬스터도 존재한다는 점을 주의할 것.
카드명은 유희왕 VRAINS 44화의 부제에서 따온 것. 또한 해당 편에서 리볼버[1]가 Playmaker와의 듀얼 중 로스트 사건으로 인해 운명이 뒤틀린 자신과 Playmaker를 비유한 표현이기도 하다. 영문명은 Playmaker가 해당 듀얼에서 자신과 리볼버의 몬스터 8장으로 엑스트라 링크를 완성시키며 한 대답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일러스트 또한 해당 듀얼에서 디코드 토커가 바렐로드 드래곤을 공격해 파괴하는 장면에서 따왔다. 원작에선 검만 크게 만들어 제자리에서 휘둘렀는데, 구도는 1기 OP에서 참고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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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교롭게도 코가미 료켄의 한국 로컬라이징 명칭도 '홍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