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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1 (2015) | 시즌 2 (2015) | 시즌 3 (2016) | 힙팝 프린세스 (2025) |
| <colbgcolor=#080f3c,#080f3c><colcolor=#c6c6ea,#c6c6ea>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 UNPRETTY RAPSTAR : HIPPOP PRINCES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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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기간 | 방송 중 2025년 10월 16일 ~ 2025년 12월 18일 |
| 방송 시간 |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
| 방송사 | 엠넷 |
| 기획제작 | CJ ENM |
| 제작사 | SM스튜디오화이트｜제이패밀리 |
| 기획 | 고익조[1] |
| 연출 | 박상현[2], 김나연 [3] |
| 스트리밍 | |
| 장르 |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
| 출연자 | MC 소연메인 프로듀서 소연, 개코, 리에하타, 이와타 타카노리참가자 참가자 |
| 플랫폼 | |
| 링크 | |
1. 개요
2016년 시즌 3 이후 무려 9년 만의 후속작으로 이전 시즌과는 달리 힙합 걸그룹 결성을 목적으로 한다.
2. 방송 이전
- 2025년 4월 15일, CJ ENM 뮤직 미디어 라운지 'Mnext : Worlds of Mnet Since 2025'에서 처음으로 기획이 발표되었다. #
- 4월 23일부터 6월 30일까지 지원자 모집을 했다. 2012년 1월 1일 이전에 출생한 여성이라면 국적에 상관 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
- 8월 19일, CJ ENM이 일본의 광고대행사 하쿠호도와 손잡고 합작법인 챕터아이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양사의 첫 협업 프로젝트가 될 예정이며 최종 데뷔조 또한 이 레이블에 소속될 가능성이 높다. #
3. 예고
| <keepall> 'Who's the HIPPOP PRINCESS?' |
4. 출연자
4.1. 메인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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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C 메인 프로듀서 소연 | 메인 프로듀서 개코 | 메인 프로듀서 리에하타 | 메인 프로듀서 이와타 타카노리 |
4.2. 참가자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transparent><tablebgcolor=transparent> | 힙팝 프린세스 참가자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7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margin: -6px -1px -11px" | <rowcolor=#fff,#fff> 한국 | 일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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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20명과 일본 20명 합계 40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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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bgcolor=transparent><tablebordercolor=#080f3c,#080f3c><rowbgcolor=#080f3c,#080f3c><rowcolor=#c6c6ea,#c6c6ea> # || 기간 (KST) || 참가자 인원 || 투표 인원 || 비고 ||
| <colbgcolor=#dfe1f2,#383947><colcolor=#080f3c,#c6c6ea> 1차 글로벌 투표 | 10월 13일 12시 – 10월 25일 00시 | 40명 | 7명 | [6] |
| 2차 글로벌 투표 | 10월 17일 00시 – 11월 7일 00시 | 40명 | 7명 | [7] |
| 3차 글로벌 투표 | 11월 7일 00시 – 11월 28일 00시 | 40명 | 3명 | [8] |
7.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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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평가
9.1. 방영 전
- 프로그램 제작 발표가 나오고 나서 대다수의 반응은 뜬금없다는 게 대다수다. 이유인 즉슨 보통 CJ ENM과 엠넷은 2년 주기로 보이그룹, 걸그룹을 보통 번갈아가며 서바이벌 오디션을 통해 새로 선발하는데, 작년에 I-LAND2 : N/a를 통해 izna를 데뷔시킨데 이어 이례적으로 1년 만에 바로 새로운 걸그룹을 선발하겠다고 했기 때문이다. 특히 2026년에는 엠넷의 대형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젝트인 걸스플래닛 시즌 2가 방영되는 것이 상당히 유력한데[9], 이렇게 되면 CJ ENM에서 Kep1er[10], izna 말고도 2개의 걸그룹을 추가해 총 4개의 걸그룹을 운영하겠다는 말이 된다는 것이기에 CJ ENM의 K팝 아이돌 그룹의 매니지먼트 전적[11]을 생각해보면 팬들 입장에서는 신뢰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12]
또한 CJ ENM은 보이그룹 역시 각종 서바이벌로 데뷔시키고 있다. 활동 종료 시기가 다가오는 ZEROBASEONE을 포함해 2026년 상반기 데뷔 예정인 ALPHA DRIVE ONE이 CJ ENM 산하 웨이크원 소속이고, 플래닛 C : 홈레이스의 데뷔 그룹까지 CJ ENM이 매니지먼트를 맡을 가능성이 크다. 이에 덧불여 CJ ENM 산하의 AOMG에서는 I-LAND2의 탈락 연습생들이 포함된 그룹의 데뷔를 준비 중이다. 결국 이 그룹들이 모두 데뷔를 한다면 외주 연예기획사 클렙엔터테인먼트 소속인 Kep1er와 2026년 1월에 활동 종료 예정인 ZEROBASEONE을 제외하더라도 izna, ALPHA DRIVE ONE, 홈레이스 데뷔조, 힙팝 프린세스 데뷔조, 걸스플래닛 2 데뷔조, AOMG 걸크루까지 6팀이 CJ ENM의 매니지먼트를 받게 된다.
- 프로그램의 모호한 정체성도 진입 장벽을 상당히 높여놓았다. 한/일 합작이라는 것은 CJ가 최근 일본 시장을 공략하고 있기에 일본 시장을 추가로 공략하겠다는 것이다. 근데 프로그램명은 엠넷의 여자 래퍼 서바이벌 프로인 언프리티 랩스타인데, 담당 PD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힙합 버전 IZ*ONE을 만들겠다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즉 말만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이지 실질적으로는 그냥 한일 연습생들을 모아놓고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는 것이다. 실제로 이번 방송에 참가하는 스탭들의 이력을 보면 기획자는 힙합 경연 프로그램을 다수 기획했지만 이외에 PD 및 다른 대부분의 촬영 인력들은 아이돌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이미 일한 경력이 있기에, 기획만 힙합 쪽으로 하고 실질적인 진행은 아이돌 오디션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이미 취지가 상당히 복잡하기에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해당 프로그램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상당히 복잡한 상황이 오게 된 것이다.[13] 현재로서는 그냥 아이돌 서바이벌 오디션 정도의 잣대를 가지고 보는 게 가장 현명하다는 중론.
- 가뜩이나 엠넷은 악마의 편집으로 유명한데, 특히 악마의 편집의 끝판왕인 힙합 경연 프로와 아이돌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의 결합체기에 시청자들의 걱정이 많다. 특히 대다수의 참가자들이 10대인 데다가,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되지 않는 일본인 참가자들이 20명이나 되기에 프로그램이 어떻게 편집될지 우려의 시선이 많다.
-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과거 엠넷에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골머리를 썩게 했던 요소들이 방영 전부터 전부 있는 바람에 시청자 측은 벌써부터 반응이 안 좋다. 특히 아이돌이나 유명인의 형제자매 관계인 참가자라든지,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이미 인지도가 있는 참가자와 같이 이전 서바이벌 오디션에서 공정한 서바이벌이 아닌 특정 팬들의 무지성 투표로 인해 서바이벌 오디션의 재미를 떨어트리고 엠넷에서도 이를 인지해 의도적으로 분량을 줄여버린 케이스가 있기에 이번에는 엠넷에서 해당 참가자들의 분량이나 편집을 어떻게 조정할지도 이 프로그램의 흥망성쇠를 결정하는 결정적인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한국인 팬들은 걸스플래닛/보이즈 II 플래닛에서 한국인 팬들의 여론과 투표보다는 해외[14] 팬들의 투표 및 여론이 더 강하게 작용함으로 인해 한국 팬들이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아 엠넷 서바이벌 오디션에 대해 기대치가 많이 낮아져 있는 상황이고, 갈수록 한국인 시청자나 팬덤은 상당히 약해지고 있는 상황이다.[15][16] 이로 인해 한국 팬들은 상당히 큰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고 엠넷 측에서도 이를 아예 인지를 못한 건 아니지만,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의 여파로 인해 방송에 조금이라도 인위적으로 개입했다가는 공정성 문제에 치명적으로 작용할 수 있기에 쉽게 조정이 힘든 것으로 보인다.
- 힙합 경연 프로그램이지만 힙합 팬들에게 있어서는 다소 아쉬운 프로그램이 될 가능성이 높다. 대다수의 참가자가 래퍼가 아닌 아이돌이 꿈이기에 제대로 된 프로듀싱은 커녕 랩 작사가 가능한지도 의문이며, 선공개를 통해 공개된 일부 참가자들의 랩 실력을 보면 대다수가 아이돌 래퍼의 평균 수준 내지 그 이하이며 가사 수위는 당연히 대다수가 미성년자 참가자들이기에 랩 가사의 수준도 굉장히 유치하다 못해 손발이 오그라든다는 반응도 많다.
- 별개로 이전의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퀸덤 퍼즐, 빌드업: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 등 프로그램은 화제성이 거의 전멸하다시피 없는 수준이었고, 각각의 데뷔조인 EL7Z UP은 활동이 멈춰 잠정 해체 상태이며 B.D.U도 뚜렷한 성과는 없는 상황이다. 이에 힙팝 프린세스의 데뷔조 역시 이들 그룹처럼 저조한 화제성과 기대 이하의 성적으로 방치될 수도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17]
9.2. 방영 후
- 1화 방영 이후 반응은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일단 방송적인 측면으로 보자면 전개가 굉장히 빠르다는 게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이다. 호평하는 측은 지금까지의 아이돌 서바이벌 오디션은 1화는 무조건 참가자 소개 및 무대를 하다가 끝나는 게 기본이었는데, 언프리티 랩스타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라 굉장히 스피디한 전개를 보여주면서 1화에서 순식간에 1차 본 무대 경연까지 보여주는 미친 전개를 보여줬다. 한 마디로 시원시원한 전개와 결과를 질질 끌지 않고 보여줘 기존에 답답한 방식에서 벗어났다는 것이다.
반대로 빠른 전개로 인해 참가자 절반의 자기소개 싸이퍼가 통편집되는 부분은 불호로 평가된다. 물론 여느 서바이벌 오디션이든 모든 참가자들의 무대가 방송을 탈 수는 없는 법이지만, 이 프로그램은 타 프로그램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40인 참가자 무대이고 여기에 분량을 받은 참가자인 리노나 남유주 같은 경우 이미 시청자와 네티즌에게 잘 알려져 있는 인지도 있는 참가자들이라 서사가 이미 있는데도[18] 1화에서 압도적인 분량을 받았고 이로 인해 이번이 처음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비추는 참가자들은 분량을 1도 받지 못하고 서사를 제대로 확립하지도 못한 채 그대로 방송이 끝나버렸다.[19]
- 상기됐던 아이돌 프로그램으로 봐야할지 힙합 경연으로 봐야할 지에 대해 개코가 실제로 발언한 장면도 있었는데, 힙합 프로그램처럼 편집이 빠르고 불친절하다는 게 주된 비판이다.[20] 또한 아이돌 경연 프로 특유의 참가자들 케미라든지, 연습 장면 역시 초스피드로 넘겨버리면서 위에 그나마 분량을 받은 참가자들도 제대로 된 서사를 받았다고 보기도 어렵고 그냥 작위적으로 밀어주는 느낌만 든다. 한 마디로 순위 높은 참가자들이 소위 제작진 픽이고, 아이돌 프로처럼 나가기보다는 힙합 경연처럼 보여줄라 하다 보니 제대로 된 서사도 없고 분량 조절도 실패하고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몰입이나 팬심이 생기기 힘들다는 것이다.
- 참가자들의 실력이 예상보다 뛰어난 편인데, MC이자 메인 프로듀서인 소연은 한국 참가자들은 랩 스타일이 전체적으로 깔끔한 편이고, 일본 참가자들은 날것의 느낌이 난다고 평가했다. 특히 일본의 사전 평가 1위인 니코의 랩실력에 대해서 "니코 친구는 랩을 너무 잘하는데요. 제가 뭐 감히 할 말이 없을 정도로. 박자 감각이 너무 좋고, 너무 그냥 기억에 남았고 40명 중에 이 친구가 실력이 제일 좋구나" 라고 말했다. 한국의 사전 평가 1위인 윤서영에 대해서는 "윤서영 친구는 저는 좀 압도당했어요. 요즘도 뭔가 미친 것 같은 그런 친구가 나오는구나. 이번에 가장 찾고 싶었던 그런 친구, 쟤는 미쳤다. 쟤는 연예인 해야겠네" 라고 말했다.
- 2화에서는 시청자들의 불만 피드백이 들어간 건지 아니면 계획한 건지는 몰라도 1화에서 분량이 부족했던 참가자들에게 비교적 고르게 분량이 배분된 편이었다. 1화에서 지적된 참가자간 케미나 연습 과정 부분도 1화에 비해 훨씬 더 많은 분량을 챙기며 뉴페이스들에게 서사를 줄 수 있었다. 그러면서 전개 속도도 확실히 챙기면서 단 2화 만에 1차 경연 무대를 전부 마무리하고 프로모션 송까지 보여주는, 이전 아이돌 오디션과는 확연히 다른 전개 속도를 보여줬다. 다만 1차 글로벌 투표는 2화가 방송된 다음 날 끝나, 2화에서 제대로 조명을 받고 공개가 된 참가자들의 경우 2화를 보고 투표하더라도 최대 2표밖에 주지 못하는 형평성 문제로 인해 시청자들의 불만이 있다.
10. 여담
- 개요 문단에서 전술한 대로 이전 시즌과는 달리 한-일 힙합 걸그룹 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시즌은 프로듀스 시리즈나 플래닛 시리즈, I-LAND 시리즈에 더 가깝다. 신형관 CJ ENM 음악 콘텐츠 사업 본부장은 '랩 버전의 IZ*ONE을 탄생시키는 프로젝트'라고 언급했다. # 담당 PD 역시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힙합 버전 IZ*ONE을 만들겠다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 제작 발표회에서[21] 아직까지 최종 데뷔 인원이 확정되지 않았으며, 촬영을 진행함에 따라 참가자들간의 케미나 실력을 보며 데뷔 인원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 데뷔조는 챕터아이 소속이 될 것이라고 제작 발표회에서 밝혔다.
- 엠넷의 보이밴드 오디션 프로그램인 《스틸하트클럽》이 10월 21에 첫 방송되기에 본 프로그램과 편성이 겹치게 되었다.
- 데뷔조가 프로젝트인지 정규인지 공개되지 않았다.[22]
- 이 프로그램이 종영되면 후속작으로 《SHOW ME THE MONEY 12》가 방영할 예정이다.[23]
- 최근 방영한 엠넷 서바이벌인 I-LAND2 : N/a, 보이즈 II 플래닛 등과 유사하게 국가별 투표는 비율에 따라 환산되어 순위에 집계된다.[24] 힙팝 프린세스의 경우 한국 시청자 투표 : 일본 시청자 투표 : 그 외 국가 시청자 투표 결과가 40% : 40% : 20%로 반영된다.[25]
- 참가자들이 직접 랩을 작사 및 곡 프로듀싱을 하는지는 불명확하지만, 뱉는 랩의 스타일로 미뤄보았을 때 팬들과 시청자들은 Amoeba Culture의 SINCE가 작사든 랩 레슨을 해주고 있는 게 아니냐고 추측되고 있었다. 실제로 멘토인 개코가 아메바 컬쳐 소속이고, 아메바 컬쳐는 CJ ENM의 산하에 대주주 역시 동일 회사이기에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후 3회 방영분을 통해 이는 사실로 밝혀졌다.[26][27]
[1] 고등래퍼, 언프리티 랩스타, 쇼미더머니[2] 소년판타지, 방과후 설렘[3]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스트릿맨파이터[4] 인스타그램은 한국어로, X에는 일본어로 콘텐츠가 업로드 된다. 그 외 별도 SNS는 존재하지 않으며, 대신 엠넷 공식 X와 유튜브 계정에서 업로드된다.[5] MBC 《소년판타지》 이후 2년 만에 오디션 프로그램 멘토를 맡는다.[6] 세번째 미션 탈락자 선정에 반영[7] 네번째 미션 탈락자 선정에 반영[8] SEMI FINAL 탈락자 선정에 반영[9] 2024년부터 걸스플래닛 시즌2의 참가자 모집을 위해 한국, 일본, 중화권 및 여러 나라에서 이미 연습생 모집을 한 정황이 수차례 발견됐다. 일례로 IX 엔터테인먼트는 해당 기획사 소속으로 걸스플래닛 시즌 2에 출연할 연습생을 모집한 바 있다.#[10] 단 Kep1er는 현재 소속만 웨이크원/CJ ENM 소속이고 실질적인 운영은 위탁 기획사인 클렙엔터테인먼트가 담당하고 있는데 클렙의 열악한 현실과 Kep1er의 상표권을 갖고 있는 웨이크원의 역량을 고려한다면 걸스플래닛 시즌2(가칭)의 예상 방영 시기인 2026년 즈음에 Kep1er의 재계약 기간이 끝날것이라는 예측도 존재한다.[11] 실제로 CJ ENM과 대표 자회사인 웨이크원은 CJ라는 대기업의 연예/엔터 사업부라고 하기 민망할 정도로 수준 낮은 경영 실태를 보여주면서 소속 아티스트의 팬덤에게 비판받고 있다. 심지어 MMO, 오프더레코드, 스윙 시절부터 미흡한 일처리로 비판받았다.[12] 힙팝 프린세스의 데뷔조는 CJ ENM이 일본 기업 하쿠호도와 협업해 설립한 챕터아이라는 신생 기획사이다. 이러면 챕터아이 역시 기존 CJ ENM의 문제점을 그대로 답습할 가능성이 크다.[13] 힙합 경연 프로로 보자니 참가자들의 수준이나 재미도 상당히 떨어지고, 아이돌 경연 프로그램으로 보자니 대다수의 비중이 힙합과 팝인 프로그램이기에 이게 음악 경연인지 힙합 경연의 잣대로 놓고 봐야하는지 의견이 분분하다.[14] 특히 동남아권 및 중화권[15] 실제로 Kep1er는 다른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한 그룹들과 비교하면 국내 음원 성적이 매우 약하며, ALPHA DRIVE ONE은 추가 합격 멤버를 넣어달라거나 일부 멤버를 탈퇴시켜달라는 여론이 팬덤 사이에서 높은 지지를 받으며 팬덤이 결집되지 못하고 시작부터 불안정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16] 그와 별개로 보이즈플래닛은 프로듀스 시리즈 이후로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중에선 가장 흥행하기는 했으나 데뷔조 ZEROBASEONE의 경우 시간이 흐른 지금은 데뷔 동기들인 BOYNEXTDOOR, RIIZE에게 음반을 제외한 모든 분야에서 역전당하며 아쉬운 성적을 내고 있다.[17] 단 이들 그룹의 소속사는 CJ ENM과 연관이 없는 외부 소속사이기에 프로그램과 데뷔조를 위해 챕터아이라는 CJ ENM 산하의 법인을 설립한 힙팝 프린세스와는 차이가 있다. 적어도 CJ ENM의 산하 법인에 소속되어 있으니, 종영 후 CJ ENM의 관리를 거의 못받은 EL7Z UP, B.D.U와는 상황이 다른 셈이다.[18] 남유주는 캡틴, 청춘스타, I-LAND2 : N/a 등 3번의 서바이벌 참가 이력이 있으며, 리노는 EVNNE으로 활동 중인 케이타의 친동생으로 암암리에 알려져 있었다.[19] 물론 제작진 입장에서는 인지도 있는 참가자들 위주로 프로그램의 흥행을 이끌어야 한다는 임무가 있기에 아예 이해가 안 되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다른 무대를 한 참가자들이 더 주목을 잘 받았다고 보기도 어려웠다.[20] 힙합 경연은 인지도든 작업물이 있는 래퍼들이 나오기에 기본적으로 소개를 간략하게 해도 무관하지만, 아이돌 경연 프로는 대다수의 참가자들이 그냥 쌩판 일반인이었던 경우가 더 많기에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1화의 빠른 전개가 아이돌 프로그램답지 않은 느낌이라 굉장히 낯설게 느껴질 수밖에 없었다.[21] 1화 방영 전[22] 정규라면 기존 소속사가 있는 윤채은과 남유주는 퇴사가 확정된다.[23] 2026년 상반기 방영 예정이다.[24] 이들 프로그램은 한국 시청자 투표 : 해외 시청자 투표 결과가 각각 50% : 50% 비율로 환산되어 적용된 바 있다.[25] 한일합작 프로그램인 만큼 한국과 일본의 투표 비중이 높게 반영되는 것으로 보인다.[26] QM과 맥대디도 함께 트레이닝을 담당한다.[27] 참가자들도 일부 참가자들은 랩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 하여 일부는 참가 당시 단순 걸그룹 데뷔를 목표로 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랩 포지션에 걸그룹 데뷔를 희망해서 참가한 참가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