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치하 사라다/사용 술법

변신술 変化術

닌자의 기본 인술. 변신하고자 하는 상대로 모습을 바꾼다. 다만 차크라의 성질까지는 속일 수 없기 때문에 감지 타입 닌자들에게는 통용되지 않는다.

환영분신술 影分身の術

'분신술' 계통의 인술. 통상의 분신술과는 달리 실체가 있는 분신을 만들어내는 술법이다. 공격 외에도 분신을 응용한 술법이나 전법 등, 폭넓은 응용성을 자랑한다. 본래 이 술법은 추적 및 탐색을 위한 인술로, 분신이 사라질 때 분신이 습득한 정보나 경험이 본체와 활동 중인 분신에게까지 전송되는데, 이러한 점을 응용해 위험한 적지에 분신을 침입시켜 정보를 얻게하고 술법을 해제하여 술자에게 습득한 정보를 전해주는 방식으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한 이러한 특성을 살려 각기 다른 장소에 분신을 보내 단방향 통신기처럼 명령을 교환하고 분신을 해체해 원거리에서 정보를 주고받는 식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분신이 습득한 경험이나 기억을 본체로 전송시킬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차크라만 보장된다면 본체와 분신이 동시에 연습하여 수련 효율을 분신의 수만큼 대폭 증가시킬 수도 있다.

사라다는 보루토의 술법을 카피해서 습득했지만, 본인 스스로 습득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완성도가 떨어진다. 때문에 최대 1명 밖에 만들 수 없다.[4] 다만 사라다의 취향은 아닌지 이후에는 딱히 사용하지 않는다.[5]

치도리 千鳥

'뇌둔' 계통의 인술. 하타케 카카시가 개발한 술법이다. 사라다는 사스케와 마찬가지로 뇌둔 차크라를 갖고 있고, 치도리 사용에 필수적인 사륜안도 개안한 상태이기 때문에, 사스케가 이 술법을 사라다에게 전수했다.

육체를 활성화시킴으로써 만들어낸 방대한 뇌둔 차크라를 한쪽 팔에 집중. 그 상태로 긴 도약의 달리기를 더함으로써 엄청난 파괴력을 갖춘 고속 찌르기를 가능케하는 것이 바로 치도리의 사용법이다. 찢는 특성이 있는 뇌둔은 웬만한 절대 방어조차 꿰뚫을 정도로 강력하다. 다만 파괴력을 얻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있어야 할 고속 도약으로 인해 목표물 명중이 힘든 특성이 있어 사륜안을 필수적으로 필요로 한다. 또한 상대에게 명중하기까지 차크라를 계속 방출하기 때문에 한 번에 방대한 차크라를 소모하기 때문에 여러 번 사용하기는 힘들다. 사스케의 경우, 소년 시절에 최대 2발까지 쓸 수 있었지만, 사라다는 최대 몇 발까지 사용할 수 있는 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사라다는 치도리를 막 터득한 사스케와 마찬가지로 고속 도약을 한 뒤에 시전하는 정석적인 방법으로 사용하며, 주로 다른 술법으로 상대를 견제하다가 마지막에 상대와의 결판을 지을 수 있는 필살기로서 사용한다.

앵화난무・치도리 桜花乱舞・千鳥

'치도리'와 '앵화'의 응용술. 상대의 주변을 재빠르게 움직이며 앵화충으로 수차례 타격을 가한 뒤, 상대가 자세를 다시 잡기 전에 치도리로 꿰뚫어 버리는 콤비네이션 인술이다.

뇌섬 雷閃

'뇌둔' 계통의 수리검술. 풍마수리검에 뇌둔을 주입하여 상대에게 투척하는 술법이다. 뇌둔 차크라의 찢는 특성이 더해져 절삭력이 매우 비약적으로 상승한다. 원작 단행본에 실린 공식 프로필에는 기재되어 있지만, 한 번도 사용한 적이 없다.

뇌구 雷球

'뇌둔' 계통의 인술. 공중에 여러 개의 번개의 공을 생성하는 술법이다. 생성하는 수에 제한은 없으며 차크라만 받쳐준다면 얼마든지 생성 가능하다. 생성한 후에는 원격으로 조종해 상대에게 발사. 이에 맞은 상대는 감전과 함께 큰 피해를 입는다.

본래 사라다가 습득한 술법은 아니었지만 안개마을 수학여행에서 적대한 쿠로스키 분탄의 술법을 사륜안으로 카피한 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때 습득한 후로도 나름 유용하게 사용되어 화둔술과 함께 사라다의 대표적인 원거리 대응용 술법으로 자리메김했다.

천둥의 연회 雷の宴

'뇌둔' 계통의 인술. 술자의 몸에서 번개를 방출하는 술법이다. '뇌구'와 마찬가지로 쿠로스키 분탄의 술법을 카피하여 습득했지만 '뇌구'와는 달리 잘 사용하지 않는다.

뇌격의 갑옷 雷撃の鎧

'뇌둔' 계통의 인술. 술자의 몸에 번개의 갑옷을 두르는 술법으로, 적이 사용하는 뇌둔 계통의 인술에 대한 내성을 갖게 한다. 원래는 '뇌도 키바'나 피뢰침 등으로 술자 자신에게 번개를 직접 쏘아야 사용할 수 있는 술법이지만, 사라다는 그러한 과정을 생략하고 사용했다.[6] '뇌구'와 마찬가지로 쿠로스키 분탄의 술법을 카피하여 습득했지만 '뇌구'와는 달리 잘 사용하지 않는다.

신뢰 꿰뚫기 迅雷穿ち

'뇌둔' 계통의 인술. 뇌둔의 차크라를 주먹에 담아 상대를 강타하는 술법이다. '신뢰(迅雷)'라는 술법은 아키미치 쵸쵸의 공식 프로필에 기재된 '뇌둔・신뢰권(雷遁・迅雷拳)'과 동일한 술법인지는 알 수 없다.

여담으로 이 술법은 사라다가 치도리의 계승이 확정되지 않았던 시절, 나루티밋 스톰 제작진들이 사스케와 사쿠라의 주력기를 계승했다는 느낌이 나도록 즉석해서 만든 오리지널 인술이다. 때문에 술법의 연출은 앵화충처럼 주먹으로 타격을 가하지만, 그와 동시에 주먹에 두른 뇌둔 차크라가 치도리와 비슷하게 연출되어 설정을 모르는 사람들은 사라다가 치도리랑 앵화충을 같이 섞어서 사용하는 거라 착각하곤 한다.

로렌츠 건 電磁誘導投擲

'뇌둔' 계통의 수리검술. 우치하 사스케가 개발한 술법으로, 사라다와 미츠키에게 전수했다.[7] 우선 술자가 전류를 방출해 서로 다른 2개의 지점(A/B지점)을 연결하여 전자기장을 생성한다. 이 전자기장 안으로 들어오는 쿠나이와 같은 금속 물체는 A 지점에서 B 지점으로 빠르게 가속하며, 그 속도는 무려 음속을 초과한다. 이로 인해 해당 금속 물체는 믿을 수 없는 파괴력을 갖게 되며, 고작 쿠나이 하나가 목표로 향하는 이동 경로에 있는 나무를 꿰뚫어 쓰러뜨리고 목표물인 절벽조차 파괴할 수 있을 정도의 위력을 발휘한다.

사스케는 이를 어렵지 않게 해냈지만, 임시 제자로 들인 사라다와 미츠키는 세 가지 문제에 직면했다. 하나는 던진 쿠나이가 전기장의 범위 내에 들어가냐는 것, 또 하나는 쿠나이가 전기장에 들어올 때까지 전기장 필드를 활성화할 수 있냐는 것, 마지막으로는 명중률. 사스케는 워낙 실력이 뛰어났기 때문에 이러한 과정을 일사천리로 손쉽게 진행할 수 있었지만, 아무래도 선생으로서는 명확하게 설명할 만큼 말을 잘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그의 설명을 들어도 사라다와 미츠키는 어려워했다. 결국 사라다가 쿠나이를 던지고 미츠키가 전기장을 유지하는 것으로, 역할을 분담해 사용에는 성공했지만 여전히 명중률을 높이는 데에는 고전할 수밖에 없었다.

즉석오의・뇌구 수리검의 술 即席奥義・雷球手裏剣の術

보루토와 사라다의 합동 인술. 사라다가 '뇌둔・뇌구'를 보루토의 '환영분신'의 수에 맞게 준비한 후 보루토와 그 분신들이 뇌구를 지나는 궤도에 있는 상대를 향해 수리검을 투척. 상대를 향해 나아가는 수리검은 궤도상에 있는 뇌구를 입어 위력이 강화된 상태로 상대에게 나아가는 것이다. 수리검에 뇌둔의 성질이 더해진 만큼 평상시보다 찢는 데에 특화되어 있다.

신예・뇌신나선환 新鋭・雷迅螺旋丸

보루토와 사라다의 합동 인술. 사라다가 '뇌둔 수리검'을, 보루토가 '사라지는 나선환'을 투척해 동시에 맞추는 술법이다.

우치하 앵화신뢰 うちは桜花迅雷

사스케와 사쿠라, 사라다의 합동 인술. 사라다와 사쿠라가 포메이션을 전개하면 완성체 스사노오를 발동시킨 사스케가 거대한 검으로 상대를 내리친 뒤, 이어서 스사노오의 공격으로 하늘에 붕 뜬 돌의 파편을 발판 삼아 상승한 사쿠라가 강력한 앵화충으로 상대에게 또 다시 치명타를 가하고, 피니쉬로서 사쿠라를 뒤따라 사라다가 치도리를 상대에게 먹인다.

화둔・호화구의 술 火遁・豪火球の術

'화둔' 계통의 인술. 우치하의 전통 인술 중 하나로, 아버지인 우치하 사스케로부터 습득했다. 체내에서 짜낸 차크라를 불로 변환시켜 전방에 거대한 화구를 뿜어내는 술법으로, 공격 범위는 짜내는 차크라 양을 조절하는 것에 의해 변화한다. 굉음과 함께 방출되는 그 화염의 위력은 땅에 분화구를 만들 정도로 강력하다. 처음에는 완벽히 습득하지 못한 상태였지만 이후 수련을 통해 완벽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화둔・봉선화의 술 火遁・鳳仙火の術

'화둔' 계통의 인술. 우치하의 전통 인술 중 하나이다. 거대한 불꽃을 뿜어내는 호화구와 달리 중간 크기의 화구를 연속으로 발사하는 술법이다.

시대를 넘어 겹쳐지는 호화 時代を超え重なる豪火

사스케와 사라다의 합동 인술. 15세 시점의 사스케와 사라다가 호흡을 맞춰 동시에 '호화구의 술'을 사용한다. 여담으로 이 시절의 사스케는 까칠한 성격답게 "자신을 방해하면 지울 뿐"이라고 말하는데, 사라다는 어이없어하며, "지금은 호흡을 맞출 때잖아?"라고 말한다.

우치하 일가・삼위일체의 술 うちは家・三位一体の術

사스케와 사쿠라, 사라다의 합동 인술. 사라다와 사스케가 화둔 호화구의 술로 전방의 적들을 정리한 다음 사쿠라가 앵화충으로 결정타를 날리는 술법이다.

풍둔・열풍장 風遁・烈風掌

'풍둔' 계통의 인술. 랭크는 C. 인의 순서는 신(申)-유(酉). 손바닥에서 압축한 차크라를 상대를 날려버릴 정도의 강풍으로 변환시켜 방출하는 술법이다. 결정타가 되기에는 위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주로 견제나 서포트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서포트 쪽에 크게 특화되어 있으며 술자의 속도를 높이거나 투척한 쿠나이와 수리검의 속도를 빠르게 하여 닌자 도구의 치명력을 더욱 높일 수 있다.

일사등진 一糸灯陣

'봉인술' 계통의 인술. 술자의 발 밑에 거대한 술식을 전개하여 그 범위 내에 있는 상대를 움직이지 못하게 만드는 술법이다. 그러나 상대를 묶는 데에는 한계가 있으며 본 술법에 묶인 상대의 차크라량이 술자를 훨씬 상회할 경우에는 봉쇄할 수 없다.[8] 다만 여러 사람끼리 사용할 수록 술법의 효력의 높아지며, 그러한 술법을 '다중일사등진'으로 구분한다.

장선술 掌仙術

'의료인술'의 일종. 차크라의 힘으로 몸을 고치는 술법으로, 외상은 물론 체내의 질병에도 효과가 있다. 주로 상처나 환부에 챠크라를 주입해, 그 부위의 치유력을 비약적으로 높인다. 다만 사용시에는 질병에 맞춰 챠크라를 조절할 필요가 있으며, 상대에게 너무 많은 차크라를 주입할 경우 체내의 정상적인 신진대사를 무너뜨려, 혼수상태에 빠트릴 수도 있는 위험이 있다.

사라다는 의료인술에 재능이 있던 사쿠라와 달리 재능이 없다.[9] 게다가 사쿠라가 워낙 바쁜 몸이기 때문에 사라다에게 의료 인술을 제대로 알려줄 기회가 없었다. 물론 시즈네는 노력하면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말했지만, 사라다는 전형적인 우치하 일족의 구성원들처럼 장선술 같은 서포트 계열보다는 치도리나 앵화충 같은 공격 계열 기술들에 관심이 있기 때문에 굳이 장선술에 시간이 할애할지 의문이며, 설령 해도 재능이 떨어져 사쿠라에 비해 시간이 많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덧붙여, 보루토 2세대부터는 3인 1조에 의료닌자가 1명씩 있는데, 보루토 반은 미츠키가 담당하고 있다.[10]

순신의 술 瞬身の術­

닌자의 기본 체술. 랭크는 D. 순식간에 공간을 이동하는 인술의 형태거나, 차크라를 이용한 신체능력 강화로 일시적인 초고속 이동을 하는 체술형의 두가지 종류로 나뉜 술법이다. 보통의 닌자는 체술형을 사용한다.

앵화충 桜花衝

'체술'의 일종. 근거리형 공격계 체술로, 습득 랭크는 C이다. '의료인술'을 응용한 체술로, 미세 조작한 차크라를 순간적으로 주먹에 집중시켜 타격으로 전환하여 막강한 일격을 발휘한다.

술법 자체는 사쿠라에게 직접 전수 받은 것이 아닌 한 번 시전하는 모습을 본 걸 계기로 습득하였다.[11] 이후 사스케와의 훈련에 개입한 사쿠라와의 모의전에서 사쿠라가 이 술법을 어떻게 쓰는지, 어떻게하면 대응할 수 있는지 그 요령을 터득했다.

파권 破拳­

'체술'의 일종. 주먹으로 상대를 강타하는 술법이다.

추축섬 追踢閃­

'체술'의 일종. 공중에서 두 차례 회전하여 얻은 회전력을 더한 강력한 킥으로 상대를 차는 술법이다.

추련권 追連拳­

'체술'의 일종. 강력한 펀치로 상대를 지면으로 내리 꽂는 술법이다.

비연각 飛連脚­

'체술'의 일종. 상대에게 어퍼컷을 먹이면서 위로 점프한 후, 두 다리를 한 번씩 바꿔가며 킥을 날린 뒤, 두 다리로 동시에 킥을 날리면서 내리찍는 술법이다.

담죽 쪼개기 淡竹割

'체술'의 일종. 상대를 공중으로 띄운 후 자신도 공중제비를 한바퀴 돌면서 발 뒤꿈치로 상대를 내리찍는 술법이다.

베니시구레 淡竹割

'앵화충'의 응용술. 전방으로 도약한 후 그대로 지면을 향해 앵화충을 내지르는 술법이다. 우치하 신과의 전투에서 시전했다. 술법명은 '베니시구레(紅時雨)'는 '늦가을의 붉은 비'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붉은 소나기'라고 번역되었다.

석립천붕 夕立天崩

'베니시구레'의 강화술. 보다 높이 도약한 후 고농도의 차크라를 주먹에 모아 지면을 향해 앵화충을 내지르는 술법이다.

소나기 하늘 무너뜨리기 夕立天崩し

'화둔・호화구의 술'의 응용술. 상대를 하늘에 띄운 후 공중에서 주먹으로 세 차례 가격.[12] 떨어지는 상대에게 '화둔・호화구의 술'을 날린 직후 곧바로 '앵화충'을 사용해 마무리하는 콤비네이션 인술이다.

이어지는 마음 つながる想い

사스케와 사쿠라, 사라다의 합동 인술. 사스케가 검으로 상대를 베어낸 직후, '아메노테지카라'로 사쿠라와 위치를 교환. 위치를 바꾼 사쿠라가 즉시 '앵화충'으로 상대를 날려버리고, 사라다는 이를 추격해 '베니시구레'를 시전한다.

돌격! 코노하마루 소대 突擊!木ノ葉丸小隊

코노하마루 반의 합동 인술. 코노하마루가 선행해서 '나선환'으로 적을 날려버리면 미츠키가 재빨리 '연의 개조'로 팔을 늘려 날아가는 상대를 붙잡아 다시 보루토 쪽으로 끌어온다. 보루토는 환영분신과 함께 미츠키가 끌어온 상대를 위로 올려차고 앞서 점프하고 있던 사라다가 '앵화충'으로 필살의 일격을 날려 마무리한다.

칼날의 함정 刃の罠

'수리검술'의 응용술. 일종의 부비트랩으로, 수리검 2개 사이에 와이어를 설치한 후 지면에 세팅. 상대가 이 와이어에 걸리게 될 경우, 준비해둔 여러 개의 수리검과 풍마수리검이 상대의 머리 위로 떨어진다.

수리검・비 手裏剣・雨

'수리검술'의 응용술. 공중에서 지상에 있는 상대를 향해 여러 개의 표창을 투척한 후, 3개의 기폭찰 수리검으로 마무리하는 술법이다.

풍마수리검・그림자풍차 / 그림자 수리검의 술 風魔手裏剣・影風車 / 影手裏剣の術

'풍마수리검'의 응용술. 풍마수리검의 그림자에 그림자 수리검을 위치시켜 상대가 눈치채지 못하게 하는 술법이다. 만일 상대가 이를 피할 경우, 눈치채지 못한 또 하나의 수리검에 기습을 받을 수도 있다.

풍마수리검・양륜 風魔手裏剣・両輪

'풍마수리검'의 응용술. 양손에 풍마수리검을 마치 바퀴처럼 세로 포지션으로 동시에 던지는 기술.

취우 기반 다지기 翠雨地固め

'수리검술'의 응용술. 치유 부적이 달린 표창을 주위에 전개해 범위 안의 아군에게 체력 회복과 인술. 어디까지나 게임 내 기술로, 실제 나루토 세계관에서 치유 효과가 있는 부적은 존재하지 않다.

우치하 수리검진・춘뢰 うちは手裏剣陣・春雷

'화둔・호화구의 술'와 '신뢰 꿰뚫기'의 응용술. 호화구를 상대에게 명중시킨 뒤, 점프하여 화둔의 폭발로 일어난 먼지와 재에서 빠져나와 화둔을 맞고 공중에 띄워진 상대에게 우치하류 수리검술을 구사하여 모든 수리검술을 상대에게 적중시키고, '신뢰 꿰뚫기'를 사용해 마무리하는 콤비네이션 체술이다.

우치하 수리검진・춘람 うちは手裏剣陣・春嵐

'수리검술'의 응용술. 기폭찰이 달린 풍마 수리검과 치유 부적이 달린 표창을 던져, 적에게는 폭발로 인한 피해를 입히고 아군은 회복시키는 술법이다.

부자상전・풍마수리검 父子相伝・風魔手裏剣

사스케와 사라다의 합동 수리검술. 두 사람이 함께 풍마수리검을 날려 거대한 폭풍을 일으키는 술법이다.

환술・해 幻術・解

닌자의 기본 인술. 환술을 차크라의 한점에 집중하여 풀어내는 술법이다. 자신 뿐만 아니라 동료에게도 술법을 걸어줄 수 있다.

환술・딸의 반항기의 술 幻術・娘の反抗期の術

사스케와 사라다의 합동 인술. 두 사람이 동시에 '환술・사륜안'을 사용해 사춘기인 딸이 아버지와 불화를 빚고 있는 환영을 보여준다(...).[13]

사륜안 写輪眼

우치하 일족 고유의 혈계한계로, 3대 동술 중 하나. 개안 및 발동시 홍채가 붉어지고, 동공 주변에 곡옥과 같은 형태를 가진 반점이 생긴다. 눈동자의 반점은 술자의 숙련도가 오르면 오를수록 성장하여 최대 3개까지 생기게 된다. 사라다는 아주 어렸을 적, 다른 가정과 달리 아버지가 부재한 환경 속에서 느낀 상실감과 그로 인한 마음의 상처로 자신도 모르게 개안했다.[14] 이후 우치하 신과의 싸움에서 개안 사실을 알게됨과 동시에 자의적으로 발동할 수 있게 되었고, 안개마을 수학여행 시점부터 사륜안의 기본 능력인 카피와 환술, 통찰을 잘 활용하게 되었다.

사륜안의 특징적인 능력으로는 차크라의 시각화와 동체 시력 및 통찰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하는 '통찰안', 상대의 환술을 꿰뚫어볼 수 있고 강력한 환술을 걸 수 있는 '환술안'이 있다. 통찰안의 경우, 상대가 술법을 사용할 때 어떤 인을 맺었는지, 또 술법을 사용하면서 차크라의 완급을 어떻게 조절하는지를 보고 해당 술법의 속성 및 원리를 파악하여 카피할 수 있다. 다만 사륜안의 능력은 상대의 술법을 보고 즉시 습득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이를 위해서는 상당한 수준의 통찰력과 인술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함께 필요하다. 때문에 기밀로 내려오는 비전은 카피하지 못하며, 특수한 피가 필요한 혈계한계 역시 카피하지 못한다. 그 밖에도 상대방의 모습을 카피해 힘의 완급까지 완전히 따라할 수 있으며, 마음을 카피해 상대방의 다음수를 예측하는 것이 가능하다. 두번째 특징인 환술안은 개인의 기량에 따라 위력이 천차만별로 갈리며, 상대가 가벼운 환각 및 착각을 보도록 하는 정도에서 정신을 아예 붕괴시켜 쓰러트리는 것도 가능하다. 그 반대로 상대의 환술을 깨는 것 역시 마찬가지.

사라다의 사륜안은 꽤 오랜 시간 동안, 단구옥으로만 있다가 사스케와의 사륜안 강화 훈련에 돌입. 처음에는 쌍구옥을 개안할 역량이 안되기 때문에 단구옥부터 천천히 다루는 방향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그 훈련의 성과로서 어머니인 사쿠라의 차크라 컨트롤이나 움직임을 일시적으로 카피했지만, 사쿠라와의 기량 차이가 너무 크기 때문에 그 움직임을 완전히 카피하는 건 불가능했다. 이후 175화에서 디파와의 결전 도중 각오를 다지며[15][16] 비로소 이구옥을 개안했다.

여담으로 원작에서 사라다의 사륜안 강화 이벤트는 에피소드로 따로 그려지지 않으며, 싸움을 거칠 때마다 아무런 언급도 없이 그냥 곡옥이 늘어간다. 그 속도도 빨라서 이미 1부 딱 중반부인 40화부터 삼구옥인 상태로 그려졌다.#

환술・사륜안 幻術・写輪眼

'사륜안'의 응용술. 사륜안으로 환술을 거는 술법으로, 사륜안의 기본 능력 중 하나이다. 상대에게 강력한 환술을 걸거나, 혹은 상대의 환술을 해제할 수도 있다.[17]

환술 되돌리기 幻術返し

'환술・사륜안'의 응용술. 상대에게 환술에 걸렸을 때 자신의 환술을 덧씌움으로써 상대의 환술을 파괴하는 술법이다.

만화경 사륜안 万華鏡写輪眼

사륜안을 개안한 자가 소중한 이의 죽음과 같은 커다란 슬픔에 직면했을 때 개안하는 특수한 동술. 우치하 일족에 역사에서 개안자는 극소수일 정도로 적다. 사라다의 경우, 보루토 및 카와키와 관련된 복잡적인 요인으로 인해 이 눈을 개안했다.[18]

통상의 사륜안보다도 강한 동력을 지니고 있으며, 그 형태도 개안자마다 차이가 있다. 사라다의 눈은 달의 오오츠츠키의 분파와 동일한 태양의 형상을 띄고 있다.[19] 특히 개안자 별로 각기 다른 고유 동술을 오른쪽과 왼쪽, 각 눈에 하나씩 갖게 되며, 양눈에 만화경 사륜안의 동력을 갖게 된 자는 제3의 힘인 스사노오의 사용도 가능하게 된다. 다만 만화경 사륜안은 쓰면 쓸수록 시력을 잃게 되며, 마지막에 가서는 시력과 함께 눈의 동력조차 완전히 사라지게 된다. 시력 뿐만 아니라 차크라도 대폭 소모시키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사용하는 건 적합하지 않다. 이를 방지하려면 같은 일족의 사람에게서 안구를 이식받아야 하고, 이식에 성공하면 계속해서 사용해도 시력이 저하되지 않는다. 하지만 보루토 시점에서 사라다 외의 우치하 일족은 사스케 뿐이며, 사스케도 이타치에게서 이식받은 것이고, 보루토의 몸에 빙의한 모모시키의 공격으로 인해 윤회안을 사용할 수 있는 한쪽을 쓸 수 없는 상태이다. 하지만 선술을 익힌다던지, 하시라마의 세포를 이용한다던지 등 이식 외의 방법이 없는것은 아닌지라 사라다는 사스케와는 달리, 이식 외의 다른 방법으로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사라다의 경우는 아직 고유 동력이 무엇인지 밝혀지지 않았다.[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