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cd5c5c,#010101><colcolor=#ffd700,#dddddd> 오감도 烏瞰圖[1]|Crow's Eye View[2] | |
가수 | <colbgcolor=#ffffff,#2d2f34>황선영 |
음반 | 숨겨진 이야기 |
발매일 | 1997. 04.[3] |
장르 | 메탈[4] |
작사 | 여상훈 |
작곡 | 김영무[5] |
편곡 | 황선영[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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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7년 솔로로 데뷔한 가수 황선영[7]의 곡.
작사는 여상훈이 했고, 작곡은 김영무가 했다. 함춘호가 세션(Adlib)으로 참여했다. 솔로 1집 숨겨진 이야기에 실려있다.
이상의 시 오감도에서 컨셉을 얻은 것으로 어두운 세상을 살아가라는 충고가 담겨있다.
1997년 8월 2일 MBC 인기가요 베스트 50 102회에 나와서 노래를 불렀다. 링크. 이 영상 때문에 타이틀곡 거북이의 노래보다 후속곡인 이 곡이 메이플스토리 유저들에게 더 인지도가 있다.
2. 가사
오감도 |
(13인의 아해가 도로를 질주한다) 숨-막히는 하루가 별일이 없이 넘어갔어 하지만 오늘도 안심 못해 긴장을 늦추면 안돼 악착같이 살아야 해! 1.번쩍이는 송곳니를 하얗게 닦고 시뻘건 잇몸 보이며 활짝 웃어봐 드라마 주인공처럼 멋있어야 돼 괜시리 약한 표정은 짓지마! 그게 사는 방식이야 익숙해질꺼야 모두가 다 그렇잖아 바짝 마른 세상 두렵다고 느껴지면 더욱 빨리 달려 어디로든 가도 좋아 달려가! 달려가! 2.하나하나 따라잡아 눈치 못채게 속이 까만 놈들이야 항상 조심해 인정이나 연민따윈 생각하지마 그 뻔한 속임수에 속지마! 항상 불안하게 살아 방심하면 당해 누군 편안한줄 알아 고삐 풀린 세상 쫓긴다고 느껴지면 더욱 빨리 달려 어디로든 가도 좋아 달려가! 달려가! 3.삐딱하게 비판해봐 박수를 받지 세치 혀를 잘 놀려봐 존경을 받지 무섭고 불안할수록 크게 떠들어 뭔지는 잘 몰라도 돼 떠들어! 시끄러운 세상인거 너도 잘 알잖아 두손으로 귀를 막고 너도 소릴 질러 모른다고 느껴지면 더욱 빨리 달려 어디로든 가도 좋아 달려가! 달려가! (13인의 아해가 도로를 질주한다) |
[1] 중국 텐센트의 종합 포털 사이트인 큐큐닷컴에서는 五感图라고 오역했다. 이 곡은 시 오감도(烏瞰圖)에서 따왔다.[2] MBCKpop 계정에서는 Five Senses라고 오역했다. 선술했듯이 이 곡은 시 오감도에서 따왔다.[3] 부클릿에 1996년 12월부터 1997년 4월까지 곡을 녹음했다고 기재되어 있다. 3월이라고 적혀있는 곳도 있다.[4] 여기에서는 하드 록이라고 하지만, 보통 하드 록이 메탈과 자주 혼동되고, 방송에서는 메탈 락을 추구한다고 나왔다. 얼터너티브 록은 아닌 걸로 보인다.[5] 무한궤도의 영향을 받아 서울대학교 퓨전 재즈&펑크 밴드(Fusion Jazz&Funky Band) 동아리 퓨즈(FUZE)를 창설했다.[6] 출처, 아카이브[7] 몇몇 게이머들이 아는 바로 그 사람이다.(…) 전 마비노기, 메이플스토리의 디렉터.[8] 실수로 문의할 때 짤방을 첨부한 자도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