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01 21:00:22

에밀리오 데 보노

파일:이탈리아 왕국 전쟁기.svg
이탈리아 왕국군 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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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
Maresciallo d'Italia / Grande Ammiraglio / Maresciallo dell'Aria

육군
Regio Esercito
1926
에마누엘레 필리베르토
1926
피에트로 바돌리오
1935
에밀리오 데 보노
1936
로돌포 그라치아니
1943
조반니 메세
명예
움베르토 2세
해군
Regia Marina
-
공군
Regia Aeronautica
1933
이탈로 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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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9246><colcolor=#ffffff> 제10대 이탈리아 식민지장관
에밀리오 데 보노
Emilio De Bono
파일:에밀리오 데 보노.jpg
출생 1866년 3월 19일
이탈리아 왕국, 롬바르디아
사망 1944년 1월 11일 (향년 77세)
이탈리아 사회 공화국, 베로나
국적
[[이탈리아 왕국|]][[틀:국기|]][[틀:국기|]]
직업 군인, 정치인
학력 테울리에 군사 학교 (졸업)[1]
왕립 모데나 군사 대학 (학사)[2]
최종 계급 원수
정당
경력 이탈리아 식민지장관
1929년 9월 12일 ~ 1935년 1월 17일
참전 제1차 이탈리아-에티오피아 전쟁
이탈리아-튀르크 전쟁
제1차 세계 대전
제2차 이탈리아-에티오피아 전쟁
제2차 세계 대전
1. 개요2. 생애
2.1. 젊은 시절2.2. 무솔리니와 협력하다2.3. 사망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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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탈리아의 군인.

2. 생애

2.1. 젊은 시절

보노는 롬바르디아에서 1866년 태어났다. 그는 바라시나 백작의 후예인 아버지 와 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이후 1884년, 이탈리아 왕국군에 중위로 입대하였으며, 이후 제1차 이탈리아-에티오피아 전쟁에 참전하였고 이후 이탈리아-튀르크 전쟁에서 참모장으로 일했다.

2차 피아베강 전투비토리오 베네토 전투에서 활약했다.

2.2. 무솔리니와 협력하다

제1차 세계 대전이 끝난 후 파시스트가 되어 베니토 무솔리니와 함께 로마 진군에도 참여했다.

이후 제2차 이탈리아-에티오피아 전쟁에 참전하여 총사령관을 역임하였지만, 얼마안가 해임되고 더 유능한 지휘관인 피에트로 바돌리오가 역임했다.

2.3. 사망

1943년, 보노는 파시스트 대평의회에서 무솔리니 축출에 대해 찬성했고 1944년, 무솔리니가 권력을 다시 되찾고 난 뒤 보노를 총살형에 처했다.

3. 여담

  • 자신의 수염을 매우 자랑스럽게 여겼다고 한다. 당시 이탈리아군에서도 에밀리오 데 보노의 수염은 굉장히 유명했다.
파일:이탈리아 왕국 경찰 청장 아르투오 보키니의 장례식에 참석한 이탈리아와 독일 고위 인물들.jpg
▲가운데에 안경 쓴 사람이 하인리히 힘러이고, 힘러 오른쪽 옆에 있는 수염난 인물이 데 보노다.
* 상당한 단신이였다. 힘러의 키가 174 cm 이고, 보노가 거의 힘러의 머리 하나 만큼이나 작기 때문에 최소 164cm 밑으로 보인다.
  • 평생 독신이었고 자녀도 없었다.
  • Hearts of Iron IV에서 이탈리아장군으로 나온다. 능력치는 [ruby(1 / 1 / 1 / 1,ruby=공격 방어 계획 보급)](...)에 보수파, 신중함, 정계와의 연줄, 완고한 방어가가 달려있다. 방어 하기에 적절하다는 것 빼고는 현실과 비슷하게 폐급이다.


[1] Scuola Militare "Teulié"[2] 現 모데나 군사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