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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アスクビクターモア Ask Victor More | |
| 출생 | 2019년 4월 1일 | |
| 죽음 | 2023년 8월 8일 (4세) | |
| 성별 | 수컷 | |
| 털색 | 갈색 (鹿毛, 카게) | |
| 아비 | 딥 임팩트 | |
| 어미 | 카르티카(Kartica) | |
| 외조부 | 레인보우 퀘스트[1] | |
| 생산자 | 샤다이 팜 | |
| 마주 | (주) 히로사키 토시히로 HD, 요시다 테루야 | |
| 조교사 | 타무라 야스히토 (미호) | |
| 성적 | 12전 4승 (4-1-3-4) | |
| 총상금 | 3억 4527만 5000엔 | |
| 주요 우승 | G1 | 킷카상(2022) |
| G2 | 야요이상 딥 임팩트 기념(2022) | |
| 상세 정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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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경주마. 마명은 관명인 애스크 + 승리 + 공동 소유마에 사용하는 관명인 모어를 붙였다.딥 임팩트 자마 중 최후의 일본 클래식마이지만, 클래식 이후 부진을 반복하다 여름 기상이변을 버티지 못하고 요절한 비운의 경주마이기도 하다.
2. 혈통
| 1대 | 2대 | 3대 |
| <colbgcolor=#fff3e4,#331c00>딥 임팩트 ディープインパクト 2002 | <colbgcolor=#ffffe4,#323300>선데이 사일런스 Sunday Silence 1986 | 헤일로 Halo |
| 위싱 웰 Wishing Well | ||
| 윈드 인 허 헤어 Wind in Her Hair 1991 | 알자오 Alzao | |
| 버클리어 Burghclere | ||
| 카르티카 Kartica 2007 | 레인보우 퀘스트 Rainbow Quest 1981 | 블러싱 그룸 Blushing Groom |
| 아이 윌 팔로우 I Will Follow | ||
| 케이맨 선셋 Cayman Sunset 1997 | 나이트 시프트 Night Shift | |
| 로비니아 Robinia | ||
| * 헤일 투 리즌 4×5 9.375% * 노던 댄서 5×4 9.375% | ||
| 주요 반형제[2] | | |
3. 커리어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or:#000; word-break: keep-all" | <tablewidth=100%> 카페 파라오 ｜ 나란 훌레그 ｜ 포타제 ｜ 스타즈 온 어스 ｜ 오쥬 쵸산 ｜ 지오글리프 ｜ 타이틀홀더 ｜ 다논 스콜피온 ｜ 소다시 ｜ 스타즈 온 어스 ｜ 두 듀스 ｜ 송라인 ｜ 타이틀홀더 ｜ 장다름 ｜ 스터닝 로즈 ｜ 애스크 빅터 모어 ｜ 이퀴녹스 ｜ 제랄디나 ｜ 세리포스 ｜ 벨라 아줄 ｜ 준 라이트 볼트 ｜ 리버티 아일랜드 ｜ 돌체 모어 ｜ 니시노 데이지 ｜ 이퀴녹스 ｜ 두라 에레데 이 표는 간략화한 버전입니다. 경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 |
데뷔전에서 지오글리프에게 3착으로 패했지만 바로 다음 미승리전을 우승, 아이비 스테이크스에서 두 듀스에게 3착으로 패했지만 야요이상에서 두 듀스를 꺾고 우승하며 사츠키상 우선 출주권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정작 본경기인 사츠키상에서는 초반부터 강선행으로 치고 나가며 최종 코너까지 선두권을 유지했으나, 최종 직선에서 다논 벨루가와 선두 경쟁을 하던 중 뒤에서 추월해오는 지오글리프, 이퀴녹스, 두 듀스 등에게 밀려 5착으로 마무리 했다. 이로써 지오글리프에게 두번의 패배를 겪게 된 셈.
다음 경기인 일본 더비에서도 3~4마신의 리드를 벌리며 도주하는 데시에르토의 뒤에 붙으며 강선행으로 나왔지만, 최종 코너에서부터 치고 나와 사츠키상처럼 선두에 섰지만, 또 다시 이퀴녹스와 두 듀스에게 밀려 2마신 차이 3착으로 패배했다.
이후 세인트 라이트 기념에 출전했으나 가이아 포스에게 밀려 2착, 사츠키상과 일본 더비의 세 동기들이 빠진 킷카상으로 향했다.
킷카상에서도 강선행으로 나와 도주하는 세이운 하데스에 이어 2순위권을 유지하며 58초 7이라는 빠른 페이스 속에서 사츠키, 더비와 같은 포지션으로 달렸다.
애스크 빅터 모어는 사츠키, 더비처럼 최종 코너에서 치고 나와 최종 직선에서 3~4마신의 리드를 벌려나갔다. 뒤에서 저스틴 팰리스와 볼도그 후슈가 추격해왔지만 애스크 빅터 모어는 선두를 내어주지 않으며 1착으로 골인했다. 한신 3000m 레코드를 3분 2초 4로 갱신하며 얻어낸 첫 G1 우승이었다.
고마 시즌 첫 출주는 닛케이상이었으나, 늦출발에 불량마장에서 힘을 쓰지 못하며 타이틀홀더에게 9착으로 패배. 4월의 봄 천황상에서는 경주를 중지하는 말에게 영향을 받고, 직선에서도 뻗질 못하면서 킷카상에서 3착을 기록한 저스틴 팰리스에게 11착으로 패배, 6월의 타카라즈카 기념에서는 다른 선행마들과 함께 멸망하면서 완전히 성장한 현역 최강마 이퀴녹스에게 11착으로 패배했다.
타카라즈카 기념 이후, 미야기현에 있는 야마모토 트레이닝 센터로 방목을 갔다. 생전 애스크 빅터 모어의 마지막 소식이었다.
4. 갑작스런 죽음
2023년 8월 9일, 열사병과 그로 인한 다발성 장기 부전으로 인해 8일에 급사했다는 안타까운 속보가 나왔다. 경마계에서도 이상기후로 인한 영향이 직접 다가오게 되면서 사람들 사이에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3] 한편으로는 관리 소홀에 대한 의구심도 나오고 있는 상황.방목 중이던 말이 열사병으로 죽는 사례는 일본 경마에서 전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일이라[4] 안타까움을 보내는 목소리가 많다. 그것도 한 때의 클래식마[5]였기에 은퇴 이후 종마로 활약하는 것까지 기대되던 상황이었지만 허무하게 떠나고 말았다.
5. 기타
- 자신의 1년 후배인 킷카상마 두레차도 2024년 천황상(봄) 이후 열사병과 박리골절이 발생하는 일이 벌어지며 많은 경마팬들이 애스크 빅터 모어를 떠올리며 안타까워했다.
- 비극적인 최후를 맞은 애스크 빅터 모어를 비롯해 2023년과 2024년 유례없는 폭염 및 열사병에 시달리는 경주마들이 많아지자 2025년부터 8월 4주동안 혹서기 여름경마에 낮 시간 경주 중지 및 경주 시간 확대 계획을 발표하였다. 또한 혹서 대책 중 하나로 타카라즈카 기념의 개최 시기 또한 야스다 기념 1주일 후로 앞당겨지게 조정되기까지 했다.
6. 경주 성적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268300><rowbgcolor=#268300><tablebgcolor=#fff,#2d2f34><rowcolor=#ffffff><width=3%> 경주일 || 경마장 ||
(2착마) ||
경기명
||<width=3%> 등급 || 트랙
||<width=3%> 배당 ||<width=3%> 인기 || 착순 || 기수 || 1착마(2착마) ||
| <rowcolor=#ffffff> 2021년 (2세) | |||||||||
| 6.26 | 도쿄 | 2세 신마 | 잔디 1800m | 1.9 | 1 | 3착 | 토사키 케이타 | 지오글리프 | |
| 9.20 | 나카야마 | 2세 미승리 | 잔디 1800m | 2.3 | 2 | 1착 | (아사히)[6] | ||
| 10.23 | 나카야마 | 아이비 스테이크스 | L[7] | 잔디 1800m | 2.2 | 1 | 3착 | 두 듀스 | |
| <rowcolor=#ffffff> 2022년 (3세) | |||||||||
| 1.5 | 나카야마 | 3세 1승 클래스 | 잔디 2000m | 1.9 | 1 | 1착 | 타나베 히로노부 | (레방질) | |
| 3.6 | 나카야마 | 야요이상 딥 임팩트 기념 | GII | 잔디 2000m | 6.7 | 3 | 1착 | (두 듀스) | |
| 4.17 | 나카야마 | 사츠키상 | GI | 잔디 2000m | 9.9 | 6 | 5착 | 지오글리프 | |
| 5.29 | 도쿄 | 도쿄 우준 (일본 더비) | GI | 잔디 2400m | 24.7 | 7 | 3착 | 두 듀스 | |
| 9.19 | 나카야마 | 세인트 라이트 기념 | GII | 잔디 2200m | 2.6 | 1 | 2착 | 가이아 포스 | |
| 10.23 | 한신 | 킷카상 | GI | 잔디 3000m | 4.1 | 2 | 1착[R] | (볼도그 후슈) | |
| <rowcolor=#ffffff> 2023년 (4세) | |||||||||
| 3.25 | 나카야마 | 닛케이상 | GII | 잔디 2500m | 2.3 | 1 | 9착 | 타나베 히로노부 | 타이틀홀더 |
| 4.30 | 교토 | 천황상(봄) | GI | 잔디 3200m | 6.9 | 4 | 11착 | 요코야마 타케시 | 저스틴 팰리스 |
| 6.25 | 한신 | 타카라즈카 기념 | GI | 잔디 2200m | 14.3 | 4 | 11착 | 이퀴녹스 |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or:#000; word-break: keep-all" | <tablewidth=100%> 1938 테츠몬 ｜ 1939 마루타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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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레이드제 도입, 중앙 GI 지정 후 | |
| 1984 심볼리 루돌프 ｜ 1985 미호 신잔 ｜ 1986 메지로 듀렌 ｜ 1987 사쿠라 스타 오 ｜ 1988 슈퍼 크릭 ｜ 1989 뱀부 비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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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 에어 샤커 ｜ 2001 맨해튼 카페 ｜ 2002 히시 미라클 ｜ 2003 댓츠 더 플렌티 ｜ 2004 델타 블루스 ｜ 2005 딥 임팩트 ｜ 2006 송 오브 윈드 ｜ 2007 아사쿠사 킹스 ｜ 2008 오켄 브루스 리 ｜ 2009 쓰리 롤스 | |
| 국제 GI 지정 후 | |
| 2010 빅 위크 ｜ 2011 오르페브르 ｜ 2012 골드 쉽 ｜ 2013 에피파네이아 ｜ 2014 토호 자칼 ｜ 2015 키타산 블랙 ｜ 2016 사토노 다이아몬드 ｜ 2017 키세키 ｜ 2018 피에르망 ｜ 2019 월드 프리미어 | |
| 2020 콘트레일 ｜ 2021 타이틀홀더 ｜ 2022 애스크 빅터 모어 ｜ 2023 두레차 ｜ 2024 어번 시크 | }}}}}}}}}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or:#000; word-break: keep-all" | <tablewidth=100%> 1964 토키노 퍼레이드 ｜ 1965 키스톤 ｜ 1966 타마 슈호 ｜ 1967 아사 덴코 ｜ 1968 아사카 오 ｜ 1969 와일드 모어 |
| 1970 타니노 무티에 ｜ 1971 메지로 겟코 ｜ 1972 롱 에이스 ｜ 1973 하이세이코 ｜ 1974 커널 심볼리 ｜ 1975 카부라야 오 ｜ 1976 클라임 카이저 ｜ 1977 럭키 룰러 ｜ 1978 판타스트 ｜ 1979 리키아이 오 | |
| 1980 토쇼 갓 ｜ 1981 토도로키 히호 ｜ 1982 사루노 킹 ｜ 1983 미스터 시비 | |
| 그레이드제 도입, 중앙 GIII로 지정 | |
| 1984 심볼리 루돌프 ｜ 1985 스다 호크 ｜ 1986 다이신 후부키 | |
| 중앙 GII 승격 후 | |
| 1987 사쿠라 스타 오 ｜ 1988 사쿠라 치요노 오 ｜ 1989 레인보우 앰버 | |
| 1990 메지로 라이언 ｜ 1991 이부키 마이카구라 ｜ 1992 아사카 리젠트 ｜ 1993 위닝 티켓 ｜ 1994 사쿠라 에이코 오 ｜ 1995 후지 키세키 ｜ 1996 댄스 인 더 다크 ｜ 1997 러닝 게일 ｜ 1998 스페셜 위크 ｜ 1999 나리타 탑 로드 | |
| 2000 후사이치 제논 ｜ 2001 아그네스 타키온 ｜ 2002 밸런스 오브 게임 ｜ 2003 에이신 챔프 ｜ 2004 2005 딥 임팩트 ｜ 2006 어드마이어 문 ｜ 2007 어드마이어 오라 ｜ 2008 마이네르 찰스 ｜ 2009 로지 유니버스 | |
| 국제 GII 지정 후 | |
| 2010 빅투아르 피사 ｜ 2011 사다무 파텍 ｜ 2012 코스모 오조라 ｜ 2013 카미노 타사하라 ｜ 2014 투 더 월드 ｜ 2015 사토노 크라운 ｜ 2016 마카히키 ｜ 2017 카데나 ｜ 2018 다논 프리미엄 ｜ 2019 메이쇼 텐겐 | |
| 2020 사토노 플래그 ｜ 2021 타이틀홀더 ｜ 2022 애스크 빅터 모어 ｜ 2023 타스티에라 ｜ 2024 코스모 쿠란다 | }}}}}}}}} |
[1] 1985년 개선문상 우승마, 사쿠라 로렐의 부마로도 알려져 있다.[2] 중상마만 서술, 볼드 표시는 G1/Jpn1 우승마.[3] 이후 골드 쉽 산구인 이토카와 사쿠라, 22년 마일 챔피언십 우승마 세리포스, 23년 일본 더비 4착마 벨라지오 오페라 등이 여름 더위로 인한 컨디션 난조로 진영이 이후 일정들을 백지화시키면서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는 중이다.[4] 티엠 오페라오의 아들인 티엠 콘돌이 2022년 7월 30일 니가타 점프 스테이크스 경주 후 열사병으로 쓰려져 사망한 사례가 있기는 하나, 이는 경주 중의 사고이고, 방목중에 열사병으로 죽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5] 딥 임팩트의 마지막 자마 세대는 12마리로 매우 적고, 그나마 활약하고 있는 오귀스트 로댕은 아일랜드 조교마인 등, 딥 자마 중 최후의 일본 클래식마가 되었다.[6] 늦은 출발(出遅れ, 데오쿠레)이 유난히 잦은 것으로 유명하다(...).[7] 리스티드(Listed)의 약자. 원래 그레이드 등급을 받지 못한 중상이지만, 일본에서는 상급 오픈 경주로 취급된다.[R] 3:02.4 - 한신 3000m 레코드 기록이지만, 킷카상은 원래 교토 경마장에서 열리므로 킷카상 레코드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