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22 18:53:02

에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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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colbgcolor=#ec1d23><colcolor=#fff>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에손
Eson
파일:20201230_184356.jpg
본명 에손
Eson
이명 탐색자
The Searcher
종족 셀레스티얼
등장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clearfix]

1. 개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에손 더 서처로, MCU에서 최초로 등장한 셀레스티얼이다.

2. 작중 행적

2.1.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파일:1633932591.gif
콜렉터인피니티 스톤에 대해 알려줄 때, 처음 등장한다. 고대에 파워 스톤을 사용해 모라그를 초토화시켰다. 이 문명이 있던 곳이 영화의 첫 배경이며 어째서인지 오브가 봉인되어 있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역사상 최초로 등장한 셀레스티얼으로 그 위상을 볼 수 있는데 파워 스톤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것은 기본이며 한 방에 행성을 초토화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파워 스톤의 힘을 썼다지만, 인피니티 스톤의 힘을 얼마나 끌어내가 하는것도 개인 역량에 달린 일이다. 파워 스톤을 사용한 사람은 유니버스 내에 더 있지만 행성 파괴 규모의 힘을 끌어낸 것은 에손이 유일하다.

다만 이터널스에서 셀레스티얼의 진면목이 나오면서 파워 스톤이 굳이 필요는할까하는 의문이 생긴다. 셀레스티얼은 우주 이전의 종족이라 인피니티 스톤보다 앞선 존재이며 항성을 창조하기 때문이다. 탄생할 때부터 행성 하나를 박살내고 나오는 셀레스티얼로서는 파워 스톤 없이 혼자서도 행성 하나를 파괴할 수 있다. 에손이 나온 시기는 이터널스가 계획에 없었기 때문에 작품 외적인 설정구멍에 가깝지만, 굳이 이유를 붙이자면 생물체만 지우기 위함이였거나 그냥 편의상 파워 스톤을 사용했을 수도 있다. 굳이 모라그를 쓸어버린 이유는 이터널스에서도 아리솀이 심판을 언급하고 설정상으로도 셀레스티얼들은 여러 행성들을 자신들의 기준대로 심판했다고 하니 존재 가치가 없다고 판단되어 소멸시킨 듯하다.

2.2.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코스믹 리와인드

파일:에손 더 서져스.jpg
While Eson might be a stranger to visitors at the Wonders of Xandar, he’s no stranger to the Guardians. While the Celestial and the ragtag troop have never crossed paths before, Eson was once in possession of the Power Stone, one of the six Infinity Stones, as the group learned in the first Guardians of the Galaxy movie. Now, he’s clearly set his sights on Earth.

에손은 잔다르의 방문객들에게는 낯선 위협일 수 있지만, 가디언들에게는 낯선 위협이 아닙니다. 셀레스티얼과 래그태그 부대가 한 번도 길을 건너본 적이 없는 반면, 에손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1편에서 알게 된 6개의 인피니티 스톤 중 하나인 파워 스톤을 한때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그는 확실히 그의 목표를 지구로 설정했습니다.
제임스 건이 감독을 맡고, MCU 기반의 멀티버스 이야기를 담은 세계관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코스믹 리와인드[1]만악의 근원으로 등장한다. 위의 언급에 의하면, 한때 파워 스톤을 소유했다는 것으로 보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 등장한 에손과 동일한 개체로 보인다. 디자인이 기존과는 많은 차이가 나는데, 특히 눈구멍이 6개였던 원작 및 가오갤 본편과는 달리 4개만 있는 것으로 바뀌었다.[2] 아마 이터널스 이후로 셀레스티얼에 대한 자세한 설정이 갖춰짐으로서, 에손 또한 디자인을 바꾼 것으로 추정된다.

에손의 목적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한 정보가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대략 유추는 가능하다. 트레일러와 소개 문구에 따르면 큰 문제를 에손이 바로잡을 것이며, 우주 되감기(Cosmic Rewind)라는 제목으로 보아, 에손의 목표는 우주 전체를 되감는 것임을 알 수 있다. 지구 또한 우주의 일부니 에손의 계획에 포함되는 셈이다.

3. 능력

우주적 존재인 셀레스티얼의 일원이자 인피니티 스톤 중 하나인 파워 스톤을 자신의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초월적인 강자로, 파워 스톤을 사용하면 일격에 행성 초토화가 가능하다. 이후, 이터널스에서 셀레스티얼들이 탄생하자마자 태양을 창조한 뒤, 태양의 빛과 에너지를 조작해 은하를 창조한다는 설정이 추가되면서, 에손 또한 은하를 창조할 수 있는 존재임이 확실시 되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코스믹 리와인드에서는 크기부터가 지구를 한 손에 잡고선 야구공처럼 취급할 정도로 거대하게 묘사되며 지구보다 거대한 포탈을 창조해 지구와 자신을 다른 공간으로 이동시키거나, 우주 되감기(Cosmic Rewind)를 시전해 우주의 시간을 통째로 감아버림으로서 빅뱅 당시로 되돌리는 엄청난 스케일의 행적도 선보였다.


[1] 디즈니월드 엡콧의 다크라이드다. 한국어 자막 포함된 탑승 영상. 탑승 영상에서는 저작권 문제로 도중에 다른 BGM이 나올 수 있다.[2] 눈이 6개로 되어있는 조형은 아리솀에게로 옮겨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