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0 17:53:56

에우슈리


エウシュリー
Eushully
1. 개요2. 상세3. 마스코트 캐릭터4. 노가다5. 어펜드6. 발매작7. 전희 시리즈8. 세계관9. 관련 링크

1. 개요

일본에로게 브랜드.

2. 상세

1998년 1월에 설립되었던 아캄 프로덕츠의 게임 개발 팀. 그후 2005년 4월 팀이 독립하여 유한회사 에우크레이아가 되었다.
2009년 7월, 회사가 주식회사로 변경됐다. 본사는 홋카이도에 있으며, "홋카이도 에로게 조합" 소속이다.

에우크레이아 안에 에우슈리가 속해 있었으며, 아나스타시아는 개발팀이 독립할 즈음(2006년 1월)에 생긴 자매 브랜드. 에우슈리와 아나스타시아 양쪽 다 에우크레이아에 소속되어 있다.

에우슈리는 주로 하나의 세계관(디르=리피나)의 다른 장소와 시간을 배경으로 하여, 판타지 배경의 야리코미성이 강한 게임을 주로 내며, 아나스타시아는 에우슈리와는 설정상 접점이 적거나 없는 작품을 내고 있다.

이 브랜드를 나타내는 상징적인 단어가 있으니 바로 거함거포주의. 위키피디아 일본어판은 물론 니코니코 대백과 등 다른 위키에서도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단어로, 장대한 세계관과 게임을 내도 1년 오직 한 개를 대량의 볼륨으로 내놓는 것을 가리킨다. 거기에 야리코미 요소까지 생각하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전여신 베리타부터 오프닝에서 애니메이션이 차지하는 비중이 서서히 늘어가는게 눈에 띈다. 저예산 문제에 시달리는 에로게 치고는 특이한 사항. 마도교각에선 아예 오프닝의 절반이 애니메이션이다.

아무리 비중높은 남캐라도 전여신2의 라프시아 룬 이후로는 목소리 지원이 되지 않았었는데, 마도교각부터는 드디어 남캐도 풀보이스가 되었다.

모든 게임의 오마케에 에우슈리 짱의 테마 BGM을 쓴다.[1] 화간신은 모든 게임이 완전히 같지는 않지만 하나의 BGM을 우려먹기 식으로 편곡했는지 매우 비슷하다. 에로게 제작사들 대부분이 오마케나 회상신의 BGM을 우려먹기 식으로 쓰는 경우가 많으니 상관 없을지도...? 물론 아닌 곳들도 있다.

앨리스 소프트, 소프트하우스 캐러와 함께, 에로게 RPG 쪽에서는 제법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전여신 제로 2.0이나 창각의 아테리얼, 그 외 작품들에서의 이벤트들을 보면 딱히 개그를 못만드는건 아닌데, 대체적으로 남을 신경쓰는 점잖은 성격의 캐릭터밖에 안만들다보니 분위기 메이커가 없거나 있더라도 비중이 낮아서 이야기가 대단히 심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2016년 9월 20일에 DMM과 협력하여 개발하는 웹 브라우저 게임인 히메가리 임페리얼 마이스터를 공개했다. 게임 시스템은 DMM 측이 개발하고 에우슈리는 그 외의 CG, 스토리, 성우를 담당하였다. 개발이 얘기가 오가기 시작한 것이 3년 전이었다고 하니 최근 연달아서 실패한 것은 이 영향이 크지 않았나 싶다. 게임 시스템은 암만 봐도 산해왕의 원환이다.

이전까지 후지와라 조장의 개인 트위터를 개설해서 소식을 전해 오다가, 2018년 4월 1일 공식 트위터를 개설하였다. 만우절 기념으로 아마유이의 팬디스크 Flexible Decision을 내걸은 건 덤.[2] 참고로 에우슈리는 후속작이나 어펜드를 낼지언정 팬디스크는 안 내놓았다.

2018년 6월 11일, 20년만에 홈페이지를 리뉴얼하였다. 세로로 배치되어 있던 홈페이지가 평범한 다른 에로게 브랜드 홈페이지와 대동소이하게 바뀌었다. 이후 홈페이지의 공지에 따르면 2018년작인 봉함의 그라세스타가 전작에 비해 발매일이 1년 5개월이나 늦어진 건 야근을 그만둬서라고.

봉함의 그라세스타 이후 1년간 신작소식이 없었지만, 2019년 12월 27일자로 신 프로젝트 소식을 알렸다. 천사만 넷에 수마로 보이는 마족 둘, 마신급으로 보이는 고위마족(맨 왼쪽),왜마(왼쪽 두번째)비천마(맨 오른쪽)등 천사vs악마 구도 컨셉이다.

3. 마스코트 캐릭터

에우슈리의 마스코트 캐릭터들.2회차 이전에는 환경설정이나 EU-ROOM(에우슈리쨩의 집;회상 메뉴)에서만 목소리나 컷을 감상할 수 있으며, 등장시 대개 2회차에서 관련 EX시나리오를 진행 및 영입 가능하다.[3] 아나스타시아&에우크레이아가 나중에 설립된지라 넷 전부가 나오는 작품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어펜드나 EX시나리오 스토리 진행시 대놓고 제작사나 제작진을 언급하기도 하는 인물들.
캐릭터 영입시 2회차 캐릭터답게 대개 답이 없는 약캐는 아니지만 게임 내 이런저런 요소로 잉여스러운 성능일 때도 많다.
아무래도 제작진을 반쯤 대표하는 인물들인지라 게임 내 인물들과의 교류는 그리 많지 않고, 공략은 당연히 불가능하지만앨리스: ??? 예외적으로 타유우타에서 다 영입할 경우에는 목욕씬이 등장해서 반쯤이나마 노출 서비스가 나온다.
명색의 례희에서 나오는 이벤트를 보면 반드시 "쨩"을 붙여서 불러야 하는 듯. 작품을 막론하고 등장할 때마다 주인공에게 싹싹하게 구는 그 에우슈리쨩이 이그나트가 쨩을 떼고 부르자마자 급정색하고 정정을 정중하게 요구할 정도. 부관인 티리는 옆에 있다가 그 꼴을 보고 발끈하지만 에우슈리쨩은 그마저도 깔끔하게 씹었다.
  • 메이드천사 에우슈리쨩(CV : 다이너마이트 아미)
    에우슈리의 마스코트, 게임내에서도 가끔씩 그 모습을 드러낸다. 적어도 환린의 희장군 시절부터 참전한 최고참 캐릭터로 그녀의 위상은 웬만한 구작들의 실행 파일 아이콘이 그녀의 얼굴인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밑의 블랙 에우슈리쨩과 비교해서 白エウ娘라고도 한다. 하얀색 날개에 분홍색 머리카락의 전형적인 메이드. 밝고 싹싹한 성격. 여담으로 그녀가 전투 캐릭터로 참전할 시 대개 마도포격을 쓸 수 있는데, 카미도리 2회차 이후 관련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가터벨트를 비롯한 속옷으로 마도포격을 한다고 한다(…).[4] 때문에 에우슈리쨩의 카미도리 전용 궁극무기를 맞춰서 갖다주면 굉장히 부끄러워한다.
  • 메이드천사 블랙 에우슈리쨩(CV : 아오야마 유카리)
    보라색 머리카락의 트윈테일. 날개도 보라색. 가타가나로 쓰면 이름이 매우 길어지는지라 간혹 B.에우슈리쨩으로 표기되며, 黒エウ娘라고도 표기된다. 기본적으로 에우슈리쨩을 흑화시킨 캐릭터…인 듯, 가사 만능의 메이드천사였던 에우슈리쨩과는 다르게 가사를 끔찍히 못해 아무도 그녀에게 일을 시키지 않는다고 한다. 다만 전여신 메모리아에서는 의욕만 없지 실제 가사솜씨는 그리 나쁘지 않은 듯. 좋아하는건 컵라면. 어찌나 좋아하는지 출장을 라면이 있는 데로만 간다고 하며, 심지어 무기가 가끔씩 주전자일때도 있다.
  • 메이드천사 에우크레이아씨
    주식회사 에우크레이아로 독립하면서 탄생한 마스코트 캐릭터. 황금색 날개에 황금색 머리카락을 지니고 있으며[5] 목소리가 작다는 설정으로 대사 및 보이스가 없고, 다른 캐릭터가 "XXX라고 하는데요"라는 방식. 설정상 메이드장이며, 눈동자가 없는게 특징이었으나, 카미도리에서 최초로 눈동자가 그려졌다.[6] 공식적으로 언급되기를 슴가가 매우 큰 캐릭터. E컵 정도라고 한다.
  • 메이드 견습 아나스타시아(CV : 오오나미 코나미)
    아나스타시아가 생기면서 탄생한 마스코트 캐릭터. 위의 선배 세명이 천사인데 반해 이쪽은 박쥐날개로 천사가 아닌 정령형에 속한다. 견습답게 세명에 비해서 실력도 낮으며 실수투성이라는 설정이 있다. 잘하겠다는 의욕은 넘치는데 실력이 엉망이라 집안을 B.에우슈리쨩보다 더 망치기 일쑤. 덤으로 아나스타시아의 마스코트지만, 첫 등장은 에우슈리의 게임에서 했다. 상징색은 보라색이며, 이름 탓에 가지를 매우 싫어한다(이름 아나스시아 에서 나스가 잘 알다시피 가지를 뜻한다). 그런데 정작 아나스타시아 로고가 가지인게 아이러니.제로 2.0 어펜드에서 다르노스가 구워 먹으면 둘다 맛있겠다고 하자 잔뜩 겁에 질리는 게 포인트

4. 노가다

사실 이 바닥 계열 RPG 팬들 사이에선 노가다로 악명(?)이 높다.보통 한번 클리어하려면 기본 몇십 시간이 필요할 지경.
대충 노가다성을 나열해보자면...
  • 환린의 희장군 - 기념할 레벨업→무작위 스탯상승 시스템을 최초로 적용한 작품인데..이게 룰렛인데다 재수없으면 능력치가 안 올라간다. Alt+0을 쓰자.[7]
  • 환린의 희장군 2 - 레벨노가다할 수단이 제한되며, 비밀상점을 못 들어갈 경우 캐릭 강화가 상당히 제한된다. 그나마 후반에 무한정 출입 가능한 서브던전이 개방되는게 위안.
  • 타유우타 - 공복 시스템이 적용되며 들어갈 때마다 던전 구조가 달라진다!! 야 신난다! 던전 자체의 위치가 바뀌지는 않는게 그나마 위안.
  • 전여신 제로 - 비록 주인공 세리카만 스탯분배 노가다를 해야 하지만 그래도 그 양이 만만찮다.스킬 숙련도는 덤.
  • 히메가리 - 레어 재료템이 확률로 나오는데다 설정과 게임 설계상 상점도 없어서 무한 노가다를 할 수밖에 없다. 이것뿐만이 아니라 사역마 유닛을 빼면 던전에서 사망시 그걸로 끝이고, 카드노가다로 나오는 메이드천사들이 초반에 능력치가 빵빵하다보니 불러내려고 또 노가다를 반복하게 된다. 설계상 던전은 한두번만 가면 되지만 대신 던전 하나에서의 리셋노가다는 다른 게임들에 전혀 꿀리지 않다.
  • 전여신 VERITA - 아이템 숙련도까지 나온데다 기본 렙 100대,만렙 500이다. 하이셰라 소드 업글은 덤.
  • 카미도리 - 만렙 100으로 가장 낮지만 공포의 환생 시스템과 의장노가다가 기다리고 있다. 노가다 퀘스트와 확률 재료 채취는 덤. 에우슈리 게임 중 최상급 노가다성을 자랑한다.
  • 창각의 아테리얼 - 덱 맞추는 데 역시 노가다가 들어간다. 별2개 아이템을 맞추다 보면 카미도리는 우습다. 하나 합성에 몬스터 카드 수십개씩 들어가는데다 카드 대다수가 주인공 카드로 막타치기로 얻다보니 오토전투도 함부로 못한다.[8] 제대로 덱 모으려면 최소 4회차는 찍어야 한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파티레벨,동료별 개별레벨,카드레벨이 다 따로 계산된다. 레벨에 비례해서 앞에서 언급한 연성카드 제한이 풀리기 때문에 태생적으로 죽어라 노가다해야된다! 거기에, 각 히로인별 최상급 카드는 엔딩을 봐야 되므로, 9회차[9]는 가볍게 해야 덱을 100% 모을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 마도교각 - 그나마 줄었지만 이쁜 여캐 몬스터 합성 노가다가 남아 있는데 몹을 상점에서 사도 돈이 들고 매 턴마다 포획 노가다도 겸해야 한다.
  • 전여신 메모리아 - 남은 것은 환석 노가다와 장비 강화 노가다 뿐. 그래도 보물찾기 노가다가 필요한 데다 환석 얻으려면 확률적으로 2웨이브 전투가 필요하다.
  • 신의 랩소디 - 아이템 모으기,경험치 삭제,던전 반복노가다 무력화된 시스템 덕분에 노가다가 필요없을 것 같지만..천만에! 사실상 에리어 100% 클리어가 노가다 콘텐츠가 되었다. 신부는 초회 클리어에만 고정적으로 보상으로 지급되고, 중요퀘만 깨도 어떻게든 진행이 가능하지만 8~9장쯤 되면 빙고판 맞추기로 얻는 성장만으로는 슬슬 무리가 오는데, 여기서 무기강화 포인트가 필요해진다. 에리어 100%를 깨야 5포인트씩 받는데 문제는 던전 클리어 조건이 괴악하게 개빡세다. 맵상 풀숲,나무,바위,종유석 모두 제거는 애교에 속하고 모든 지형을 얼음으로 뒤덮기라든가. 적은 턴 안에 모든 적 제거라든가,아예 조건을 무조건 최소 두세번은 해야 100% 클리어가 된다든가[10] 여하튼 혈압 오르게 하는 조건들이 잔뜩 붙어있다. 에리어 자체도 2~30개에 이르는지라 하다보면 정말 욕이 나올 것이다.어째 부정적인 평가만 있는 건 기분 탓이다
  • 산해왕의 원환 - 6주인공 시스템 및 상이한 주인공 간에 데이터 인계 불가능이란 해괴한 조건 탓에 1회차 플레이를 6번이나 강요받는다. 즉 안그래도 자원 부족으로 골머리를 앓는 플레이를 6번이나 해야 된다는 소리이며, cg를 회수하려면 위험종 6종을 전부 이겨야 하는데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출현지역에 뜰 때까지 기다리는 것도 일이다.
  • 아마유이 - 상점이 거의 잡템 처분용으로 전락한지라 원하는 장비는 재료를 모아서 합성해야 하며, 정령 및 령체 동료들은 아이템 장착을 못하기 때문에 몬스터를 포획해서 강화해야 하는데 이 강화 옵션이 요구하는 몬스터 스펙(희귀도/성별/속성/종족 등)이 전부 달라서 아무 잡몹이나 대충 잡을 수도 없다. 하도 몬스터 포획이 귀찮아서 원성이 자자한지 그아라크나 성채확장팩으로 한번 잡은 몹들을 이벤트로 새로 생긴 가게에서 구매하게 바뀌었긴 한데 반대급부로 돈을 어마어마하게 소모하게 되었다. 거기다 최종템 셋트를 20명이 넘는 동료들을 전부 맞추려면 어마어마한 노가다가 기다리며, 파밍에 고유 스킬이 있는 발레포르를 영입해서 드랍증가 템을 껴도 상당히 부담된다. 여기다 고정난수가 적용되어 있기 때문에 같은 턴에서의 리셋노가다는 별 쓸모가 없다.마르웬 시리즈를 끼고 안 끼고의 차이 정도만 있을 뿐이다.

5. 어펜드

꾸준히 어펜드 디스크를 내 주고 있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보통 작품당 2~3개선[11]에서 내는데 몇몇 어펜드는 홈페이지서 무료로 뿌리기도 하며, 코믹마켓 특전이나 예약특전으로도 내 주기도 한다.하지만 현실은 열도나 외국이나 복돌이

6. 발매작

발매연도와 작품 개수를 보다시피 다작을 내는 브랜드가 아니다.
  • 전여신 (戦女神)
    1999年 01月 29日 (에우슈리/RPG)
  • 환린의 희장군 저가판 (幻燐の姫将軍 廉価版)
    2003年 10月 31日 (에우슈리/S-RPG)
  • 전여신 2 저가판 (戦女神2 廉価版)
    2007年 12月 07日 (에우슈리/S-RPG)
  • 마도교각 (魔導巧殻 ~闇の月女神は導国で詠う)
    2013年 04月 26日 (에우슈리/SLG)
  • 신의 랩소디 (神のラプソディー)
    2015年 04月 24日 (에우슈리/신격계승 SRPG)
  • 봉함의 그라세스타(封緘のグラセスタ)
    2018年 11月 30日 (에우슈리/미궁공략 떼돈벌기 RPG)
    에우슈리 최초로 발매연기한 작품.
  • 천명의 콩키스타 마족제압편(天冥のコンキスタ -魔族制圧編-)
    2021年 2月 26日
  • 천명의 콩키스타 천상결전편(天冥のコンキスタ -天上決戦編)
    2022年 7月 29日

7. 전희 시리즈

에우슈리의 작품중 일부는 전희 시리즈라는 연대기로 되어 있으며 그 순서는 이하와 같다.
  • 전여신 제로 (戦女神ZERO)
  • 환린의 희장군
  • 환린의 희장군 2
  • 전여신 VERITA
  • 전여신 (천칭의 La DEA ~전여신 MEMORIA~ 로 리메이크)
  • 전여신 2

전희시리즈 최신작인 천칭의 La DEA ~전여신 MEMORIA~는 2014년 4월 25일 발매되었다.

8. 세계관

디르=리피나 참고.

9. 관련 링크

전여신 시리즈 위키
디르=리피나 위키
에우슈리 위키아(英)
에우슈리 공식 트위터
[1] 시리즈 전통으로 어펜드 디스크를 설치하면 나오는 헤타레스 던전 BGM도 바로 이거다.[2] 솔로몬의 문 이라는 이름으로 이전에 만우절 페이크친 적은 있긴 했다.[3] 무조건 시나리오가 있는 건 아니고 특정조건을 만족하면 끝인 경우도 있다.[4] 히메가리에서도 확인 가능한데 전투 애니메이션을 놔두고 마도포격을 시키면 치맛속에서 밑으로 미사일이 내려왔다가 위로 올라와서 적한테 내리꽂는다. 즉 S자형 궤적을 그려 포격한다.[5] 카미도리에서 나온 걸 보면 눈은 자주색에 가깝다.[6] 2009년 주식회사 변경 기념 일러스트에서 먼저 눈이 그려지긴 했다. 링크[7] 사실 이 렙업시 "꽝"인 시스템은 똑같이 랜덤상승이 적용된 히메가리나 카미도리도 매한가지지만, 이 게임에선 캐릭을 강화하거나 진행에 보조가 되는 수단이 별로 없는게 문제다. 히메가리는 1회차에서도 메이드천사 사용이 카드노가다로 가능하고, 카미도리는 부활해도 페널티가 전혀 없지만 환린은 데이터 계승도 안되는 주제에 2회차에서부터야 겨우 에우슈리쨩을 볼 수 있다![8] 대신 주인공 부하카드로 덱 셋팅만 해두면 아이템 획득횟수 늘리는 풀 밀을 끼고 오토돌려도 된다. 상세사항은 센자키 슈우야 참조.[9] 여동생즈 3인방,3학년 2명,2학년 3명,메히샤까지(...)[10] 가령 모든 적 제거와 숨은 적은 제거하지 않고 클리어같이 한번에 클리어하기에 상호 모순되는 조건이 같이 있다든지[11] 어펜드 1,어펜드 2,2.0 어펜드 등등.[12] 소개 문구에서 "에우슈리 RPG의 금자탑,전여신 시리즈의 원점이 지금 다시 태어난다!"라는 문장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