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2 20:37:39

와일드스타일

<colcolor=#fff> 레고 무비 시리즈의 등장인물
루시
Lucy
파일:루시 레고 무비2.jpg
<colbgcolor=#e50904> 이명 와일드스타일
Wyldstyle
성별 여성
직업 마스터 빌더
아포칼립스버그 대표 (이전)[1]
등장 작품 레고 무비
레고 무비 2
성우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엘리자베스 뱅크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소연[2]
파일:일본 국기.svg 사와시로 미유키[3]

1. 개요2. 작중 행적

[clearfix]

1. 개요

레고 무비히로인.


2. 작중 행적

2.1. 레고 무비

에밋에게 '죽기 싫으면 따라와요(Come with me, if you wanna not die.)'[4]라고 말하시는 게 바로 이분. 어벙벙한 에밋 대신 영화 내내 액션씬의 대부분을 담당하며 마스터 빌더의 재능도 상당하다. 둘은 서부시대로 도주한다. 서부시대 도착한후 술집에서 비트루비우스에밋이 저항의 피스를 찾았다고 얘기하여 만난다. 경찰에게 들키자 도망칠려고하지만 나쁜 경찰의 의해 기차역이 부서져 떨어진다. 그때 배트맨[스포일러1]이 구해주고 서둘러 구름의 왕국 뻐꾸기 랜드로 도착한다. 그 이후 나쁜 경찰이 뻐꾸기랜드를 파괴하여 그외 친구들은 잠수함으러 도망친다. 로드 비즈니스의 크레이글 쓰지못하는 계획대로 하고 있는데 본명[스포일러2]을 말한다. 그러나 경찰에게 들킨후 계획이 실패하자 붙잡힌다. 비트루비우스 죽기전에 진실을 말하고 사망한다. 와일드스타일은 에밋의 희생하자 슬프지만 모두에게 지시하자 내 바지 어디있어? 프로그램을 중단하고 전세계 방송을 보낸다. 이때 에밋이 부활하자 로드 비즈니스를 맞서고 성공하자 에밋을 짝사랑 한다. 해피엔딩으로 끝나게하지만 듀플로가 나타난다.

2.2. 레고 무비 2

사실상 이번 작품의 진주인공으로 격상했다.[7]

영화 초반 듀플로 행성의 공격으로 모든 것이 초토화 되어버리자, 에밋을 제외한 다른 모든 인물들은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터프해졌다.[8]
세상이 난장판이 될때까지 여전히 철부지스러운 에밋은 마마겟돈이 일어나는 꿈을 꾸었다고 루시에게 말하지만 에밋도 마마겟돈이 뭔지 자세히 모른다. 그러면서 자신의 꿈인 루시와 같이 살 집을 루시에게 소개한다. 루시는 무엇을 만들어봐야 듀플로들이 부서버린다고 철부지스러운 에밋을 못마땅하게 여기던 루시는 에밋에게 터프해질 것을 충고했고, 이후 어마무시 장군의 습격에 의해 시스타 행성으로 납치된다.

이후 지멋대로 여왕이 마마겟돈이라는 세상의 멸망을 일으킬거라 생각하고, 그녀의 회유와 마사지[9], 세뇌를 버텨내어, 자신을 구하러온 에밋과 합류하게 된다.

에밋과 합류 이후 작전을 세우고 시스타 행성을 파괴하여 배트맨과 지멋대로 여왕의 결혼과 마마겟돈을 막기위해 어마무시 장군과 격투를 펼치게 되고, 어마무시 장군은 마스크가 벗겨진 상태로 벼랑끝에 매달리게 된다.
차마 어마무시 장군이 죽게 내버려둘 수 없었던 루시는 어마무시 장군을 구해주고, 처음으로 제대로 된 대화를 나눠보는데..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사실 어마무시 장군의 맨얼굴은 귀여운 소녀였는데 터프한 아포칼립스버그 사람들과 대화 하기위해서 일부러 헬멧을 쓰고 다닌 것 였다.

지멋대로 여왕과 시스타 행성의 주민들은 모두 음모 같은것 없이, 진심으로 평화를 원하는 자들이었다.[10] 시스타 행성의 지멋대로 여왕과 아포칼립스버그의 리더인 배트맨의 결혼식으로 전쟁을 끝내고 평화를 위해서 였다.
이를 뒤늦게 깨달은 루시는 에밋이 시스타 행성을 파괴하는걸 막으려고 자신의 비밀이었던 자신은 사실 노래하고 춤췄었고 색깔 있는 머리하고 다녔고 "모든 것이 멋져"를 좋아한다고 하면 에밋에게 터프하게 있어야 한다고 강요해서 미안한다고 사과한다. 하지만 에밋은 루시는 이런 말 안한다고 말하자 루시는 상처 받는다. 에밋은 시스타 행성을 파괴한다.
결국 마마겟돈[11]이 도래하여 모든 레고들은 상자안에 정리 되어버리고, 모든 레고들은 절망에 빠진다.

그리고 END라는 로고가 뜨면서 영화가 끝난다

하지만 루시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서로가 서로를 믿고 힘을 합친다면 더 나아질 수 있다면서 '모든게 멋져'를 개사하여 모든게 안 멋져를 부르고, 모든 레고들의 노랫소리가 현실세계의 핀에게도 어렵풋이 들리게 된다.
핀은 레고 상자를 열게 되고 자신(에밋)이 여동생(듀플로)에게 주었던 하트 모양 장난감을 발견하며 여동생은 그저 자신과 같이 놀고 싶었다는걸 이해하게 된다.

상자가 열리자 루시는 친구들과 함께 에밋을 구하고, 에밋에게 터프하게 바꿀려고 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에밋도 결혼식을 망쳐서 미안한다고 에밋과 루시는 서로에게 사과하며 화해한다. 현실세계에서는 핀이 여동생과 다시 레고를 가지고 즐겁게 노는 모습이 나온다.[12]

사건이 해결되고 아포칼립스버그에서 시스타-칼립스-버그로 이름이 바뀐다. 시스타 행성 사람들과 아포칼립스버스 사람들이 공존하면서 생활한다. 루시는 에밋에게 부서졌던 에밋과 루시의 집을 보여준다. 그리고 마지막에 'Everything is Awesome'을 부른 가수가 그녀라는 것이 밝혀진다!!!

[1] 어마무시 장군이 아포칼립스버그에 친입해서 리더 5명만 데러간다고 했을 때, 와일드스타일과 나머지 4명을 데려갔었다.[2] 2014년 초 한국 개봉 극장판 애니메이션에서 《신의 속도 게노세크트 뮤츠의 각성》, 《겨울왕국》에 이어 3번 연속으로 주연급 비중을 맡은 배역을 차지하게 되었다. 중도에 이를 이용한 성우장난도 존재[3] 이후 레고 닌자고 무비에서도 로이드의 어머니를 맡은 적이 있다.[4] 이는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명대사인 'Come with me, if you want to live'를 패러디 한 것[스포일러1] 남자친구였다.[스포일러2] 본명은 루시(lucy)[7] 에밋도 여전히 주인공이지만 결말까지 이렇다할 활약이 없다.[8] 아무리 제대로 된 건물을 지으려고 해도 듀플로 외계인들이 나와서 다시 부숴버리니 재건은 꿈도 꿀 수도 없었고 결국 포스트 아포칼립스화한 것. 도시의 이름도 브릭스버그에서 아포칼립스-버그가 되었다.[9] 이 과정에서 루시의 머리는 터프해보이기 위해 검은색으로 칠한 것이 드러난다. 사실 전편에서도 터프해 보이려고 이름을 여러번 개명했다는 언급도 있었다.[10] 사실 엄밀히 따지면 초반 듀플로 행성의 공격도 듀플로 행성인들에게 악의없는 위협을 느낀 루시가 선제 공격을 한것이다..[11] 레고 때문에 핀과 여동생이 싸우는 것을 본 엄마가 한번 더 싸울 경우엔 장난감을 모두 치워버린다고 한 경고가 마마겟돈이었다.[12] 한마디 하려던 핀의 엄마도 핀과 여동생이 서로 잘 노는 모습을 보이자 그저 흐뭇하게 바라보기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