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07 17:17:52

연민하



파일:악영교.png

1. 개요2. 행적

[clearfix]

1. 개요

웹소설 아카데미 악당영애 교정하기의 등장인물.

2. 행적

주인공인 이현이 아카데미에 들어와 처음으로 배빵교정을 시킨 히로인. 아카데미에서 백서연과 대립하는 인물중 한명이자, 백서연의 본 모습을 알고 있는 사람이기도 하다.

초반에 표독하며 예민하고 성질을 부리는 등 좋지 않는 모습을 보였지만, 사실 적화 연씨의 가문인 정령사의 저주로 인해 밤마다 정령들이 주변 물건을 부수거나 소리를 지르는등 연민하가 잠에 잘 수 없게 만들었던 것이 원인이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연민하의 기숙사에 자리를 잡고 동거를 시작하게 된 이현 덕분에 연민하는 편한 잠에 들게 되어, 성질이 많이 죽고 날카로웠던 말투등이 많이 사라져갔지만, 백서연 및 다른 이들에게 얕보이면 안된다고 생각하여 조금씩은 유지중이다.

이현의 앞에서만 자신의 모든 가면을 내려놓고 순한 양 같은 본모습을 보여준다.

연민하와 함께 수송 호위 임무로 남부로 내려갔다가 흑마법사 단체의 테러를 받게 되고, 이현이 목숨을 걸고 지켜주는 모습에 반하게 된다. 처음에는 부정을 하다 감정을 떨쳐내기 위해 가면을 쓰고 다니는 이현의 얼굴이 못생겼다고 생각하여 벗으라고 이야기를 하게 된다. 그러나 가면을 벗은 이현의 얼굴이 너무나도 잘생겼던 나머지 "이제는 나도 모르겠다..." 라며 항복선언을 하기도 하였다.

멘토멘티라는 사유로 적화 연씨 가문에 이현과 같이 찾아가게 된다.

그러나 적화 연씨의 가주,연민하의 아버지 연정문이 사실은 흑마법사와 결탁하며 불법적인 실험을 했으며 도시 전체에 영향을 줄만한 흑마법을 사용할려는 계획을 알게 되었고 그것을 이현과 연민하가 막아서게 된다.

그러나 복수와 질투에 눈이 멀은 백서연도 연정문이 흑마법과 불법적인 실험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아채며 패천 백씨의 가문의 병력과 친구들의 가문의 병력까지 합하여 적화 연씨 가문을 공격하게 된다.

이때 백서연은 연민하와 유진현이라는 가명을 쓴 이현마저 체포할려 하였으나, 정신을 잃은 연민하를 안은 이현이 백서연을 향해 돌격했을 때 이현의 가면에서 눈동자 부분이 깨져 나가며, 이현의 눈동자를 백서연이 보어 몸에 경직이 걸리고 그 틈을 타 연민하를 안고 있는 이현이 백서연의 배에 주먹을 갈겨 옛 추억을 떠올리게 만들며 도주를 한다.

이후 흑련의 본가에서 정신을 차리게 된 연민하는 가문과 아버지 어머니 모두를 잃게 되고 절망에 빠지게 된다.

자신에 남아 있는 것은 이현뿐이기에 이현을 붙잡기 위해 자신을 품어달라고 안아달라고 까지 부탁하게 되지만, 이현은 그 모습을 통해 모든 것을 잃은 자신의 모습을 떠올렸기에 목표를 잃고 방황하는 연민하에게 당신이 가장 빛날때 그때 취하겠다고 그러니 빛나는 당신의 모습을 되찾으라고 목표를 잡아주게 된다.

적화가문에서 일어난 사태 이후로 이현과 더 가까운 사이가 된 연민하.

이현의 넥타이를 메주는 것은 연민하의 몫이며, 이현은 아침마다 연민하의 머리를 빗어주게 된다.

또한 이현이랑 같은 방에서 자게 됐을때 이현이 자신을 건드리지 않는 것을 아쉬워하기도 한다.

여러 사건을 겪고 전보단 성격이 유해졌다. 물론 사교성 낮고 까탈스러운 성깔은 여전해서 친하지도 않은데 함부로 말을 걸거나, 이현한테 찝쩍대는 학생들한텐 적대적이다.

이후 이현에게 여러가지의 옷감을 만지게 하고 이현이 느낌이 좋다하는 옷감으로 선물 [선물] 을 만든다.

이현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백서연과 이현의 관계를 눈치챈 연민하는 불안에 시달린다, 자신의 불안감을 날려버리기 위해 이현의 방에 찾아가 "오늘 밤에는 같이 자" 라며 침대에 둘이 나란히 누우는데 까지 성공했으며, 이현과 동침 [속된말로] 을 시도하려고 한다.
이때 이현이 고른 선물 [선물] 을 착용하고 겉에는 신체의 굴곡이 드러나는 형태인 흰색의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같이 침대에 나란히 누워 이야기를 주고 받는 도중 선물을 언제 줄 것이냐는 이현의 말에 "지금 줄까?" 라고 한 뒤 원피스를 벗어 선물 [선물] 만 입은 채 이현을 유혹한다.
그러나 이현은 번뇌를 일으키는 자극적인 풍경을 피해 몸을 돌렸고 그러한 이현의 뒤에 밀착하여 가슴을 이현의 등과 맞닿게 하며 귓가에 간드러진 목소리로 "졸장부, 쫄보, 멍청이, 여자 맘도 몰라주는 진짜 바보, 세상에서 제일가는 겁쟁이" 등 매도 수위를 점차 높여나가는 도중.

이현이 몸을 휙 돌려 연민하를 밑에 깔고 양손을 한손으로 구속한 뒤 머리 위로 들어올리며 잡아먹을 듯 한 기세를 내뿜자 "..히윽" 딸꾹질 하며 당황하고 두려운 기색과 준비가 되지 않은 모습을 보였고, 결국 팔배게로 합의를 본 뒤 이현의 팔베개를 베고 잠을 청하는 연민하
그리고 새벽에 자신의 팔을 베고 자던 연민하의 울음소리를 듣고 깬 이현, 연민하가 자면서 악몽을 꾸자 '그녀를 마치 소중한 보물이라도 되는 것처럼 조심스레 감싸 안았다' 라는 묘사와 함께 이현의 내면 속에서 연민하가 큰 자리를 잡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아침이 되고 잠에서 깬 연민하는 이현의 품에 자신이 안겨 있다는 것을 깨닫고 얼굴을 붉히며 편안함을 느끼고, 이현의 품속을 즐기지만 아침에 의뢰를 잡아 놓은 탓에 품에서 빠져 나와야 한다는 것을 후회한다.

그러나 빠져 나올려고 했던 연민하를 이현은 자신의 소유물이라는 듯 나가지 못하게 막았고, 연민하가 품속에서 잠든 이현에게 애원하자 빠져 나올 수 있었다.
빠져 나온 연민하는 잠든 이현의 앞에 쪼그려 앉은 후 이현의 입술을 바라보며 번뇌 [번뇌] 에 빠지게 되었다.
그러나 번뇌 [번뇌] 은 이현이 깨어 있을 때 제대로 하기를 원했기에 잠든 이현의 이마에 입 맞춤을 하는 것으로 만족했다.


[선물] 약간 거친 재질의 회색 색깔의 여자 속옷[속된말로] 교합[선물] 약간 거친 재질의 회색 색깔의 여자 속옷[선물] 약간 거친 재질의 회색 색깔의 여자 속옷[번뇌] 입술에 입 맞춤을 하는것[번뇌] 입술에 입 맞춤을 하는것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48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48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