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알렉스 마크 니콜슨 (Alex Mark Nicholson) |
| 국적 | |
| 출생지 | 아폽카, 플로리다 |
| 거주지 | 올랜도, 플로리다 |
| 생년월일 | 1990년 5월 3일 ([age(1990-05-03)]세) |
| 권투 전적 | 2전 1승 1패 (1KO) |
| {{{#white [[종합격투기|종합격투기]] 전적}}} | 29전 18승 11패 |
| 승 | 16KO, 2SUB |
| 패 | 6KO, 1SUB, 4판정 |
| 신체 | 193cm / 100kg / 197cm |
| 링네임 | Spartan |
| 주요 타이틀 | Island Fights 헤비급 챔피언 |
| SNS | |
1. 개요
미국 국적의 전 UFC 헤비급 종합격투기 선수.2. 전적
- 주요 승: 바라크 헌터, 데릭 브라운, 체이스 셔먼, 로니 필립스, 딜런 클레클러, 차즈 모건, 디모리오 데니스, 크리스 바넷, 데빈 클락, 리코 로드리게즈, 제이크 휸, 잭 메이, 제이크 투이네이-윌리, 토니 로페즈, 조나단 아이비
3. 커리어
2019년 스테로이드 3개에 걸리며 4년 출장정지를 받았다.4. 파이팅 스타일
화끈한 타격전을 즐기는 스타일로 잘 알려져 있다. 키와 리치를 살려 원투 콤비네이션을 던지면서도 필요할 때는 과감히 안으로 파고들어 난타전을 유도하는 경우가 많았다. 주 무기는 묵직한 오른손과 긴 스트레이트 계열의 펀치였으며, 때로는 회전 동작을 섞은 스피닝 킥이나 엘보를 던지며 변칙적인 공격을 시도하기도 했다. 이러한 과감한 시도 덕분에 경기 내용은 화려하고 보는 재미가 있었으나, 동시에 빈틈이 생겨 역공을 허용하는 경우도 많았다.근거리에서는 클린치에서 무릎과 엘보를 섞어 쓰는 것을 즐겼고, 상대를 케이지에 몰아넣고 압박하면서 순간적으로 큰 한 방을 노리는 패턴이 자주 보였다. 다만 수비적인 움직임은 다소 허술해, 상대의 카운터 펀치에 노출되는 단점이 있었다. 실제로 니콜슨의 커리어 전적을 보면 KO승과 KO패가 동시에 많은데, 이는 그가 얼마나 위험 부담을 감수하고 공격적으로 경기를 운영했는지를 보여준다.
그래플링에서는 전문적인 주짓수 선수들과 비교할 수준은 아니었지만, 상위 포지션에서 강하게 압박하며 파운딩을 이어가는 능력은 나쁘지 않았다. 다만 테이크다운 능력은 평균 수준이라, 그래플링 싸움보다는 타격으로 경기를 풀어나가려는 경향이 뚜렷했다. 간혹 기습적으로 길로틴 초크 같은 서브미션을 노리기도 했으나, 안정적인 무기로 삼기에는 완성도가 부족했다.
체력 면에서는 라운드 후반으로 갈수록 퍼포먼스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었고, 초반 러시가 실패하면 페이스가 급격히 떨어지는 단점이 드러났다. 그럼에도 초반 몰아붙이는 힘과 예측하기 힘든 변칙 기술 덕분에 항상 한 방을 기대할 수 있는 파이터였으며, 이로 인해 팬들 사이에서는 ‘승부가 어떻게 끝날지 모르는 선수’로 회자되었다.
안정적인 운영보다는 화끈한 승부를 추구하는 전형적인 액션 파이터로, 기술적 완성도보다는 공격 본능과 과감함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준 선수로 평가된다.