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23:07:17

알파(Skibidi Toilet Multi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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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알파
Alpha
[공식]
파일:STM_Alpha.png
<colbgcolor=#4c0099> 진영 <colbgcolor=#fff,#222>마스터의 진영
첫 등장 20편
이명 보라색 여인[2] 내주돈지
생사여부 사망[3]
성우 에이미 스미스
1. 개요2. 작중 행적3. 장비4. 능력5. 평가 및 비판6. 여담
[clearfix]

1. 개요

Clocks will fall.
클락맨들은 몰락할 것이다.
Skibidi Toilet Multiverse의 등장인물. 인간 여성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스키비디 토일렛 멀티버스의 중간보스이다.

작중에서 연합군 앞에 등장하기 전부터 연합군 측은 이미 알파의 존재를 알고 있던 것 으로 보인다.

2. 작중 행적

20편 - 박사 토일렛이 엘레베이터에서 나오자, 자신의 계획이 실패한 것을 꾸짖는다.

22편 - 태블릿으로 업그레이드 된 타이탄 드릴맨을 보며 좋은 장난감이 생겼다며 흥미로워 한다.

24편 - 드릴맨들의 본부로 달려가는 타이탄 드릴맨을 원격으로 연합군이 너를 배신했다며 이간질 한다.[4]

27편 - 알람시계 클락맨이 식칼로 자신에게 전투를 걸어 그를 비웃으며 그를 조종해 리더 클락맨은 죽이게 했다.[진실] 이후 타이탄 드릴맨이 클락맨 기지를 부수며 자신의 승리했다며 이제 세상은 나의 것이라며 헛소리 치며 27편이 끝났다.

29-1편 - 본인 측의 아군인 카운터 타이탄을 소환하며 타이탄 카메라맨타이탄 TV맨과 싸울 준비를 한다. 그러나 박사 토일렛이 갑작스럽게 배신을 하자 당황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아랑곳하지 않으며 어차피 토일렛도 필요가 없어지면 자신이 먼저 내칠 생각이었다며 타이탄들과 대치한다.

30편 - 타이탄 TV맨이 빈사상태에 처하고 타이탄 카메라맨마저 밀리자 그들을 비웃지만, 업그레이드 되어 등장한 타이탄 클락맨이 나타나자 경악한다. 이후 카운터 타이탄을 분노 모드로 전환해 공격하지만 시간 정지 후 공격 한 방에 허무하게 반파되고, 이후 타이탄 클락맨에게 붙잡히는데, 죽을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타이탄 클락맨에게 마스터가 오늘의 치욕을 되갚아 줄 것이며 네가 누구에게 대적하는지 전혀 모른다며 그를 협박하지만 타이탄 클락맨의 능력으로 자신이 죽인 리더 클락맨, 드릴맨들의 영혼들을 만나게 되자 채념하고 눈을 감으며 그대로 타이탄 클락맨의 손에 짓이겨져 사망한다.


3. 장비

  • 태블릿
    전황을 파악하는 장비. 이 장비로 업그레이드 된 타이탄 드릴맨에 대해서 파악하였다.
  • 스파이크 볼[파괴]
    수중 지뢰처럼 생긴 장비. 아마도 순간이동이 가능한 물건이거나 힘을 얻게해주는 물건인듯 싶다.[7] 29편 파트1에서 박사 토일렛의 레이저 공격에 의해 파괴되었다.
    • 카운터 타이탄
      의문의 물건으로 데려온 존재이자 미래의 대형 클락맨이 말한 타이탄들을 학살하고 다녔던 존재이다.

4. 능력

  • 폭발 순간이동
    밖에서 큰 폭발과 함께 순간이동이 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상술한 스파이크 볼의 능력일지는 불명. 이후 타이탄 클락맨에게 붙잡혔을 때 순간이동으로 도망가지 않은 것으로 보아 이 능력은 스파이크 볼에서 나오는 능력이였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NG 씬들중 한 스피커맨이 스파이크 볼로 장난을 치다가 다른 세계관으로 순간이동하는 장면도 있다.

5. 평가 및 비판

오리지널 악역이라는 특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알파에 대한 평가는 말그대로 최악을 달리고 있다.

G맨 토일렛을 제치고 토일렛의 리더로 나왔으며, 기존 토일렛들과는 다르게 매우 빠른 속도로 영어로 말하는 등,[8]기존의 스키비디 토일렛 시리즈와 너무 이질적인 특징들이 불호의 요소이다.제발 영어자막이라도 좋으니 자막좀[9]

당장 디자인 면에서도 기존의 스키비디 토일렛 시리즈와는 이질감이 큰 편인데, 기존 시리즈의 비중있는 인간 캐릭터인 의문의 요원의 경우 디자인부터 현대풍 디자인에 근미래, SF 장르의 느낌을 살려서 크게 이질감은 없지만 알파의 경우엔 마치 판타지 장르에 나올법한 화려한 디자인이라 기존 시리즈에 비해 이질감이 큰 편이다.

캐릭터 자체도 악역이나 지략가로써의 포스나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고 시종일관 1차원적인 모습만 보여주었다.

거기다 이 캐릭터의 등장으로 타이탄들이 19편에서 거대 박사 토일렛의 반파 그리고 페니와이즈 토일렛을 처리한 업적이 전혀 의미없는 일이 되었으며 알파가 등장한지 단 3편만에 드릴맨 진영이 붕괴되는 일이 벌어지자 결국 전투씬의 정점을 찍은 19편은 알파의 등장만으로 그냥 타이탄들만 고생한 에피소드가 돼 버렸다.[10]

알파의 평가가 최악이라는 걸 확실하게 증명하듯 19편까지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던 스키비디 토일렛 멀티버스가 알파의 첫등장인 20편부터 29편까지는 말그대로 밑바닥을 치고 있던 상황이었기에 사실상 본 작품의 평가 하락에 가장 큰 요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11][12] 그렇게 시간이 지나 30편에서 결국 타이탄 클락맨에 의해 죽음을 맞이했는데, 죽는 순간까지도 추한 모습을 보여주었다.[13]

6. 여담

  • 모티브는 원작의 등장인물인 의문의 요원으로 보인다. 다만 중립 성향이나 다름없는 의문의 요원과 달리 이쪽은 토일렛 진영의 리더이다. 그러나 29편을 보면 실제론 원작의 아스트로 토일렛에 가까운 인물 인 듯 하다.
  • 다른 진영과 비교해서 클락맨 진영을 크게 의식하고 있다. 그 원인은 죽기 전까지도 나오지 않았다.[14]
  • G맨 묵시룩 프로젝트를 계획한 걸로 보였지만 29편을 보면 G맨 토일렛과 협력한 자에 불과 했음을 들어나고 카운터 타이탄을 가진 알파를 박사 토일렛이 상관없다는 듯이 배신한 것으로 보아서 G맨 묵시록 프로젝트 자체를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15]
  • ng씬에서는 디렉터 카메라맨과 같이 리허설을 하거나 촬영을 계획하는 등 촬영장 내에서 꽤나 높은 직급을 가진 듯 하다. 또한 일반 카메라맨보다 신장이 매우 크다.
  • 30편 NG에서 영화 감독 카메라맨이 자리를 비운 대신 일반 카메라맨이 영사기를 조작하는 데 실수로 잘 못 조작해 리더 클락맨 대신 박사 토일렛이 나오고 당황한 일반 카메라맨은 영사기를 조작하다가 알람시계 클락맨과 일반 스피커맨이 같이 춤추는 장면이 송출되고 다급해진 일반 카메라맨이 또 조작하다가 일반 토일렛들이 crazy frog와 skibidi 노래를 리믹스한 것을 부르는 장면을 송출해 버린다. 이때 일반 드릴맨들이 아닌 일반 토일렛들이 알파 주위를 둘러싸는 장면은 덤 이후 타이탄 클락맨과 같이 매우 뻥진 반응으로 카메라맨들을 쳐다 본다.
  • 파일:내주돈지.jpg

    알파의 최후는 자동 번역이 매우 끔찍하게 되어 밈이 되어 버렸다. 이름하여 '내주돈지'. 정상적으로 번역하면 "나의 마스터가 대가를 치르게 해줄 거다!", 의역하면 "나의 마스터가 오늘의 치욕을 되갚아 줄 거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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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공식 명칭이다.[2] 원문은 purple lady이다.[3] 그동안 자신이 죽여왔던 인물들에게 둘러쌓였다가 스스로 죽음을 받아들이며 타이탄 클락맨의 손에 으깨져 사망한다.[4] 이로 인해 결국 타이탄 드릴맨은 뒤 따라온 타이탄 카메라맨공격하게 된다.[진실] 시크릿 에피소드에서 리더 클락맨의 죽음에 대한 진실이 밝혀졌는데 사실 알람시계 클락맨은 알파가 아닌 미래의 대형 클락맨에게 조종 당한 것이다. 미래의 대형 클락맨은 '리더 클락맨을 죽여 타이탄 클락맨의 수리가 끝날 때까지 알파의 눈을 피하기 위해 자신도 원하지는 않지만 리더 클락맨을 죽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27편에서 알람시계 클락맨이 자신의 손으로 리더 클락맨을 죽이는 걸 계속 망설이자 결국 그를 조종해 리더 클락맨을 죽이게 한 것이다.[파괴] [7] 27편 NG장면에서 다른 차원간 이동이가능한 물건인걸로 보이지만 단순 재미를 위해서 넣은 효과일수도 있지만...카운터 타이탄을 소환한것으로 볼때 멀티버스 간에 차원 이동이 가능한것으로 보인다.[8] 원작에서는 아스트로 토일렛의 말은 you all will die라고 확실하게 들리고 알아들을 필요가 없지만 알파는 뭐라 말하면서 못 알아들으면 스토리도 이해하지 못한다.[9] 다행히 28편부턴 자막을 지원한다.[10] 심지어 거대 박사 토일렛은 29편에서 다시 돌아와 새 무기인 중력장을 장착한 타이탄 카메라맨을 반파되기 전에도 원래 가지고있던 자석 두개만으로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게다가 업그레이드 전후가 완전히 뒤바뀐 타이탄 드릴맨보다 돌아오는 데 더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도 거대 박사 토일렛은 업그레이드 전후가 거의 같다.[11] 오죽하면 스키비디 토일렛 멀티버스의 평가는 알파의 등장 전 후로 나뉠 정도이며 알파가 등장하지 않는 에피소드의 경우 평타 이상은 치는 경우가 많은 상황이 벌어지고 있기에 이는 알파가 본 작품에서 얼마나 큰 악영향을 끼치는 지에 대한 걸 알려주는 대목이라고 볼 수 있다.[12] 처음엔 비영어권 시청자들의 비난이 많았으나 현재는 가리지 않고 비난이 일어난다.[13] 때문에 알파가 죽어서 안타깝다는 반응보다는 꼴 좋다는 반응이 훨씬 많다.[14] 마스터에 대한 언급을 보면 마스터가 클락맨에 관련된 원한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15] 박사 토일렛 입장에서는 알파에 대한 감정을 떠나서 카운터 타이탄은 꼭 필요한 존재이다. 하지만 별 고민없이 배신했다는 것은 이미 그걸 대체할 수단이 있음을 의미하고 그 수단이 G맨 묵시록 프로젝트로 보이며 알파 또한 연합군을 상대할 더 큰 힘이 필요한데 카운터 타이탄이 있는 지금은 별 문제가 없다는 듯이 반응하는 것을 보면 G맨 묵시록 프로젝트 자체를 몰랐다는 의미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