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데노사우루스 Ohmdenosaurus | |
학명 | Ohmdenosaurus liasicus Wild, 1978 |
분류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계통군 | 석형류Sauropsida |
목 | 용반목Saurischia |
아목 | †용각아목Sauropodomorpha |
하목 | †용각하목Sauropoda |
계통군 | †중체룡류Gravisauria |
속 | †옴데노사우루스속Ohmdenosaurus |
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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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쥐라기 전기 독일에서 살았던 용각류 공룡. 속명의 뜻은 '옴덴의 도마뱀'.화석은 1978년 독일 남부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의 전기 쥐라기 지층에서 발견됐다.
2. 상세
용각하목 공룡 내에서는 몸길이 3~4m의 초소형 크기다.[1] 한때는 아프리카 짐바브웨에서 발견된 불카노돈하고 계통상 가까울 것으로 추측되었으나 최근 가장 가까운 근연종으로 추측되는 용각류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발굴된 로에토사우루스일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옴데노사우루스의 표본은 혈암층에서 발견된 유일한 공룡 화석인데, 이 셰일 지층은 당시 가장 가까운 대륙에서도 무려 100km 정도나 떨어진 바다에서 형성된 지층이기 때문에[2] 정황상 해안가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죽어 해류로 인해 먼 바다까지 이동되어 화석이 된 것으로 보인다.
3. 대중 매체
비룡소에서 출판된 독일 작가가 지은 '꼬마 공룡 이야기'라는 도서에서 버스만한 공룡이라고 언급된다.[1] 용각하목 내에서 가장 작은 편인 마기아로사우루스, 에우로파사우루스 같은 공룡들보다도 훨씬 작다.[2] 그래서 이 셰일에서 발견된 동물은 도리그나투스, 캄필로그나토이데스같은 익룡들이 대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