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 시리즈의 등장인물 | |
이름 | 에이리스 エイリス |
성별 | 여 |
종족 | 호러 |
관련 인물 | 사에지마 라이가 (적) 크로 (적) 마유리 (적) 부스지마 에이지 (계약자 → 적) |
등장 작품 | 《가로 -마계의 꽃-》 《가로 -마계열전-》 |
담당 배우 | 쿠로키 모모코[1] |
"오늘 밤 나는 꽃이 된다. 아름다운 꽃이."
- 에이리스, 《추억[2]》
- 에이리스, 《추억[2]》
1. 개요
메시아의 눈물이라 불리며, 아디의 석판에 봉인되어 있던 고대의 호러.2. 특징
개화, 각성하기 전에는 씨앗이 되어 다른 호러의 체내에 잠복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5] 완전히 각성하면 인간계와 마계가 하나로 연결되어 버린다고 하고, 그 꽃에는 죽은 자를 되살리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진다.시공을 왜곡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 능력으로 가로를 궁지에 몰아 넣었다.
3. 작중 행적
3.1. GARO -마계의 꽃-
본작의 최종 보스로 나온다.9체의 호러를 쐐기로 하여 석판에 봉인되어 있었으나 누군가에 의해 봉인이 풀려버린다. 이때 풀려난 석판의 호러들과, 그 호러들 안에 씨앗의 형태로 잠복한 에이리스의 행방을 쫓는 것이 4기의 주 내용이다.
14화에서 씨앗의 형태로 등장하였으나 봉인해야할 마유리의 상태가 좋지 않아 그대로 도주한다. 21화에서 다시 등장하였으나 부스지마 에이지의 방해로 봉인되기 전에 다시 달아나고 22화에서 다른 호러에게 잠복된 상태로 에이지에게 붙들린다. 풀어준 대가로 자신의 죽은 연인을 되살려달라는 에이지의 거래를 받아들여 에이지가 건낸 아카리의 머리카락을 이용하여 그의 연인인 아카리의 육체를 만들어 준다.
그 후, 마유리에게 빙의하여 "개화의 땅"으로 떠나려다, 차라리 하늘을 날 수 있는 자신의 육체를 사용하라는 크로의 애원을 받아들여 크로에게 빙의해 버린다. 그뒤에 라이가와 에이지의 앞에 나타나 그 둘을 제압하는데 크로의 기술인 검술이나 체술을 본인보다 더 훌륭하게 활용하는 동시에, 충격파까지 사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곧바로 개화의 땅으로 날아가지 않고 에이지가 있는 곳으로 온 것을 보면 보스급 호러답지 않게 약속을 지켜줄 생각이 있었을지도 모른다.[6] 하지만, 제자까지 끌어들인 상황에 뒤늦게 후회한 에이지가 자신의 소원이 어리석은 실수였다고 말하자 그가 보는 앞에서 아카리의 육체를 부수어 버렸다.
크로의 비행능력으로 "개화의 땅"인 통곡의 호수까지 날아가고 그곳에서 라이가와 격투를 벌이는데, 이 와중에 크로와 라이가의 속내를 폭로해버린다.
이후 크로에게서 빠져나와[7] 호수 한가운데서 각성을 시작한 에이리스는, 시공을 넘나들며 결국 꽃을 피운다. 그리고 라이가와 대치하는데, 이때. 라이가의 부모가 실종된 이유가 이 녀석이 시공을 일그러뜨린 탓이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식물답게 포자와 덩굴을 이용하여 싸우다가, 시공을 일그러뜨릴 수 있는 존재답게 갑옷의 제한 시간을 빨아들여 라이가를 심멸수신으로 만들어 버리고[8] 라이가 일행을 궁지에 몰아넣는다.
그러나 심멸수신을 극복하고, 광각수신 가로로 변신한 라이가를 상대로 제대로 된 유효타를 먹히지 못한채 그대로 칼에 찔린다. 에이리스는 이미 시공을 뛰어넘어 다른 동포들이 강림할 것이라며 소용없다고 말하지만, 그 말을 마치자마자 꽃이 시들어가기 시작한다.
그 이유는, 아무리 시공을 뛰어넘어도 각 시대, 각 장소에는 황금기사를 포함한 마계기사들이 있었고, 그들이 에이리스의 동포들을 물리쳤기 때문에, 에이리스는 결국 힘을 잃은채로 마유리에 의해 9마리의 호러와 같이 봉인당해 석판의 형태로 돌아갔다.
3.2. GARO -마계열전-
12화에서 언급, 시공호러 자지가 황금기사의 계보를 끊기 위해 자신과 비슷한 능력을 가진 에이리스의 힘을 빌렸다는 식으로 언급되었다.4. 관계
4.1. 메시아 계통의 보스 호러
4.2. 적
4.3. 석판의 호러
아디의 석판에 봉인되어 있었던 9체의 호러들.- 아즈다브
- 엑스타
- 스텔러스
- 그란다
- 이도라
- 라텔
- 어비스코어
- 고기트
- 지엔다
4.4. 기타
5. 기타
이후 담당 배우인 쿠로키 모모코는 GARO -GOLD STORM- 상 시리즈에서 디 린고와 콤비를 이루는 유키히메로 출연했다. 역대 가로 시리즈들에서 배우 돌려막기는 알아줬으나[9] 대놓고 한 시즌의 메인 빌런을 맡았던 배우가 차기작에서 조연으로 나올 줄은... 심지어 캐릭터 성격도 완전 극과 극이라 설명을 보기 전까지는 "설마..."라는 말밖에 나올 수 없다.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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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후 골드스톰에서 유키히메 역으로 출연한다. 유키히메의 이름으로 마계가극단 활동도 한다.[2] GARO -마계의 꽃- 제 23화[3] 사에지마 라이가는 여기는 네가 시들어 버릴 장소라고 맞받아쳤다.[4] GARO -마계의 꽃- 제 24화[5] 개화 전까지 도망다닌 것이나 나중에 부스지마 에이지에게 쉽게 붙들린 것을 보면 씨앗의 형태로는 힘이 약한 듯.[6] 어쩌면 자신을 방해할만한 실력자들을 미리 처치해두려고 했던 것일 수도 있지만...[7] 크로에게서 빙의를 풀고 본모습을 드러낸 이후 대사가 '촌극은 끝인가?'(茶番は終わりか)다.(...)[8] 이때 시간을 빨아들인 방법이 키스(!)[9] 일례로 레드 레퀴엠에 나오는 렛카의 아버지 켄기 역의 츠다 칸지는 어둠을 비추는 자에서 카네시로 토세이로 출연했고, 마계섬기에서 이카리 쥬조 역의 오오토모 코헤이는 어둠을 비추는 자에서 부라이 법사로 출연했고, 쥬란이란 이름의 엑스트라를 맡았던 쿠보타 유우키는 창곡의 마룡에서 카카시라는 이름의 조연으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