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HOO MCDANIEL |
NWA 명예의 전당 헌액자 | |
WWE 명예의 전당 헌액자 | |
본명 | 에드워드 휴 맥다니엘 (Edward Hugh Mcdaniel) |
링네임 | Wahoo Mcdaniel |
닉네임 | Chief |
출생일 | 1938년 6월 19일 |
출생지 | 미국 루이지애나주 버니스 |
신장 | 188cm |
체중 | 127kg |
피니쉬 무브 | 토마호크 찹[1] |
유형 | 브롤러 |
주요 커리어 | AC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ACW 유나이티드 스테이트 챔피언 1회 AWA 월드 태그팀 챔피언 1회 NWA 플로리다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NWA 플로리다 텔레비전 챔피언 1회 NWA 사우선 헤비웨이트 챔피언 2회 NWA 유나이티드 스테이트 태그팀 챔피언 1회 NWA 월드 태그팀 챔피언 6회[2] NWA 조지아 헤비웨이트 챔피언 2회 NWA 조지아 태그팀 챔피언 1회 NWA 메이컨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NWA 미드 애틀랜틱 헤비웨이트 챔피언 7회 NWA 내셔널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NWA 유나이티드 스테이트 헤비웨이트 챔피언 5회 NWA 아메리칸 헤비웨이트 챔피언 2회 NWA 아메리칸 태그팀 챔피언 3회 NWA 텍사스 헤비웨이트 챔피언 2회 NWA 텍사스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NAWA 헤비웨이트 챔피언 2회 SCW 사우스웨스트 헤비웨이트 챔피언 2회 SCW 사우스웨스트 태그팀 챔피언 1회 SCW 월드 태그팀 챔피언 1회 UCW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1974년 NWA 캐딜락 컵 우승 1984년 NWA 유나이티드 챔피언쉽 토너먼트 우승 |
테마곡 | ワフー・マクダニエル(Ceremonial War Dance)[3] |
[cleafix]
1. 개요
미국의 프로레슬러이자 前 미식축구 선수로 각본 상 원주민 기믹이 아닌 실제 아메리카 원주민 출신이다.2. 미식축구 선수 경력
학창 시절 오클라호마 대학교에 입학해 대학 동호회와 학교 내 미식축구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1960년, 22살의 나이로 휴스턴 오일러스 소속으로 프로 미식축구에 데뷔해 라인배커로 활약했으며 이후로 덴버 브롱코스, 뉴욕 제츠 등을 오가며 활동하다[4] 그러다 1968년, 마이애미 돌핀스에서의 활동을 끝으로 미식축구 선수로서의 삶을 마쳤다.
3. 프로레슬러 경력
미식축구 선수로 한창 활동하는 도중 부가적인 수입을 위해 도리 펑크 시니어에게 수련을 받고 간헐적으로 프로레슬러로 활동했는데 이 때의 경험을 살려 미식축구 선수를 은퇴한 후 1974년, 34살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본격적으로 프로레슬러로 데뷔한다. 자신의 혈통적 특징을 살려 원주민 추장 기믹을 사용했으며 비교적 늦은 나이에 프로레슬러로 데뷔했음에도 NWA와 AWA를 오가며 맹활약을 떨쳐 릭 플레어, 할리 레이스, 조니 발렌타인 등과 대립했다. 특히 조니 발렌타인의 경우 와후 맥다니엘의 프로레슬링 커리어에 있어 희대의 라이벌로 엮여 오랜 시간 동안 수 차례 혈투를 벌였으며 조니 발렌타인에 이어 그의 아들인 그렉 발렌타인과도 대립을 가졌다. 한편 일본에도 진출해 자이언트 바바와 점보 츠루타, 안토니오 이노키 등 과 대립했다.
1980년대에 들어선 후엔 다시 미국에서의 활동에 집중해 NWA와 WWC, AWA 등을 오가며 압둘라 더 부처, 빌리 그레이엄, 브루저 브로디, 커트 헤닉, 제리 롤러 등과 챔피언 벨트를 두고 대립해 왔으나 1989년, 경기 도중 망막 분리 부상을 입어 의도치 않게 활동을 중단해야 했다. 다행히 치료가 무사히 끝나 1년 후인 1990년 다시 링에 복귀한다.
커리어 말기인 1990년대엔 미국 남부를 중심으로 활동하다 1993년부턴 WCW에 등장해 잠시 활동했으며 1995에 열린 WCW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다. 그리고 1996년엔 WWF에 등장해 치프 제이 스트롱보우[5]와 함께 타탕카에게 횃불을 전달해 그를 추장으로 우대하는 세그먼트를 진행했다. 이후 인디 단체를 돌아다니며 소소하게 활동하다 말년에 들어 얻은 병환으로 인해 콩팥 두 개를 모두 잃는 등 건강이 악화되어 은퇴한다.
4. 기타
- 현역 시절 자신의 기믹을 살린 인디언 스트랩 매치라는 기믹 경기를 주로 가졌다.
- 오랜 시간 대립했던 릭 플레어, 더스티 로즈 등과 친분이 깊었으며 괴팍한 성격으로 유명했던 앙드레 더 자이언트와도 친한 관계였다.
- 말년에 들어 건강이 심히 좋지 않았다. 앞서 서술했듯 콩팥을 잃은 것에 더해 당뇨와 심부전, 그리고 뇌졸중까지 앓고 있었다.
5. 둘러보기
2019년 WWE 명예의 전당 레거시 어워드 헌액자 |
1995년 WCW 명예의 전당 헌액자 |
2011년 NWA 명예의 전당 헌액자 |
2002년 레슬링 옵저버 명예의 전당 헌액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