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7-25 12:10:15

알왈리드 빈 칼리드 알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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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드 가문 왕자
알왈리드 빈 칼리드 알사우드
الوليد بن خالد آل سعود | Al-Waleed bin Khalid Al-Saud
파일:Al-Waleed bin Khalid Al-Saud.webp[1]
본명 알왈리드 빈 칼리드 빈 탈랄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الوليد بن خالد بن طلال بن عبد العزيز آل سعود
Al-Waleed bin Khalid bin Talal bin Abdulaziz Al Saud
출생 1989년 4월 18일[2]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주 리야드
사망 2025년 7월 19일 (향년 36세)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주 리야드
부모 아버지 칼리드 빈 탈랄 알사우드
어머니 알자지 빈트 사우드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종교 이슬람교 (수니파)

1. 개요2. 생애

1. 개요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자.

사우디아라비아의 창업군주 이븐 사우드의 수많은 아들들 중 하나인 탈랄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1931~2018)의 자녀들 중 하나인 칼리드 빈 탈랄 알 사우드(1962 ~)의 장남이다. 즉, 현 국왕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의 조카손자이고 왕세자이자 총리인 무함마드 빈 살만 알사우드의 당조카다.[3]

2. 생애

파일:알왈리드 빈 칼리드 알사우드 혼수상태.webp

2005년 영국에서 사관학교에서 유학 중 교통사고를 당해 무려 20년 동안[4] 아무것도 하지 못한 상태로 사망할 때까지 병실에만 누워 혼수상태로 있었다.[5]#

더욱 안타까운 점은, 각국의 저명한 의료진이 진찰을 해봤지만 진전이 없었고, 심지어 몇 차례 경미한 움직임이 관찰되기도 하며, 그로 인해 아버지인 칼리드 왕자는 사망 전까지 생명유지장치를 절대 제거하지 않고 꾸준히 아들의 자리를 지켜주었다는 점이다.
[1] 얼굴 사진이 생전 모습, 그 옆이 혼수 상태에 빠져 사망할 때까지의 모습.[2] #[3] 가문이라는게 워낙 복잡해서 설명해봤자 글자만 더 많아져서 이해하기 더 힘들다. 그냥 그렇구나라는 식으로만 알아두는게 좋다.[4] 정확히 20년이다.[5] 이로 인해 '잠자는 왕자'라는 별명을 가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