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우캄베르시아 Euchambersi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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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명 | Euchambersia mirabilis Broom, 1931 |
| 분류 |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Animalia |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 계통군 | 단궁류Synapsida |
| 계통군 | 수궁류Therapsida |
| 계통군 | 테리오돈류Theriodontia |
| 아목 | †테로케팔루스아목Therocephalia |
| 과 | †아키드노그나투스과Akidnognathidae |
| 속 | †에우캄베르시아속Euchambersia |
| 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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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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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생대 페름기 후기에 살았던 육식성 단궁류.2. 연구사
화석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및 중국에서 발견되었다. 모식종의 두개골의 길이는 약 11.6cm이며, 2022년에 발견된 신종의 두개골의 길이는 7cm 정도에 달한다.한때 독을 주입하여 피식자를 물어죽였을 것이라는 주장이 나온 적이 있었다. 다른 단궁류와 마찬가지로 앞니, 송곳니, 어금니의 분화가 뚜렷한데 특히 검치는 뱀의 독니와 같으며 독을 주입하였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다만 시노르니토사우루스의 사례처럼 길게 늘어난 이빨을 잘못 해석한 것이 아니냐는 반론도 있다. 2016년 및 2017년에 에우캄베르시아의 두개골을 연구한 학자들은 이 동물의 주둥이나 안와 부근에 발달된 분비샘이나 독샘이 있었을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논문을 내었다. 출처
이후 2022년에 중국의 내몽골 지역에서 발견된 새로운 종인 에우캄베르시아 리우유동이(E. liuyudongi)가 명명되었다. 잘 보존된 두개골 및 아래턱이 발견되었는데, 이 종의 표본에선 주둥이 및 안와 부근에서 독샘을 연상시키는 기관을 발견할 수 없었다고 한다. 대신 안와 앞부분에 외분비샘으로 보이는 기관이 있었다고 하는데, 적어도 분비샘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출처
3. 대중매체
BBC의 다큐멘터리인 Walking with Monsters 트라이아스기 전기편에서 리스트로사우루스 한마리를 독니로 물어죽이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독은 코브라보다 더 강력한 맹독으로 묘사되었으며 '테로케팔리아(Therocephalia, 테로케팔루스아목)'로 언급됐다. 참고로 이 에우캄베르시아는 공룡대탐험 1부에서 등장하는 트리낙소돈의 모델을 사용한 것이다.영국 드라마 프라이미벌에서도 등장하는데 작중 아노말리를 넘어 학교에 나타나 학교에 남아있는 학생들을 위협한다. 작중에서도 매우 강한 독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묘사되며 학생 두 명을 물어 죽이지만 과학실에서 만든 화학물질을 이용해 모조리 기절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