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로필
앤드류 アンドリュー Andrew | |
생일 | 1766년 11월 11일 |
출생지 | 미국 버지니아 주[1] |
키 | 191cm |
체중 | 91kg |
혈액형 | A형 |
직업 | 군인 |
좋아하는 것 | 차, 독서, 임무 |
싫어하는 것 | 담배 |
콤플렉스 | 여자 상대하는 게 불편하다. |
무기 | 화이트 릴리 - 총검이 부착된 소총 |
유파 | 가문 대대로 이어내려온 총검술 |
존경하는 사람 | 부모 |
특기 | 승마, 사격 |
검의 길에 대하여 | 항상 스스로를 엄격히 규율한다. |
평화를 느낄 때 | 홍차를 마시고 있을 때 |
좋아하는 타입 | 지적이고 총명한 사고를 가지며 폭넓은 시야를 가진 숙녀 |
성우 | 이시이 카즈타카 |
2. 개요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의 등장인물. 칼부림의 현장에서 총검술로 싸운다는 유니크한 특성을 가졌고 전반적으로 잘 디자인된 캐릭터였지만 아쉽게도 그다지 성능이 좋지 않았으며 전통 2D 사무라이 스피리츠의 마지막 작품이 되었던 사무라이 스피리츠 천하제일검객전에서 등장하는 바람에 이후 출현작이 없다.모티브가 된 인물은 미국 7대 대통령 앤드루 잭슨. 미국의 군인이며
3. 성능
총을 든 캐릭터인만큼 초기에 이미지가 공개되었을 땐 마지키나 미나같은 슈팅캐릭터가 추가되는게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총을 발사하는 스킬은 한정되어 있고 어디까지나 총검을 이용한 베기 공격이 주가 된다.요시토라의 라이벌 격 캐릭터인 만큼 대공기, 견제기, 돌진기를 고루 갖춘 무난한 성능을 가졌지만 총검의 길이 때문에 센료 쿄시로처럼 우월한 평타의 사거리를 활용해 중거리에서 거리를 유지하며 싸우는 스타일이 주가 된다. 장풍 후 추가 입력으로 돌진기를 쓰는[3] 등 변칙적인 기술이 좀 있긴 하다.
안경을 바로 앞에 내던지는 블루 아이라는 기술이 있는데, 이 기술에는 아무 데미지가 없고 상대에게 맞추면 훈장 갯수가 1개 늘어난다. 훈장은 기본 3개가 있는 상태로 시작해 최대 16개까지 모을 수 있으며 이 훈장은 그랜드 캐넌이라는 기술에 사용된다.
그랜드 캐넌은 상대를 개머리판으로 쳐올려 띄운 뒤 사격 자세로 들어가는 기술. 사격 자세에 들어갔을 때 훈장 갯수만큼 추가 사격이 가능, 즉 최대 16회까지 사격이 가능하다. 약베기로 대공 사격, 중베기로 서서 사격, 강베기로 앉아 사격이 나가며 일정 시간 동안 사격을 상대에게 맞추지 못하면 기술이 끝난다.
만약 노 스피리츠로 분노 MAX 상태에서 그랜드 캐넌을 맞춰 최대 사격 횟수인 16발을 모두 때려박았다면 거의 2/3에 달하는 데미지가 들어가지만 이러나 저러나 퍼포먼스성 기술인게, 일단 노 데미지의 블루 아이를 13번 맞아줄 정도의 상대라면 블루 아이 대신 다른 기술을 넣어도 진작 이기고 남는다. 또한 훈장을 16개 모두 채웠어도 사격 추가 입력 타이밍이 상당히 까다로워서 다 맞추기가 힘들다.
기술들이 죄다 정직하고 판정이 약하며 그렇다고 화력이 특출난 것도 아니거니와 기상공방에서도 불리하여 최약캐로 취급받는다.
딱 하나 믿을 구석이 있다면 무기 날리기 필살기인 스태츄 오브 리버티. 총을 쏴버리는데 발동도 빠르고 상대의 장풍은 뚫어버린다. 일단 게이지를 모았다면 상대에게 스태츄 오브 리버티를 의식시키는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검 스피리츠를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