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color=#1d334d,#fff> 영연 Lingyuan | |
| | |
| 프로필 | |
| 본명 | <colbgcolor=#fff,#1f2023>영연 |
| 성별 | 여성 |
| 종족 | 선인 |
| 소속 | [[리월| |
| 언어별 표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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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원신의 등장인물. 침옥 협곡의 세 선인 중 하나.2. 설정
침옥 협곡의 차 나무에 대해서는 갖가지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그중의 한 전설은 아래와 같다:
이 나무는 수문, 토양, 일조 여부를 막론하고 침옥 협곡에서만 무성하게 자란다.
그건 나무들이 머나먼 옛날, 차 나무 묘종 옆에서 오랜 벗들이 한 약속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다.
성유물 제사의 여운 「옥의 잎」 스토리 中
이 나무는 수문, 토양, 일조 여부를 막론하고 침옥 협곡에서만 무성하게 자란다.
그건 나무들이 머나먼 옛날, 차 나무 묘종 옆에서 오랜 벗들이 한 약속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다.
성유물 제사의 여운 「옥의 잎」 스토리 中
침옥 협곡에도 선인들이 존재했는데 영연은 그 중 한 명인 여성 은둔 산예 선인이다. 무월에게는 「파랑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현재는 힘이 많이 없어진 상태지만, 부금과 동일하게 인간의 모습으로 변할 수 있다고한다. 부금, 약군과 함께 오랜 벗으로써 지냈지만 둘과 달리 인간을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3. 작중 행적
| 스토리 진행 순서 (※ 모험 등급, 개방 전제 조건, 출시 시기를 바탕으로 임무를 시계열순으로 작성.) | |
| 임무명 | 비고 |
| 과거 | |
| 침옥의 축복 | [1] |
| 적망에서 추락한 비단 | [2] |
| 그 이후 | |
3.1. 과거
부금, 약군과 함께 주상이라 불리던 마신을 섬겼는데 마신전쟁 당시 벽수강에 홍수를 일으키려던 주상의 명령을 거역한 둘과 달리 영연은 직접적으로 거역하지 않고, 대신 권속들을 이끌고 사방에서 사람들을 습격해 둘이 마련한 대피소로 몰아넣어 백성들을 구해줬다.3.2. 침옥의 축복
의 침옥의 축복 부분을
참고하십시오.침옥 협곡의 흙과 물을 변질시킨 원인이 바로 영연이다. 영연은 「자연을 복원하고 싶다」는 이유도 있었으나, 더 정확히는 그토록 보고싶던 부금을 원래 모습으로 되돌리고 싶어서 그녀의 흉내를 어설프게 내어 영맥을 조절한 것이다. 부금과의 대화로 자연의 법칙을 더 중요시하는 자신이 결국 인간들의 감정을 이해하고 있었고 인간들처럼 감정에 따라 자신의 입장을 선택했었다는 사실을 인정해 부금이 물과 흙을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게 물러난다.
부금이 휴식을 취하러 떠난 이후, 영연은 여행자와 대화하다 여행자가 던진 질문인 "자연에서 온 것들은 다양한 이유로 자연의 뜻을 거스르지. 허나 자연을 거스르는 것은 최초의 이치를 저버리는 것이나 다름없다. 과연 인간도 여러 가지 이유로 인간에게 등을 돌리고, 가장 처음 따랐던 이치를 저버릴까?"에 대해 선뜻 답하지 못해 이 문제에 대해 고민하기로 한다.
3.3. 적망에서 추락한 비단
적망대에서 부금을 찾으러 온 여행자와 페이몬을 맞이하는데 자신은 부금의 선력이 없어 금락정에 들어갈 수 없으므로 들어가지도 못한 채 금락정에 들어갈 방법을 찾고 있었다. 안 그래도 부금의 상태가 궁금해서 온 둘은 영연도 같이가자고 제안해 고마워하며 부금을 만나러 금락정에 들어간다. 부금의 모습을 보며 사롱옥에 선력을 주입하면 침옥 협곡을 조금 더 풍요롭게 만들 수 있다는 그녀의 말에 너는 어쩔거냐고 걱정하지만 부금은 그냥 여기서 조금만 쉬면 괜찮아질거라고 안심시킨다.금락정에서 나온 후 영몽산 정상쪽에 있는 워프 포인트에서 4시 방향으로 가면 무월과 영연이 같이 있는데 무월이 저번에 해줬던 이야기의 결말을 아직 말해주지 않았다고 따지지만 영연은 마음이 바뀌어서 그 결말은 너에게 맡기겠다고 하고, 영몽산의 숨겨진 결정을 보여주겠다고 제안한다. 무월의 표정을 보더니 특별히 10분 정도는 태워줄 수 있다고 해 무월이 어떻게 이야기를 지을지 생각해보겠다고 받아들인다.
3.4. 그 이후
교영 마을에 있는 일곱 신상에서 9시 방향으로 가면 영연이 마을 사람들을 관찰하고 있는데 「만약 인간의 활동도 자연의 규칙의 일부라면 인간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에 대해 고민 중이었다. 그녀는 부금과 뱀이 떠난 이후로 마을을 구성하는 인간과 만난 적이 없다고 말하는데 페이몬이 무월이랑 만나지 않았냐고 묻자 마을에 속하지만 마을을 구성하는 인간은 아니라고 말한다. 여행자와 페이몬이 여행의 동반자로 구성될 순 있으나 여행자에게 속한 것은 아니라는 예시를 들고 인간 아이는 질서에 완전히 흡수되기 전까지는 질서의 일부분이 된 것은 아니며 자연도 그런 것이라고 말한다.또 영연은 혐오나 두려움, 혹은 둘 다 그런 거라 마을을 구성하는 인간은 만난 지 너무 오래됐다고 하는데, 우리와 그들을 구분할 수 없는 명확한 차이가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고 확신할 수도 없다고 말하며 자신에게도 호기심 때문에 인간과 함께하는 것을 선택하는 어린 동족들이 있으니 인간 아이들도 자신과 함께 할 거라고 말한다. 따라서 영연은 아직 여행자의 질문에 대답할 수 없어 계속 인간을 관찰하겠다며 교영 마을을 지켜본다.
모든 퀘스트가 끝나고 나면 교영 마을에 있는 일곱 신상 9시 방향에서 무월과 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해당 위치에 영연과 무월이 없을 경우 교영 마을 일곱 신상 12시 방향에 있는 암상찻집 거래상들 뒤편에서 부금과 대화하는 모습으로 만날 수 있다. 부금과 무월의 대화를 통해 영연도 많은 심적 변화가 이뤄졌다는 걸 엿볼 수 있다.
4. 관련 문서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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