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1 17:23:51

양소영(정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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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당 지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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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5babd><colcolor=#fff> 파일:새로운미래 흰색 심볼.svg 최고의결 · 수임기관 (전국당대회 · 전국운영위원회)
전국당대회 의장
정균환 <colbgcolor=#45babd><colcolor=#fff>
전국운영위 의장
파일:새로운미래 흰색 심볼.svg 당무심의 · 의결기구 (책임위원회)
비상대책위원장 이석현
원내대표 김종민
비상대책위원 박영순 · 최성 · 이근규 · 장덕천 · 남평오 · 서효영 · 진예찬
파일:새로운미래 흰색 심볼.svg 당무 집행기구 (사무처 · 당대표 자문보좌기관)
사무총장 이근규 사무부총장 박병석
총무위원장 최충규 조직위원장 황보승
당대표비서실장
박시종 수석대변인 최성
선임대변인 이동영 대변인 홍서윤
박한울
파일:새로운미래 흰색 심볼.svg 상설위원회
정책위원회 의장
김만흠
당무검증위원장
사회경제위원장
여성위원장
노인위원장 청년위원장
대학생위원장
장애인위원장
농어민위원장
외교안보위원장
지방자치위원장
인권위원장 서효영
다문화위원장
예산결산위원장
인재위원장 이낙연
양영두
교육위원장
재해대책위원장
소상공인위원장
중소기업위원장
공직평가위원장
파일:새로운미래 흰색 심볼.svg 특별위원회
재정위원장 정형호 법률위원장 김성훈
미래비전위원장
최운열
국민소통위원장
신경민
당규제정위원장
장덕천
복지국가위원장
이상이
총선백서위원장
전병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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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연구원장
김만흠
윤리심판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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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대표 김종민
원내수석부대표
원내부대표
원내대표
비서실장
원내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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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소영
梁素榮 | Soyoung Yang
파일:양소영 프로필.jpg
<colbgcolor=#45BABD> 출생 1993년 10월 16일 ([age(1993-10-16)]세)
광주광역시
거주지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
현직 새로운미래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새로운미래 책임위원
사단법인 청년김대중재단 이사
학력 호남삼육고등학교 (졸업)
삼육대학교 (영어영문학 / 학사)
서강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국제관계통상외교학과 / 석사)
소속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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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중앙위원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사무당직자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회 부위원장
서강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원우회장
삼육대학교 총학생회 부총학생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문재인 정부)
미래대연합 청년최고위원[1]
링크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1. 개요2. 생애
2.1.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장 시절2.2. 새로운미래 합류
3. 논란
3.1. 대학생위원장 당선 과정 논란3.2. 기자회견 명의 도용 논란3.3. 탈당 기자회견 거짓말 논란
4. 경력5. 소속 정당6. 선거 이력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

2. 생애

1993년 10월 16일,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나 호남삼육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로 이주하여 삼육대학교 영어영문학전공을 했다. 그러다가 2014년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학생정치에 뛰어들어 2016년 삼육대학교 부총학생회장을 역임하였고, 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을 다니며 학원강사를 시작으로 아르바이트를 병행하였다. 이후 2020년 더불어민주당 당직자 공채로 입사하며 당직자로 일했다.

2.1.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장 시절

만 29세의 나이로 2022년 11월 17일에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전국위원장 선거에서 단독후보로 찬반투표를 거쳐 전국대학생위원장으로 당선되었다.

2023년 2월 23일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에 대해 "평론가 정치를 하지마시라"라는 제목의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 하지만, 이후에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과 비슷한 행보를 보이며 빈축을 샀다.

5월 12일 거액 가상자산 보유 논란과 그 대응에 대해 김남국 의원을 비판하며 당 혁신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6월 9일 9일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현재 민주당은 올바른 목소리를 허용하지 않고, 다른 의견을 수용하거나 관용하는 문화는 사라진 지 오래"라고 비판했다.

이어 "(김 의원을 비판하고 혁신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후 많은 사람에게 무차별적 비판을 받고 전국대학생위의 목소리는 내부 총질로 폄하됐다"고 말했다.

양 위원장은 또 "당내 민주주의를 회복하지 못하면 민주당 혁신은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한다"며 "다른 목소리를 내는 순간 '수박' 취급을 받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표를 향해 "다양성을 훼손하고 당내 분열을 추동하는 행태를 단호하게 끊어내는 데 힘써달라"며 "새롭게 구성될 혁신기구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정당 내 민주주의의 회복"이라고 말했다.

평소 양 위원장은 전용기 의원의 루트를 밟고 싶어한다고 말해왔다. 전용기 의원은 제3대 대학생위원장을 역임하고 비례대표 공천을 받아 국회의원이 되었다. 따라서 양 위원장이 임기 중 현직 대학생위원장 이력을 발판으로 비례대표 공천 심사를 받을 것이란 전망이 있다. 그러나 박지현처럼 당내에 비토층이 상당히 많아서 전용기 의원처럼 공천을 받을 수 있을지 미지수다.

23년 10월 25일 데일리안 2023 폴리비전포럼에서 스스로 "내년 총선 핵심인물은 이재명 대표와 양소영"라고 밝혔다.#

2.2. 새로운미래 합류

총선을 불과 69일 앞둔 2024년 2월 2일, 대학생들의 지지를 이끌어내야 하는 전국대학생위원장이 갑자기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개혁미래당 청년최고위원으로 합류하고자 한다는 기사가 떴다.#

2월 2일, 양소영 전 위원장은 탈당 기자회견을 통해 당을 떠났다. #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지 사흘 만에 미래대연합이 해산된 것으로 언론을 통해 보도됐다.

2월 4일, 새로운미래 창당대회에 참여하였고, 익일 새로운미래의 초대 책임위원을 맡게 되었다.

3월 18일 확정된 새로운미래 비례대표 후보자 1번으로 공천되었다

낙선 이후 "저는 반성과 함께 새로운미래가 성찰하는 진보, 개혁적 진보 세력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국민 다수와 함께할 수 있는 정치를 실현하겠습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3. 논란

3.1. 대학생위원장 당선 과정 논란

전국대학생위원장 선거에 양소영만 단독으로 입후보하였다.

당초 전국대학생위원장 선거에는 양소영을 포함한 2명의 후보가 입후보할 예정이었지만, 한 후보가 기탁금 문제로 등록 무효를 당하며 양소영만 등록 유효한 단독 후보가 되었다. 하지만 당시 전국대학생위원장 후보를 포함한 전국위원장 후보 중 총 4명이 기탁금 문제로 등록 무효를 당하며,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와 총무국의 안내와 관리 부실 문제가 지적되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장 선거는 이른바 '깜깜이 선거'라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전국위원장 투표에서 대의원의 비중은 약 50%가 되지만, 이들에 대한 임명과정은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과정은 소위 '교통정리'를 통해 도전자들을 사전에 차단시키는 등 당내 청년조직이 기성정치 계파에 흡수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존재한다.

이러한 논란에 대해 당 선관위 관계자는 "일부 전국위원장 후보의 무효 처분은 당규 제4호에 따른 결과일 뿐"이라며 "정기전국대의원대회 대학생대의원은 이미 지난 8월 전당대회 당시 선출된 구성원으로서 선발 과정에서 문제가 없다"고 일축하였다.#

3.2. 기자회견 명의 도용 논란

김남국 가상화폐 보유 논란과 관련해 당내 쇄신 기자회견을 하는 과정에서, 대학생 당원과의 소통은 부족하였으며 기자회견에 동의하지 않은 몇몇 시도당 대학생위원장의 명의를 도용했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하여, 더불어민주당 국민응답센터에 더불어민주당 대학생위원회 위원장들의 직위해제를 요구하는 청원이 5월 12일 작성되었다.#

5월 31일, 더불어민주당 청년당원 512명이 공동명의로 양소영 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임지웅 고양시 대학생위원장과 원종지 전국대학생위원회 부위원장이 대표로 나섰다.#

3.3. 탈당 기자회견 거짓말 논란

24년 2월 2일, 양소영 위원장이 더불어 민주당을 탈당하였다. 탈당 기자회견에서 "이재명을 위한 민주당이다"며 김남국 의원의 가상자산 보유 의혹을 비판하는 과정에서 이재명 대표실 정무실장인 김지호에게 압박을 받았다고 주장하였다. 그후 미래대연합 청년책임위원으로 합류하였다. 그러나 김지호 실장은 압박한적이 없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되었다.

김지호 전 실장은 "저는 양 전 위원장에게 압박이 아니라 지원을 해왔다"는 입장을 냈다. 김 전 실장은 "양 전 위원장의 민원 요청에 따라 대학생위원장 선거 출마 시 당직 사퇴하라는 항의에 대해 당직 휴직으로 중재했고, 대학생위원회 상근사무실 제공을 사무총장실에 건의했으며, 대표 면담을 진행했다"고 반박했다.

민주당 청년위원회도 별도의 기자회견을 열고 양 위원장의 탈당에 유감을 표했다. 민주당 청년위원회는 "대학생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동안 본인 이름 석 자 알리기 위해 높으신 분들 만나고 많은 사람 모인다는 행사에 참석해 연단에 오르는 것 말고 어떤 활동을 해왔나"라고 규탄했다.

그러면서 "타 정당에서는 혐오와 배타적 정치로 이름만 날리는 괴물 정치인이 아니라 청년의 말에 제대로 귀 기울이고 청년을 위해 목소리를 내는 발로 뛰는 청년 정치인으로 국민께 인정받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중앙일보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회 소속 구성원들도 반발하며 비판 성명을 발표하였다.# 이들은 "양소영 전 위원장은 이를 저버리고 개인의 영달만을 위해 동지들을 배신하고 탈당을 결심했습니다"며 "자리를 제안받고 당을 떠나는 것은 청년정치를 희화화하는 철새 정치, 구태 정치입니다"라고 비판했다.

4. 경력

5.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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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2024 정계 입문


[[무소속(정치)|
무소속
]]
2024 탈당[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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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소속(정치)|
무소속
]])
2024 창당준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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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합당


[[무소속(정치)|
무소속
]]
2024 탈당[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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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 현재 창당

6. 선거 이력

<rowcolor=#fff>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24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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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827 (1.70%) 낙선 (1번)


[1]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3일간 재직하였다.[2] 미래대연합 합류를 위한 탈당[3] 당내 노선 차이로 인한 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